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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물을 가장한 불도저 김재환 上

w.서화




 새벽 2시, 하루 종일 시끌벅적한 응급실에 간만의 고요함이 찾아왔다. 자정 쯤 배가 아프다며 급하게 들어온 환자는 진통제 한 방에 통증은 어디 갔냐는 듯 코까지 골며 잠에 빠졌고 그 후론 응급실 사람들 전체가 움직일 만한 환자는 없었다. 응급실로 배정 받은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군기가 바짝 든 인턴 쌤들, 잠시 눈이라도 붙이러 간 건지 보이지 않는 레지 쌤들, 야간 근무가 익숙하지 않은지 자꾸만 감기는 눈을 비비며 드레싱 키트를 정리하는 파릇파릇한 신입 간호사, 그리고 그저 넋을 놓은 채 차트를 바라보는 나까지. 다들 새벽의 나른함에 취해있는 듯한 모양새였다. 그리고 그 나른함을 깨워준 건,




“좋아해.”

“지랄.”




아이스커피와 함께 나타난 외과 레지던트 2년차 김재환이었다.















도대체 이 시간에 저 많은 커피는 어디서 공수해왔는지. 그의 양손엔 응급실 사람들의 수에 딱 맞는 커피들이 들려있었다. 대부분이 피곤해하던 시점에서 커피는 당연히 환영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 제공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커피들은 김 쌤, 잘 마실게요- 하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커피 두 잔.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커피는 당연히 저 놈의 몫일 것이고 그럼 내 몫은 갈색 빛을 띠고 있는 아메리카노겠지. 생각이라고 할 것도 없는 파악을 마친 나는 익숙한 손길로 커피를 빼가려했지만 이내 제 손목을 잡아오는 그에 저지되고 말았다. 커피에 고정시키던 시선을 그에게로 돌리자 그는 그저 싱글싱글 웃으며 내 눈을 마주했다.




“좋아한다니까?”

“닥치라니까?”




그래, 저 말이 왜 안 나오나했다. 이젠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저 단어에 바로 욕설로 받아치자 그는 입꼬리를 축 내리며 손목을 감싸고 있던 손을 떼어냈다. 그리고 이어 들려오는 쌤들의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들.




“ㅇ쌤, 그만하면 좀 받아주지?”

“맞아요. 요즘 저런 남자 찾기가 얼마나 힘든데. 대학 때부터 저랬다면서.”




당사자들보다 더욱 신나신 듯한 모습에 나는 오늘도 어색한 웃음만을 내비쳤다. 아하하. 억지웃음을 지어보이며 빨대를 물자 쌤들의 말에 신나 그죠, 그죠를 시전하고 있는 그가 참.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커피를 들고 있지 않은 다른 손으로 그의 팔을 툭 쳤다.




“야, 좀 가라. 외과 레지가 왜 응급실 와서 설쳐. 너 오늘 당직도 아니잖아.”




글쎄, 설친다는 생각은 오로지 내 의견일 뿐이었나.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입가엔 미소들이 걸쳐져있었다. 그리고 그 미소들을 아주 확 고정시켜버린 그의 한 마디.






“수쌤, 저 여기 있어도 되죠?”





가뜩이나 순하게 생긴 애가 생글생글 웃으며 묻는데 어떤 사람이 이를 거절하겠는가. 뭐, 기대도 안했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며 아련한 눈빛을 수쌤께 건네 보았다. 하지만 이는 무참하게 튕겨버렸고 남은 것은 알 수 없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휘핑크림을 앙-하고 무는 그 뿐이었다.


















***
















 그러니까, 그와의 첫 만남은 아직 겨울 날씨가 덜 풀린 3월 초였다. 내가 다니던 대학의 의약계열 과들은 쓸데없이 친목 다지기를 좋아했으며 그 친목의 시작은 매년 개강 총회였다. 아니, 막말로 다 같은 병원에 취직할 것 도 아니면서 뭘 그리 친해지려고 하는지. 내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니 자연스레 술자리에도 관심이 떨어지기 마련이었지만 다른 자리는 몰라도 개총은 꼭 와야 한다며, 선배들도 다 오신다며 신신당부를 하던 과대의 안쓰러운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대충 모자를 푹 눌러쓰곤 시끌벅적한 술집으로 향했다.

이번에 의예과 애들이 그렇게 잘생겼대. 아니아니, 임상병리가 더 낫던데? 여자로 가득한 간호학과 3학년들의 테이블에서 오가는 이야기는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의 이야기뿐이었다. 도대체 그런 걸 왜 저렇게 진지하게 토론을 하는 거지. 갈수록 이해가 가지 않는 동기들의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소주잔을 비워낼 뿐이었다. 지루하다.




“나 술 좀 깨고 올게.”

“말없이 계속 마시더니 벌써 취했어? 얼른 갔다 와-”




웃는 낯으로 배웅하는 동기들을 뒤로 한 채 밖으로 향했다. 딸랑- 하며 울리는 경쾌한 종소리도, 시끄러운 술집 안의 소리도 조금 멀어졌을 쯤, 내 손은 자연스레 점퍼 주머니에서 놀고 있던 담배 곽으로 향했다. 미성년자 딱지를 뗀 첫 날, 호기심에 한 번 펴본 담배가 3년 내내 내 손을 떠나지 못 할 줄은 몰랐다. 사실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겠지, 뭐. 한 개비 밖에 남지 않은 담배를 입에 물곤 불을 붙이려 반대 쪽 주머니를 뒤져보았지만 손에 집히는 것은 차가운 공기뿐이었다. 아,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 힘없이 한숨을 내쉬며 무심코 고개를 돌린 곳엔 신입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와 같은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불 한 번만 빌려도 되겠지. 그 날 내가 니코틴이 많이 급했던 걸까, 아님 술에 취해서 그랬던 걸까. 나는 휘적휘적 남자에게로 다가가 동그란 어깨를 톡톡 쳤다.





“저기.”

“네?”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던 것인지 남자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를 마주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더 신입생같이 생겼다. 순둥한 인상에 담배라니 어딘가 이질적인 조합이었지만 딱히 신경이 쓰이진 않았다. 애초에 오지랖이 넓은 성격도 아니었으며 내 목표는 그저 라이터를 한 번 빌리겠다 그 뿐이었으니.





“불 있어?”

“네? 아, 네. 여기요.”






남자는 여전히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허겁지겁 제 라이터를 건넸다. 고맙다는 단말마의 인사와 함께 받아든 라이터를 틱틱거리자 금세 불이 붙었고 입에 물린 담배의 끝이 조금씩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내게서 일을 마친 라이터는 벙찐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새내기의 손에 도로 올려졌다.





“웬만하면 끊어요. 갓 스물이면 오래는 안 피웠을 거잖아.”





놀랍게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나였다. 오지랖이 넓은 성격도 아니고, 남에게 관심이 많은 성격은 더더욱 아닌데 왜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그런 말을 꺼냈는지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냥 잠시 발동한 모성애였나. 내 말을 들은 남자의 입꼬리가 미세하게 호선을 그렸으나 나는 그저 얼마 남지 않은 담뱃대를 태울 뿐이었다.

















***










사실 첫 만남은 기억이 나는데 둘이 친해진 계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억지로 나간 과팅에서 만난 날? 아님 수강신청 망해서 억지로 듣게 된 교양 과목에서 같은 조로 배정된 날? 개총 땐 신입생인 줄 알았다며 내가 먼저 사과를 건넨 날? 잘은 기억나지 않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저 놈과 내내 붙어 다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잘 맞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던 성격도 예상 외로 너무 찰떡궁합이었다. 사실 이제 와서 보면 지랄 맞은 내 성격을 그냥 다 받아준 것 같긴 하다. 아무튼, 우리는 잘 맞는 친한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 날 전까진.



그 날이라 함은, 저 놈이 저렇게 능글맞아진 계기를 말한다. 언제쯤이었지, 나는 이제 국가고시를 앞둔 수험생이었으며 그는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의대생이었을 쯤 이었나. 둘 다 공부에 미쳐있던 때라 둘의 만남은 도서관, 식당, 도서관, 식당. 이 루트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 날도 마찬가지였다. 너덜너덜해진 전공 책을 다시 복습하던 중 자꾸만 내게 닿는 따가운 시선에 고개를 들었을 땐, 나사 하나 빠진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그를 맞이할 수 있었다.




“공부해.”

“..야, ㅇㅇㅇ.”

“왜.”




어딘가 나른한 그의 눈빛과 귀찮음이 가득 묻어나는 내 눈빛이 공중에서 맞물렸다. 순간, 도서관 안의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딱 우리에게만 시간이 주어진 듯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꿀꺽. 그의 목울대가 크게 한 번 울렁였다.




“좋아해.”

“뭐?”





뜬금없이 들려온 고백에 나는 여기가 도서관이라는 것도 잊은 채 되물었다. 곧이어 몰려드는 시선들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당시 내게 그런 시선 따위는 그닥 중요치 않았다. 푸른 나뭇잎들이 만개하기 시작한 초여름, ‘좋아해’라는 폭탄을 던져놓곤 내 얼굴을 보며 헤실헤실 웃는 그가 심각하게 당황스러웠을 뿐. 아, 근데 조금 더웠다. 여름이라 그런가.









 그 날 이후, 내가 별 반응이 없자 그의 능글맞음은 갈수록 하늘로 치솟았다. 밥을 먹다가도 좋아해, 전화를 하다가도 좋아해, 둘 다 같은 병원으로 실습을 나가 같은 과에서 근무를 했을 때도 좋아해. 그는 ‘좋아해’라는 단어만 입력 해놓은 로봇이라도 된 것 마냥 굴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내 반응 또한 항상 같았다. 지랄. 옘병. 닥쳐. 뭐, 대부분이 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그의 고백에 설렌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호감형 외모에 성격까지 좋은 남자가 제가 좋다며 들이대는데 싫어할 여자가 어디 있겠나. 하지만 그의 고백이 한 두 번이었으면 몰라도 매일 저렇게 장난 식으로만 넘어왔으니, 글쎄. ‘이 새끼가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가’ 싶은 생각이 내 머리를 가득 차지 할 수밖에 없었다.


그 덕에 그 동안의 우리 사이는,

변함이 없었다.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가 인턴에서 레지던트로 바뀌어도 둘 사이의 관계는 여전히 친구였다. 일방적으로 좋아해만 남발하는 외과 레지던트 김재환, 일방적으로 욕만 남발하는 응급실 담당 간호사 ㅇㅇㅇ. 친구, 그 아슬아슬한 선에 올라선 것도 모른 채 시간은 흘렀다.



















병원물을 가장한 불도저 김재환 上















 졸립다. 새벽에 그가 사온 커피도 무용지물인 피로가 거하게 몰려왔다. 소개팅이 있다며 자기랑 근무 한 번만 바꿔주면 안 되냐는 선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나이트 근무를 섰는데, 생각해보니 다음 날 내 근무 타임은 데이였다. 고로 난 지금 15시간 째 눈 한 번 못 붙이고 근무 중이란 소리이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잠이 몰려오는데 심지어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응급실도 아닌 수술실이다.

대략 30분 전, 급하게 몰려 온 교통사고 환자들 중에 외과 쪽으로 긴급 수술이 들어가야 하는 환자가 있었는데 하필이면 외과 수술실 간호사가 아파서 못 나왔다며 응급실 간호사 한 명만 데리고 들어가겠단 공지가 내려왔다. 그 공지를 제일 먼저 본 것은 나였으며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니 수쌤이 들어갈 순 없는 일이고, 뭣도 모르는 신입을 들여보내자니 내가 불안해서 안 되겠고, 그렇다고 다른 간호사 쌤들을 보내려니 다들 너무 바삐 움직이시고. 결국 수술실에 들어갈 최적의 간호사는 나뿐이었다. 퀭한 내 상태를 마주한 김재환이 미쳤냐며 뜯어말렸지만 이미 수술복으로 환복한 나는 재빨리 수술실로 향했다.






그래, 그게 문제였다. 그냥 김재환 말 들을 걸. 간신히 정신을 붙잡고 서있긴 하는데,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았다. 자꾸만 흐릿해지는 시야하며, 꿈나라로 떠나려는 정신하며. 평소엔 가볍기만 하던 눈꺼풀이 오늘따라 유독 무겁다. 졸려..




“BP 체크 해.”

“...”

“ㅇ간, BP!”




미쳤다. 그 잠깐 사이에 졸아버렸다. 그것도 무섭기로 유명한 이교수님 수술실에서. 호통을 치시는 교수님의 목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리곤 일정한 소리를 내고 있는 기계 쪽으로 눈을 돌린 순간이었다.





“어, 네. 잠시만,”

“BP 110에 85입니다.”





분명 ㅇ간은 나를 지칭하는 말인데 들려온 목소리는 내가 아닌 김재환이었다. 어시스던트로 들어가 수술을 돕기에도 바쁜 그가 혈압은 언제 체크한 것인지. 조금은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수술에 집중하고 있는 그를 볼 수 있었다. 쟤 인상 쓴 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왜 간호사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진짜 이 상태로 있다간 조만간 큰 사고 하나 칠 것 같다. 잠을 쫓으려 교수님의 호통 소리를 들어도 혀를 깨물어봐도 눈을 부릅 떠보기도 했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아, 눈 감긴다.





“시저.”





누그러진 교수님의 목소리가 자장가 마냥 내 귀를 훑었다. 나는 자꾸만 흐릿해지는 정신을 붙잡곤 도구들 중 시저로 보이는 것을 건넸다. 환자에게 붙어있는 의사 쌤들은 도구를 판별할 시간도 없이 쭉쭉 넘어가 교수님 손에 닿았고 그 순간 전 보다 몇 배는 커진 호통소리가 수술실을 메꿨다.





“내가 시저 달랬지 켈리 달라 그랬어?!”

“...”

“끝나고 봐.”





교수님의 깊은 한숨 소리가 이어졌다. 망했다.




















다행스럽게도 수술은 안전하게 끝났지만 내겐 더 큰 산이 남아있었다. 아까 전 수술실에서 끝나고 보자던 교수님의 앙칼진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울렸다. 하필 실수를 해도 까칠하기로 정평이 난 이교수님 수술에서 걸리다니. 절로 나오는 한숨을 딱히 막지 않으며 수술복을 벗어 통에 대충 던져놓곤 무거운 발걸음으로 교수실로 향했다. 평소엔 멀게 느껴지던 8층이 오늘 따라 왜 이리 가깝게 느껴지는지. 나는 금세 도착한 이교수님 방 앞에 서 또 한 번의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조심스레 문고리를 돌리려던 순간, 길쭉한 손이 내 손목을 확 잡아당겨 문고리를 놓치고 말았다.




“뭐ㅇ, 김재환?”




그리고 함께 돌린 시선의 끝엔, 뛰어 왔는지 가운도 제대로 걸치지 못한 채 헉헉 대고 있는 그가 있었다.





“내가 들어갈 테니까 넌 응급실 가. 환자 엄청 들어왔더라.”

“어?”

“얼른. 응급실 지금 사람 부족하대.”






그는 벙쪄 있는 나를 엘리베이터 쪽으로 밀어버리곤 교수실로 쏙 들어갔다. 도무지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 잠시 넋을 놓은 채 교수실 문을 바라보다 응급실에 사람이 부족하다던 그의 말에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초조한 마음으로 확인한 휴대폰엔 응급은 무슨, 스팸 문자조차도 없었다. 그리고 이어 문을 뚫고 들려오는 이교수님의 호통소리.






“김재환 너 정신 안 차려?!”


..뭐지, 이 상황.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주의하겠습니다.”


무슨 상황이긴. 나대신 엄청나게 깨지고 있는 상황이지. 이를 인지한 순간부터 나는 애꿎은 입술을 물어뜯고, 멀쩡하던 손톱도 물어뜯고, 교수님의 호통소리가 들리면 더 세게 물어재꼈다. 누가 봐도 ‘나 불안해요-’를 티내며 한참을 교수실 문만 바라봤을까, 달칵 소리와 함께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가 터덜터덜 교수실을 빠져나왔다.






“야, 너 미쳤어? 내가 잘못한 건데 너가 왜 혼나!”

“뭐야, 너. 안 갔어? 응급실 바쁘다니,”

“지랄. 연락 하나도 안 왔거든.”

“아, 들켰네.”





뭐가 그리도 행복한지 그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나는 저 놈이 까이는 동안 내내 불안해 죽는 줄 알았는데 정작 당사자는 저리 실실 웃고 있으니. 뭐 한 건가 싶기도 했지만 이 상황에서 나는 철저히 을이었다. 나는 미안한 마음을 숨기려 툴툴대는 수밖에 없었다.





“아오, 진짜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해요.”

“너 지금 미안하지.”

“어?”




몇 년을 같이 지냈는데 그것도 모르겠냐. 그는 장난스런 미소를 띤 채 내게 한 발자국 다가왔다. 물론 나는 그만큼 뒤로 물러났고.





“미안하면.”

“...”








“가서 약이나 발라 줘. 맞은 데 따갑다.”





그의 쭉 뻗은 손이 내 볼을 옅게 훑었다. 그 손이 지나간 자리는 마치 화상이라도 입은 듯 붉게 물들어버리고 말았다.














***













“아, 아, 따거.”

“그러게 누가 나 대신 혼나랬냐? 아니 이교수님 진짜 뺨은 왜 때려? 이거 꽤 오래 갈 것 같은데.”

“너가 맞는 것 보단 낫지, 뭐.”




아까는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하얗던 뺨엔 손자국까지 나있었다. 나 때문에 이 꼴이 났다고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은 배로 불어났다. 괜히 속상해 툴툴대자 그는 그런 내 마음을 다 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고 있었다. 뺨은 약 다 발랐고, 어디보자. 또 다친 데가..입술도 다 부르텄다. 도대체 어떻게 뺨을 때리면 입술도 저렇게 트지. 나는 고개를 내저으며 소독약을 묻힌 거즈로 그의 입술을 벅벅 닦아냈다.




“ㅇ, 야. 좀 살살.”

“가만히 있어. 약 발라야 되니까 말하지 마.”

“...”




그의 입술이 굳게 닫혔다. 나는 연고를 새끼손가락에 묻혀 조심스레 상처 부위에 발라갔다. 고정된 내 시선은 오로지 그의 상처였으나 그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아니, 내 입술을 향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굳이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이지 무슨 일이라도 생겨버릴 것 같아서. 그러나 자꾸만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 결국 약을 바르다 말고 살짝 고개를 올려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두 눈이 마주친 순간, 알 수 없는 정적이 둘 사이를 맴돌았다. 꿀꺽. 입 안에 고여 있던 침이 한 번에 넘어갔다.





“ㅇㅇㅇ.”

“...”

“ㅇㅇ야.”

“...왜.”





위태위태하다.






“키스해도 돼?”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저 멍하니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바로 고개를 꺾어 입술을 맞춰왔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입술을 뒤덮는 따스한 온기는 금세 몸 전체로 퍼져나갔다. 손에 들려있던 연고는 바닥에서 뒹굴었으며 빈자리는 그의 손이 대신했다. 그는 조심스레 손가락 마디마디 사이로 깍지를 껴오며 맞닿아있던 입술을 살며시 떼어내었다.





“좋아해.”






그리 진한 키스, 아니 뽀뽀도 아니었지만 살짝 풀린 눈, 중저음의 다정한 목소리까지.

친구라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처음으로 들이닥친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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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능글 불도저 재환이가 보고 싶어서 끄적인 글입이닷..저는 그저 고3 문과생이라 의학용어 같은 건 자세히 알지 못해요ㅠㅠ나름 공부를 한다곤 했는데 혹시 그 쪽 계열에 종사하고 계신 분이 보신다면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쪼끔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하핳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죠..쥬륵...현생도 치이고 거기에 쓰차까지 걸려서 글을 올릴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제 쓰차도 풀렸으니 응답하라, 성균관 양아치 빨리 빨리 들고 올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워너원 데뷔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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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님!!!!!!!!!!!!!!!!!!!!보고싶었어요!!!!!!!!!!선댓!!!!!!!!
7년 전
독자2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3
아 작가님 온몸이 간질간질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와!!!!!!! 작가님 필력에 치이고갑니다!!!! 의사째환이!!!!!!! 꺄//// 친구에서 연인으로... 저렇게 불도저인데 여주는 안사귀고 뭐했답니까 ㅠㅠㅠㅠㅠ 키스했으니 용서햐줄게 ㅠㅠㅠㅠㅠ 꺍 넘 죠아효... 외전옶나요..?ㅜㅜ 진짜 둘이 사귀는거 보고싶습니다 사귀고나서 계속 사랑한다고 하는 재환이 ㅠㅠㅠㅠ 넘나 보고싶어요 ㅜㅜ 좋아해가 아닌 사랑해!!!!
7년 전
독자5
아 이게 상중하가 있는거였군요 ㅎㅎㅎㅎㅎ 꺄 다음편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
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좋아요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어떻게 이런 내용을 구성하시죠??? 좋은 것만 딱 콕콕 찝어서 적으셨네요ㅠㅠㅠ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7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레지던트 째니 대박 멋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사귀게 해줍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좋아해에서 사랑해로 넘어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8
아 저 지금 죽을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9
제가 재환이 진짜 좋아하는 건 어찌 아시고 이런 능글에ㅜ 섹시에ㅜ 긔여움에ㅜ 다 갖춘 재환이를.... 후...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편.. 연재...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
오마이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대박 대박대박 입니다 ㅠㅠㅠㅠ 흐어어어 너무 간질간질 재밌어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
으아아아아 !!! 진짜 소리지릉 뻔했어요!!!!!!!!!!!!진짜 미쳐따 !!! 하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
7년 전
독자12
와 미쳤다 미쳤어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이ㅠ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4
와 ㄷㅐ박 저 심쿵사로 쥬글거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5
??????? 대작의 냄새가... 그냥 우연히 눌려서 봤는데 넘 설레고 좋고 다하잖아여... 다음 편 너무 기대됩니당 ㅜㅜ
7년 전
독자16
헉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ㅜㅜ마냥 장난쟁이같다가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다니 ㅜㅠㅠㅠㅠㅡㅜㄹ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7
내용 너무 흥미진진해요 이렇게 드라마같은 작품이 평소에 드라마를 잘 보진 않지만 너무 재밌는 한 편의 드라마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8
아 세상에 긴 말 필요없고 신알신 누르고 가요 .......
7년 전
독자19
하 사랑합니다 심장이 미쳤어요
아니.재 재환아 아야아재호나여옹야으아우우어우웅ㅇ 사랑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20
와 작가니 대박 능글재허ㅏㄴ이라니 아 어떡해야 저 잠못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햐요징차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헉 쩐다ㅜㅠㅜ의사재환..!!필력쩐다생각했더니 성균관양아치연재하시는작가님이셨군요..!역시나!!진짜 필력좋으세요ㅜㅠ 와 고3 저랑 같은나이신데 글쓰는실력이 차원이 다르네요ㅠ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22
와 대박 어떡해ㅠㅠㅠ 재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화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ㅠㅠ! 암호닉 받으시면 [화니]로 신청하고갈게요ㅠㅠ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23
재환아...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잘됐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하편 너무 기대되는걸요...ㅠㅠㅠㅠㅠ 불도저 재환이 너무 좋다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헐 너무 좋아서 진심으로 저 이거 읽는 동안에 숨못셨어요
작가님 책임져요 엉엉 신알신하고 갈테니까 다음편 빨리 써주시면 제가 정말 사랑할거 같네요

7년 전
독자25
워후~~~~~"넘나 좋아여 작가님 필력 체고...재환아....박력은 좋았다만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해주면 안될까ㅏㅏㅏㅏ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워우어 장난아니에요 진짜,, 와 ,,, 이런 느낌 오 처음 인것같은데,,, 완전 설레는데요 짱 잘보고가요 진짜 완전 너무 헐 대박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28
와 미쳤 재화나.....ㅇ-<-<
7년 전
독자30
아ㅜㅠㅠㅠㅠㅠ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31
ㅜㅜ 저 주거요.. 저 이런거..진짜..좋아하는데..ㅠㅠ 자까님 파이팅...♡♡♡
7년 전
독자32
작가님 글 너무 재밌읍니드..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봤어요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34
헐 와우 헐.....이거 진짜 근래에 제가 읽었던거중에 제일 설레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넘나리 기대돼요❤️❤️❤️❤️
7년 전
독자36
오랜만이에여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재환이 드루와 드루와 오늘 잠 다 잤다 아 너무 설레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불도저는...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37
ㅠㅠㅠ작가님 오랜만에 작가님 글 읽는 것도 너무 좋은데 또 이렇게 설레는 글을 들고 오시다니...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8
와 째니 ㅜㅜㅜㅜ 와 대박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째니 볼 아프겠다.. 넘나 멋있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39
오..마이,,갓...... 단비같은 째니글이네요..
필력 왜이렇게 좋으세요ㅠㅠㅜㅠㅠㅠ몰입도 최고!
진짜 설레요....휴....

7년 전
독자40
작가님...저 치여서 잠 못자요....재환아.........
7년 전
독자41
아 김재화니.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뭬친퐈친 불도저 재환이에게 오늘도 발리구 갑니다,,,나는야 누텔라인생,,, 담편두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43
자까님....저 치여서 못자요..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와아구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메디컬물 성애자가 바로 접니다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재환이 불도저 오지구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그대로 연재합시다ㅜㅜㅜㅠㅜㅜㅜㅜㅡ
7년 전
독자45
따흐흑,, 작가님,, 재환이 ㅠㅠ 넘나조쿠요,,, 다음편 ,, 급해여,, 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당,.
7년 전
독자46
와!!! 거하게 치였습니다!!!!! 재환이한테두 치이고 작가님한테도 거어어어하게 치였어요ㅠㅠ 짱입니다 쫭 ㅠㅠ
7년 전
독자47
헐 ㅡㅠㅠㅠㅠ어머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찌ㅠㅠㅠㅠㅠ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구가 얼굴 앞에서 웃는거 생각하면..!끙아ㅏㅇㅇ각
7년 전
독자48
헛ㄴ...미쳤다.... .넘설레요....ㅠㅜㅠㅜㅜㅜ재환이ㅜㅠㅜㅜㅜㅜ글구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ㅜㅠㅜㅜㅡ으헝ㅜㅠㅜㅜㅜㅡ
7년 전
독자49
재화나ㅠㅠ ㅠㅠ ㅠㅠ ㅠㅠ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7년 전
독자50
아ㅏ어ㅏㅏ어ㅓ어ㅓ어ㅓ억 진짜 대븍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오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1
워... 신알신 누르고 갈깨요♡♡♡ 재환이 글잡에다가 병원물이라니♡..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2
후하후하후하후라루랄 하 ㅙ고되요 해도되고말고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하 김재환 뭔대 설레게 그런데여????
7년 전
비회원53.130
온 몸이 간질간질하닷
연애세포가 꿈틀거리는 기부니야
진짜로 연애하고 싶다.사랑하고싶다.

7년 전
독자54
와 재환아 미치겠네 작가님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받으세여 어디 걔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헐 진짜 이건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병원물 좋아하는데!!! 저는 의학계열이신줄 알았는데 고3문과생이시라니..! 이상한 점 1도 없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이런글 써쥬셔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오늘 제가 누울자리는 여기인기 봅니다.
7년 전
독자59
아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성균관양아치정말 완전 좋아요 ㅎㅎ
7년 전
독자61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진짜 작가님 묘사에 재환이 얼굴 떠올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신알신 누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2
헐... 암호닉받으시나요!! [빙구]로암호닉신청할게요 너무 쩔잖아요 막 설레고 쿵쿵 거리고 9ㅅ9 능글맞은게 전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63
작가님 사랑해여 신알신 해써여♥
7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능글거리는 재환이 넘 좋아버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헐ㄹㅠㅠㅠㅠ이런 미쳤어요ㅠㅠㅠㅠ진짜 재환이 설레서 어떡하져ㅠㅠㅠㅠㅠ레지던트 너무 옳잖아요ㅠㅠㅠㅜㅠㅠ담편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66
으으ㅠㅠㅠㅠㅠㅠ간질간질하네요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67
오마이깟!!!!재환이라니!!!!재!!!환!!!이라니!!!!!!!!!!!!ㅜㅜㅜㅜㅜ와 마지막 겁나 심쿵했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쳐써ㅜㅜㅜㅠ퓨ㅠㅠㅠㅠ
7년 전
독자68
악 세상에 김재허ㅏ니 넘 설레버리고ㅠㅠㅠ대신 혼나는거 왤케 멋져보이냐 저만 멋져보이는건가여 아니져 다 멋져보인다 이거에요ㅠㅠㅠ
7년 전
독자69
헐 작가님. 대박 이거 엄청 긴 시리즈로 연재해주시면 안되나요..? 재환이랑 병원 너무 찰떡이에요 ㅜㅠ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71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른하고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72
핰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아 재환이 진짜 너무 설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같아선 연재부탁드리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은데 아쉽게도 상편이네요ㅠ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ㅠ상중하로 써주시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넘 좋아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미쳤다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짱
7년 전
독자74
의사김재환 치인다ㅠㅜㅠ다음꺼는 언제신오죠ㅠㅠ 현기즈ㅇ아ㅠㅜㅠ나도 김재환같은 남사친 없나ㅡㅠㅜ누 잘못된현생을살고있어....
7년 전
독자75
와 진마 제가 본 글중에 제일 설렜어요 재환이 글 처음인데요 재환이도 나무 설레고 작가님 글 정말 너뮤 짱 잘쓰십나더
7년 전
독자76
와우와우와우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85.45
아..아하ㅏ..하ㅏ.....저 인생 다살았어요.....아니 미쳤ㅆ다....버렷다.......레지 김재환이래....어머머...아니 작가님....아니 너무 사랑해요...아럽유....예스굿 쏘마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진ㅋ자 미쳐버리겠급니다 재환이 글 가뭄난 이 상황에서 이런 글을 내주싣다닠 절을 안 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충성충성 감사합니다 불도저 김재환 사랑해~!~!~!~!~!!~!!!!!!
7년 전
독자78
아 대박 김재환 와 온몸에 정신이 확 서는 기분입니다 아 재환... 진짜 이런 글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하 최고예요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아헐ㅠㅜㅜㅠㅠㅠㅠ재화니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ㅜㅠㅠㅠ엉엉ㅠㅜㅠㅠㅠ잘읽고갑니다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예스굿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와.. 심장이 도키도키 합니다요.. 흐ㄱ헷 작가님.. 자까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82
크으으으 작가님,,,ㅠㅠㅠ 능글맞은 재환이 아주 조와요ㅠㅠㅠㅜ 너무 훅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저 그런거 굉장히 조아해요ㅎㅎ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도 기대하며 신알신 누르고 가요~~❤❤
7년 전
독자83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너무 좋아요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무슨일이야 우리 재환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6
자까님 신알신하고가영..
7년 전
독자87
괴물입니다!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88
너무 좋아가지고 심장멀려가며 읽었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을수가ㅠㅠㅠㅠㅜㅜㅜ재환이 시점으로도 써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잘보고가요 신아료ㅣㄴ도하구가욘
7년 전
독자89
아 미친 내가 달달해지는 기분..아니 근데 뺨은 왜 때려 짜증 ㅜㅜㅜㅜ그래도 너무 달달하고요 ...취향저격 당해버렸고요.. 너무너무 재밋게봤습니당
7년 전
독자90
작가님 어서ㅇ담편..담편이 시급해요...
7년 전
독자91
헐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ㅡㅜ작가님 이글 계속 연재해주실생각없으신가요?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ㅠㅜㅜ재환이 너무 좋아요 진ㅏㅜㅜㅜㅡ
7년 전
독자92
오 세생ㅅㅇ애애애애ㅐ애오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에게 불도저 느낌이?! 라고 생각햇던 저를 매우 칩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악 너무 스윗한 불도저애요,,, 사랑해ㅜ재환아ㅜㅜㅜ
7년 전
독자93
세상에 재화나,,, 넘 설레서 온 몸이 막 우앙 ㅠㅠ 이불 발로 차는 중이에요 어쩜 그렇게 설레 째나 ..? 진짜 불도저인데 1뚜 안 부담스럽고 설레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좋네요
7년 전
독자94
재환아... 재환아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아니 어찌 이래요 작가님ㅠㅜ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ㅠㅠ 여주 이제 받아조라ㅠㅜㅠㅠㅠㅠㅠ 불도저 재환이 연애하는거 보고싶엍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담편이 너무 기다려지는군여ㅠㅠㅠ 재화니 너무 귀여원거 아닙니까아ㅠㅠ
7년 전
비회원251.122
헐 뭐죠 작가님 미쳤어요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97
와,,,,세상에,,,,진짜 심장터져 죽을것같아요,,
7년 전
독자98
대박대박ㅜㅜㅠㅠㅠ 담편이 있다는게 너무 감격스러우ㅓ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9
헉 세상에 지금 봤는데 너무 쏘스윗한거아닙니까..,,,,, 그래서 제 말은 작가님 사랑해욧...
7년 전
독자100
아아악 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이게뭔가요ㅠㅠㅜ너무설레요ㅠㅠ허럻러허러럴 심장 너덜너덜 ㅠㅜㅜㅜㅜㅜ 암호닉[황제]신청이요
7년 전
독자101
오마이갓 진짜 대박 자까니뮤ㅜㅜㅜㅜㅠㅜㅡㅜㅜㅜ능글맞은 재화니 너무 좋고 섹시해요ㅜㅜㅜㅜㅠ진짜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102
헐...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 아 진짜 김재환ㅜㅠㅠ쏘스윗ㅠㅠㅠㅠ담편 너무 기대되요 진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댑악...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ㅡㄹ 의학물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거기에 능글 재환이라디요ㅠㅜㅠㅜㅜㅠ시ㅣ상에나 너무 좋다ㅠㅜㅜㅜ
7년 전
독자105
와.....작가님 예스굿....최고....재화니도 최고 다 최고 그냥...
7년 전
독자106
세상에 미친거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도저 재화니고고고고고고...
7년 전
비회원16.208
좋넹요........하허허......흐뭇... 작가님 저랑 나이도 같으신데 설레는 글은 어떻게 그렇게 잘 쓰시나요ㅠㅠ
7년 전
독자107
wow 잘읽얼어요ㅜㅜㅜㅜ 분량굳 넘설ㄹㅔ요 신알신하고가요!!!
7년 전
독자10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어후ㅜㅡㅜㅠㅜㅜㅠ제 심장멎을뻔했어요ㅠㅜㅜ
새벽에 거하게 치이고갑니당ㅠㅜㅜㅠ

7년 전
독자110
끄아아아아아ㅏ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 김재환 매덩이어쩔까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외과의사 김재환이라니ㅜㅜㅠㅠㅠ!!!!! 컨셉넘나잘어울리잖아요ㅠㅜㅜㅜㅠㅠㅠㅠ 마지막에키스왜캐 세쿠시해 완전치엿다이거ㅜㅠㅠㅜㅜㅠ 자까님 사랑해요 얼른다음편이고파흐규ㅠㅠㅜ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11
와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김재화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대박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보고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6.76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로 이런글 다시 써주심 안될까여????????ㅠㅠㅠ 진짜 작가님 필력 X 김재환은 정말 ㄹㅇ 쩌는 것,,♡
7년 전
독자114
작가님 이걸왜지금 봤을까요ㅠㅠㅠ 사랑해재화나ㅠㅠ
7년 전
독자115
으아큐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 얼른 다음화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116
와!!!! 너무 설레요!!!!! 대신 혼나주는 재환이가 너무 멋있고 듬직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와 진짜 미쳤다 .. 작가님 넘 설레는거 아님니까 .. 사랑합니다 .. 제 고백을 받아주세여 .... 후 ..
7년 전
독자118
와ㅜㅜㅜㅜㅜ지쨔 재환이 넘 설레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얼른 다음화를보러 가야겟어요
7년 전
독자119
워후 의사째니라니ㅠㅠㅠ 거기다 불도저ㅋㅋㅋㅋㄹㅇ불도저네요 흑ㅠㅠㅠㅜㅜㅜㄴㅓ무 완벽.. 그자체에요
7년 전
독자120
재환이 정말 막 설레고 멋있고 능글맞은데 귀엽고 자까님!!!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꽈!!!!
7년 전
독자121
능글맞은 김재환이라시 설레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여....
7년 전
독자122
워후 초면이지만 사룽합니다 자까님 제가 보고 싶은 재환이를 딱 써주시고ㅜㅠㅠㅠ진짜 감덩입니다ㅜㅜㅠㅠㅠㅠ최고예요 재환아 더 들이대줘 날 가지라고ㅜㅜㅜㅠ
7년 전
독자123
ㅓㄹ 와 헐 작가님 저 미칩니다... 불도저 재환이 너므 좋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찌 와 헐 너무 좋아서 오타도 막 나구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아니 세상에 능글이 김재환이라뇨 ㅠㅠㅠㅠ 제가 환장하는 조합인데 한 번도 없었던 터라 와 아니 진짜 ㅠ우뉴큐ㅠㅠㅠㅠㅠㅠㅠ 다정+능글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진짜 ㄱ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7년 전
독자125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세상에 마상에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김재환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6
오마이갓....ㅠㅠㅠ
7년 전
독자127
헐 헐 이거 뭐에요 재환아 ㅠㅠㅠㅠㅠㅠㅠ 하편 보기 전에 상편부터 해야지 해서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 제대로 심장폭행 당했어요 ㅠㅠㅠㅠㅠ 하편 바로 보러 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8
뿌엥 ㅜㅜㅜㅜㅜㅜㅜ겨스님 너무해ㅜㅜㅜㅜㅜㅜ아 근데 재환님 너무 스윗한거 아닙니까ㅜㅜㅜㅜ너무 재밌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9
크으으으으으으......크으으으......작가님최고....
7년 전
독자130
알 애박 대박 대바 ㅅ랗ㅇ해요 얼른 겅부하고 와서 하편 보러 갑니댜 악 대박 사할해여워ㅡㅓ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31
헉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진짜 김재환 능글맞은거 넘나..넘나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담편 바로 읽으러 가요!잘 읽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하류ㅠㅠ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 너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막 저격해도 되는거야??!!ㅠㅠㅠ 너무 설레자너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퓨ㅠㅍ
7년 전
독자133
이런불도저 왜저주변에는 없나용?ㅜㅜㅜㅜㅜㅜ좋아요 재환이이런모습 ㅎㅎㅎ설레여용
7년 전
독자134
와ㅜㅜㅠ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35
너무 조타..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다.. 너무 설렌다.. 너무 설레서 자야하는데.. 아으으으으으으응!!!! 빨리 담편 보러갈게요!!!
7년 전
독자136
고3이과생 뭐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껄껄 우선 읽고 다시 양심챙기러 가봐야죠...ㅎ 아 불도저 재환이 너무 좋아효!!! 재환아 좋아해!!!
7년 전
독자137
흐어... 미쳐요 ㅠㅠㅜㅠㅜㅠㅠ 너무 설렌다 진짜 ㅠㅜㅠㅠ
7년 전
독자138
아 재화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구요 ㅠㅠㅠㅠㅠㅠㅠ하편까지 보고 자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못자는거 아닌지 ㅠ
7년 전
독자139
우악ㅠㅠㅠㅠㅠ대바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아니 쓰차때문에 연재를 못하신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작가님한테 쓰차를 확 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너무너무너무사랑합니다 아 그냥 너무 사랑해요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세요 진짜 이 구역에서 짱드세요 그냥...ㅠㅠ와읽는데 완전 빠져서 읽어서 심장 없어지는줄알았어요 앞으로 연재하실거 기대되서 미치겠어요!!!으아아ㅏ랄라라ㅏㅏ라랑ㄱ아ㅏ랅
7년 전
독자141
와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2
선생밈 너무 좋아요... 빨리 다음 편 보러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3
꺄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제가 또 병원물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구!!ㅋㅋㅋㅋㅋ 와 재환이 너무 달달해요 간질간질해요 넘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4
으아아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 최고다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ㅇ 재환씨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사랑해요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
7년 전
비회원232.134
작가님 감사합니다 제 최애가 킹인데요....
능글거리는 다달한 의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습니다... 선생님 역시 배우신분.....

7년 전
독자145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누무좋아여
7년 전
독자146
와ㅠㅠㅠㅠ 작가님 넘 최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꿀잼8ㅅ8ㅠㅠㅠㅠ 불도저 재환이라니,,,, 말잇못,,, 너므 좋아서 심장아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하편도 읽으러 가야겠어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7
아 제가 좋아하는 의학물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꿀잼 허니잼
7년 전
독자148
아 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화나ㅠㅠ 넘 설레요 ! ! ! ! ! !
7년 전
독자149
전 발렸어요 대박 재환이 왘 이건 사람이 아니네요 인간적으로 말도 안 돼~ 넌 정말 완벽해~ 숨이 가빠~ 이건 반칙인 걸 레드 카드다 내 심장에 불응 질렀으니깐...
7년 전
독자150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째니... 설레서 죽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ㅝㅓㅓ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1
운동하다가 너무좋아서 소리지를뻔했어요 ㅜㅠㅠㅠ작가님 ㅜㅜㅜㅜ 너무좋아요
7년 전
독자152
자까님 ㅠㅠㅠㅠㅠ 의사 재환이 너무 착붙이에요... ㅠㅠㅠㅠㅠㅠ뇌섹남
여주한테 들이대는것도ㅠ너무좋아여 ㅎ

7년 전
독자153
설레요......완전.......김재환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 의사ㅠㅠㅠㅠㅠㅠㅠ 병원물ㅠㅠㅠㅠㅠ좋어요ㅠㅠㅠㅠ 정주행시작해여ㅠㅠ!!
7년 전
독자154
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능글맞은 재환이❤️ 사랑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7년 전
독자155
재화나우...재ㄹㅘ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6
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8
악 이거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너무 설레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로 다음편 봐야지 으윽 심장 아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9
선생님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야 본 것이지요 ? 저 자신에게 너무 후회되고 화나요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불도저 같은 성격 너무 좋은데 째니가 딱 .. 해줬네요 .. 하 ...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60
작가님 이건 진짜 명작이네욤 ㅠㅠㅠㅠㅠㅠㅠ 하,,,,,,,,,, 저도 김재환이 고백해줬음년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61
와 미친 대박 재환이 캐릭터 진짜 취향저격...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62
워후 말로만 듣다가 드디어 봤는데ㅠㅠㅠㅠ저런 재환이가 있다면 대환영입니다ㅠㅠㅠㅠ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3
오마이갓... 이거 대박이다.. 재환아 너무 사랑해ㅠㅠㅠ
7년 전
독자164
하...이거 대박이다.. 저 대박글 읽어버린고같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5
와 자까님 ㅠㅠㅠㅠ지금봐서죄송해요.....정말이건.....너무잘쓰시는거아닙니까정말 ㅠㅠㅠㅠㅜ사랑해오ㅓㅠㅠㅠㅠㅠㅜ재환이찰떡이구요ㅠㅠㅠㅠ사실저이거 번외보고 재밌어서 보게됐는데 왜 지금봤을까요.....절 매우 치세요ㅠㅠㅠㅜ재환이 사라매오 끄아아아악 ♥ 자까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66
와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ㅠㅠㅠ 이거 대박이에여ㅠㅠㅠㅠ
너무 설레자나요ㅠㅠㅠㅠ 이런사람이 시상에어딧어여ㅜㅠ

7년 전
독자167
세상에.....김재환...앓다죽을 재환님....와..미친...미쳤어
7년 전
독자168
오오오옹 넘 재미밌어요!!!!! 능글이라니.. 김재홴이 능글이라니!!!! 넘 좋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69
뭐야 김재환 뭔데 이렇게 계속 훅 들어와 사람 심장 남아나지 않게,,,
7년 전
독자170
소문 듣고 찾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정주행 열심히 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71
코아코캉ㅇ유ㅠ오컹쾅코아 문을 열어주세요 ㅌㅋ항코아코아코앙융유웅유유 ㅇ지금 심장이 터저 죽어요 흐어흐아흐앙구억.
7년 전
독자172
다들 이 글을 왜그렇게 좋아하는지 알겠어요..ㅠㅠㅜㅜㅠㅠㅠㅜ긴째니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세상...너무 설레서 주거버렸어여ㅜㅠㅠㅠ후하후하..진짜 이거 대박이에여..와..왜 이제 봤어..나 몽총이...하..
7년 전
독자173
꺄~~~~~~~ 김재환ㅠㅠㅜㅜㅠㅜㅠ 미쳤어요ㅠㅜㅠ 분위기 어쩔거야 너무 조아ㅠㅠ
7년 전
독자175
순얼방음의 현실판인건가.....대단해여..
7년 전
독자176
김재환 뭐야ㅜㅠㅠㅠㅠ넘 설레요ㅜㅠㅠ
7년 전
독자177
와... 최고에요... 우와... 김재환 완전 멋있다... 우와... 우와...
7년 전
독자179
나 진짜 이거 너무 좋아서 쓰러질 거 같아요 백 번 넘게 봐도 설렐 거 같아 ㅜㅜ 진짜 능글맞는 성격 진짜 무한대로 아끼는데 재환이가 능글능글이라니 진짜 이건 안 보면 안 되는 거였어 심부잡 주먹울음...!! 진짜루 너무나 사랑함니다 제 심장 이 글로 다시 뛰니깐 다시 가져가도 좋아여 ㅠㅠ
7년 전
독자180
오....이걸 왜 이제서야 봣을까요....병원물에 능글맞은 재환이라니.....전 죽습니다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1
재화니ㅠㅠㅠ 아유 달달하고 좋내야ㅎㅎ 언제 고백 받아준데야ㅠㅠㅠ
7년 전
독자182
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 의사 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ㅜㅠㅠㅠㅠㅠ 추천받고 보러왔어요!!!
7년 전
독자183
오..작가님 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4
아아아ㅏㅏ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아잌ㅋㅋㅋㅋ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85
헌ㄹ 너무 설레요ㅠㅜㅜㅜㅜ재환아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186
아 세상에 ,,
7년 전
독자187
제가 글잡에서 처음으로 읽는 글인데 진짜ㅠㅠㅠㅠ소문듣고 읽길 잘했네요 최고입니다 작가님ㅠㅠㅠ진짜 김재환ㅠㅠ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88
도앵도입니다! 왜이제봤을까요 잉 재환이
너무 섹시해ㅜㅜㅜㅜㅜ 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요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89
재환이 글잡에서는 불도저는 꼭 읽으라고 해서 달려왔는데 기대 이상이에요! ㅠㅠ 레지 2년차 순정남이라는 설정 너무 좋잖아요 ㅠㅠ
7년 전
독자190
아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서 울 수도 있나요ㅠㅠㅠㅠㅠㅠ ㅠ눈물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1
헐... 재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오늘 밤에 잠은 다 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ㅜㅠ
7년 전
독자192
이런 재밌는글을 너무 늦게 발견한것 같아요 ㅠㅠㅠㅠ 재환아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3
그 유명한 불도저 추천받고 보러왔습니다==33 ㅠㅠㅠㅠ섹시한 재환이 잘 보고 가요ㅠㅠ 다음편 안 볼 수가 없겠어요
7년 전
독자194
와 불도저 재환이라녀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능글능글하고..안좋을수가없어요진짜ㅠㅠㅠ심장터집니다..
7년 전
독자195
...저 능글맞은 남주 되게 좋아해요..아파트 뿌셔 맨틀 뿌셔 핵 뿌셔 지층 뿌셔 지구뿌셔...
7년 전
독자196
작가님! 제가 200번째 댓글이에요 ㅎㅎㅎ 되게 유명해서 아끼고 아까다가 이제야 읽네요 .. 전 정말 재환이가 너무 좋아요 ㅠㅠ ... 이런 능글맞은 재화니도 좋고 ,,, 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97
명작이라고 듣고 보러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ㅠㅠㅠㅠㅠㅠ의사ㅠㅠㅠㅠㅠ 잘보러온거같습니다
7년 전
독자198
아 헐 ㅠㅠㅠㅠㅠ작가님 저이거왜인제봤죠 ..... 아 대박이다 헝헝 취향저격기입ㄴ디다 ㅠㅠ
7년 전
독자199
헐 쩔어여 세상에 와 진짜
7년 전
독자200
헉 너무 설레요.... 불도저 재환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 재환이같은 남사친이 저런다면 저는 버틸 자신이 없을것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1
독방에서 추천받고 와써염.... 이런 대작을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 작가님 짱이에요乃
7년 전
독자202
아 넘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ㅠ 이 글을 왜 지금 읽었을까요ㅜㅜㅜ 정말ㅠㅜㅠㅠ
7년 전
독자203
헐..와 이글 엄청 추천많길래 아끼고 아끼다가 오늘이 날인거 같아서 읽었는데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아끼길잘했다는 생각과 더 빨리 읽을걸이라는 생각이 공존하네요ㅠㅠㅠㅠ능글맞은 재로ㅓ니 너무 좋아요ㅠㅠㅠ저렇게 시도때도없이 고백하면 심장이 남아나질않아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204
정말 재미있네요!!!!재화니의 이런모습도 넘 조아요!!
7년 전
독자205
헐 불도저 재환이라니ㅜㅠㅠㅠㅠㅠㅜㅜㅜ아주 그냥 훅훅 들어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ㅓ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6
헐....너무 설레.......,능글맞은 재환이 좋아요! 것두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7
ㅠㅠㅠ오랜만에 정주행하러 왔어요ㅠㅠ 다시뵈더 재환이 너무 설레요ㅠㅠ
7년 전
비회원55.244
이게뭐람 뜬거보고 읽는 중인데,, 너무 설레요❤️ 재환이 ㅜㅜㅜㅜㅜㅜㅜㅜ 끊임없이 고백하는 거 너무 설레용 근데 왜 안사겨ㅠㅠㅠㅠ 둘이 사겨줘
7년 전
독자209
오 왜 이제 봤지...너무 좋네요..
6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ㅠㅠㅠ또 보러 왔어요ㅠㅠㅠㅠㅠ불도저 짱
6년 전
독자211
작가님... 저는 이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ㅠㅠㅠ능글재환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212
와 진짜 진심 너무너무 좋아요... 대설렘ㅜㅜㅜ 얼른 다음편도 보러 갈게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3
작가님 안녕하세요 !! 왜 이제서야 봤는지 너무 후회되네요 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4
응? 큰 실수를 할 뻔 했네여 여주 아무튼 재환이는 뭐라고 했길래 대신 혼난 굴까요..?
6년 전
독자215
독방에서 검색해보다 보게됐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ㅜㅠㅠㅠㅠㅠ왜 이제서야 봤는지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6
선생님 앜 너무 좋습니다 이제 보다니 아 진짜 머리박고 싶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좋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사겨주세여 넘 좋아요
6년 전
독자217
작가님....저 심장아파요 ㅠㅠㅠㅠㅠ저 완전 외과쪽은 아니지만 치과쪽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쪼금 배우는데 지금 너무 츄ㅣ향저격 당했어요 ㅠㅠ
6년 전
독자218
헐 선생님
저도 추천받고 방금 봤는데
세상에....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아 진짜 재환이ㅜㅜ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ㅜㅜ

6년 전
독자219
세상에 세상에 불도저 김재환이라니...ㅠㅠㅠ 아한테도 시도때도 없이 좋아해라고 해줬으면 좋겠다...제발... 뺨까지 맞을줄이야.. 깜짝 그래도 그것때문에 키스까지 했다!!!!!왘~~!!!! 손깍지 끼는거 뭔데 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 사겨라 짝 사겨라 짝
6년 전
독자220
와....작가님ㅠㅠㅠ진짜ㅜㅜㅜ불도저처럼 치였습니다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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