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뚜기들 난올해 고3됬구 지금 성열이닮은 내남친이랑은 ing중이야! 남친이 성열이를 닮아서 성열이라고 부를게! 내가생각하기엔 너무달달한것같아서 글로남기려고해.욕은 안했으면좋겠다 그럼시작할게 작년 9월말쯤에있던일이야 다음달에있는 모의고사때문에 공부를 하려고 오랜만에 책상에 앉았어 근데 배가 너무꾸룩거리고 아파서 똥인줄알고 화장실을 가서 변기에 앉았거든? 그런데 갑자기 날짜가 되려면 이주?정도있어야하는데 생리가 터진거야 아..카면서 생리대를 찾거든 그런데 저번달에다썻는지 있는거는 엄마가쓰는 좋은기분 소형뿐인거야 난 눈애랑 대형만쓰거든..비싼여자 캐서 일단 소형이라도 차고 급히눈애랑을사러 편의점을갔어 근데 밤이다가와서 그런지 알바생이남자인거야 그것도훈남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인피니트 이성열닮은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돌에는 관심이없는데 이성열만은 꼭기억하거든ㅠㅠ딱 내이상형 근데 이성열은아닌데 얼굴이랑 뭔가 분위기가 닮았잖아..이상형앞에서 나생리해요~라고 말하는것같아서 밖에서 어쩌지 거리다가 캐도 소형써서 다새는것보다 아무리 이상형이라도 한번볼사이인데 오늘한번 쪽팔리고 다음부터저기안가면되지!라는생각으로 당당하게들어갔어 근데 눈애랑만사면 좀 그럴것같은거야 뭔가.. 그래서 초콜릿도사고 내가좋아하는 먹을거리 좀 담아서 당당하게 계산대 위에 내려놓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지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ㅋ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지 급하게나온다고 지갑도 안챙기고 그냥 나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 알바생은 바코드찍고 000원입니다 이랬는데 내가 뭘우째야할지모르겠는거야 캐서 그냥 그거 다들고 하나하나 원래있던자리에 가져다놓았거든? 근데 그 알바생도 당황했는지 "저기..왜다시 갖다놓으세요..? 진짜 당황한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ㅋ묻더라.. 그래서 내가 지갑놔두고왔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물건도 다갖다놓았으니 나가려고했거든ㅋㅋㅋㅋㅋ 근데 그 알바생이 대신돈내줄테니까 외상하라는거야 뭐하러 그몸으로 집까지 또 갔다오려고하냐면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몸이라니..생리하는거를 눈치챈것같드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슨 노트에다가 금액이랑 나이? 이름 적어놓고 물건다시 들고 도망치다시피 집에 왔어 그리고 그다음날 내가 돈 챙겨서 조심스레 그편의점을 갔어 어제 그시간대에 맞춰가서그런지 다행이 오늘도 그 알바가 하고잇더라 딱 드가서 돈만주고나오기에는 또 미안하니까 샌드위치도 같이 들고가서 "어제 외상한사람인데요 외상값이랑 같이 계산해주세요" 라고했어 그랬더니 "어? 이샌드위치 딸기우유랑 먹으면 맛있는데?" 카면서 딸기우유도 가져와서 바코드찍는거야ㅋㅋㅋㅋ 캐서내가 " 저지금 외상값 갚아서 돈천원밖에없는데요..그냥 샌드위치랑 외상값만 계산해주세요" 사실 더있었지만 딸기우유에 쓰기싫은거야 그런데 알바생이 딸기우유주면서 하는말이 " 아 돈은필요없고 그냥 니번호나 주고가라 뚜기야"
안녕뚜기들 난올해 고3됬구 지금 성열이닮은 내남친이랑은 ing중이야!
남친이 성열이를 닮아서 성열이라고 부를게!
내가생각하기엔 너무달달한것같아서 글로남기려고해.욕은 안했으면좋겠다 그럼시작할게
작년 9월말쯤에있던일이야
다음달에있는 모의고사때문에 공부를 하려고 오랜만에 책상에 앉았어
근데 배가 너무꾸룩거리고 아파서 똥인줄알고 화장실을 가서 변기에 앉았거든?
그런데 갑자기 날짜가 되려면 이주?정도있어야하는데 생리가 터진거야
아..카면서 생리대를 찾거든 그런데 저번달에다썻는지 있는거는 엄마가쓰는 좋은기분 소형뿐인거야
난 눈애랑 대형만쓰거든..비싼여자
캐서 일단 소형이라도 차고 급히눈애랑을사러 편의점을갔어
근데 밤이다가와서 그런지 알바생이남자인거야
그것도훈남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인피니트 이성열닮은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돌에는 관심이없는데 이성열만은 꼭기억하거든ㅠㅠ딱 내이상형
근데 이성열은아닌데 얼굴이랑 뭔가 분위기가 닮았잖아..이상형앞에서 나생리해요~라고 말하는것같아서
밖에서 어쩌지 거리다가 캐도 소형써서 다새는것보다 아무리 이상형이라도 한번볼사이인데
오늘한번 쪽팔리고 다음부터저기안가면되지!라는생각으로
당당하게들어갔어
근데 눈애랑만사면 좀 그럴것같은거야 뭔가..
그래서 초콜릿도사고 내가좋아하는 먹을거리 좀 담아서 당당하게 계산대 위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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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지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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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지 급하게나온다고 지갑도 안챙기고 그냥 나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 알바생은 바코드찍고 000원입니다 이랬는데
내가 뭘우째야할지모르겠는거야
캐서 그냥 그거 다들고 하나하나 원래있던자리에 가져다놓았거든?
근데 그 알바생도 당황했는지
"저기..왜다시 갖다놓으세요..?
진짜 당황한표정으로ㅋㅋㅋㅋㅋㅋㅋ묻더라..
그래서 내가 지갑놔두고왔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물건도 다갖다놓았으니 나가려고했거든ㅋㅋㅋㅋㅋ
근데 그 알바생이 대신돈내줄테니까 외상하라는거야 뭐하러 그몸으로 집까지 또 갔다오려고하냐면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몸이라니..생리하는거를 눈치챈것같드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슨 노트에다가 금액이랑 나이? 이름 적어놓고 물건다시 들고
도망치다시피 집에 왔어
그리고 그다음날 내가 돈 챙겨서 조심스레 그편의점을 갔어
어제 그시간대에 맞춰가서그런지 다행이 오늘도 그 알바가 하고잇더라
딱 드가서 돈만주고나오기에는 또 미안하니까 샌드위치도 같이 들고가서
"어제 외상한사람인데요 외상값이랑 같이 계산해주세요"
라고했어 그랬더니
"어? 이샌드위치 딸기우유랑 먹으면 맛있는데?"
카면서 딸기우유도 가져와서 바코드찍는거야ㅋㅋㅋㅋ
캐서내가 " 저지금 외상값 갚아서 돈천원밖에없는데요..그냥 샌드위치랑 외상값만 계산해주세요"
사실 더있었지만 딸기우유에 쓰기싫은거야
그런데 알바생이 딸기우유주면서 하는말이
" 아 돈은필요없고 그냥 니번호나 주고가라 뚜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