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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 징어 ]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갑작스런 만남이었다. 냉미남은 오자마자 엄마에게 대뜸 물을 요구했고 엄마는 부랴부랴 물을 남자에게 건네주었다. 애초에 내가 보이지도 않았던건지 나는 신경을 쓰지도 않은채 이내 목울대로 꿀렁꿀렁 물 넘어가는 소리만 들렸다. 당황한 나머지 아무런 행동조차 하지 않은채로 그 남자를 바라보는데 어느덧 그 남자도 내게 시선을 마주해 결국은 시선이 마주쳤다.



“ … … ”
“ … … ”




물을 마시면서 힐끗 나를 바라보던 남자도 말이 없었고, 당연지사 나도 말이 없었다. 우리 엄마는 그저 오늘은 무슨 반찬을 내놓을까를 생각하며 열심히 허밍을 부르는 중이었다. 뭐라도 내가 소개를 해야하는 건가. 시선이 마주친 그는 생각보다 더 잘생겼다. 처음 마주쳤을때는 날카롭게 생긴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날렵한 이목구비에 정신을 빼앗겼다면 이제는 저 남자의 시선에 몸이 조금은 굳으려고 한다. 한참을 서성이다가 이내 조용히 뒷문으로 부엌을 빠져나가려 할때, 이내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누구에요? ”
“ … … ”
“ 아, 저 가시나요? 제 딸이에요, 제 딸. 좀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애가 누굴 닮았는지 철이 좀 없고, 실수투성이긴 한데 오늘부터 여기서 저랑 같이 지내게 됬네요, 도련님. 그렇다고 걱정은 마세요. 제가 주의를 줬으니 도련님들 귀찮게 하거나, 소란을 피우진 않을거에요. ”






남자가 서서히 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이내 날카롭게 치켜든 눈매가 나를 서서히 향하더니 나와 눈을 마주치자 금새 반달처럼 휘어지고 만다.





[EXO/징어]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2 (부제 : 맞닥뜨리다) | 인스티즈





“ 예쁘게 생겼네. ”



호흡이 일시적으로 멈췄다. 이 남자, 필시 여자 여럿 울렸을거라는 직감이 온다.




***




방금 전, 냉미남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나는 이내 엄마가 생활하고 있는 메이드룸으로 다시 돌아왔다. 차갑게 생겨서 뭐 그리… 막 웃고.. 사람 심장 떨리게 말이야. 하여간 훤칠하게 생긴 얼굴과 키에 날 처음 이 곳으로 데려다준 크리스와 대조가 되어서 놀람을 감출 수 없었다. 도데체 이 집 남정네들은 뭘 먹고 저렇게 유전자가 좋은거지? 아니면 이 곳 회장님이 정말 꽃미남이시거나…. 막 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뺨 치는 거 아니야? 나 혼자 몰래 회장님의 얼굴을 상상하고 있을 즘에야 엄마가 저녘 식사를 준비하는 도중 내 이름을 불러왔다.



“ OOO! 너도 와서 빨리 도와. ”
“ 아, 알겠어 엄마! “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부엌으로 나갔더니 이내 맛있는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런 나를 보고 인상을 찌푸렸다. 우리는 지금 말고, 도련님들하고 회장님 식사 다 하고 먹을거야. 아마, 회장님은 곧 오실 것 같고 나머지 도련님들도 곧 오실테니까 너도 얌전히 엄마나 도와. 엄마의 말에 뉘예뉘예~ 라며 건성으로 대답을 해주고는 엄마가 하고 있던 음식을 정성스레 그릇에 퍼담았다. 근데 도데체 이 집은 식당도 오질나게 컸다. 기다란 테이블에는 스무개도 넘는 의자가 있었고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여기에 뭐, 도련님도 열 둘이고 회장님도 있다라고는 하지만 정말 이렇게 클 줄이야. 혀를 떡떡 차며 그릇들을 테이블 위로 올려두었다. 그러고보니 엄마 옆에서는 엄마를 도우고 있던 몇몇의 아주머니들이 있었다. 엄마와 또래로 보이는데 아주머니들과 엄마는 바쁜듯 몸을 움직였다. 그래도 기껏해야 세 명의 인원이 이 많은 음식을 차렸다는 것에 입이 떡 벌어졌다. 솔직히 양도 양이겠지만,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진수성찬으로 거하게 차려져 있었다.



“ OO아, 잡채 좀 가져가서 올려. “
“ 아, 응! ”



엄마의 말에 후다닥 잡채를 담은 접시를 올려두고 있는데 이내 요리를 마친건지 엄마가 후다닥 부엌에서 빠져 나간다. 곧 엄마의 음성과 함께 여러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오셨어요, 회장님. 그리고 도련님들. 그 말과 함께 내 몸에 털이 쭈삣 스는 것만 같았다. 아아, 드디어 … 오신건가. 알 수 없이 긴장이 됬다. 분명 좋으신 분이시고는 한데 아무렴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천천히 굳었던 몸을 풀고는 이내 천천히 한숨을 쉬었다.




“ 오늘 크리스 도련님이 오셨어요, 캐나다 지부에서 일하시다가 여기로 온 모양이시더라구요. 그리고 세훈 도련님과 경수 도련님은 일찍이 집에 오셨고 타오 도련님도 오늘은 집에서 작업만 하고 계세요. “
“ 오, 그렇소? 그럼 일단 옷 좀 갈아입고 식사에 들지. 너네도 어서 옷 갈아입고 저녘들러 나오거라. 가는 김에 애들도 좀 데리고 나오고. ”
“ 네, 알겠어요 아버지. ”
“ 아무렴, 그래야죠. ”
“ 아, 그리고 미스 장, 딸은 왔나? ”
“ 물론요. 지금 저랑 같이 저녘식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 오호, 그렇소? 그럼 얼굴 한 번 봐야지. ”



이내 발자국이 멀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다시 터벅터벅 발소리가 들려왔다. 접시를 모두 테이블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이제 슬슬 밖으로 빠져나가려 할때 이내 회장님으로 추측되는 남성의 목소리와 엄마가 같이 들어왔다. 중후해 보이는 얼굴과 인자한 미소에 나는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좋으신 분 같다. 회장님은 나를 보시더니 이내 흡족하게 웃음을 지으셨다.



“ 이야, 미스장을 닮아서 아주 빼어난 미녈세 이거. ”
“ 과찬이세요, 회장님. ”
“ 아, 안녕하세요… 회장님. “



엄마는 회장님의 칭찬에 기분이 좋으신 듯 고개를 숙였고, 나도 회장님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했다. 그런 내 모습에 회장님은 입꼬리를 올려 웃음지으셨다. 그리고는 이내 발걸음을 옮겨 나에게 다가왔다. 조금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물론 온화한 미소에 조금은 담담해졌지만, 그래도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억암감과 포스는 남다른 것이었다. 이내 고개를 조아리고 있자 회장님이 이내 말을 꺼냈다. 에구, 뭐가 무서워서 그리 고개를 내리누.



“ 아, 네…? ”
“ 이름이 뭐지, 아가씨는 말이야. 우리 세훈이나 백현이녀석 또래로 보이는구만. ”
“ 아, 올해로 스물 셋 됬습니다… ”
“ 오, 그럼 우리 백현이랑 찬열이 종대, 경수랑 동갑이겠구만. ”



이내 회장님의 말에서 나온 이름에 나는 그저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그저 모르는 사람들이었으니까. 이름 한 번 들어보지 않은터라 나는 그저 고개를 갸우뚱 거릴 뿐이었고 회장님은 이내 인자한 미소로 나에게 말했다.



“ 내가 칙칙한 아들녀석만 두고있어서 말이야, 아가씨같이 예쁜 딸이 우리집에서 같이 묵게 되이서 좋구만. ”
“ 아, 아니에요! 오히려 제가 다 감사한걸요. ”
“ 그러니 불편 같지 말고 생활하고. 또 내가 딸이 없어서 말이야… 될 수 있다면 내 딸 노릇도 해주게. 허허, 이거 참. 사내녀석들만 있어서 애교는 커녕 치고박는 녀석들이라 말이야. ”



회장님의 말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회장님은 다행히 다정한 분이셨고, 나를 딸처럼 여겨주시겠다고 말하셨다. 그리고는 중간에는 내 이름을 읊조리시며 웃어보이셨다. 그리고는 다시 말을 꺼내셨는데 그 말에 당황 할 수 밖에 없었다.



“ 그럼 우리 아들녀석들하고 같이 밥 먹도록 하지. 소개도 시켜줄 겸 말이야. ”
“ 아뇨! 저한테는 너무 과분ㅎ… ”
“ 아냐아냐, 같이 먹는게 뭐가 어떻다고. 녀석들도 집에 새로 사람이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지, 워낙 바깥일을 좋아해서 원. ”



이내 회장님은 나를 끌고는 테이블의 의자에 앉혔다. 갑작스레 앉혀진거라서 엄마도 놀라는 눈치였다. 그래서 엄마도 회장님을 보고 슬쩍 말리시는데도 회장님은 완고하게 뜻을 이행했다. 으음, 됬네. 앞으로 이 집 식구가 될건데 이제 같이 식사도 하고 그래야지. 회장님의 말에 하는 수 없이 고개를 숙이면서 의자에 착석했다. 아아, 이거 참 난감하다. 호의는 감사하지만 정말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라서…. 애써 부담스러운 기색을 떨쳐내고 조심스레 눈을 굴려서 주변을 살폈다. 머지않아 여러명의 발걸음과 키득키득 대는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오늘은 반찬이 뭘라나! 아, 역시 일을 하고오면 배고파. “
“ 한 것도 없으면서 생색은. ”
“ 아, 변백 너도 그러냐!? 나도 배고파 죽겠음. ”
“ 형들, 시끄러워요. 귀청 나가겠어. ”
“ 왜그래, 세훈. 뭐 단란하고 보기 좋네. ”
“ 형은 오랜만에 들어서 기분 좋을지 몰라도, 나는 아니에요. 진짜 시끄럽다니까? ”
“ 자자, 들어가. 아버지 기다리셔. ”



이내 문이 벌컥 열리고는 순하게 쳐진 눈매가 인상적인 남자가 경쾌한 스텝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뒤에 산만하게 떠들던 남자들까지도.



[EXO/징어]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2 (부제 : 맞닥뜨리다) | 인스티즈




“ 어라? 왠 여자? ”



여러개의 시선이 꽂혔다. 아 부담스럽다, 그것도 아주 많이.






★ 사담이라고 하고 변명이라고도 한다 ★


[EXO/징어] 열 두명의 도련님과 그 집 가정부의 딸 징어썰 2 (부제 : 맞닥뜨리다) | 인스티즈


으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꾸벅)

실은 어제 올리려고 했으나 시간상 늦어지는 바람에 그냥 내일 올리자 했다가 까먹고 이제...ㅎ.... 매우 쳐주세요

그리고 답글 안 달린 것은 최대한 빨리 달아드릴게요

썰전 보기전에 간단히 올리고 갈려했는데 이런 늦었어여...ㅁ7ㅁ8... 후딱가야지.

그리고 독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위는 無 없을 예정! 물론 빨간 딱지 할 만한..?

본편에는 없을 예정입니다 응응! ㅋㅋㅋㅋ 그러니 수위걱정은 안혀서도 되여!!ㅋㅋㅋ 아 그렇다고 로맨스가 없다는게 아녜여..

육체적 쾌락을 전제로한 수위가 없다는거에여...☞☜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ㅅㅎ... 최대한 빨리 연재하려고 노력할게여...


++ ) 전 편과는 조금 다른 문체라고 느끼실거에여..실은 이썰에서 뭔가 음..프리하게 갈려다가 그냥

이렇게.. 하는게 낫다 싶어서 바꿨슴당...하..전게 더 편하시다면야..전걸로 가고...


++ ) 아, 그리고 암호닉은 ㅠㅠㅠ 다음편부터 올리도록 할게요! 사랑함당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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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재밋게보고잌ㅅ어는댜..........이런이러니얼니러ㅏ누ㅠ웇 너무재밋당
10년 전
디어패치
으아, 재밌다고 해주시다니 ♡ 저는 지금 이 순간이 감덩입니다... 정말 저렇게 재미없는 글을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벌써 다보다니 ㅠㅠ 느므재밌자냐여..세훈이 여자여럿울렸겠넹진짜...심장폭행...회장님도너무다정하세요.ㅠ부럽다저집 이제 이난관을어떻게극복할지ㅋㅋㅋㅋ
10년 전
디어패치
..독쟈님..댓글이..너무 예쁘자냐여...ㅠㅠ심장저격했네 정말...ㅋㅋㅋ그러니까요...바글바글한 도련님들앞에서 징어의 여정은 계속됩니당ㅋㅋㅋ
10년 전
독자3
잘보고갑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10년 전
디어패치
잘 봐주셨다니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s2
10년 전
독자4
이글보자마자 비회원이라 신알신 못한게 짱아쉬워요 퓨ㅠ
마성의 작가니뮤ㅠ♡제사랑 드세요 ㅠㅠ츄ㅠ

10년 전
디어패치
비회원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까지 긴히 남겨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제 애정 마구 드세요. 'ㅅ'

10년 전
독자4
아여기서끊으시면어떻게여ㅡㅜㅜㅜㅜㅜㅜㅜㅡ진짜징어복받앗네여ㅜㅜㅜㅜㅡ그래서저집이어디라구요?
10년 전
디어패치
저 집이여? 저도 알면 가고싶네여...뭔 놈의 도련님들이 죄다 잘생..ㅇ... 금방 다음편 가져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10년 전
독자5
헉ㅠㅠㅠㅜ만났네 만났어(쿵짝!)저도ㅠㅠㅠ메이드로ㅠㅠㅠ해주세여ㅠㅠㅠ해줘요!ㅠㅠㅠ흡
10년 전
디어패치
집 권력자 ( ? . ? ) 님이 더이상 메이드 필요없다고 하네여...ㄸㄹㄹ(힘!) ㅋㅋㅋㅋ은 뻥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6
포스터예요!완전재밋는데요!!!제 취향저격ㅠㅠㅠㅠ러브라인이 잇나요? 그럼 다음편에뵈요!
10년 전
디어패치
포스터님 안녕하세요~ 으잉으잉. 러브라인이요? ㅋㅋㅋ 전 징어총수로 생각했는데 러브라인을 원하신다면야... 실은 딱히 정해놓은 러브라인은 없습니당! 걍 무차별 징어를 사랑하는 모임하나 만들려고 했다지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와ㅠㅠㅠㅠㅜㅠㅜㅜ회장님성격미남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
10년 전
디어패치
ㅠㅠㅠㅠㅠㅠ 저런 시아버님을 만ㄴㅆ으면 좋겠네여 (의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화부터 시집 보낼 생각을 하다니..에혀

10년 전
독자8
오후입니다! 저번편보고 언제쯤 올라올려나 하면서 자기전에 들어와봤는데 신알신이ㅠㅠㅜㅜㅜㅜ근데 백현이 뒤에 준면이 시강ㅠㅠㅠㅠㅠㅠㅠㅠ결론은 작가님 굿밤~
10년 전
디어패치
오후님 2화편 답글 이제서야 달아드려서 죄송해여ㅠ_ㅠ 흡흡! 그러니까요! 저도 오후님 댓글보고 준면이 시강보고 웃었답니다ㅋㅋㅋㅋ...준배...☆★ 오후님 굿밤~
10년 전
독자9
상속자들의 그 회장님을 상상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아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 얼른 돌아오세요ㅠㅠ
10년 전
디어패치
예, 상속자들을 모티브로 썼으나 저는 다정한 회장님을 원합니다! (부들부들) 상속자들을 보고 얼마나 속이 탔는지..
10년 전
독자10
재밋댱히히히히먼가꽁기꽁기하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디어패치
꽁기꽁기, 그런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
아회장님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착하고 친절한 회장님 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완전 기대해여!!!!!!하트
10년 전
디어패치
ㅠㅅㅠ 기대에 못미칠 것 같아요.. 다음편은 나왔지만.. 퓨퓨♡ 저도 독자님이 조화요
10년 전
독자12
하하핳하하하하하 1화때부터 봤었는데 너무재밌어서 신알신하고가여!!!!!!작가님 내가 이렇게재밌으면 작가님썰을 않보러올수가없자나욧!!!그러는 의미에서 제하트를받아요(빵야빵야)♥♥♥♥♥♥
10년 전
디어패치
1화때부터 봐주셨다니 (감동)(감동) 신알신 항상 감사해요. 하트도 마구마구 먹어드리져...그러니까 독자님도 제 애정 마음껏 받으세여!
10년 전
독자13
크림치즈로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너무재미잇어요ㅠㅠ
10년 전
디어패치
크림치즈님,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2화 답글을 지금 남겨드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 ♡ 함께 달려봐요.
10년 전
독자14
여기서 끊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담편이 필요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디어패치
미안해여..별 내용도 없을건데..흡..☆★ 담편은 나왔으니 우리 담편에서 봐요~
10년 전
독자15
더더더더더 더보여주세여 다음이궁그매여 도련님들 알른다만나고싶어ㅠㅠㅠㅠ
10년 전
디어패치
다른 도련님들 담편에 나왔지요~'-'♡ 근데 열 두명이라서 다음편에선 절반가량 나오네요..(먼산) 언제 다...
10년 전
독자16
뭉이예요!!!!왜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끊어요ㅠㅠㅠㅠㅠㅠ나 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수위없다니 다행이당><
내심걱정했는뎅ㅋㅋㅋㅋㅋㅋ그래도 (ㅇㅅㅁ)하는 건 있죠??
ㅋㅋㅋㅋㅋㅋ그냥 나란 레기는 쎈게 싫을 뿐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디어패치
뭉이님 안녕안녕~ 그래도...응..있을까요? (웃음)(의심미) 그건 뭉이님 상상에 맡길게요
답글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아니예요!!!이렇게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7
으앙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드디어 여주와 다 만나는건가요. . ㅠㅠㅠ 조화~큐울~
10년 전
디어패치
여주와.. 다 만나지 못하더라구여...예...이 놈들이 어찌나 많은지...(먼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18
멍멍이에여!! 이렇게 난처한상황 좋아좋아 딱 내스타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이 자상하셔서 좋네요 흫
10년 전
디어패치
멍멍이님, 안녕하세요~ 답글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함다 ㅠ_ㅠ 멍멍이님 스타일대로 한 번 난처하게 제대로 가볼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디어패치
재밌다고 해주시니 부끄러울 따름이에여..ㅁ7ㅁ8.. 감사드려요 ㅠ ㅠ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대박이에여짱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얼른 주세여.....ㅠ-ㅠ
10년 전
디어패치
다음편 쨔잔하고 나왔습니당! ㅋㅋㅋ 담편에서 봐요 우리
10년 전
독자21
우아!!!! 드디어 크리스에 이어 다른 도련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세후나.. 그렇게 웃으면. . 심장에 무리가..쿨럭ㅜ..
10년 전
디어패치
..저도 우리 막냉이 웃음 한 번 받고 싶네여...막냉아..웃음 좀...센아...베이비..? 엑소의 베이비 센아 ㅠㅠ
10년 전
독자22
오오 이런글 좋아요ㅠㅠㅠㅠ취향저격 ㅠㅠㅠ♥
10년 전
디어패치
이런 글을 또 좋다고 해주시면 애정합니다 ♡
10년 전
독자23
아ㅠㅠ좋다완전좋다ㅠ벌써부터이...설레는기운이드는데요ㅛㅠ
10년 전
디어패치
도키도키! 하지만.. 내용은...응..미안해요.. ㅠㅅㅠ! 읽어주신 거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흐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회장님이랑..! 결혼할테다...! 회장님 주세요...!
10년 전
디어패치
나...나니? 회장님이랑녀? 왜그래여! (찰싹) ㅋㅋㅋㅋㅋ 저도 다정한..시아버님 한 분은 만나고 싶네여..(웃음)
10년 전
독자26
이럴수강 ㅜㅠ 여기서 끊으시다니 ㅠㅠ 어랏 ㅠㅠ 다음편이 나왔다는것이 다행이네요 ㅠ
10년 전
디어패치
'-'♥ 우리 다음편에서 봐요! (웃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7
왜 이글을지금발견했을까요 ㅠㅠㅜ 우럭우럭 다음편보러갈꺼에요 ㅜㅠ ㅜ 그리고 신알신!!!♥♥♥♥
10년 전
독자28
으헝헝 회장님은 정말....자꾸이러시면제절한번받으시죠!!!!!11 쨩좋아여ㅠㅠㅠㅠ 잘보구갑니당!
10년 전
독자29
앜ㅋㅋㅋㅋ대받ㅋㅋㅌㅌㅌ완전 재미쏘욬ㅋㅋㅋㅋㅋㅌㅌ
10년 전
독자30
무려 스물네개으ㅏ 눈동자...그 시선 제가 받아보고싶네요..ㅠ퓨ㅠㅠㅠㅠㅜ 저짤백현이 너므긔ㅣ엽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쥬그뮤ㅠㅠㅠㅜ신알신도신청하고가요!
10년 전
독자31
세후니......웃는거너무예뻐여.........흡! ㅇ도대체회장님 어떻게생기셨길래 도련님들이다그렇게잘생긴거져 흐알ㅋ흨 그이고징어가 이뻐서....ㅎ관심가져주는거겟지....ㅎ나였다면 거들떠보지도않ㅇ..Hㅏ..
10년 전
독자32
헐ㅠㅠㅠ부럽다ㅜㅜㅜ진짜 이런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ㅠㅠㅠㅜㅜㅜ빨리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이번편도 역시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3
와우!!!!!!!!!! 완전 잘보고갑니다! 저도 저집에 입주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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