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세븐틴 빅뱅 변우석 엑소
옹톨이 전체글ll조회 5549l 8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w. 옹톨이
 


 


 


 

안뇽 나는 고등학교 3학년 김여주야ㅋㅋㅋ 

고등학교까지 알려주면 나인거 티 날 것 같아서 안알랴줌ㅎ 

내가 올해부터 연애좀ㅋ시작해봤어ㅋ 

고3인데 무슨 연애냐구? 왜냐면 난 옹성우 하나면 대학 안가도 돼ㅎㅎㅎ.. 

너네 옹성우 있냐? 없지? 난 있는데? 


 


 

대학 안가는 건 구라고 사실 예체능이얌.. 예체능 하는 애들은 알겠지만 절때 한가한거 아니다.. 

조낸 바쁜데 나도 시간 쪼개고 쪼개서 오빠 보고 그러는거다ㅜㅜ 

나름 실기 필기 다 열심히 하고 있다구...!!  


 


 

암튼 친구들한테 가끔 옹성우 얘기 해주는데 애들이 설렌다고 여기다 글 써보라하더라고 

 옛날얘기 들려주는 할모니처럼 한번 썰 풀어볼게ㅋㅎ 


 


 

---------------------------- 


 


 

옹성우랑 어떻게 만났는지 제일 궁금해 하더라고 친구들은ㅋㅋㅋ 


 

내가 예체능이라고 했잔아! 그래서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는데 작년에 학원 건물 1층에 카페가 하나 생겼거덩 

 

생겼을 때 초반에 딸기라떼 한번 먹어봤는데 더럽게 맛없어서 학원 보조쌤 드림ㅋ 쌤은 아직도 새거인줄 알걸..ㅎ 

그 카페 창이 완전 통유리로 되어있단말이야 그래서 학원 가려고 건물 엘베쪽으로 걸어가면 그 카페 안이 훤히 보이는 구조였어 

옹성우 처음 만난 그 날도 엘베 타려고 악보 들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카페 안에 리얼 진짜 대 존잘남이 있는거야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진짜 리얼 완전 대박 헐 잘생기지 않았냐 저렇게 생긴 사람이 카페에 앉아서 노트북하고 있는거야. 

나 그때 왜 사람들이 첫눈에 반한다는지 깨달았다.. 18년 인생 처음으로 느껴본 설렘이었어..(아님) 

내가 그동안 연애를  안했던 이유는 내 주변에 옹성우가 없었기 때문인거같고 막... 


 

암튼 그러고 학원 갔는데 아까 말한 보조쌤 있잔아?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약간 이렇게 물만두처럼 생김. 
우리가 킹쌤이라고 부르는데, 킹쌤이 오늘 자기 학교 선배가 이 쪽 오기로 했다고 일찍 퇴근하셔가지고 나도 레슨이 일찍 끝나버렸어..
아까 그 남자 때문에 설레가지고 연습도 안될거같아서 연습실에서 쳐 자고있던 박지훈 깨워가지고 카페가자고 쫄랐지
뭔가 가면 아직도 있을거 같아가지고ㅠㅠ


박지훈한테 욕 한바가지 먹으면서 카페를 갔는데 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박지훈이랑 카페에서 수다떨었음



"야 지훈아"
"똑같은 말 한번만 더 쳐 해라 진짜"
"그 남자 진짜 잘생겼어"
"시발 그만 말하라고"
"지훈아...들어봐.. 나는 맨투맨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봤다"
"들을 가치가 없다"
"몇살일까..? 대학생일까...? 여자친구는 있을까...?"
"어이구 지랄"
"아이는 몇이 좋을까..? 아들 하나 딸 하나..?"
"환멸나는새끼..."



그 날 이후로 학원 갈 때마다 나는 카페 유리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고, 가끔은 우연인지 그 남자와 눈을 마주치기도 했어.
물론 안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보기보다 쫄보여서 그때마다 못 본 척 했지...
속으로는 계속 아 말걸고 싶다 친해지고 싶다 하면서ㅋㅋㅋ


그래서 고2 여름방학때부터는 계속 카페 가서 뒤에서 몰래 봤었었다ㅋㅋㅋ
뭐야 나 개찌질이었잔아,..?


암튼 그래서 알아낸거는 뭐 후드티나, 맨투맨 이런거 즐겨입는다는거랑, 한번 카페 오면 기본 두세시간은 죽치고 있는다는거? 
노트북으로 맨날 뭐 하고있던데 가끔 피곤한지 고개 돌리거나 눈 비비는데 나 그때마다 즉사할거같아 귀여워서...섹시한데 귀엽기 있음?
아 그리고 맨날 아메리카노만 마시더라. 나는 목 관리해야되서 커피는 안마셔가지고 맨날 맛없는 딸기라떼만 마셨는데ㅠㅠ
근데 그것도 그 사람 보면서 마시니까 막 더 맛있는거같구..뭐 그랬다구ㅎ 


솔직히 그 사람 보면서 번호 딸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나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더 좋아한단 말임ㅠㅠ
그래서 기회만 보고 있었는데 마!침!!

그 날도 그 남자 나갈 준비 하는거 보고있었지. 아 나 뭔가 스토커 같은데..?
근데 나가면서 뭐가 툭 떨어진거임..?!??!?!!
보니까 지갑같은데 눈치 못챘더라고

"저기요!"

 꽤 크게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못들었나봐 사람들 시선만 쏠리고ㅠㅠ 
그래서 다시 한번 불렀는데도 이번에도 못들었는지 그냥 갔어..
다음에 오면 줘야지 하고 가져갔지.


솔직히 다들 그러면 안되는거 알아도 좋아하는 사람 지갑 주으면 다들 볼거잔아!! 다들 민증 볼 거잔아!!!
ㅋㅋㅋㅋ그래서 봤어.. 그땐 안봤다고 했는데 사실 봤어...ㅎ


근데 이름이 '옹성우'더라?
나 옹씨 처음봤는뎈ㅋㅋㅋㅋㅋ너네 본 적 있냐? 옹씨?
옹동이 할 때 그 옹ㅋㅋ근데 이상하게 옹성우 이름이랑 성 착붙..
21살이더라고? 성인이라고 해봤자 나랑은 3살 차이나는거잔아 내가 그때 18살 이었으니까ㅋㅋ
솔직히 엄청 궁금했는데 딱 거기까지만 보고 돌려줘야겠다 했지




"저기..요"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네?" 

"아..ㅇ,어제 지갑을 흘리셨는ㄷ.." 

"아, 감사합니다" 


 

와 .....ㅅㅂ....얘들아 내가 왜 말 더듬었는지 아니..? 너무 잘생겨서....말이 안나오더라..ㅎ 

근데 더 대박인건 목소리도 좋아...진째루... 

키 얼굴 비율 다 완벽한데 목소리도 좋으면 반칙 아니냐? 치트키잔아;; 

리얼 다비드 석상 알지 그거처럼 조각해논거처럼 생김 

조각품같다고 얼굴이ㅠㅠㅠ나는 얼굴 조각났는데....ㅠㅠㅠㅠ 


 

솔직히 시크하게 생겼지만 지갑도 주워줬는데 좀 살가울줄 알았거든 

근데 말투에서부터 철벽스멜이 뚝뚝 흐르는거임 


 

그래서 그냥 다시 자리 돌아와서 미친듯이 박지훈한테 카톡날리고있었음 


 


 

 

------------------------------------------------------ 


 

야ㅠㅠㅠ내 말좀 들어봐
 

박지훈 :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좀 무겁네 

미친새끼;; 

정털린다 그만하자 

박지훈: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분한테 지갑 주워줬어... 

근데 너무 쟈가웠어... 

박지훈: 아이스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아이스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갑자기 내가 있던 테이블에 뭐가턱 놓이는거임 

보니까 딸기라떼였음 

정확이 말하면 딸기라떼를 테이블에 올린 옹성우인거임..... 


 

"지갑 고마워서" 

"..아, 헐, 네! 아 이런거 안주셔도 되는데 진짜" 

"아니에요, 빚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그리곤 쿨내나게 퇴장했다... 

진짜 얘들아 생각해봐...이거 조낸 설레는 일이라구...!!!! 


 

사귀고 나서 왜 그때 딸기라떼 줬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맨날 와서 그거 마시는걸 알았더라고ㅋㅋㅋㅋ 

걔 말로는 내가 교복 입은거 보고 그때 이미 고딩인거 알고있었다더라 


 

그렇게 설렘을 품고 학원 가서 킹쌤한테 오늘 계탔다고 막 자랑하곸ㅋㅋㅋ 

쌤도 막 오늘따라 고음 쭉쭉 뻗더라~ 이럼서 놀리고ㅋㅋㅋㅋㅋ 


 


 

 

그 지갑사건(?) 이후로 나는 계속 카페 갔는데, 옹님이 안보이는거야 

그렇게 몇주동안 안보였음 

나 그동안 진짜 정신 피폐했었따.. 

내가 원래 혼자 삽질하고 그런거 심해가지고 조금만 잘해줘도 두더지마냥 땅파고 들어가있는 그런 성격인데 몇주동안 안보이니까. 


 

이러다 평생 안오면 어떡하지 무슨 일이 있나 혹시 사고라도 났나 등등 별 생각이 다 들더라 

그 사람이 너무 궁금했는데 나는ㅠㅠ 

진짜 미친척하고 번호라도 따놓을걸 하면서 후회하고있었지 

그러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래 옹님 오는 날마다 카페 출석도장 찍고있고ㅋㅋ 


 

근데 웬일 진짜 온거야 옹님이 

오랜만에 봤는데 더 잘생겨졌어...
 

근데 약간 서러운거야ㅋㅋㅋㅌㅋ알지 그거 

그래서 그랬나 날이 더워서 잠깐 돌았었나 

무슨 패기였는지 진짴ㅋㅋㅋㅋㅋ 


 


"저기요"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네? 아, 전에 지갑," 

"네, 제 이름 김여주고요, 번호좀 알려주세요" 

"어, 아, 저 대학생인데.., 죄송합니다" 


 


시발...까였어. 

솔직히 나는 못받았다는 실망감보다 쪽팔림이 더 컸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고 해도 카페가 큰 편도 아니었고 나 나갈 때 어떤 커플이 웃었던거 같기도 했거든 

그래서 아, 네.. 이러고 찌질하게 나왔지... 


  

그리고 이거 비밀인데 나 그날 연습가서 노래부르면서 울었다... 

연습실 밖에서 킹쌤이 보고 아직까지 놀림ㅋㅋ...ㅋㅋ...ㅋ 

킹쌤이 나 그날 레슨할때 혼내서 운 줄 알았다고ㅋㅋㅋㅋ근데 진짜 이유 듣고 실성한듯이 웃더라 나 명치에 주먹 꽂는거 잘하는데 진짜 

절대 절대 다시는 짝사랑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 그 날...... 

...... 

.... 

... 

은 무슨 계속 보고싶었어 사실.....나 진짜 짝사랑이 이런건줄은 상상도 모태따 

생각해보니까 옹성우가 첫사랑이네 


 

난 까인 이후로 카페 다시는 안갔고 가끔 카페 유리 너머로 슬쩍 보면 그사람은 종종 보이더라고 

그래서 아예 건물 다른 입구로 가서 카페 안보이게 빙 둘러서 엘베타고 그랬었어ㅋㅋㅋ 


 

 

하루는 내가 상태가 좋아서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다가 나갔는데 비가오는거야 진짜 많이 

그래서 아 망했다 하면서 에코백 머리 위로 해서 뛰어가려고 했는데 건물 앞에 있던 차가 클락션을 누르는거야 


 

까만색 그랜져가 진짜 빵빵!! 해서 짜증나가지고 쳐다봤는데 

창문을 내리더니 옹성우가 고개 내밀고 


 

"태워줄게,타요" 


 

...? 이거 무슨 전개야...? 나 좋아해야 하는건가? 그냥 불쌍해보여서 태워다 주는건데 굳이 의미부여 하는 나도 싫고ㅋㅋ 

근데 비 맞기는 싫으니까 일단 탔음 


 

사실 쪼끔 무서웠다 하필 아까 박지훈이 인신매매 장기적출 이런 얘기 해가지고 괜히 불안하기도 하고 춥고 이래서 살짝 떨었는데 

옹님이 그걸 봤나봐 뒷자리로 손 뻗어서 담요 하나 얹어주더라고 


 

"어디 내려줄까요" 

"프듀사거리요.." 

"요즘 바빠서 카페 안오는거에요?" 

"아, 아니요..그런건 아니고 그냥 좀,"
 

"그런거 아니면 오면 안돼요?" 


 

...? 너네가 볼 때도 이게 어이가 존재하는 상황이냐? 

싫다고 번호 안줄때는 언제고 카페 오라는데? 알고보니까 카페 사장 아니냐 나 돈뜯어먹을라고 막... 

웬지 그러니까 맨날 카페에서 죽치고있는거같기도 하고;; 

안그래도 조나 어색한 상황인데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내가 쉬워보이는건가 생각하고있었는데 


 


"여주씨 아직 고등학생인 것 같아서 사실은 내가 자신이 없었어요. 맨날 나만 쳐다보던 사람이 없어져서 그냥 허전한 줄 알았는데, 보고싶더라고요" 

"...." 

"우리 아직 잘 모르는 사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알아갈래요?"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옹님은 사실 꽤 다정한 사람이었던거 같아.... 


 차 탄 순간부터 안좋아하겠다고 마음 먹은게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보고싶었다는 그 한마디에 진짜 미친것처럼 막 가슴이 쿵 떨어지는거야 

내심 솔직하게 속마음 말해준게 고맙기도 하고, 내가 싫어서 번호 안준게 아니라니까 다행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얼굴만 봤을 뿐인데 좀 웃기지ㅋㅋㅋ근데 난 이런거 처음이란말야ㅠㅠㅠ 

그리고 맨날 무표정이라 차갑기만 한 줄 알았던 사람이 저렇게 웃으면서 보고싶었다고 말하는데 안설레는 사람 나와라 팍씨 그렇다면 리스펙 


 

"..좋아요! 완전 좋아요!!" 


 

그래서 그 날 이후로는 내가 먼저 옹님 앞자리 앉아서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서로 막 알아가고 그때쯤 썸타고 난리쳤던거같아ㅋㅋㅋ 


 


아까 좀 기억 안나가지고 옹성우랑 전화하고 왔는데 저 차 태워다준거, 사실 나 기다리고있었대ㅋㅋㅋㅋㅋㅋ 

뭔가 피하는것같아서 그냥 건물 앞에 차 대고 기다리고있었다더라 

이러니까 내가 안좋아할 수가 없지...♥ 


아, 그리고 듣고싶은 썰 있으면 댓글로 적어조라.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 | 인스티즈 


 


 




 

주저리

안뇽하셍영 제가 가끔 글잡에 쓸 때 마다 어두운 분위기를 썼던 것 같은데..! 첫 시도입니다...!!! 

이제는 여주랑 성우랑 달달한 연애 하는거 나올 거 같습니다..ㅎㅎㅎ 

댓글은 사랑이에요♡ 

댓글 달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으악 너무 설레여 작가님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2.167
대박대박 작가님 성우 스윗가이,, 스윗 쏘 스윗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 다음 편 얼른 올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악 설레 죽으면 어떡하시려고 그러세요 ㅠㅠ
진짜 설레오

7년 전
독자3
자까님ㅜㅜㅜㅜㅜ성우 쏘스윗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
아 성우 ㅠㅠㅠㅠㅜㅜㅜ 너무 설레여 너무 ㅠㅠ누ㅜㅜ
7년 전
비회원172.38
으악 ㅠㅜㅠㅠ. 설레요 진짜 와ㅠㅝㅠ ㅜㅜㅠ 사귀게 된 썰 필요합니다 시급해요 ㅜㅡㅜㅠ
7년 전
독자5
선생님 저 신알신 했습니다... 자주 오셔야 해요 알겠지요...?
7년 전
비회원9.80
밈친ㄴ(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재환이도 나오고 성우라니ㅜㅜㅜㅜㅠ성ㅜㅜㅜㅜ우ㅜㅜㅜㅜㅜㅜ(옹기)후...저...고백하고 정식으로 사귀는거!!!설렌썰 좀 풀다 싸운썰두조쿠....성우 화내는것도 조쿠..코피터질거같구...성우 우는것도 젛구..(..ㅎ)
7년 전
독자6
쟈까님 ,, 성우 와 진짜 너무 설레요 신알신 오백개 누르고가거싶네여 ㅜㅜㅜㅜ빨리ㅜ다음글이 시급해용 ❤️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197.147
안녕하세요 작가님!
성우군 너무 쏘 스윗한거 아닌가요?
이거 참, 관심없는 척 하더니..보고싶었다니요?
너무 달달합니당ㅜㅜ
비회원이라 신알신은 못해도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
아 ㅠㅠㅜㅜㅠㅜㅜㅜㅠ 완전 설렌다 진짜 심장 떨려서 죽을 것 같아 ㅠㅠㅍ
7년 전
독자8
헐 성우 완전 차도남인 줄 알았는데 에햏ㅎㅎㅎㅎㅎㅎㅎ약간의 반존대ㅠㅠㅠㅠㅠ태워줄게, 타요 이 부분에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어요 여주랑 지훈이 대화하는 거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9
와 대박 차도 있는ㄴ ㅁ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우
7년 전
독자10
크흑 성우야ㅠㅜ심쿵 심쿵 ㅠㅠㅠㅠ뒷이야기가 시급합니다!ㅠㅠㅜ
7년 전
독자11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악 진짜 너무 설레서 이붊뻥뻥입니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흐엉 작가님 일단 신알신 하구 갈게용
7년 전
비회원26.20
우왕 작가님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꼭 들고오셔야 돼요! 알겠죠?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13
헉 헉 작가님 저 죽어요 으엑ㅜㅜ옹 너무 설레자나여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클락션 빵빵 야 타 이런 옹성우ㅠㅠㅜㅜㅜㅠㅠ아니 탈래요?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ㅜㅜㅠㅠㅠ자가님 사라애효우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
꺄아아악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설레는 다정킹성우라니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궁금해요 궁금합니다 뒷내용..ㅠㅠ
7년 전
비회원18.54
개뀰
7년 전
독자15
오 세상에 너무 ㅛㅓㅎ레요... 암호닉 0226으로 신청해도 되나요...? 신알신 하고 갛게여ㅠㅠㅠ
7년 전
독자16
아악 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설레요 다정킹설레쥬금
7년 전
독자17
ㅠㅠㅠ 옹성우 넘나 설레면서 몰립되쟈나여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다 설렘사할듯
7년 전
독자18
그 장면이 막 머릿속으로 상상될거같고 그르네요 너무설레요ㅜㅜㅜ옹군...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그나저나 큰맘먹은거 아닌가욬ㅋㅋ무려 3살연하에게 적극대시를....이야 남자다잉ㅋㅋㅋ
7년 전
독자19
하..지짜 옹성우 배우상이야 ㅠㅠㅠㅠ 개멋있고 다정하고 귀엽고 다해ㅠㅠ
7년 전
독자20
헉 성우 쏘 스윗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 둘 다 귀엽고만요ㅋ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당ㅎ
7년 전
독자22
으헐 스윗가이 너무 좋아요 아 진짜 너무 설레여 최고다 아 진짜 다음편 보러 갈래여 저도 연애하고 시퍼ㅕ
7년 전
독자23
옹성우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하.... 사랑하게 되었습니다....옹..... 결혼해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런 나이차이... 이런 연애.... 완전 로망입ㅂ니다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5
우왕ㅜㅜㅜ너무 설레요.... 중간중간 짤 때문에 더 설레구요ㅜㅜ 나도 성우같은 사람이랑 연애..ㅠㅠ따흑
7년 전
독자27
따리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으아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제 취향저격입니다 빵야빵야☆☆ 운전하는 남자친구 성우라니...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추천+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9
너무너무 설레는데요ㅠㅠㅠㅠㅠ짱짱맨 작가님ㅠㅠ
7년 전
독자30
하 성우 너무 다정하자나여ㅠㅠㅠ 저도 성우가 운전하는 차 타고싶어여..
7년 전
독자31
여주 너무귀엽고 성우 너무 스위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와... 옹.. 1살만 어려도 고딩이면 애기같을것같은데... 옹이면 저보다 10살이 만틈 감사합니다 할것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존댓말.. 심쿵입니다..
7년 전
독자33
으... ㅠㅠㅠ 어렛,트 ㅠㅠㅠㅠ 너무 멋있는거 아니에요 징짜 심쿵 ㅜㅜㅜㅜ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34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 ㅠㅠㅠㅜㅜㅜ 완전 스윗하다... 스윗보이...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성우야ㅠㅠㅠㅠ 너무멋있는거 아니니ㅠㅠ 왜그랗게 멋잇니 나도 우리집 근처 카페에 옹성우 있엇으면 좋겠다 사랑해성우야
7년 전
독자36
ㅓㄹ.... 오노.... 이것은 심장 폭팔아닌가욤 ㅠㅠㅠㅠ 아썰형식 너무좋어요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예옹?????
7년 전
독자38
성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글 넘 재미써요ㅜㅜ 잘 읽고 가용!
7년 전
독자39
이야이야,, 댑악입니다 ㅜㅜ
7년 전
독자40
헐...ㅠㅠㅠㅠ 아 진짜 지군 옹성우랑 연애하는 기분... 혹시 나 지금 성우랑 썸....?핫ㅂ 행복하다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방탄소년단 [공지] 윤미아빠, 우리 이혼할까요? 공지 드리러 왔어요 :)17 쬬잉 08.14 02:41
워너원 [워너원/옹성우] 사랑하고픈 사람 007 빛으로 08.14 01:00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그남자와 그여자의 결혼생활 07155 제닝뀨 08.13 23: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무제(無題); 013 정각 3시 08.13 23:40
엔시티 와 여러분 ㅈㄴ짜 너무 짜증나서 와 애몽 다 날라가서 내일 올려요..53 니퍼 08.13 23:24
워너원 [워너원/옹성우] 눈치라고는 쌈싸먹은 옹성우가 좋아옹 A4 슝무룩 08.13 23:1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미열 0524 오애오 08.13 21:33
워너원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A70 서울사람 08.13 20:43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박우진] 다나까는 위험하다 0130 08.13 19:57
워너원 [워너원/박우진/김재환] 가을같은, 여름같은 남자 067 버터링 08.13 19:32
세븐틴 [세븐틴/도겸] 코치님 이석민X격투기 선수 너봉_017 포카콜라 08.13 17:2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콜라에 멘토스! 0625 오애오 08.13 17:10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재환아, 좋아해 A34 누네띠네 08.13 17:05
워너원 안녕하세요. Y사원입니다!91 Y사원 08.13 16:52
세븐틴 [세븐틴/석순] <talk><b>Hello_Word</talk> 12..6 다앙근 08.13 13:55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나의 피사체 17 끠사체 08.13 13: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너와 나의 10년 045 망개둥둥 08.13 11:51
아이콘 [iKON/김한빈] 귀신보다 무섭다는 작업실의 비아이 006 맘작 08.13 06:18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강다니엘과 자존감 낮은 나의 상관관계8 존감이 08.13 05:07
워너원 [워너원] 고구마를 삼키다12 고구마고구마 08.13 01:40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로맨스 2차전 D16 곤지 08.13 00:00
기타 [MXM/스타쉽/임영민/정세운] CCC = 캠퍼스 커플 씨X ㅡ ⓐ61 글. 08.12 23: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학원물의 정석 -1-5 공탄소 08.12 22: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2ND PROJECT [일곱번째. 서쪽의 히카리 上]19 느낌의 공동체 08.12 22: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느낌의 공동체' 2ND PROJECT [여섯번째. 열대야]21 느낌의 공동체 08.12 22: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너와 나의 10년 032 망개둥둥 08.12 21:59
워너원 [워너원/옹성우] 얘들아 나 미잔데, 성인이랑 연애하는 썰 푼다 0145 옹톨이 08.12 21:34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1 18:48 ~ 11/11 18: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