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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故채동하 - Gloomy sunday

(글에 나올 노래와는 다른 노래!! 그냥 제목이 같고 슬픈 노래라서 BGM으로 쓰는 것 뿐!!)

 

 

 

'Gloomy sunday'

헝가리의 작곡가 'Seress Rezső'가 1933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헝가리에서'Gloomy sunday' 듣고 자살을 선택한 사람은 8주 동안 187명이었다.

이 곡을 연주하던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연주하던 도중 자살을 선택했다.

작곡자 'Seress Rezső'는 연인을 잃은 슬픔과 아픔으로 인해 이 곡을 작곡했지만 1968년 겨울, 그도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며 자살을 선택하고 만다.

 


1편

 

"모두 자살로 추정이 되고는 있지만 저는자살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잖아. 투신을 하기 전에 누구를 만났는지 조차도 알 수 없잖아."

 

2014년 1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히게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

새해가 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3명의 사람이 같은 건물에서 투신을 했다.

투신을 한 것이었고 CCTV에도 다른 사람이 잡히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은자살로 추정을 하고 있지만 택운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해서든 꼭 찾을 겁니다."

 

택운은 겉 옷을 챙겨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경찰서 앞은 기자들로 북적거렸다.

 

 

-

"초콜릿 먹을래?"

 

학연의 말에 재환이 고개를 끄덕였다.
학연이 초콜릿을 건내자 재환은 웃으며 받아먹었다.

 

"맞다! 재환아, 나 이번에 나간 대회에서 또 1등 했어!"

 

학연의 말이 끝나자 재환의 눈이 커졌다.
그 모습을 본 학연이 재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우리 재환이가 응원해준 덕분에 형이 또 1등 했어. 앞으로도 꼭1등 할게."

 

학연의 말을 들은 재환이 학연을 보며 밝게 웃었다.

 

"우리 재환이 목소리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들을 수 있을까?"

 

학연은 재환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재환은 어린 시절자신의 부모님이 목숨을 잃은 뒤 말을 잃었고 지금까지 말을 하지 못한다.

학연은 그런 재환이 너무 안쓰러웠다.

하지만 자신은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기에 미안했다.

 

 

-

[띵동-]

 

"누구세요?"

-"좀 전에 연락드렸던 정택운 형사입니다."

 

학연은 읽던 책을 덮어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현관으로 향했다.

재환이를 집에보낸 학연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었다.

형사라고 하기에 보이스피싱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며칠 전 자신에게 이번에 투신을 한 사람에 대해서 물어보던 형사와 이름이 같았기에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했다.

 

"물어볼게 뭐죠?"

"이재환씨는 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2편

 

택운의 질문에 학연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재환이가 어떤 사람인지 왜 궁금 하신거죠?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관련이 아예 없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재환이 말 못해요. 그런 애가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는거죠?"

 

택운은 주머니에서 사진 한 장을 꺼내 학연에게 건냈다.

지호와 재환이 함께 걸어가는 사진이었다.

 

"이게 뭐가 문제인건데요?"

"저는 이번 사건을 타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투신한 사람들 모두 우지호와 다툼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어요."

 

 

-

"이재환, 이리와."

 

쇼파에 앉아 있던 지호는 방에서 나오는재환을 보고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쳤다.

재환은 웃으며 지호의 옆에 앉았다.

 

"학연이형이랑 재밌게 놀았어?"

 

지호의 물음에 재환은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다.

지호는 웃으며 재환의 어깨에 손을 둘렀고 자신의 어깨에 재환이 기대기 쉽게 해주었다.

 

"내일 홍빈이 여기에 올거야."

 

지호의 말에 재환은 놀란 듯 눈이 커진 채 지호를 바라보았다.

 

"화해했어. 네 동생인데 싸워봤자 손해보는 건 나잖아."

 

재환은 지호를 꼬옥 안았다.

 

"앞으로 안 싸우도록 노력할게."

 

 

-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학연은 침대에 누웠다.

잠을 청하려 했지만 아까 택운이 했던 말이 자꾸 떠올랐다.

지호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최근에 사람들과 다툼이 잦았던 것이 사실이었기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다.

 

"지호가 범인일리가 없지... 그 사건은 자살이잖아.. 자살..."

 

학연은 고개를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다.


3편

 

"재환아."

 

거실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던 재환은 자신을 부르는 지호의 목소리가 들려 TV의 전원을 껐다.

지호는 웃으며 재환의 옆에 앉았다.

 

"재환아, 잠깐만 학연이형 집에 가 있을래?"

 

 

-

"재환아, 오늘 홍빈이 만나는 날이라면서?"

 

재환은 지호의 말대로 학연의 집으로 향했다.

학연은 갑작스러운 재환의 방문에 놀라우면서도 좋았다.

 

"핫초코 타 줄테니까 TV 보고 있어."

 

학연의 말에 재환은 고개를 끄덕이며 쇼파에 앉았다.

 

 

-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려 지호는 현관으로 향했다.

 

"일찍 왔네."

"형은?"

"방에."

 

지호는 자신의 방을 쳐다보았다.

홍빈은 싸늘한 시선으로 지호를 한 번 바라보고는 지호의 방으로 들어갔다.

 

 

-

"지금쯤이면 홍빈이 집에 왔을텐데.. 재환아, 지호가 언제 오라고 말 안 했어?"

 

핫초코를 마시던 재환은 학연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학연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휴대폰을 들어 지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 안 받네.."

 

지호가 전화를 받지 않자학연은 전화를 끊고 홍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홍빈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둘 다 왜 전화를 안 받지? 설마 둘이 또 싸우는건가?"

 

학연은 재환에게 잠깐 나갔다 올테니 집에만 있으라고 말하고는 현관밖으로 나왔다.

 

"조용한 거 보면 싸우는 것 같지는 않은데..?"

 

학연은 옆집의 초인종을 누르려다 조용한 동네에 울리는 비명소리에 누르려던 손을 거두었다.


4편

 

학연은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했다.

다른 사람들도 소리를 듣고 나온 것인지 꽤 모여 있었다.

 

"이 동네를 얼른 이사를 가던가 해야지. 자꾸 자살하니까 집 값만 떨어지고."

 

자살이라는 말에 학연은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들어갔다.

 

"홍빈아..!"

 

화단에 홍빈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학연은 홍빈에게 다가가 홍빈을 흔들었지만 홍빈은 의식이 없는 것 같았다.

 

"빨리 와주세요.. 제발 빨리 좀 와주세요.."

 

학연은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119에 전화를 걸었다.

 

 

-

[띵동-]

 

학연이 타 주었던 핫초코를 마시며 TV를 보던 재환은 초인종이 울리자 핫초코가 담긴 컵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현관으로 향했다.

문을 열자 지호가 서 있었고 재환은 그런 지호의 품에 안겼다.

 

"홍빈이가 오늘 못 올 것 같다고 전화했어. 오늘은 그냥 우리 둘이 맛있는거 먹자."

 

홍빈이 오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 재환은 실망한 듯 했다.

지호는 그런 재환의 등을 토닥였다.

 

 

-

"아시죠?"

"네?"

"이홍빈씨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누구인지."

 

병원에 도착한 학연은 수술실로 홍빈을 보내고 수술실 앞 의자에 앉아 있었다.

택운은 그런 학연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아시잖아요."

"몰라요."

 

학연은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기에 모른다고 답했다.

재환을 만나기 위해 온다고는 했지만 지호를 만났다고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홍빈씨 또한 우지호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최근에 화해 했어요, 둘이. 그러니까 그런 추측 하지 마세요."

 

 

-

재환은 보고싶던 홍빈을 만날 수 없게 되자 많이 실망했는지 좋아하던 과자도 제대로 먹지 않았다.

그런 재환을 바라보고 있던 지호의 휴대폰이 울렸다.

 

"어. 뭐? 알았어. 어. 걱정마. 어."

 

학연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홍빈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호는 놀란 듯 했다.

전화를 끊은 지호는 이 소식을 어떻게 재환에게 전해야할지 고민이었다.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하나 밖에 남지 않았던 가족이었던 홍빈마저 자신의 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더 힘들어할 것 같았다.

 

"재환아."

 

시무룩해진 채 과자를 먹던 재환은 자신을 부르는 지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지호를 바라봤다.

 

"아니야.. 아무것도."

 

지호는 재환에게 다가와 재환의 옆에 앉아 재환을 꼬옥 안아주었다.

 

"내가 앞으로 더 잘해줄게. 빈자리만큼 더."


5편

 

"정형사."

"네."

"그냥 자살로 마무리 짓ㄴ.."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 사건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것을 밝혀낼 겁니다."

 

택운의 반장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마음대로 해. 대신 시간은 오래 못 줘. 늦어도 다음주까지야. 지나면 나 더 이상 못 막아."

"네."

 

 

-

"재환아."

 

지호는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재환을 불렀다.

하지만 재환은 지호를 쳐다봐주지 않았다.

 

"재환아, 나 봐."

 

재환은 베개를 지호에게 던졌다.

재환에게 베개를 맞은 지호는 한숨을 내쉬고 재환의 방에서 나갔다.

문 닫는 소리가 들리자 재환은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

"어? 어디 갔지?"

 

해가 저물고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야 지호는 방에서 나왔다.

방에서 나오자마자 재환의 방으로 갔지만 재환은 방에 없었다.

지호는 말을 못하는재환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거실에 서서 안절부절 못하던 지호는 겉옷을 챙겨 밖으로 나갔다.

 

 

-

"지호형한테 허락 안 받고 왔죠?"

 

상혁의 물음에 재환은 답이 없었다.

상혁은 안봐도 뻔하다며 재환에게 담요를 건냈다.

재환은 상혁이 담요를 건내자 왜 주냐고 묻는 듯 상혁을 바라보았다.

 

"형 춥잖아요. 옷도 얇게 입고 나온 것 같은데. 보일러 지금 올렸으니까 조금 더 있어야 돼요."

 

상혁은 접혀 있던 담요를 펼쳐서 재환의 등을 덮어주었다.

재환은 그런 상혁을 보며 밝게 웃었다.

 

"배고프죠? 뭐 시켜 먹을까요?"

 

 

-

지호는 재환을 찾는 듯 두리번 거리며 걷고 있었다.

하지만 재환은 보이지 않았다.

놀이터에서 재환을 찾던 지호는 무언가가 생각이 난 듯 어디론가로 향했다.

 

 

-

"뭐 먹을래요?"

 

재환은 상혁의 물음에 테이블 위에 놓인 종이에 펜으로 '피자'라고 적었다.

 

"피자 먹고 싶어요?"

 

상혁이 되묻자 재환은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다.

상혁은 그런 재환의 머리를 쓰다듬고 집 근처에 있는 피자가게에 주문을 했다.

 

 

-

"천천히 먹어요."

 

배가 많이 고팠는지 피자가 도착하자마자 재환은 허겁지겁 피자를 먹기 시작했다.

상혁은 그런 재환에게 천천히 먹으라며 콜라가 담긴 컵을 건냈다.

재환은 상혁이 건내는 컵을 받아 콜라를 한 모금 마시고는 테이블 위에 내려 놓았다.

 

[띵동-]

 

상혁이 피자를 먹으려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나야."

"누ㄱ... 지호형이에요?"

 

초인종을 누른 사람이 지호라는 사실에 재환은 열지 말라는 듯 상혁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재환이 여기 있는거 알아. 빨리 문 열어."

"재환이형이 여기 있는 건 맞는데 문을 열어줄 수는 없어요."

 

상혁의 말에 지호는 화가 난 듯 문을 세게 쳤다.

 

"그렇게 친다고 해도 문 안 열거에요. 오늘은 그냥 돌아가세요. 내일 제가 재환이형 집까지 데려다 줄게요."


6편

 

"CCTV가 있기는 한데.. 그쪽은 잘 안 보일텐데.."

"그냥 혹시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홍빈이 투신한 그 곳과 가까운 곳에 CCTV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같은 건물에서 투신을 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CCTV가 찍지 못하는 곳에서 투신을 했는데 홍빈은 아니었다.

CCTV가 약간 측면에 있어서 찍혔다는 보장은 없지만 택운은 혹시 모른다는 심정으로 가게를 찾았다.

 

"아무것도 찍힌게 없어요. 근데 이 사건 자살 아닌가요?"

"그건 아직 모릅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택운은 가게 주인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타살이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증거가 너무 없었다.

어떻게든 이번주 안으로 하나라도 찾아야 하지만 좀처럼 찾을 수가 없었다.

 

"잠깐만요."

 

택운이 차에 오르려는 순간, 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누군가가 택운을 불렀다.

 

 

-

"형, 진짜 집에 안 갈거에요?"

 

상혁은 쇼파에 앉아 있던 재환에게 물었다.

재환은 TV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고개를 끄덕였다.

상혁은 한숨을 내쉬며 시계를 바라보았다.

 

"형, 10시 넘었어요. TV 그만 보고 자요."

 

상혁의 말에 재환은 시계를 바라보았다.

상혁의 말대로 10시가 넘었자 재환은 몸을 일으켜 상혁의 방으로 들어갔다.

 

"형."

 

침대로 다가가는 재환을 상혁이 불렀다.

 

"지호형이랑 말고 나랑 살래요?"

 

 

-

"정형사님."

"무슨 일이시죠?"

"제가 아까 말씀 못 드린게 하나 있어서요. 홍빈이가 죽기 전에 만나러 간다고 했던 사람을 제가 알거든요."

 

원식의 말에 택운은 놀란 듯 했다.

원식은 놀란 택운에게 홍빈과 주고 받았던 문자를 보여주었다.

 

[우리 형보러 가는거야. 그 새끼한테서 데려올거야.-이홍빈]

[재환이형이 오려고 할까? 재환이형 우지호 좋아하잖아.]

[억지로라도 데려올거야.-이홍빈]

 

"이홍빈씨랑 우지호씨랑 화해 했다던데?"

"화해는 무슨... 홍빈이 우지호랑 싸우러 갔던거에요."

 

 

-

재환은 잠에 들지 못했다.

상혁이 자신과 살자고 했던 말이 자꾸만 떠올라서 잠에 들 수가 없었다.

재환은 몸을 일으켜 상혁의 방을 나갔다.

거실에 불은꺼져 있었지만상혁은 쇼파에 앉아 있었다.

 

"안 잤어요?"

 

재환은 상혁에게 다가가 안겼다.

 

 

 

독방에 먼저 올렸던 글이라서

구독료는 받지 않을거랍니다^^

읽으신 분들은 댓글 좀 써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이 글에는 블락비 멤버 중에서 지코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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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이거....우와.......
10년 전
독자2
독방에서 보던거!!!! 드디어 글잡으로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3
와이거대박이다ㅜㅜㅜ 어휴 제취향고대로 저격하셨네여ㅜㅜㅜㅜ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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