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깨자마자 쓰고 올리는거 세운이가 꿈에나옴 우리가족이 주최한? 게임같은걸하는듯한내용인데 점점 티비프로그램으로 바뀜 세운이가 내 앞 옆자리 처음에 어색했는데 친해져서 같이다니는데 세운이가 내가 하자는걸 안함 나 짜증나서 정세운 개새끼야!! 이러면서 짜증냈는데 장난인줄알고 웃으면서 계속 다른데가는거 민현이도나옴 민현이도 나랑 같은팀 종현동호도 나옴 민기는 왜안나왔지 아예 다른팀인가 종현동호는 다른팀이었던거같음 민현이도 이쪽에있는거보고 우리자리말고 다른데와있는거라 세운이랑 쟨 왜 여기와있냐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세운이가 또 내말 안들음 민현이가 동호 끌어안고 기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내가 절레절레 하면서 가고 사실 내 원픽 민현인데 왜 내 꿈주인공 정세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운이도 좋긴하지만 민현이한테 쟨 왜 여기와있냐가 뭐옄ㅋㅋㅋㅋㅋㅋㅋ내 최애라고 꿈속의 나년아 사실 난 24살 꿈에선 다 동갑같았음 내옆자리 여자는 좀 이쁜여자연옌 있었고 애가 태블릿 펜좀달랬는데 안줌 그래서 세운이한테삐짐 ? 암튼 세운이한테 어마어마하게 삐짐 그러다가 프로그램 끝날쯤 다른 여자애가 세운이한테 너 왜그랬냐 진짜 이러면서 뭐라하는데 세운이가 그제야 안거야 내가 세운이한테 삐진걸 장난인줄알다가 그친구한테 진짜?? 이러면서 세상몰랐다는 표정짓는데 내가 눈도안마주침 ㄹㅇ짜증나서 없는사람인것처럼 굴음 자꾸 뭐 또 프로그램에서 시키는데 시키는것만하고 궁금한거있어도 세운이한텐 안물어보고 옆에 다른남자애? 한테물어봐서 걔가알려줌 그러다 내가하고있는프로그램이 촬영이끝남 아 근데 중간에 촬영중에 세운이가 지 옆여자애랑 말했는지 자릴바꿈 바로 나랑마주보는자리로 팀상의같은걸 하는데 다른애가 말해서 난 걔쳐다보는데 세운이가 나 쳐다보는게 느껴짐 존나 미안했나봐 시선돌다가 세운이랑 눈마주칠뻔했는데 그땐 세운이가 살짝 시선피함 그리고 같이다니던? 그냥 계속같이하던 여자애있는데 끝나고 정리하는데 애가 사복이 되게이상했음 핫핑크에코백에 뭐 노란바지? 파란티? 세상같이다닐수없는 착장이었음 걔가 내옆에 와서 말거는데 세운이가 자꾸 안가고 옆에 어슬렁거림 세운이가 거의 이번에 처음만나서친해진건지 동창이었는데 오랜만에만난건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이프로그램에 다음에 우리둘다 나올지 모르는거여서 약간 둘다 화해는 해야할거같은 느낌인건지 아쉬운건지 다 나갈때까지 둘다 겁나 느리게 짐쌈 다음만남이 예정되지 않아서 둘다 어기적짐싸고 느릿느릿 걸어나오는데 그 장소가 학굔데 길이 이상했음 내가 있는층이 5층? 건물로치면 5층인데 나가는길은 여기였음 그래서 처음에 들어온거까먹고 건물내려가다가 그 학교 선생같은사람들 우르르만나는데 윤여정님 계셔서 인사함 꿈 설정상 배우였던건가.. 모르겠음 헤메다가 갑자기 들어올때 어케들어온지 생각나서 계단올라감 그때도 정세운 졸졸 따라옴 그 학교건물을 나오니까 좀 시장같은곳이었음 건어물같은것도 팔고 근데 그 핑크에코백 여자한테 다른여자가 가까이가는거 아줌마같은사람? 이 다시 학교로 데리고들어감 정세운은 어느새 나랑같이있었음 학교들어간애는 친한애도 아닌데 뭔가 내가 기다렸다가 같이 가야하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세운이랑 같이 기다리는데 내가 세운이한테 저여자 누구야? 하니까 엄마 였던 사람.. 이라고만 대답함 그래서 내가 더 물어보면 안될거같아서 그냥 끄덕이는데 그때 앞에 튀김? 하는 큰 그 튀김집에있는거에 막 계란이며 뭐 고기며 볶기도하고 튀기고있었음 내가 막 기름튈까봐 뒷걸음질 치니까 세운이가 손을잡음 그게 내가 옆에있다가 튈거같아서 세운이 허리를 손으로? 옷을잡았나 그러고 좀 뒤로갈라는거였는데 내 손위로 세운이가 손을 덮은거? 그런거였음 아 괜찮아 괜찮아 이런말하면서 튀김쇼? 같은걸ㅋㅋㅋㅋ하는뎈ㅋㅋㅋㅋ계속 구경함 손잡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팔짱끼고 막 그냥 둘이 시장구경하는데 겁나 설렜음 아마 이 전부터 프로그램때부터 서로한테 호감이 있던거같았어 약간 내가 겁이많은스타일이라 세운이 옷을잡던지 팔짱을끼던지 손을잡고 계속 시장구경같은걸하다가 그 튀김가게? 로 돌아옴 거기가 학교 입구 거의 그쪽이라 존나 자연스럽게 손잡고 그러고있다가 핫핑크에코백이 그 아줌마랑같이 나옴 근데 내가 그래도 엄마였던사람이래서 인사할려고하는데 세운이가 막음 아줌마는 세운이를 본거같았고 세운이는 아줌마한테 나를 안보여주려하는 느낌으로 어깨동무하고 나를 감쌈 그러다 내머리에도 스쳐가는데 이게 세운이기억인지 내기억인지 암튼 저번 이 프로그램에도 둘다 출연했던거같음 세운이랑 나랑 근데 다른팀이었나 서로 몰랐고 근데 그 아줌마가 누굴 시켜서 세운이의 아는 형을 죽인거? 그러고 그걸 고기로 팔고있는거 그런걸 직접적으로 말하는건아닌데 세운이가 아줌마랑 대립하면서 형은 어디갔냐고? 아줌마는 모르쇠고 근데 약간 말하는 분위기라는게 있잖아 내가 대충눈치를 깜 그래서 더 무서워서 세운이한테 안기다시피 하고 손잡고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인티독방에 글쓰는것처럼 이 프로그램 원래 스릴러였나고 글쓰고 댓글로 몰랐냐고 몰랐어 쓰니야? 이러면서 꿈이 끝남 아 원래 꿈에 더 자세하고 세상설레고 약간 근데 세운이한테 안겨있는데 약간 몸이나 머리스타일 이런게 강다니엘 느낌이었음 덩치도 크고 꿈 깨서 생각해보니까 약간 세운 다녤 둘다생각남 손잡고있던사람이 암튼 뽀뽀라도 할걸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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