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22 이제 제법 선선한 공기만이 맴돌고있다. 봄옷을 꺼내어 입어야할거같다. 내일 옷장을 정리해야겠다 일기를쓰고 누가 납치해도 모를정도로 깊은잠에 빠진것같다. 그렇게 몸이 무거워져 갔다 그리고, 다시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것 같다. 누군가 나를 깨우기 시작하였다. 차가운 손으로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는것 같았다. 조금씩 정신을 차려 몸을 일으켰다. 순간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끼며 일어났다. 일어난 순간 나의 몸이보였다. 그리고 내옆에는 우현이가 조용히 빙그레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나는 그렇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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