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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C | 인스티즈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노래 틀고 읽어주세요! 

 

 

 

 

 

 

 

 

 

 

그 날은 이상한 날이였다. 이상하게도 많은 일이 있었던 날, 그 날은 많이 힘들었고 외로웠고 서러웠고 정말 이상할 정도로 안 좋은 일만 가득했던 그 날, 잠들기 전 습관처럼 떠오르는 임영민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던 그 날,  

 

 

난 박우진을 떠올렸다. 그 날은 너무 취해서 이상한 날이라고 변명을 덧붙혔다. 

 

 

 

 

 

 

 

 

 

 

 

C-1 

 

 

 

 

어제 하루를 아주 이상한 날이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나니 더 이상 힘들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임영민의 말에 섭섭하고 화났던 감정도 다 잊었다. 임영민을 짝사랑 하는데 지치지 않는 건 단순한 성격도 큰 몫을 했다. 자고 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 덕에 아무런 생각 없이 임영민을 보러 가야지, 하는 무의식적인 습관이 나왔다. 언제나 임영민을 생각하는 게 어느 새 습관이 되었다. 뭐 그건 그렇고 지금 속이 너무 쓰렸다. 내 주량은 최대가 2병인데 어제는 몇 병을 마셨는 지 조차 기억이 잘 안 나고, 그 날 빈 속으로 술 마신 게 큰 화근이었다. 나 진짜 담부터 술 마시면 김동현 딸한다, 레알루. 

 

 

겨울이 지나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봄과 상반되게 지금 난 걷는 것 조차도 너무 귀찮았다. 아 그냥 임영민이 보고 싶어, 역시 숙취 해소에는 임영민이지! 하며 이상한 결론을 내놓고는 학교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학교를 향해 걸음을 딛고 있을 때 앞에 보이는 익숙한 뒷통수와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임영민의 뒷 모습이 보였다. 흰 티 안에는 다른 흰 티를 입어 레이어드를 한 임영민의 습관적인 패션도, 청색 청바지를 입고 검정 크로스 백을 메고 왼쪽 손에는 검정색 케이스가 끼워져 있는 폰과 가까워질 수록 풍겨오는 익숙한 향에 뛰는 심장이 기분 좋았다. 그래서 빠른 걸음으로 폴짝 뛰어 임영민의 옆에 붙어 걸으며 놈의 이름을 불렀다. 

 

 

 

- 영민아! 

- ..., 

- 잘 잤어? 내가 보고 싶진 않았고? 

 

 

 

 

멍청한 표정을 짓던 임영민은 이내 미간을 조금 찡그렸다. 임영민의 얼굴에는 어제 일은 기억도 안 나냐고 말하는 듯한 표정을 그리고 있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드러나서 생각을 다 알 법한 표정에 어제의 박우진이 생각이 나 슬쩍 미소를 지었다. 잠깐 아, 나 왜 임영민 앞에 두고 자꾸 걔 생각하지, 오묘한 기분이 들어 생각에 잠길 때 쯤 임영민이 먼저 말을 걸었다. 

 

 

 

- 어제 기억 안 나? 

- 어제? 뭐 우리 싸운 거? 그거야 뭐 네가 나한테 심한 말 하는 게 한 두번도 아니고 뭐, 익숙하잖아? 

 

 

 

좀 불쌍할 법한 대사를 당차게 뱉어냈다, 아 이렇게 학교 밖에서 만나 같이 걷는 게 얼마만인지, (그래봤자 학교 앞 시내에서 학교를 가는 길에 만난 거지만) 오늘은 어제와 분위기가 너무도 달랐다. 뭔가 그런 예감이 실렸다. 오늘은 운이 그렇게 나쁜 날이 아닌 거 같다는, 

 

 

 

- 아니 그거 말고 저녁에 전화 했잖아 너, 

- 아...? 내가 뭐 사랑한다고 취중고백 한 거? 

- 말고, 그 때 도와달라며. 뭔 일이였는데. 

 

 

 

 

 

그 일이 제법 궁금했던 터인지 평소보단 나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물론 누가 봐도 이건 호의적인 태도와 거리가 멀었지만 평소 나한테 임영민이 해왔단 행동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호의적이라고 할 수 있지. 여간 임영민이 먼저 내게 질문 해주는 일은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임영민 한정 굉장히 쉬운 여자인 난 좋다고 쉴 새 없이 입을 털었다. 

 

 

 

- 아 그 때 네가 예전에 나 스토커한테 도와줬던 거 기억하지? 그 때 그 스토커가 또 나타났었는데, 

- ... 어디서. 

- 술집에서! 

- 누구랑 갔었는데, 

- 혼자. 

- ... 돌았냐? 

 

 

 

뭐야, 방금 그거 뭐야. 그 표정 뭐야..., 아니 누가 봐도 돌았냐니 의미를 해석해보면 걱정하는 류의 말 아니였나. 아 심장 작살난다. 

 

 

 

- 영민아 너 나 걱정한 거야 방금? 

- ... 착각은 하지마, 너라서 걱정한 게 아니라 누구였어도 할 걱정이니까. 

- 그러니까 걱정은 맞다는 거잖아, 

 

 

 

내 말에 좀 당황스러워 보이는 임영민과 눈을 맞췄다. 걷는 게 귀찮았다던 생각은 어디 갔는지 학교 가는 길이 훨씬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임영민의 말이 맞다, 누구라도 걱정을 해줄 거란 거, 그 상황이라면 누구든지 걱정을 할 상황이란 거, 근데 그래도. 그래도 임영민이 날 걱정해줬다는 건 아주 심장에 무리가 가게 설렌다고, 

 

 

 

 

- 아 기분 좋다, 내가 살면서 너한테 걱정을 들어 볼 줄이야, 

- ... 그래서 어떻게 된 건데. 

- 아 그니까 말하자면 좀 길긴 한데, 너 박우진 알아? 

- 박우진? 

- 응 우리 과 새내기인데, 걔가 마침 그 쪽 지나갔대. 그리고 그 때 날 봤나 봐, 그래서 나타나서 딱 도와줬어. 

- ... 뭐 다행이네, 

- 아 그러고 보니까, 도움 받은 거네. 밥이라도 사야되나,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도와주고 집까지 데려다준 박우진에게 급 고마움이 밀려왔다. 나 걔 아니였으면 지금 이렇게 임영민이랑 대화도 못했을 수도 있고 임영민이 걱정해주는 것도 못 듣고, 임영민 당황하는 표정도 이렇게 같이 걷는 것도 못 했을 지도 모르는 거잖아. 와 그럼 졸라 고마운 거 맞잖아...., 밥이라도 사야되나 진짜, 

 

 

 

 

- 뭘 굳이 밥까지 사, 어차피 걔 지나가는 길이였다며. 

- 응? 

- ... 넌 네가 호의나 호감으로 베푸는 행동이 상대한테 괜히 더 부담되는 행동만 하는 거 모르지, 

- 야 너 갑자기 왜 그러냐? 아 분위기 좋다가 갑자기 짜증이야, 

- 그냥 충고야, 괜한 오지랖 부리면서 다른 사람 부담스럽게 하지 마, 네가 그러니까 쉬워 보인다는 거야. 

 

 

 

와다다 말을 내뱉고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는 임영민의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왜 저래 갑자기..., 라고 한 번 중얼거리고는 급히 뛰어가 임영민의 옆에 붙었다. 

 

 

 

- 아니 임영민 무드 없네, 오늘 평소보다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 ...별로, 

- 야 근데 영민아. 

- 뭐, 

- 있잖아 그거 알아? 내가 완전 좋아해 사랑해 레알루 진심 완전 대박 헐 좋아해, 아마 세상에서 나보다 널 좋아하는 사람 없을 걸? 

- ... 어 아마 세상에서 나보다 널 싫어하는 사람도 없을 거야, 

 

 

 

 

 

아아 임영민 그의 철벽은 오늘도 대단했다고 합니다. 

 

 

 

 

 

 

 

 

C-2 

 

 

 

 

- 선배, 잘 들어가셨어요? 

 

 

 

임영민과 강의실로 들어서자 마자 반겨주는 동기들에게 인사를 하고 임영민이 앉는 자리 옆에 앉으려 꼭 붙어 걸어가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박우진이 슬쩍 어색한 미소를 띄며 말을 걸었다. 아 볼 때마다 느끼는데 너무 귀여워...., 누가 봐도 숫기가 없는데 말을 거는 모습이 귀여워 나도 모르게 자연스러운 웃음이 피었다. 

 

 

 

- 어, 덕분에. 넌? 

- 저도 뭐 잘 들어갔어요. 

- 아 우진아, 

- 네? 

- 내가 어제 진짜 고마워서 그런데 밥이라도 사고 싶거든? 혹시 부담스러우면 싫다고 해도 되고 그러니까, 어..., 

 

 

나 참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소심했다고, 임영민이 아까 오지랖 부리면서 피해주지 말란 말에 괜스레 부담스러울까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 참도 웃겼다. 근데 뭐 어쩌겠어..., 내게 영향력 있는 사람은 놈 한 명 뿐인데, 임영민은 자리에 앉아 진득히 박우진과 나를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아 못된 생각이긴 하지만 임영민이 질투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그 생각과는 달리 나와 눈이 마주친 임영민은 이내 흥미 없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 하나도 안 부담스러워요, 

- ...어? 

- 누가 부담스럽데요? 완전 좋은데, 

- 아, 다행이다. 그러면 시간 언제 가능해? 먹고 싶은 거 다 사줄게, 

- 선배 번호 주세요, 주말에 만나서 먹어요. 

 

 

아 이 새끼 선수인가? 한 번에 지가 좋아한다도 소문 난 여자 번호를 따고 거기에 주말 약속을 잡다니, 우진이는 선수였구나... 근데 뭐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준다. 박우진은 기분 좋은 듯 웃음을 흘렸고 미소 사이로 살짝 보이는 덧니가 참 매력적이었다. 물론 임영민 웃는 거에 구조구억 분의 일도 상대가 안되지만, 박우진과 대화를 끝내고 자연스레 발은 임영민의 옆자리로 향했다. 

 

 

 

- 영민아 영민아, 

- 왜. 

- 있잖아 너 혹시 막 뭐 질투 같은 건 안 느꼈어? 

- ... 뭐? 

 

 

기가 찬다는 듯 콧방귀를 치는 임영민에게 기 죽지 않고 말을 이어갔다. 

 

 

 

- 아니 그러면 질투는 됐고, 혹시 뭐 소유욕 같은 거 안 드나. 

- 그게 왜 들어야 되는 건데. 

- 왜냐면 쟤가 나 좋아하니까, 그래도 내가 1년을 너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지 않아? 

 

 

임영민은 전공책을 펼치다가 나를 한 번 쳐다보고는 박우진을 한 번 쳐다봤다. 아 근데 순간적으로 임영민이 너무 좋아서 주체가 안되는 거다.  

 

 

- 아 대답 됐고 영민아, 어쩌지 네가 진짜 씨이발 좋아..., 

- 욕 좀 작작해, 

- 네가 할 말은 아니지, 그리고 욕이 안 나오면 표현이 안될 정도로 좋은데 어떻게 해. 

- ......, 

- 근데 진짜 가끔 너무 주체가 안 될 때가 있어 진짜로, 아 임영민 사랑해! 

 

 

강의실에 울려퍼지는 나의 목소리에 임영민은 쪽팔리다는 듯 고개를 숙였고, 동기랑 선배들은 익숙하다는 듯 아 쟤 또 시작이네, 어제 일은 기억도 안 나나 봐 꿋꿋하다 장하다 김여주! 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런 상황이 익숙치 않은 새내기들은 당황하거나 우리를 힐끗거렸다. 

 

 

턱을 괴고 임영민을 보다가 그만 뒀다. 너무 유해해, 아 심장에 무리 와. 

 

 

 

 

 

 

 

 

 

C-3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나는 인생을 아주 스펙타클하게 살고 있는 거 같다. 근데 이게 딱히 자랑은 아니다. 왜냐면 지금 상황 이 상황이 자랑일 수가 없거든, 난 언제나 임영민을 졸졸 쫓아다니는 또라이 껌딱지인만큼 대학에서 웬만한 건 다 임영민과 같이 한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본론을 말하자면 나와 임영민은 같은 동아리였다. 무슨 동아리냐고? 힙합 동아리, 그래 누가봐도 엥 싶겠지만 임영민이 들어간 동아리가 하필 그 곳인 걸 어째..., 나랑 힙합 음악 자체에는 거리가 너무도 멀었지만, 임영민이 간 곳이라면 다 가는 게 법이니까! 스태프 겸 매니저로 들어가서 당차게 임영민 옆에 붙어있었다. 근데 일반화는 아니지만, 그 곳에서 조금 거친 놈들이 있었다. 생각하기 전 말을 뱉고 보는, 즉 나 같은. 근데 그래도 난 예의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있지만 그 곳에 놈들은 예의와 개념은 아주 저 세상 밖으로 내던진 그런 놈들이었다. 사실 내가 이름만 매니저지, 정작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적은 손에 꼽힐 정도로 없었다. 왜냐면 거기 애들 다 너무 별로라서 뭔가 묘한 괴리감이 생긴달까, 

 

 

 

근데 오늘 임영민에 대한 맘이 너무 주체가 안되서 영민이와 오래 붙어 있고 싶어 동방으로 갔던 게 화근이였다. 설마 그런 식으로 내 얘기를 주고 받을 줄이야, 

 

 

 

- 야 영민아, 

- 네? 

- 너 김여주 별로냐? 왜 안 만나냐? 

- ......, 별로라기보단 걔가 절 좋아하는 것처럼 쟤가 걔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내 얘기가 나오는 게 순간적으로 흥미로워서 그저 동방문 앞에서 가만히 서서 대화 소리를 들었다. 아 근데 우리 영민이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랑 대화 많이 나누면 안되는데...., 

 

 

- 왜 그래도 걔 몸매는 죽이잖아, 

- ......, 

- 얼굴도 예쁜 편이지, 그렇게까지 매달리는데 

- ...... 아, 

- 확실히 쉽긴 하겠다, 놀다 버리기도 딱 좋잖아. 

 

 

 

굉장히 불쾌한 대화와 웃음소리들, 아아 저거 성희롱 아닌가. 순간적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뭔가 쿵하고 떨어진 기분이였다.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이는 건 신경 쓰지 않았지만 막상 살에 맞닿으니 좀, 아니 많이 불쾌했다. 근데 내가 이 곳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한 이유는, 임영민 너도 날 그렇게 생각할까 싶어서, 그거 하나가 걱정이 되서 

 

 

 

- 그냥 하루 놀다가 버려, 괜찮으면 필요할 때마다 놀던가. 걘 그래도 좋다고 할 걸. 

 

 

한 번에 웃음 거리가 되어 조롱을 당해도, 네가 아니라고 생각해주면 다 괜찮을 것만 같았다. 

 

 

 

- 야. 

 

 

그리고 낮게 들려오는 임영민의 목소리에 들었던 생각은, 

 

 

 

- 뭐? 너 지금 야라고 했냐, 

- 1절만 해, 듣기 존나 거북하니까. 

- ...너 미쳤냐? 

- 걔가 쉽던 어렵던 네 알빠 아니시고, 걔 몸매랑 얼굴 가지고 평가하기 전에 너부터 좀 신경 쓰세요. 

 

 

 

세상에 내 편이 단 한 명이라도 상관 없으니까, 

 

 

 

 

- 내가 가지고 놀만큼 만만한 애 아니니까, 

- ......, 

- 제발 좆 같은 입 좀 놀리지 마. 

 

 

 

 

그 한 사람은 너였으면 좋겠단 희망이였다. 

 

 

 

 

 

 

 

 

C-4 

 

 

 

 

동방에서 나온 임영민과 몰래 듣고 있는 나는 눈이 마주쳤다. 임영민은 좀 크게 놀란 거 같았고, 난 담담하게 임영민의 눈을 맞췄다. 그리고 말했다. 

 

 

 

- 영민아, 

- ...., 

- 사랑해. 

 

 

 

 

왜 알 수 없는 진지함은 우릴 감싸고 도는 걸까, 왜 꼭 이런 상황이 되면 난 꼭 네게 사랑을 구걸하게 되는 걸까. 불안한 듯 흔들리는 내 눈빛에도 임영민은 언제나 그랬듯이 날 외면했다. 

 

 

 

- ... 이제 그만하자, 너도. 

- 싫어. 

- 넌 저런 소리 듣는 게 좋냐? 

 

 

좋을 리가 없잖아, 근데 왜 그리 깊이 상처도 받지 않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냥 난, 

 

 

- 어떤 말을 들어도 네가 좋아서, 

- ....., 

- 나도 내가 감당이 안 돼. 

- 김여주, 진짜 미안. 난 네가 여자로 보이지가 않아. 

 

 

차라리 평소처럼 가볍게 넘기고 욕하면서 거절 했으면 이 어색한 공기가 괜찮았을까, 내 고백에 미안하다고 거절하는 임영민은 너무도 낯설었고, 진지하게 거절 당하는 상황도 낯설었다. 와중에 진동이 울렸다. 소리의 행방은 내 폰 속이었다. 그리고 그 진동의 주인공은 내게 연락을 보낸 박우진이였다,  

 

 

 

우린 오늘도 몇 번째인지 모를 꼬인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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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민이 철벽글 C편을 들고 왔습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과분한 사랑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무 힘내고 있고 독방에서 제 글 추천해주셔서 보러 왔다는 댓글들도 많으셔서 진짜 넘 벅차고 감사해요,,,♥ 오늘 편은 좀 많이 재미가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초록글 첫 페이지에 제 글을 올려주셔서 진짜 넘 감사드립니다! A편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 글이 안 뜨는데 B편에 A편까지 추가했어요 해결되기 전까지 안 읽으신 분들은 읽어주시면 다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애들이 좋아서 쓰기 시작한 글인데 예쁘고 감사한 반응 다 기억하고 댓글 하나하나 넘 힘이 되서 캡쳐 해놓고 그랬어요 부족한 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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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ㅅㄷ
7년 전
독자33
임금입니다!! 독서실 갔다 와서 라면 끓이느라 선댓만 빨리 달고 20분이나 걸렸네여.. 영민이도 아예 마음이 없는 거 같진 않아 보여서 다행입니가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뭐라 해줄 때 너무 설렜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9
세상에..ㅜㅜ영민아...뮤ㅠㅠㅠㅠㅠ맘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받아주라줘....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
선댓♡♡♡
7년 전
독자21
윙꾸입니다
ㅠㅠㅠㅠㅠ 영밈이가 질투하는거같다고 느낀건 저뿐인가요ㅠㅠㅠㅠㅠ 제발 여주 좋아해줬으면..... 둘이 행쇼하는 모습 얼른 보고싶어요 우진이가 신경쓰이지만 ㅠㅠ 영민♡여주가 더 조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AB편을 방금 보고 왔는데 어떻게 딱 신알신이 울릴수가 있죠 ㅠㅠ 다음편 얼른 보고 싶었는데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예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
[샐라인]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5
아 대박적 ㅠㅠㅠㅠㅠ 여주도 너무 안쓰럽고 진지하게 거절하는 영민이도 맴찢 투성이... 저였으면 멘탈 깨져서 아무것도 못했을 것 같은데 역시 여주 강하네요 ㅠㅠ 우진이든 영민이든 여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
참새
읽고 올게요!!

7년 전
독자23
아아아앙 임녕민 결국 여주 가슴에 대못을 박았구나ㅠㅠㅠㅠ 그래도 동방에서 한 얘기는 설렜어요. 영민아 후회하지 말고 잡아ㅠㅠㅠㅠ 나중에 우럭 ㅠㅠㅠㅠ 우진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사랑해요 저도 저렇게 막 들이댑니다 ㅠㅠㅠㅠㅠ 아 사랑해요♡♡♡아이시떼루 워아이니 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글써주셔서 안녕히 주무세요ㅠㅠㅠㅠ♡♡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글 읽어주셔서 더 감사드려요ㅠㅠ 좋은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6
작가님 솜사탕이에오ㅠㅠㅠㅠㅠ령미니...츤데레인거같기두 하구,,,,,,그나저나 여주 진짜 대단ㄴ하네욬ㅋㅋㅋㅋㅋㅋ멘탈갑.,,얼른 여주랑 영민이 전세역전 되는거 보고싶ㅍ어요.,,
7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한번 무관심 하면 영민이가 관심가져줄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10
ㅅㄷ [뽀뇨] 암호닉 신청이요♡ 아 너무 설레요 이번편도 ㅠㅠ진짜 작가님 저 보물이라고 불러도 돼요?ㅋㅋㅋㅋㅋ힝 너무재밌어요 이거 진짜 와 숙취해소에는 임영민ㅋㅋㅋㅋㅋ영민이가 동방에서 한 얘기 왜이렇게 설레요ㅠㅠ근데 마지막에는 즁말 너무해... 여주 상처받겠어요 아근데 또 우진이랑 잘되는것고 괜찮은것같기도하고 아니 영민이가 짱이겠쥬 아무래도 저는 지금 영민이 성격 너무좋아요!__! 지금보다 좀 부드러워지면 저 그자리에서 죽을고같슘다 영민이 철벽 왜이렇게 좋죠 곧 철벽 와창창 깨져서 무뚝뚝하게 사랑표현 해줬으면 좋게씀미다 ..작가님 사랑해요 브랜뉴즈도 알라뷰~~❤️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긴 댓글이랑 암호닉 너무 감사해요,,, 제가 더 많이 짱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1
여주 멘탈이좋네요 ㅠㅠ 영민아 여주좀 봐줘...ㅠ 저는 우진이가 더 마음이가네요 영민이가 정말 안좋아하는것같아보이기도하고.. 하지만 좋아하게되겠죠 운명의 장난...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12
제가 오늘 안자고잇던 이유는 이거때문임가봐요ㅠㅠㅠㅠ중간에 영민이한테 조금 기대했디만 여전히 차갑네뇨..ㅠ 여주 맘아파요 그래도 우진이가 있으니감...! 오늘듀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3
고구마에요!동아리 정말 미쳤네여 욕하고싶다..아 욕하고싶다.. 영민이 멋있었다..우진이는 항상 귀엽고 좋다..
흑흑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4
[발렌]신청이요!
알림뜨자마자 출동!다음편이 시급합니다..우진아 빨리 등장하잫ㅎㅎ

7년 전
독자16
헉 기다렸던 철벽글..! 오늘도 여주의 멘탈은 튼튼하군요.. 과연 영민이는 언제쯤 받아줄지ㅠㅠㅠㅠㅠㅠ 이쯤되면 여주가 너무 불쌍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헝 ㅠㅠㅠㅠ 그래도 뒤에서 저렇게 챙겨주는 영민이 ㅠㅠㅠㅜㅜㅜㅜㅜ 이러니 여주가 영민이 좋다고 맨날 다니는 거죠...! ㅠㅠㅠㅠ 우진이도 너무 좋고 진짜 짱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아너므재밌아용 엉엉엉 신알싱
7년 전
독자19
[마이관린]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 아... 영민이랑 여주랑 빨리 잘됐으먼 좋겠어오!ㅠㅜㅠㅠㅠㅜ 영민이 진짜 욕이 나올스밖에 없는 외모... ㅠㅜㅠ 아 진짜 어떡하먼좋조ㅠㅠ 쌀쌀하게 대하는 영민이더 너무 섹시하고 귀여운 우진이...ㅠㅠ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낼게오..ㅠㅠ
7년 전
독자20
사용불가입니다!
와 영민이ㅜㅜㅜㅜ진짜 영민이랑 훗날안이어진다고해도 친구로라도지내고싶을정도에요ㅜㅜ 착하다진짜

7년 전
독자22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 임영민ㅠㅠㅠㅠ너무하다진짜... 여주야 잠시라고 우진이로 힐링이란걸해보렴.. 질투가 안돼지만 그래도 니가 좀 힐링을해야지.. 하루정도 투자해라 너도 관심갈지어캐아니..
7년 전
독자24
진짜 임영민 너무 멋있어 저 진짜 여주 빙의 너무 재대로 돼서 큰일인데요 진짜 그냥 난데 어떡하져 또 임영민 멋있는데 나쁘기도 하고 그만좀 미워해줘ㅠㅠ 히유ㅜㅠ 진짜 근데도 좋아 그냥 제가 여주마음이랑 찰떡 아주ㅠㅠㅠ
7년 전
독자25
여주없는 곳에서 여주감싸주는 임영미뉴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젤 스윗가이야 아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와후..진짜 영민..이런멋있는남자....여주좀받아줘ㅜㅠㅠㅜㅜㅜㅜㅜ그러다 우진이한테간다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666666입니다 이번편 읽다가 울컥했어요 초반에 걱정 좀 해주는 것 같아서 여자가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았는데 영민이가 여주편 들어주면서도 진지하게 싫다고 하는데 그래도 매달릴 여자의 모습을 보니까 미련곰탱이같아보이고 오늘편 뭔가 씁쓸했어요...고맙습니다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독자28
타머야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이제 우지니랑 꽁냥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가질투해야대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갓제로에여 자까님 제 임호닉이 제일 앞에 있는 게 뭔가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요 ㅜㅜ 오늘도 넘 재밌었구 영민이 쉴ㄹ드 감동적인데 진지하게 까여버렸네요ㅜㅜ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그뫠요 ~~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이렇게 먼저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7년 전
비회원251.122
헐 자까님 참새짹짹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이런 행운이!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0
아휴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말이 너무 마음 아파요 ㅠ ㅠ 초반엔 정말 느낌이 좋다고 했는데 마지막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
7년 전
독자31
620이에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이 진짜 설레는데 너무 나빴어요...우진인 너무 귀엽고 둘 다 너무 좋아서 나중에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208
[포뇨9]로 신청했는데 비회원이라 빠졌던 것 같아요. 여주 성격이 원래 그렇다지만 안 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임영민이 그래서 더 철벽치는 거니깐... 제목에 박우진은 없는 걸 보니 우진이 서브죠 그쵸....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좋지만 영민이가 너무 철벽쳐서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앞우로 빨리 알아가고시퍼오ㅜㅜㅜ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에구구 죄송해요ㅠㅠ 새로 들고 온 D편에는 암호닉 적었어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32
디눈디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성희롱 할 때 진짜 명! 존! 쎄! 하고 싶었는데 영민이 말하는 거에 치이고ㅠㅠㅠㅠㅠ 거절하는 거에도 치이고(???)ㅠㅠㅠㅠㅠ 그냥 영민이 존재에 계속 치여요ㅠㅠㅠㅠㅠ 우진이 자연스럽게 번호 따는 것두 넘 귀엽구,,ㅠㅠㅠㅠㅠㅠ ㅇㅏㄱ 진짜 넘 좋아서 아파트 오조 오억개 뿌시고 싶네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ㅅㄷ
7년 전
독자98
작가님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제가 짝사랑전문이라서 짝사랑이야기 짱 좋아하는데 이따까지읽은 글중에서 젤 재밌는듯ㅠㅠㅠ아ㅠㅠㅠㅠ영민이도 우진이도 매력있지만 저는 여주...여주 완전 매력쩔어 저러니 우진도 넘어가지ㅋㅋㅋ그러니 영민아....너 후회하기전에 여주잡아라 너무 울리지말고...그리고 마지막ㅠㅠ너무 슬펐어요ㅠㅠ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말 짝사랑에서 젤 슬픈말 탑3에 들어갈 말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용ㅠㅠ암호닉 [새우]신청이용!!!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세상,,, 넘 과분한 칭찬에 절이라도 하고 싶어요,,, 짝사랑 글 중에 제일 재미있다니 진짜 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아 제가 암호닉을 새로 올라오는 글에 못 넣었던 거 같은데 다음 편에 꼭 넣을게요 죄송합니다ㅠㅠ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35
짱요임다....!! 영민이... 진지하게 거절해버리니 여주도 할말이 없겠네여 ㅠㅠㅠ 흙 ㅠㅠㅠ 저런게 진짜 안타까운 상황인거같아여 ㅠㅠ 그래도 영민이가 여주를 나쁜식으로 생각하진 않아서 뭔가 제기 다 맘이 놓이네여.... 휴우
7년 전
독자36
어어입니다!!!!! 아ㅠㅠㅠ 작가님이케 매일매일 올려주시면 예스굿입니다ㅠㅠㅠ감사해요ㅠㅠ오늘편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ㅠㅠㅠㅠ하ㅠㅠㅠ마지막에 영민이의 송ㄱ마음이 나오나했더니,,,ㅠㅠㅠㅠㅠㅠ힝입니더ㅠㅠㅠ
7년 전
독자37
임영민 뒤에서 챙겨주는거에 치이고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1015 에요!!!! 령민이ㅠㅠ 넘나 헷갈리게 하는것....질투나서 짜증내는거 아니였어?ㅠ_ㅠ 여주같은 불도저 너무 멋져용...얼른 잘되길!!!!!!
7년 전
독자39
참새입니다!
아 영민 헷갈리ㅡㅕㅠㅠㅠㅠㅠ 왜 싫어하는거지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 그러다가 뒤에서는 챙겨주고ㅠㅠ 저 남자샏이들 !! 입을 꼬매버려야 돼!!!!!

7년 전
독자40
너무 좋다ㅠㅠㅠㅠㅠ 영민아 이제 그만 받아주면 안될까ㅠㅠㅠㅜㅠ 여주 지칠지도 모루는디
7년 전
비회원78.238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제가 맨날 이 작품보려고 들어와요ㅠㅠㅠ진자 작가님 사랑합니다❤❤❤0
7년 전
독자41
헉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너무 설레고 재밌어요ㅠㅠㅠㅠㅠ영민이도 막 아예 마음이 없는거 같지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42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영민이가 너무 궁금해요ㅜㅜㅜ도대체 무슨 마음인걸까요 분명 질투 하는 것 같은데 자꾸 밀어내기만하니까 속을 알 수가 업서요ㅜㅜㅜㅜㅜㅜ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비회원195.24
와 제목 이름 옆에 우진이가 추가 되었네요..이제 진짜 세 사람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맘 같아선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잘 됐으면 하는 마음..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걸 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3
으아딘짜 철벽 허물어질기미가 하나도안보여 .... ㅠㅠㅠㅠ 그래도 여주멘탈대단해요 멋져 !! 저 암호닉 [나로]오 신처아고가겠습나덩 ㅎㅎ
7년 전
독자44
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워....
7년 전
비회원195.24
[브랜뉴뮤직/임영민박우진] 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 사람 완전 기대되어요..
7년 전
독자46
자꾸 차여ㅠㅠㅠㅠㅠㅠㅠㅠ 몇번을 차이는지 모르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이도 관심있는 것 같은데...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47
허어엉 영민아... 진짜 맘아프다 말넘심... 슬퍼.... 철벽이 무슨 영영 안깨질거같은데여ㅠㅜㅜㅠㅜㅜㅜㅜㅜ우진이가 좋아해주니까 우진이가 더 좋아져ㅠㅠ
7년 전
비회원53.117
안녕하세요 자까님 다별입니다!!!!! ㅠㅠㅠ내일이면 시험 시작인데 저는 이러구 있어요.. 오늘도 영민이 보면서 설렙니다ㅠ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8
ㅠㅠㅠㅠ 전 왜 우진이랑 잘됐음 젛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어붙여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8.79
우진아 응원한다 ㅠㅠㅠㅠㅠ 사실 여주 입장에서 너무 짠해서 여주 좋아한다칸 우진이를 응원하게 되네요,,, 영민아 ㅠㅠ
7년 전
독자49
왜ㅠㅠㅠㅠㅠㅠㅠ 왜 여자로 안 보여.... 그나저나 동방에서 더럽게 는 놈 뚜까 맞아야 정신차리지...... 욕해주는 영미니 너무 멋있고 수줍어하는 우진이도 넘 구ㅏ엽구ㅜ
7년 전
독자50
으어ㅠㅠㅠㅜㅠㅠㅠㅠㅠ왜저뤃게 철벽이 심하지요ㅜㅜㅜㅜㅜㅜㅜ마음아파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51
아아아우ㅜㅜㅜㅜㅜ영민아 진짜 마음이 없는거야?ㅜㅜㅜㅜ오늘편 부들부들에 아련미 터진다ㅜㅜㅜㅜㅜ여주 안쓰러워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2.164
허니콤보입니다! 어우 세상에 ㅜㅜㅜㅜㅜ 전 저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지맞... 여주 넘 맴찣이네여..... 여주야 힘들겠지만 그냥 우진이한테 가자... 그게 너한테 좋겠다 ㅜㅜㅜㅜㅜㅜㅜ 아무리 맨날천날 거부 당해도 저렇게 진지하게 한마디 또 들으면 멘탈 나갈 것 같아여••• 여주 힘내.... 갹 담 편도 기다리겠슴니다♥
7년 전
독자52
털없조 알파카에요ㅠㅠㅠ어어엉 작가님 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 무조건 어남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우진이랑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9.171
진짜 너무너무 재밋ㅇ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ㅇㄴ만[깻잎사랑]으로 암호닉신청 할게용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3
허구ㅜㅜㅜㅜㅜㅜ [931]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ㅜㅜㅜ사실 AB편 다 봤는데ㅜㅜㅜㅜ이제야 댓달ㄹ료ㅠㅠㅠㅠㅠㅠ영민이 철벽 너무 가슴아파요ㅠㅠㅠㅠㅠㅠ괜히 내가 다 처인기분 너무 속상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데 우진이 보면 또 기분좋어져요ㅠ진짜 귀여워서ㅜㅜㅜㅜㅜ행복해ㅠㅜㅜ
7년 전
독자54
강단입니다! 영민이가 여주를 여자로 봐 주고 좋아해 줄 날이 언제 올까요... ㅠㅠ 볼 때마다 여주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꼭 관계가 발전됐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55
작가님 안넝하세요 방금 씻고 아이크림까지 바르고 온 (작가님 내거야)입니다!!!!후우 오늘은 진지하게 거절당했네요....마음이아프지만...언젠간 너도 날 여자로보거ㅏ될거야 영민짜응..... 아니 영민이랑 제 사이에 자꾸 우진이가 나타나욧!!!!!우지니가!!제가 쪼끔 힘들때 나타나서 절 안아줄것만 같네요 후..... 오늘편도 너므너므 재밌었습니다...❤ 비록 몸매가 좋다는대서 대입이..쥬륵... 너무너무 잘보고갑니다 ♥♥♥ 좋은밤?새벽?되세요!!!! ♥ 뾰로롱!!
7년 전
독자56
예스! 예쓰!! 우진!!!!
7년 전
독자57
댓글 한 번 다들 빠르네용... ㅠ 증말 여주 대단방구.. 강철멘탈.. 큐크 박살.. 맴찢... ㅠㅠ 단순방구.. ㅠㅠ
7년 전
독자58
0703입니다! 영민이의 철벽은 언제 무너질까요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철벽 쳐도 또 설레고 한편으론 우진이랑 잘 됐으면 좋겠고...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59
하..영미나...정말 난 니 속마음을 모르겟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여주 멘탈 스고이............ㅜㅜㅜㅜㅜ여주 힘내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아아 작가님,.,
7년 전
독자93
저 별별인데요,.,, 영민아 여주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있니.., 물론 없능 마음 생기게 할 순 없지 내가 미안.,.. 영민아 내가 정말 좋아하고 또 사랑하고 우진아 내가 진짜 좋아하고 또 사랑하고 작가님 제가 진짜 너무 좋아하고 또 사랑해요.,, 저는 작가님의 것... 아니 진짜 어느 누구든 좋으니까 얼른 달달한 걸 보여주세요,, 하지만 저는 작가님이 무엇을 가져오셔도 볼 것입니다,.., 저는 작가님의 것..,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예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63
와영민이ㅠㅠㅠ
[몽구]암호닉신청이요

7년 전
독자64
309입니다! ㅠㅠㅠ아아 동방에서는 참 말 잘해줘서 잠깐 설랬..! 다가 흐엉 ㅠㅅㅠ 여주가 즈엉말 대단해요.. 저라면..(절레절레) 근데 뭔가 영민이가 질투한 늒힘... 저만..?ㅎ헣
7년 전
독자65
여주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멘탈 짱... 영민아 받아조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영민이 마음은 진짜로 알다가도 모르겠네 .. 동아리 회원님들 말가랴서 해주세요 ^^ 저도 상처받아요 임영민이 막말하는건 참는데 당신들은 못참아요 ㅠㅠ!! 기분나빠 .. 우진이랑 밥먹으면서 풀렸으면 좋겐ㅅ다ㅜㅠ
7년 전
독자67
영민아 아정도 해승면 알아먹어야지...... ㅠㅠㅠㅠㅠㅠ 제바렞발 ㅠㅠ
7년 전
독자68
영민이 그래도 아주 싫어하는거 같지는 않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받아줘 (짝)
7년 전
독자69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임영민 여주 너무 싫어한다 우진아 사랑한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영민이 진짜 여주한테 마음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우진이한테 뺏기겠어...
7년 전
독자71
영민아 받아주라 받아줘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흐엉ㅇ엉 퓨 이젠 좀 받아주라ㅠㅠ 우진이한테 흔들릴 때쯤 후회해서 우진이도 상처 받고 여주 흔들어 놓눈 상황 만들지 말란 말이양 엉엉 이제 좀 여주 받아쥬라 영민 T^T
7년 전
독자73
미묘입니다!재미가 없다뇨ㅜㅜㅜ!!오늘도 꿀잼이엿다구용 엉엉 ㅜㅜㅜㅜㅜㅜㅜ너무햇이젠좀받아주지ㅜㅜ
7년 전
독자74
영민이 여주 걱정도 하고 막 우진이랑 있는거 신경쓰이는줄 알았는데... 영민이의 마음은 진짜 여주가 여자로 안보이는건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남고]로 암호닉 신청할깨요 ❤️❤️ 아 증말 제가 이런거에 얼마나 미치는데 헝헝 아 영민이도 좋고 우지니도 좋고... 작가님도 좋아여..❤️ 신알신 누르고 갈깨요 총총
7년 전
독자76
넘... 맘이 아파요..ㅠㅠㅠ
7년 전
독자77
삐까예요ㅜㅜㅜㅠㅠㅠ 아 영민아 이제 좀 받아주라.. 여주 지친다.. 우진이가 있다 영민아..
7년 전
독자79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ㅜ[짭짤이토마토]요!! 으아...진짜 뭔가 제가 다 상처받고 제가 다 설레규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녕민이도 우진이도 다 설레서ㅠㅠㅠㅠ독방에서 추천받았는데 진짜 ㄹㄹ 너무 재밌어요...흑...
7년 전
독자80
ㅠㅠㅠ영민이도 영민이지만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 언제쯤 영민이가 여주의 진심을 알아줄지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얼른 다음화도 들고 와주세요!!!
7년 전
독자81
작가님 숨이에요!! 오늘따라 영민이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ㅜㅅㅜ 성희롱한 저 자식 주댕이를 확 그냥...! 그래도 영민이가 뭐라 해줘서 다행이에요... 우지니는 넘 스윗젠틀귀엽... 둘 다 사랑스러워요ㅜㅜ 여주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잘 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82
오늘도 잘읽었어요 영민이 너~ 너어~? 그와중에 우지니 헿.. 헿ㅎ 우리여주 강철멘탈 응원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여ㅕ❤
7년 전
독자83
작가님 렬루 폭주기관차..ㅠㅠㅠㅠㅠ 영민이 아닌 척하면서 뒤에선 다 챙겨주네요ㅠㅠㅠㅠㅠ 최고다ㅏㅠㅠㅠㅠ 너무 자밌어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렇게 들이대는데 마음 좀 생겨줘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5
[빙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넘나 재미있잖아요ㅠㅠ 근데 진짜 영민이는 마음이 옶는거 같아거...9ㅅ9슬픕니드.... 우럭우럭퓨ㅠ
7년 전
독자86
ㅠㅠ오늘도 재밌어요!!! 우진이...우지니...여주 행복하게 우진이함테루 가라ㅜㅜ
7년 전
독자87
진짜 새벽에 일어나서 봤는데 영민이 걱정해주는
모습에 심쿵했는데 ㅠㅠ 뭐야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챰새] 잊니다!!! 으아구ㅜㅜㅠㅠㅠㅠㅠ영민이 뒤에서 저렇게말해주니까너무좋네여ㅠㅠㅠㅜ 그치만 거절당했지만.. 그래도!!아 너무재밌어요.. 담편기대된우유ㅠ유ㅠㅠㅠㅠㅠ 자까님고생해요!!
7년 전
독자89
콩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보고 있아요 이 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파이팅!
7년 전
독자90
0226이에요! 령민이.. 안그런척하묜서 걱정했그만~~,, 여주랑 령민이랑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새드엔딩은 아니겠죠 따
7년 전
독자91
영민이도 우진이도 좋아요ㅠㅠ 영민이 철벽은 언제쯤 풀릴까요... 곧 풀리겠지요? 완전 재미있어요❤️
7년 전
독자92
영민이 ㅠㅠㅠㅠㅠ 왜그러는 걸까요... 진짜 여주를 안 좋아하는 걸까요????...
7년 전
독자94
으윽.......영민아....안 좋아하는거 아니자나....거짓말은 나쁰거자나...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5
[동그라미]로 암호닉 신청해요!!' 영민이가 여주를 안좋아하는건지ㅠㅠ개인적인 바램으로 우진이랑도 잘 어울리는데ㅠㅠ
7년 전
독자96
윽,...진자루 눈뭏 흐르기 직전ㅠㅠㅠㅠㅠㅠ 영민 그만 멋잇어 주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영민이를 안좋아할 수가 없네요 근데 마지막에 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아... 진짜 너무 하네 저 동아리 사람들 영민이도 좋아하는거 같은데 ㅠㅠㅠㅠ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100
애넨이에요!!!!!!! 헉 사실 저 제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서 좀 놀랐어요!!! 영민이가 그 사건을 계기로 자기 마음을 좀 깨닫거나 여주를 좀 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철벽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견고해서 진짜 저 철벽이 깨지기는 할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음 그래도 영민이가 여주 자체를 막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래도 영민이도 영민이 나름 여주를 진지하게 생각했다는 느낌이 드는 화였어요! 마지막에는 진짜 여주가 상처 받지 않을까, 싶어서 그동안 장난(?)으로 거절했던 것도 이번에는 진짜 진지하게... 거절하네요 따흐흑 ㅠㅠ 근데 솔직히 장난으로 거절하는 것보다 저렇게 진짜... 진심으로 거절하는 게 저 개인적으로는 더 상처일 것 같아요 ㅠㅠ 진짜 가능성이 없구나... 이런 생각...? 영민이의 속마음이 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이번화도 너무 잘 봤습니당ㅎㅎㅎㅎ!!!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천천히 찾아와주세요♥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애넨님 매번 이렇게 긴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진짜 애넨님 댓글 보면서 완전 힘 항상 얻고 갑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22
헉 아닙니다...!! 저는 그저 작가님 글 읽고 제가 느낀 걸 주저리주저리 두서 없이 적는 것뿐인 걸요ㅠㅡㅠ 공대생이라 말주변에는 전혀 솜씨가 없어서 제가 작가님 글 읽으면서 느낀 것도 다 글로 표현 못하는 게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ㅠㅠ 저도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101
영민아 얼른 질투해봐...질투하는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여주가 불도저라서 다행이네요!
7년 전
독자102
아이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안쓰러울지경....우진아 너가 좀 나서줘라 이제
7년 전
독자103
그럴 수 있어요 ㅠㅠ 여주는 계속 구애를 하니까 여주가 영민이를 좋아하는 걸 알고있지만, 뭔가 확신적인 느낌을 못받아서 거절하는걸거에요 흐앵 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그 확신을 받으면 너도 폴인러부야 영미낭 ... 여주 쉴드치는거에 배게 왕쎄게 내리쳤다 이 말입니다 ㅠㅠ흑흑 슨생님 만수무강 하세요
7년 전
독자104
[ㅇㄱ39] 로 암호닉 신청해요!!!! ㅜㅠㅠㅠ 영민이가 저렇게 말해주다니 인생 잘살았다!
7년 전
독자105
영민아아니야 그거아니야 그건아니라구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06
0404
헐 영미닌 그래도 조금 관심 있는 것 같은데
왜저렇게 매몰차게 찰깡ㅅ.. 모지모지 왜지왜지..
그나저나 여주 멘탈도 갑이네요 영민이가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ㅜㅜ 근데 영민이라면 저도 저렇게 할 거 같아요 와웅 게다가 왜 또 갑자기 여주 쉴드룰 쳐줘 설레게시리
임녕민 확실히 해라!!! 우진이한테 뺏긴다!!

7년 전
독자107
와ㅠㅠㅠㅠ진짜 와 진짜 대바깅에ㅛㅠㅠㅠㅠ 시험끝나고 보고있는데 와ㅠㅠ 진짜 ㅠㅠ 매일매일 연재해주세요 사랑해요 진짜롲 작가님 제최차애 우진영민이ㅜㅜㅜ둘다 아ㅠㅠ철벽치는 영민이ㅠㅠㅠ 너무좋아요 진짜로 사랑해요 작가님 오늘도 다음편 나오는거죠?!?₩ 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ㄴ진짜로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진짜로 너무너무너무 리얼 헐 대박 재미이ㅛ어요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브랜뉴즈 사랑해
최대한 빨리 많이 연재할게요 ♥ 저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8
유자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디쨔대박이에여ㅠㅠㅠㅠㄹㅇ 폴인럽 해씀미다...사랑해여 근데 철벽이 ㅎㅎ 정말ㄹ 대단한 지조를 가진 남자네여!ㅠㅠㅠㅠㅠ역시 영민이 사랑해 넘 머싯서 근데 우지니한테 끌리긴하네요...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109
아ㅜㅠㅜㅡㅠ영민아 제발 받아주라ㅠㅜㅜㅡㅠ
7년 전
독자110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몰입도 최상,,,여주 말투 마치 라잌 덕질할때의 나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민이 진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섹시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재밌어요 잘 읽구가요~
7년 전
독자111
[초코공주] 암호닉 신청할게요! 우진이 들이대기 시작하는건가여~~~ 여주야 너 좋다는 우진이랑 잘해봐....'ㅅ'
7년 전
독자112
헛 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욮퓨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ㅜㅜ
7년 전
비회원42.69
작가님 짱짱입니다 :) 역시 사랑과 철벽 그 사이는 오묘하죠 영민이랑 머무 잘 어울리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받으신다면 [널] 로 신청합미다!
7년 전
독자113
녜르입니다 세상에 남자가 영민이 뿐인가요 ^^ 이렇게 된김에 새집 장만하죠 그냥 저거 잘생긴 우진이도 있고 제대로 거절 당한거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그닥 흥이다 이 앒파키야~|
7년 전
비회원149.236
[자몽사탕]으ㅇ오 암호닉 신청해요 ㅜㅜㅜ
7년 전
독자114
뿜뿜이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힙합좀 안다고 저렇게 생각머리 1도 없이 내뱉는 것들은 그냥 두들교 맞아버려야되여...그와중에 영민이가 진지하게 거절하니까 이건 뭐...이도저도 못하는 광경..
7년 전
독자115
동방에서 한 얘기 뭐야ㅑ...ㅠㅠㅠㅠㅠㅠ질투 좀 해줘라ㅏㅜㅜㅜ
7년 전
독자116
[미니민이] 암호닉 신청할게요!!
대박글입니다 진짜 작가님 ,, 왜 이제서야 이글을 읽는지ㅠㅠㅠㅠ 진짜 다음편이 시급한 것 같아요ㅠㅠㅠㅠ 최고 ..

7년 전
독자117
으아어어어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받아줄때다 영민아!!!!!
7년 전
독자118
오오오오오 진짜 글이 넘나 제취향ㅠㅠㅠ다음편 궁금해욥!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19
작가님 진짜 영민이 대박 ㅠㅠㅠㅠ심장에 무리에요 ㅠㅠㅠㅠ영민이 진짜 ㅠㅠㅠ영민아 이제 여주 받아줄때야 !!!!!! 빨리 받아줘 !! 받아줘 !!
우진이도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ㅜ0ㅜ
작가님 [임녕민]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용 ღ

7년 전
독자120
[7579] 암호닉 신청이요! 너무 좋아요 ㅈㅏ까님 ㅜㅜ
7년 전
독자121
와 진짜 어떡해 너무 철벽이여서 상처받았는데 설렘...
7년 전
독자12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근데 영민이도 마음이 있는 거 같은데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아닌가요 ㅠㅠㅠㅜㅜ 둘이 얼른 잘 됐으면 좋겠는데 우진이가 걸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아... 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25
으아ㅏㅜㅜㅜㅜ담화두보러가요!!!
7년 전
독자126
잌 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에ㅜ내가 또 발린다고ㅠ ㅠㅠㅠㅠㅠㅠㅎ ㅏ사랑해
7년 전
독자127
작가니...오늘은 뭔가 되게 영민이 넘나 설레는것.
♡♡근데 그와중에 여주 좀 마음아프다ㅜㅜ빨리 담편으로 힐링해야지~~
[valeny]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28
아 진짜ㅠㅠㅠ 영민이마음도 이해되는데 넘 슬푸다ㅠㅠㅠ
7년 전
독자129
후어어ㅠㅠㅠㅠ 평소와 같이도 아니고 미안하다고하면서 거절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깊숙히 꽃힐것같애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 여주도 맘고생이 심하겠다...ㅠ 사람 마음이라는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ㅠㅠ
7년 전
독자131
우오어어ㅓ어어어ㅓㅇ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감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민아 왜 아니라고 하는거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의 거침없는 적극성을 제가 본받고싶어요,,, 저도 저거의 반만큼 따라가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보이고싶댜... 헤 ㅠㅠ 저는 완전 숨어버리는 걸요ㅠㅜㅠㅠ 무튼 영민야... 사랑해
7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 받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5
아 여주 맴찢... 저런 남자들은 정말로 고츄바사삭 해야 합니다 짜증나 죽겠어요 증말... 영민이가 사람 여주를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당 ㅎㅎ
7년 전
독자136
아아아아아아ㅠㅠㅠ 슬퍼..ㅠㅠ 그 상황에서도 사랑을 구걸하고 있다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7년 전
독자138
ㅜㅠㅠㅠㅠㅠ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ㅜㅜ 영민이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여주가 너무너무 안쓰럽고.. 힙동 인간들 입을 그냥 다 꼬메버리고 싶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9
철벽 영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서 감싸주는거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0
아니 영민아 질투 좀 해보라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1
아 영민이 너무 발립니다... 발려요... 무심한데 은근슬쩍 걱정도 해주고... 너무 좋다... 영민아 사랑해... (여주 제대로 빙의)
7년 전
독자142
와 영민이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진짜 재밌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3
동아리 사람들....ㅂㄷㅂㄷ 하ㅠㅠ 영민이는 포기 못하게ㅜㅜ
7년 전
독자144
동아리 사람들 ㄴ짜 ...... 영민ㅇ가 저렇게 거절하니까 진짜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프져ㅠㅠㅠ
7년 전
독자145
영민이도 여주한테 관심이ㅡ없는거ㅛ 같지는 않은디 ㅠㅠ
잘됐으면 좋겟어요 흑흑

7년 전
독자146
아 지낮 너무 마음아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7
진짜 너무 심장에 무리가있어..
작가늼!! ㅈ 심장이 이러다 멈추면 다 작가님 덕입니다!! 늬에!!

7년 전
독자148
으어ㅜㅜㅜㅜㅜ이번편두 너무 꿀잼ㅠㅜㅠㅜㅜ잘보고갑니댱!!!
7년 전
독자149
영민아 니가 인정하지 않는거야ㅠㅠㅠ 슬프다유ㅠㅠ
7년 전
독자150
근데 영민이가 저 정도로 대하는데 그걸 버티는 여주도 대단하네요. ㅠㅠㅜㅠㅜㅠㅜㅠㅠ 저 같음 진작에 갔을 텐데.
7년 전
독자151
여주도 사랑받는 사람만나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맨날 을의 입장이야...여주 멘탈 튼튼해서 다행이긴 하다만..
7년 전
독자152
하 영민이는 무슨사정이있어서 저렇게 철벽치는걸까요,,,
7년 전
독자153
심장 떨어진다 떨어져.... 여주 기분이 어떤지 조금은 짐작이 가요ㅜㅜㅜㅜㅜㅠ 저렇게 진지하게 거절하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다른의미로 심쿵했어요...ㅠㅠㅠ 저 사람들은 뭔데... 나 진짜 비속어 대잔치 하고 싶네ㅎ 입 밖으로 뱉는나고 다 말이 아닌데.. 영민이 대응 완저니 칭찬해.. 저러는데 어떻게 안반하냐고... 오늘 영민이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참 좋았는데 끝은 너무 슬퍼요ㅠㅡㅠ 우진이와 조금 더 가까워졌으니 이 둘의 얘기도 너무 기대돼요❤ 저는 또 다음편으로 호다닥 갈게용ㅎㅅㅎ
7년 전
독자154
ㅠㅜㅜㅠㅠㅜ아 진짜 읽는 내내 짝사랑하는 상황에 이입해서 마음이 아팠네요,,,ㅠㅜ 그치만 영민이도 나름 여주 진지하게 생갓해주는 것 같구,,, 우진이는 귀엽고,,, ㅠㅜ 또 여주는 진짜 멘탈갑이구,,,bb 글 감사해용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155
동아리 사람들 진짜ㅠㅠㅠㅠㅂㄷㅂㄷ 영민아 이제 그 철벽좀 허물어주면 안되겠니ㅠ
7년 전
독자156
우리 여주 맴찢이네요,,,8ㅅ8 우진이랑 잘됐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람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7
여주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구조구억 배 더 재밌어요 ٩(๑❛ᴗ❛๑)۶ 앞으로 저의 최애글이 될 거 같습니다...고로 제 댓글은 이제 성지가 되겠죠...음음! 글치! 이렇게 재미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58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영민아 도대체 뭐가 싫은거야ㅠㅠㅠ 동아리방 사람들 말막하다 훅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1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녕밈아 어? 이쯤되면 좀 받아줘라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눙물이 흐릌다
7년 전
독자160
진짜 여주가 맨날 상처 받아도 영민이 따라다니는 게 이해는 가는데 영민이 저건 철벽이 아니라 아예 맘이 없는 거니까ㅜㅠㅠ 하아...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2
언제까지 철벽칠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맴ㄴ찢..

7년 전
독자163
와 대박 영미니 ㅠㅜㅜㅜ사이다 진짜 멋잇우여ㅠㅠㅠㅠㅠㅠ 빨리 여주랑 사겼으면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해줘ㅜ마구마구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4
그냥 우진이랑 해....
7년 전
독자165
ㅠㅠㅠㅠㅠㅠ영민이ㅠㅠㅠㅠ철벽제대로 치는데...ㅠㅠ매너도 있네요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안타까워옹
7년 전
독자166
아 진짜 뭔가 속상하고 서러운데 또 너무 좋고 접을까해도 내 편같고 그런거잖아ㅠㅠㅠㅠㅠㅠ 동아리 사람들 진짜 뚜까 때려버랴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7
너무 자연스럽게 입꼬리 올라간거 알아요 작가님...? 학원가서 몰래 봐야지 수발......이건 명작이야....명예의 전당으로 가야한다고... 여주성격이랑 내 성격이랑 비슷해서 몰입이 너무 잘되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영민이 왤케 여주 싫어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9
우진이도 영민이도 너무 좋은데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0
영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날좀 봐줭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1
ㅋㅋㅋ아 영민아 저러ㅓ면 싫러지다가도 좋아지지 ㅜㅜㅜㅜ 너무 좋으다ㅏㅜ
7년 전
독자172
영민이 철벽 진짜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영민이 철벽을 깰 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3
아 ㅜㅜㅜㅜㅜ 언제쯤 영미니가 마음을 돌릴까요 ㅠㅠㅠㅠㅠ 정주행합니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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