형은 95니까ㅋㅋㅋㅋ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러 간다는거야 오늘 그래서 나는 착하니까 이해해줬지! 근데..아니원래 형이 술마시면 잘 안취하거등? 근데 전화가 오는거야 방금전에!나한테! 그래서 받으니까 - 야 여보세요 "응 왜??" - 니 누구야 "응?나 OO이 - 구라치지마 "진짠데?" - 야 씨발 구라치지마 니 내 애인아나 "ㅋㅋㅋㅋㅋㅋㅋ응 알아" - 존나 귀엽디 얼마나 귀여운지 아나 "아진짜?걔 별론거같은데" - 예뻐 예뻐 "형 술 많이마셨어?" - 어? OO이네?니 내 애인아나 "응 내가 형 애인이잖앜ㅋㅋㅋㅋㅋ" - 구라치네 내 애인 존나귀엽디 알제? "형ㅋㅋㅋㅋㅋ술 다 깨고 전화해 지금 취했어 취했어!" - 아 안취햇다니까 병신아 니 OO이 맞제? "응 맞아 아깐 아니라며 형이ㅡㅡ" - 아니야 니 OO이 맞다 니 귀엽제? "아 응..나 귀여워" - 알고 있네?내 애인 귀엽다 이러고 자꾸 저런 통화만 반복하다가 끊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자꾸 누구냐고 묻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자꾸 귀엽댓덩..⊙^⊙ 이런 술버릇은 됴아..통화하는내내 웃다가 끊엇다 형이 나보다 더귀여워!! 형은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기억을 하거나 이글을 보면 엄청나게깜짝놀라겟지? 멍청이..그러게 조금만 마시지그래썽 난 기분좋은 마음으로 자러간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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