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그날... 한없이 따뜻했던, 한없이 다정헀던 널 가슴에 심었다.
그리고 2년 전 심었던 넌 지금 내게 독이 되고, 그날과 다른 니 모습은 그 독을 더 독하게 만들어 날 서서히 조여온다.
지독한사랑
W.Claire de 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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