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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앤문으로 와야하는데.....(착잡

6화가 되게되게 중요한 화라서 넘나 쓰기가 어려워유ㅠㅠㅠ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세영 <3

오늘은 브금부터가 슬프져.. 오늘은 슬픈 썰입니다...인쥰..

오늘은........인쥰이만 있어요 독자님들..

약간 똥글인데 그래도 재밌게 읽으셨다면 예쁜 댓글 남겨주세영 <3

아 암호닉은 이제 수시로 받기로 했으니까 혹시 신청하실 분 계시면 바로바로 신청해주세여














1. 반장 황인준X 유학생 김시민







인준이는 3학년 1반 반장. 어 학교는 그 나의 소녀시대 나온 데 같은 데라고 생각하면 됨. 약간 거기 나오는 그 학생회장, 구양비범 같은 느낌. 근데 걔처럼 막 여자애들 몰고다니고 그러진 않는데, 진실게임하면 대부분은 인준이 마음에 두고 있는 그런거. 재밌고 유쾌하고 잘생기고 착한데 집안이 조금 어려워서 가끔씩 공부하다가 엎드려서 한숨 푹푹 쉼. 그러면 주변에 있는 애들이 인준아 괜찮아? 이러면서 막 등 두들겨주는데, 인준이는 그런 모습 보이기 싫으니까 괜히 밝은 척 하고 그러는거지..


시민이는 중국으로 유학 온 유학생. 사실 어릴때 중국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다시 한국 가서 중학교 마치고, 고등학교 2년 다니고 다시 중국으로 온 거라서 의사소통에 문제는 1도 없음. 근데 문제는 겨우 5년 정도 있었던 한국에 너무 정이 들어버렸다는 거. 그게 문제라면 문제. 중국에 다시 온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어머니가 중국으로 발령나셔서 그런거지만, 첫사랑을 못 잊어서 그런 게 사실임. 초등학교때 천러라고 이름 그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애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걔가 너무 그립고, 그래서 정든 한국을 뒤로 하고 어머니 따라 중국으로 다시 돌아온거.


오늘부터 우리반이 된 김시민이다, 시민이가 전학 온 첫날 담임이 인준이 불러서 시민이랑 먼저 인사시킴. 가뜩이나 공부다 집안일이다 너무 머리 아픈 인준이는 시민이가 중국어도 꼬박꼬박 잘 하고, 어디가서 막 삥 뜯기거나 할 것 같진 않아서 막 챙기고 그러지는 않음. 반으로 가는데 시민이 너무 떨려서 막 인준이한테 이것저것 물음. 애들은 착해? 반장이면 힘들겠다. 막 중국어를 못 하는건 아닌데 약간 어눌하게 말하니까 인준이 자꾸 관심이 가고 일부러 대답 길게할 만한 질문을 주로 함. (EX. 중국에 올 때 기내식 뭐 먹었어? 사실 나 기내식 못 먹었어. 한국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게 좀 속상해서 많이 울었거든. 그러니까 너무 피곤해져서 잠이 솔솔 오더라. 눈이 많이 부어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괜찮아져서 다행이었어.) 사실 시민이가 인준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말을 많이 한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3학년 1반으로 돌아가려면 3학년 2반을 스쳐지나가야하는데 거기서 천러가 웃고 있는걸 본 시민. 5년전이랑 변한게 하나도 없고, 나는 너 때문에 다시 중국에 온 건데 넌 날 기억하려나. 괜히 싱숭생숭해져서 멍하니 보다가 인준이가 안 들어오고 뭐하냐고 그래서 어, 갈게. 이러고 발 옮김. 천러는 누가 자기 밖에서 빤히 보길래 뭐지, 이러고 말았고. 반에 들어가니까 애들이 다 뭐지, 하는 눈으로 봄. 그 중에 좀 짓궂은 애들이 한국인이면 엑소랑 친하냐~ 방탄소년단 전화번호는 아냐 뭐 이런거 물어보고 지들끼리 킬킬거려서 순간 울컥하는 시민. 근데 인준이가 그 특유의 미소 짓고선 어깨에 손 올리고 자기 친구니까 건드리면 죽여버리겠다 뭐 이렇게 말함. 애들 막 인준이 친구면 대 환영이지! 이러면서 자기 이름 말하고 난리가 났는데 그 와중에 올려다본 인준이가 너무 잘생김. 고마워, 이렇게 말했는데 눈 빤히 보곤 어깨 두어번 두드려주는 인준이.


뭐 첫날 이후로 인준이랑 큰 접점은 없었음.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밥 먹는 친구도 생겼고, 자리도 멀리 떨어진데다가 인준이는 늘 바쁘니까. 그래도 뭐 등교할때나 하교할때 인사는 꼬박꼬박 하는데 그때마다 올라가는 인준이 입꼬리를 시민이는 못 보는 듯. 남녀공학이 그렇 듯 반대항 운동경기를 참 많이하는 시민이네 고등학교. 인준이는 농구선수로 뛰는데, 인준이가 덩크슛을 넣을 때마다 아주 반애들이 춤추고 난리가 남. 분위기에 휩쓸려서 시민이도 소리지르고 박수치는데, 덩크슛 넣고 관중석 보는 인준이랑 눈이 마주쳐 버림. 땀으로 젖은 머리 털면서 혼자 실실대는 인준이를 아주 멀리서 보니까 얼굴은 잘 안보이고 고개 숙인 것만 보여서 쟤가 머리가 아픈가, 싶은 시민.


하루는 이동수업이었음. 도서실에서 하는 거였는데, 인준이가 책을 꺼내다가 반대편 책꽂이에 서있던 시민이를 발견함. 시민이는 인준이보다 작아서 인준이를 못 봤는데, 인준이는 몰래 내려다보는 중. 근데 시민이네 학교는 교복에 이름이랑 학번을 박게 되어있어서 책꽂이 너머로 보이는 인준이 이름에 시민이는 얘가 왜 영어 원서를 읽나싶음. 근데 차마 물어보지는 못하고 자기가 찾던 책을 꺼내서 자리로 홀라당 가버림. 


독서토론 수업을 하는데 우연히 인준이랑 시민이가 같은 팀이 됨. 그래서 밤에 자주 만나고, 데려다주고 이러면서 둘이 친해짐. 뭐 안 친했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조금 더 친해졌다는 거. 여기선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말꼬리를 잡고 늘어졌어야지. 토론한거 녹음 들으면서 인준이가 툴툴거리면 아 맞다, 하면서 시무룩해하는 시민. 인준이는 시무룩한 시민이가 꽤나 귀여워서 칭찬은 절대 안해줌. 독서토론이 끝났는데도 둘은 계속 같이 하교 함. 시민이 집 앞에 조그만 하천이 흘러서 맨날 거기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들어가고, 그러는게 일상.


시민이는 늘 친구랑 같이 매점에 가는데 그때마다 아이스크림 사먹는 천러를 만남. 한두번은 못 알아보다가 천러가 어느날 먼저 말을 검. 혹시 김시민이냐고. 천러가 자기 팔목 붙잡고 저렇게 말하는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은 시민이..사실 중학교도 중국에서 진학할 예정이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때 시민이가 천러 좋아한다는거 소문나서 천러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시민이를 좀 심하게 괴롭힘. 그래서 한국으로 도망치듯 온거였고, 그걸 천러도 알고 있었음. 천러는 노래부르는 거 좋아하고 춤 잘 춰서 방송을 조금 타던 초등학생이었고, 시민이는 중국에 유학온 한국인이었으니까. 내가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매점 앞에 앉아서 천러가 하늘 보면서 그렇게 말하는데 괜히 심장이 시큰거리는 시민.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 듣고 싶어서 중국 온게 아니라, 네가 여전히 빛나는걸 다시 보고 싶어서 그런건데. 나도 그때 너 좋아했었어, 천러가 그렇게 말하는데, 왜 자꾸 어딘가 막힌 듯 이상한 기분이 드는걸까.


둘이 정말 친해져버려서 시민이는 인준이네 집이 조금 어려운것도 잘 알고 있음. 그래서 인준이 기분 안 나쁠 선에서 잘 챙겨주고 이러는데, 이럴때마다 아까 그 놀렸던 애들이 둘이 사귀냐고 놀리는데 인준이는 별말 안하고 웃기만 함. 곧 수능 보면 헤어질 인연인걸 알면서도 인준이는 자꾸 시민이가 좋아짐. 기대게 되고, 의지하게 되고. 인준이는 시민이가 한국에 정이 많이 들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왜 중국에 왔냐고 물어봄. 우물쭈물하다가 첫사랑이 궁금해서, 이렇게 말하는 시민이 보고 심장이 쿵, 하는 인준이. 왜 이러지 싶으면서도 입은 첫사랑이 누군데? 하고 묻고 있고, 아, 내가 김시민 좋아하는구나. 하고 깨달아버린 인준이. 시민이는 인준이가 저렇게 물어보니까 천러 생각나서 괜히 싱숭생숭한거지. 천러가 빛나고 있는걸 다시 본다면 좋을 것 같아서 돌아온거였는데, 천러가 내 옆반인데, 보고 싶으면 매일 볼 수도 있고 이제 같이 앉을 수도 있는데. 왜 내 마음이 체한것 같지. 누구야, 우리 학교에 있어? 인준이가 괜히 목소리 떨리는거 숨기면서 저렇게 물어보니까 시민이는 주체가 안되는거야. 그래서 토하는 것 처럼 천러, 3학년 2반 쫑천러. 걔가 내 첫사랑이었어. 이렇게 말해버림.


뭐에 맞은 것 처럼 인준이는 그 자리에 가만히 얼어붙음. 쫑천러, 처음 듣는 이름도 아니었고, 싸운 사이도 아니었고, 그냥 학생회 활동 하면서 만난 친구였는데. 이제 막 달려가려는 마음이 옆반에 있는 쫑천러때문에 가로막힌다는게 어이없고 속상해서. 걔는 정말 빛났어. 달빛에 시민이 얼굴이 빛나는데 황홀한듯이 그렇게 말하는 시민을 보니까 더 혼란스러워지는 마음.  인준이의 마음은 너무 커져버려서 시민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마음이 계속 그렇게 경고하는데, 인준이는 거리를 두기로 결정함. 그래, 수능이 더 중요하지, 시민이는 천러를 좋아해. 이렇게 자기합리화 하면서.


야 쫑천러 한국 기획사에 캐스팅 됐대. 수능 공부하고 있는데 친구가 시민이한테 그렇게 말함. 별과 음악같은 아이, 그 애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지 않았다면 난 그 애를 좋아하지 않았을까. 옆반엔 더 이상 쫑천러가 없고, 황인준은 자꾸 멀어지려고 하는게 보이고, 게다가 그날 따라 모의고사 문제집도 많이 틀리고. 시민이는 밖을 가만히 봄.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학교 밖으로 도망가고 싶어서 그런걸까. 그렇지만 여전히 하교는 인준이랑 같이 하는 시민이. 넌 어디 대학교 가고 싶어? 우산 아래서 인준이가 그렇게 물어보는데 시민이는 대답을 선뜻 못함. 다시 한국 가고 싶다, 이런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고, 괜히 입술을 뜯는 시민. 쫑천러 한국가서 그러는거지 너. 한 우산 아래서 황인준이 나지막히 말하는데도 시민이는 차마 인준이를 못 올려다 봄. 왜일까, 인준이를 좋아하게된걸까.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지고 인준이도 내가 무슨 말 한거지, 이러면서 그 자리에 가만히 섬. 


근데 자기는 인준이한테 쫑천러때문에 중국에 온거라고 까지 말해버렸는데, 좋아한다고 인준이한테 어떻게 말해. 차마 친구한테도 털어놓지 못하는 얘기하면서 시민이 끙끙 앓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함. 천러가 그 이유에 포함되어있지 않다고는 말 못하지만, 어쩌면 인준이에게서 도망치고 싶어서 그런거일수도. 하교하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인준이한테 말하니까, 자전거 끌다가 인준이가 자리에 가만히 멈춰섬. 너 요즘 힘들어보였는데, 내가 해준게 없더라. 내가 어떡하면 좋겠어? 인준이가 애원하는데 시민이는 차마 떨군 고래를 못 들겠는거야. 얘 얼굴 보면 울까봐, 인준이한테 좋아한다고 말해서 인준이를 너무 아프게 할까봐.


전학가는 날, 인준이가 공항에 배웅을 나옴. 친구들은 다 울고 있고 시민이도 많이 울었는데, 유일하게 인준이만 안 울어서 조금 속상한거야. 역시 나 혼자 좋아했구나, 그러니까 넌 제발 이 사실을 몰라야하고, 날 빨리 잊어야해. 인준이랑 마지막 인사하는데 인준이가 꼭 비행기에서 읽으라면서 편지를 하나 건넴. 영화광 새끼, 그렇게 말하면서 인준이 어깨를 툭 쳤는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인준이 얼굴. 연락 자주 할게 그렇게 말하는데 떨리는 목소리를 감출 수가 없음.  근데 인준이는 왜 대답을 안 했을까. 게이트 문이 닫히고 인준이가 있는 공항이 점처럼 작아짐. 황인준이랑 정말 연락을 자주 할 수 있을까. 걔만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아픈데.





 


To. 시민


이걸 열어봤으니 넌 비행기 안이겠지, 만약에 비행기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열어본거면 너 가만 안 둘거야.

쫑천러가 너의 이런 지고지순한 순정을 알아야하는데, 걔 한국에서 데뷔해버리면 만나지도 못하면서, 멍청이.

너랑 같이 하교하던 그 순간의 공기가 좋았어, 너랑 보던 별도, 가끔 스치던 손등도. 그냥 너가 좋았어.

꼭 비행기에서 보라고 한 이유는, 편지를 읽는 널 보면 내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될까봐 그랬어.

내 마지막 모습은 예쁘게 기억되고 싶으니까. 한국 입시도 중국 입시만큼 힘들다고 들었어. 넌 잘 할거야,

많이 보고 싶겠지, 네가 없는 3학년 1반은 얼마나 삭막할까, 네가 응원해주지 않는 농구경기는 얼마나 지루할까.

가슴이 터지도록 말해주고 싶었어. 내가 널 많이 좋아한다는걸, 그렇지만 넌 쫑천러를 좋아하니까, 천러는 내 친구니까.

너의 첫사랑이 소중한 것 처럼 내 첫사랑도 소중하니까. 늘 행복해야해, 첫사랑. 안녕, 그리울거야.


from.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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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열렬 입니다,,, 아 대박 저 잠깐 죽었다 살아난 것 같아요 인준 순정이 세상에 존재했다면 저는 오조오억 번 죽다 살아났을 거에요 아악 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 我爱你,仁俊。。。ㅇㅏ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넘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올려주세요 전 작가님이 어떤 글을 올려주시던지 늦더라도 다 꼭꼭 팽겨볼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2젠5
열려류ㅠㅠㅠ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옹ㅇ엉 말쑴 넘나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러뷰!
6년 전
독자2
작가니ㅁ...저 뻥안치고 눈물 쬬옥꿈 흘렸어요...왠지 저에게도 이런 슬픈 첫사랑이 있었던거같은 기억조작을 당해버렸어여..ㅜㅜㅜ다음썰은 해피엔딩이길 바래요♡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썰은 또 몽글몽글하게 써봐야져! 읽어주셔서 감사해영 ♥
6년 전
독자3
오마깟.... 천러야... 뭐지 천러가 나쁜남자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 인준이 아련터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땅콩 한번 먹어라.... 비행기 돌리자....
6년 전
2젠5
천러가........나쁜 남자.................................러러................미안...........땅콩ㅋㅋㅋㅋㅋㅋㅋ세삿ㅇㅇ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마깟!
6년 전
독자4
세상에ㅠㅜㅠㅜㅠ 아 아련하고 괜히 첫사랑 안 이뤄진 기억 생기는 것 같고 막ㅠㅜㅠㅜ어후 대박입니다ㅠㅜㅜㅠ 그냥 중국에서 인준이랑 행복하면 안되나요?? 아ㅠㅠㅠ 첫사랑 행복하래ㅠㅜㅜㅠㅜ 벤츠남도 이런 벤츠가 없습니다ㅠㅜㅡ황인준이면다 했네요!!
6년 전
2젠5
하 진짜 나의 소녀시대 보는데 인준이 생각나서 후다닥 쓴 글이에여............혹시 나중에 연재하게 되면 인준이랑 행복해지겠져.....?
6년 전
독자5
ㅜㅜㅜㅜㅜㅠ내 첫사랑 기억조작 막 응팔 정화니 생각나구 그렇잖아여ㅠㅜㅜㅠ와 편지 ㄹㄹ 대박이다 스치던 손등이 좋았대 인쥬나 사랑해...난 구냥 니가 좋아...행보캐...♥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보캐라ㅠㅠ
6년 전
독자6
미생인데요ㅠ 이거 나아아아중에라도 연재해 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아 ㅠㅠㅠ 진짜 편지 너무 절절하게 와닿아서ㅠ 인준이ㅠㅠㅠㅠ나의 소녀시대 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나의 소녀시대 황인준 버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심장 멈췃다가 눈물샘 터졋다가ㅠㅠㅠㅠ이게 뭐ㅏㅡㅠㅜㅜㅠ흐ㅠㅠㅠㅠㅠㅠㅠ감새
ㅏㅚ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ㅠㅠㅠ썬앤문도 천천히쓰셔도대요기다릴수잇ㅅ어ㅛ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글진짜대박

6년 전
2젠5
맞아여ㅠㅠ 나의 소녀시대 보고 써서 걍 베낀 느낌.....껄껄..! 그렇지만 인준이는 늘 옳으니까..........(도망
6년 전
독자7
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 이번 화 진짜 대박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준아ㅜㅠㅠㅠㅜㅜㅜㅠㅠㅠ
6년 전
2젠5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아........아.................!!.... 인준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아련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ㅏㄱㅏ 마음 찢어져요 자까님,,8ㅁ8
6년 전
2젠5
아알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저 아침밥먹으면서 이거보다가 지금 우는중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슬포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어아아아ㅏㅇ아어엉
6년 전
2젠5
밥 먹다 울면 체하는데..! 혹시 체하진 않으셨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아니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저 가슴애려서 잠 못자요 안돼요 진짜ㅜㅠㅠㅜㅜㅜ아 인쥬나 진차 내가 열공해서 돈 오조육천어 벌어서 너 다 쥴게ㅠㅜ
6년 전
2젠5
세상에 이 댓글 왜 지금 봤져..............................사랑해요 독자님 ♥
6년 전
비회원195.233
작가님....저 진짜 마음이 쪼그라들면서 너무 아푸고 눈물 뚝뚜갷써요,.....나의 소녀시대 느낌이 나면서 인준이 얼굴 그려지고 ....편지 보는데 마음 쓰리고... 아얏...비회어ㅜㄴ인데 댓글 남겨두 되겠지요...? 작가님 죠아해요....
6년 전
2젠5
꺄울 독자님 저도 좋아해요 ♥♥
6년 전
독자11
작가님휴재공지보고왔어요
정주행하다가잠깐쉬었었는데 그래도 읽으면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고딩생활잘해내고 돌아오셔요?

6년 전
독자12
구양컨셉황인준 ㅠㅠㅠㅠㅠ 한때 나소시 구양 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녔었는데ㅠㅠ 나소시는 승용차였다면 작가님 글은 덤프트럭이에요 개치인다
6년 전
비회원146.144
헉.... 저 인스티즈 알게 된지 일주일도 안 됐고 아무리 좋은 글 읽어도 한번도 댓글 안 달았는데 저 지금 눈물 흘리고 있어요...ㅜㅜ 진짜 짱입니다
6년 전
독자13
아 미친....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인준아ㅠㅠㅠㅠㅠㅠ저 울어요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퓨ㅠㅠㅠㅠㅠㅠㅠ아대박...지금 영호ㅓ한편봤ㅅ네요벌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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