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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규남양ㅇ벗어 전체글ll조회 1217l 2

 

 

그리고 그 다음 날,

양요섭은 사라졌다.

 

 

서로를 꼭 껴안으며 잠에 들었었는데

내 옆에는 정갈하게 놓인 하얀 베개 뿐 이었다.

 

 

아, 그 베개 위엔.

작은 쪽지와 반지가 놓여있었다.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정갈하게 접힌 쪽지를 펼쳤고,

그 쪽지 안엔 양요섭의 글씨가 있었다.

 

 

[아직 확신이 없는 내 마음을 정리하러 떠나.

꼭, 다시 돌아올꺼야. 기다리라고 강요는 안할게.

반지는 네 마음도 변하지않는다면, 내가 다시 돌아올 때 끼워줘.

날 찾지않았으면 좋겠어. 미안해]

 

 

애인끼리는, 미안하는 말 하지말라고 했으면서.

 

 

어제의 일들이, 한 여름 밤의 꿈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양요섭은

내 곁을 떠났다.

 

 

 

*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느 새 내 나이는 서른으로 접어들었고.

여전히 양요섭은 돌아오지 않았다.

 

 

찾지말아달라는 양요섭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양요섭이 떠난 후, 거의 1년동안 수소문해서 찾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그의 연인이였던 윤두준을 찾아가보았지만,

양요섭의 행방은 알 수 없었다.

 

 

아, 윤두준과 김성규는

양요섭이 사라진 후, 1년만에 헤어졌다.

헤어진 후에 날 찾아왔던 김성규는 미친듯이 울면서 나를 찾아왔다가,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만을 남긴 체, 종적을 감추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꽤 유명한 디자인 회사에서 해외로 발령났다는 소문이 전부였지만.

 

 

그가 내 곁을 떠난지 3년 째.

난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내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는, 여전히 반지가 끼워져있었다.

 

 

아, 양요섭 반지까지 2개.

 

 

"남이사님, 퇴근 안하세요?"

"아..이것만 마저 끝내고 가겠습니다. 먼저 들어가 쉬세요, 윤비서."

"네, 내일 뵙겠습니다."

 

 

 

아버지의 뒷심으로 낙하산으로 이사자리까지 앉았던,

회사도 잘 나오지않던 골칫덩어리 남우현은.

양요섭이 사라진 뒤로 남우현이 미쳤다는 둥, 정신이 이상해진게 아니냐는 뒷 말이 나올 정도로

회사에 곧 잘 나오고 일도 열심히 했다.

 

 

그냥, 양요섭이 다시 돌아온다면.

떳떳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고싶었다.

 

 

거의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집으로 향했다.

 

아직은 나 혼자 살고있는, 양요섭과 나의 집으로.

 

 

이제는 익숙해진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내 눈 앞의 사람을 보고,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넋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지금, 내 눈 앞엔.

 

 

 

"안녕, 우현아."

 

 

 

나를 바라보며 해사하게 웃고있는.

 

 

 

"나, 왔어."

 

 

 

3년이 지나도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양요섭이, 있었다.

 

 

 

"미안하다는 말은 안할게."

"...양, 요섭."

"애인 사이에서 미안하는 말은 하면 안되니까."

"...."

"오래 기다리게 해서...아니, 기다려줘서 고마워."

 

 

 

양요섭은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서있는 나에게 성큼성큼 다가와

양 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 말했다.

 

 

 

"우현아."

"....."

"..나랑 바람말고 연애, 하자."

 

 

 

여전히 작은, 사랑스러운 양요섭은 까치발을 들고 내 입에

쪽, 소리 나게 입술을 붙였다 뗐다.

 

 

 

"받아줄꺼지?"

"..당연하지."

 

 

 

남우현의 연극은, 막을 내렸다.

그리고 이제는 남우현의 연극이 아닌

남우현과 양요섭의 연극이, 시작되었다.

 

 

 

절대 끝나지않을, 우리들의 무대는.

이제부터 시작이였다.

 

 

 

 

-----------------------------------------------------------------------------------------------------------------------------------------------------------

 

이렇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야기가 끝이 났어요ㅠㅠㅠ

급전개에 많이 당황하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제 고3인 쓰니가 오늘부터 논ㄴ스톱으로 계속 학교에 다녀서.... 계속 연재해나갈 자신이 없었어요..(먼 산)

사실ㅋㅋㅋㅋㅋ 다시 두섭 현성으로 가려다가 그냥 남양만 살아남았네요.

성규는 제 옆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망태에 담긴 성규를 숨긴다)

확실히 1편보다 확 줄어든 댓글을 보면서 쓰니는 마음이 아포....아포.........내가 너무 튕겼나봐..

그래도 끝까지 봐준ㅠㅠ 내 사랑들.ㅠㅠ 내 사랑 먹엉.

내가 당신들 덕분에 인티 몇 년만에 초록글도 해보고 ㅋㅋㅋㅋ 행복했어요

이렇게 점점 망작에 똥글에 급전개까지 얹어진 쓰니의........저런 글을 봐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 저런 똥ㅇ글을 텍파로 만들어달라는 어떤 독자? 분이 계셨는데

당신들이 원한다면 텍파......만들어드릴께요. 이랬는데 없으면 그냥 염전에 들어가서 살께요. (소금)

확 공금으로 해버려? 는 아무도 안볼듯

말 만 너무 길어졌네요 에휴......

내사랑 ㅇ현이랑 요섭이랑 두준이랑 욕 좀 먹은 성규 사랑해. 내꺼하자. (감금)

마지막으로 노네들 너무 사랑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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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웬디 헐 완결이라니 아쉬워 쥬금 켁.. 짧지만 빠르게 달려왔네염.. 그래서 그런지 아쉽당.. 나 꼭 기억해요ㅜㅜㅜ 그로니까 나 작가님 워더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출구는 없쪙! 우리가 남양보다 더 행쇼하면도ㅑ! 그리고 성규의 짝 두주니는 내 옆에 있지 으헤헤헤헤헿헤헤헤 넌 성규 난 두준! 좋네 좋아.. 고3이라니.. 열공열공..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호모신을 믿어.. 감기 조심해요 작가님ㅠㅠㅠ 날이 너무 추워추워..=_= 내 사랑 많이 먹구요♡ㅋㅋㅋㅋㅋㅋㅋ 이만 줄여야지.. 텍파는 간절히 원한다는 거 잊지말아주시구..ㅋㅋㅋㅋㅋㅋㅋ 그럼 20000~.~
10년 전
독자10
헐 그리고 나 2등이야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잘해쪄요 암호닉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디팡팡
10년 전
독자16
웬디 잊으면앙대.. 난 너 못 잊어ㅜㅜㅜ 나에게 남양을 선사해놓고 가다니.. 나 일등도 많이 했어(관심을 바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남양ㅠㅠㅠㅠㅠ진짜 해피엔딩ㅠㅠㅠ퓨ㅠ진짜 쩔어요ㅠㅠㅠ그리고 똥글이라뇨..전혀 아니에요(단호) 그리고 텍파 만들어만 주시면 정말..쓰니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어요ㅠㅠ 고3생활 파이팅!!ㅎㅎ
10년 전
독자5
쓰니야..... 드디어 끝나는구나 아쉽다.... 내개인적으로 아쉬운점도 있지만 너무너무 재밌었어!! 내 첫 글잡 팬픽.....ㅠ 쓰니야 진짜진짜 고생했어 똥글 절대아니고 너무훌륭한팬픽이야bb짱짱
10년 전
독자7
그리고 쓰니야 종적을 감춘 성규는 내옆에서 잘지내니까 너무 걱정마 성규는 나랑 행쇼!!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총을 꺼낸다)
10년 전
독자8
(성규와 함께 총알보다 빠르게 종적을 감춘다)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나도 너무 아쉽다........................강불쓰고싶었는데..........(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싶은게 더 있었는데...아구
10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남양행쇼도좋지만성규랑두준이너무미련남아요ㅠㅠㅠㅜ현성두섭ver도 써주시면...안되려나요ㅠㅠㅠㅠㅜㅠㅜ아련해주그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어...........나중에 시간이 된다면..............써보도록 노력할께유 ㅇㅅㅇ
10년 전
독자9
헗렇렇러헐헗ㄹ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급 완결이라니 너무너무 아쉽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금손 보호를 위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던 독자는 소금.... 암튼 그동안 글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셧고.... 덕분에 남양을 알았네요....하.... 다음에도 멋진글로 오실거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용 (윙크) 수고하셧습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더라도....10개월 뒤에....(눈물을 흘린다)
10년 전
독자13
ㅇ...왜.... 작가님.....고쓰리......?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ㄴ...나...왜 고쓰리...? (한숨)
10년 전
독자15
(한숨).......그래여... 아쉽지만.... 공부 열심히하시구여 ㅠㅠㅠ 이미 그시절을 지나온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그거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니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말구요 ㅠㅠㅠ 그렇다그래서 공부를 손에서 놓으라는건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열공하시고!!!!! 가끔 너무 힘들다 싶으면 놀러와요!!!!(찡긋)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바이바이 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15에게
감동이얏.....ㅠㅠ 고마워 진짜!!! 아...안되겠다 (망태에 독자15를 담는다)

10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고3 생활 화이팅하세요!
10년 전
독자12
벌써 끝났다니 아쉬워라ㅠ_ㅠ 나의 첫 글잡픽ㅠㅠ 고3 생활 빠샤빠샤 하고 시간나면 가끔씩 글올리는것도 좋고! 좋은글 써줘서 고마워욧
10년 전
독자14
사랑해ㅠㅠㅠ쓰니야ㅠㅠㅠㅠ맨날다시정주행해야지
10년 전
독자17
사랑해쓰니ㅠㅠ텍파도보고싶다ㅠㅠ
10년 전
독자18
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 완전재밌게잘봤어여!! 남양♥♥ 다른작품도기대하고있을게요 다시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10년 전
독자19
행쇼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쓰니 재밌게 잘읽었어!
10년 전
독자20
행쇼래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 사랑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며칠동안 바람 기다리고 읽으면서 두규남양에 빠지고 작가님 공이 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여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헐마지막이라니...수고했어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쓴이야 재밌게써줘서고맙고 쓴이 10달뒤에있을 수능도잘봐ㅏ^3^♥
10년 전
독자22
후... 짧아서 아쉽지만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쓰니 보고 싶을거얌 성규를 가져갔으니 난 쓰니를 워더하겠어 (망태기
10년 전
독자23
ㅜㅜㅜㅜ그동안 고마웠어요 내가 진짜 보면서꼬박꼬박 댓글단픽은 이게 처음이야ㅜㅜㅜ재미있게 잘읽었고 고3되는데ㅣ 열심히 써줘서 고마워요 쓰니님은 진짜 금손임♥♥고3인데공부열심히해서 좋은 대학 붙어요~~♥♥두규남양 행쇼♥
10년 전
독자24
정말그동안재미있게봤어!!!구독료가전혀아깝지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삼열심히하고나중에또이쁜글들고와!!그때도남양으로..♡ㅎ수고했어!!
10년 전
독자25
헐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너무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그나저나 성규는 꺼내놓으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재밌게 잘 읽었어요♥
10년 전
독자26
와 진짜 금손쓰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거알아요? 글잡 거의 안오는데 쓰니글때문에 자주왔던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독료 하나도 안아깝고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고3이라시던데 공부 열심히해요 쓰니 고맙고 마지막으로 성규는 제가 데려갑니다~♥
10년 전
독자27
오구오구ㅠㅠㅠㅠ 우리 우현이ㅠㅠㅠㅠㅠ맘고생 많이햇겟네ㅠㅠㅠㅠㅠㅠ그래 두규 필요없어ㅠㅠㅠㅠㅠㅠ남양만 잘도되ㅠㅠㅠ 그동안 수고하셧습니다!!
10년 전
독자28
쓰니ㅜㅜㅜㅜ 수고했어요♥♥♥♥ㅜㅠ 글잡에서 처음으로 보늕완결이네요.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29
어어어유ㅠㅠㅠㅠㅠ벌써끝이라니...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수고많았어여!!남양행쇼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남양행쇼ㅠㅠㅠㅠ했으니깐 혼자남은 두준이랑 성규는 제가 워더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좋은글 고마워!!!
10년 전
독자32
아진짜벌써완결이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양행쇼해서너무기쁘고머두준이는내가데려갈꺼니깐걱정ㄴㄴㄴㄴㄴㄴㄴㄴ글쓰시느라고생하셨고텍파기대할께요(부끄)
10년 전
독자33
이렇게 급전개가 어딨어요 아직 열번 다 못찍었는데 ;ㅅ; 그래도 남양행쇼라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섭은 그렇다쳐도 현성이 행쇼였으면 울부짖었을거야.... 츤츤작가님 고삼이여도 글뽑느라 수고했고 항상 말허지만 제 사랑이되어줘....♡

p.s 텍!!!!!!!파!!!!!!!!!!! 원해요 원츄 (짝짝) 그리고 성규 내려놓으시죠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 끝이ㅠㅠㅠㅠ이렇게끝이ㅠㅠㅠㅠㅠ결국 행쇼하니ㅠㅠㅠ좋다ㅠㅠㅠㅠ좋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저 지금 봄 으어유ㅠㅠㅠㅠㅠㅠ왜 제가 남양을 지금 본 건가요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ㄷㄷ 꿀잼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36
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자까님 남양 하나만 더써주세여 ㄹㅇ 쓰니 사랑해!
10년 전
독자37
이제야봤네여..... 쓰니 정말정말 사랑해요!!! ♥
10년 전
독자38
남양 행쇼해!! 잘보고 갑니다 ㅎㅎ 번외가 필요할꺼 같은데 생각 없으신지요 ㅠㅠㅠㅠ
10년 전
두규남양ㅇ벗어
번외.....번외................번외라.............................................만약에 쓰면 누구로 써드릴까요 ㅇㅅㅇ
10년 전
독자39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ㅇ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끝이나는구나 진짜 고생했어 뚜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 컾링 잘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41
행쇼ㅠㅠㅠㅠㅠ남양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수고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
10년 전
독자42
작가님이 성규를 데리고 있다면 두준이는 제가...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비록 한참 지나고 봤지만ㅠ똥글 아니니까 슬퍼하지마요ㅠㅠ그리고 작가님때문에 남양 영업당했으니까 책임져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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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2 11.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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