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때 엄마가 집을 나가다 아빠는 내가 태어나면서 알콜중독자가 되다고 했다 아빠는 일도 안 하면서 엄마에게 술을 사 오라면서 폭력을 써고 엄마는 그 폭력을 견디다 못해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집을 나가다 그날은 내가 학교 간다 집에 오자 엄마는 없고 쪽지만이 있었다 쪽지에는 < 엄마가 찬장에 빵이랑 우유사 나서 먹어 사랑하다 아들 >이라고 그때 나는 쪽지를 보자마자 아 엄마가 이제 집에 안 들어오는구나 먹고 있어도 아니고 먹으라는 그 말을 보고 말이다 그 뒤로 아빠는 나에게 술을 사 올 것 강요해 구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돈이 되는 일은 시작했다 사실 초등학교 2학년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친구들 가방 들어주기 심부름해주기 등등 지금 생각하면 그러 일을 해서라도 아빠에 술값을 벌려는 난나 그런 나에게 돈을 주는 그 친구들이나 ㅋㅋ 그러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 그러니까 엄마가 집을 나간 지 2년 후에 아빠는 돌아간다 그때도 수업을 듣고 있던 나에게 선생님이 지금 빨리 가방 챙기라는 말에 무슨 일이 생겨구나 했다 역시나 아빠는 술을 사러 슈퍼에 가다 교통사고로 죽어다는 소식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나는 완벽한 고아가 됐다 다행히 옆집 할머니가 나는 불쌍이 생각해서 나는 고아원이 아니라 옆집 할머니 집에서 살았다 그러던 중 내가 중 3학년 때 나에게 조금은 돈들 주고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나는 부산을 떠나 지금 살고 있는 서울에 혼자 살기 시작했다 다행히 할머니가 준 돈으로 서울에 달동네에 방 하나를 구해 살기 시작했다 나는 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찾아서 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나는 다른 애들보다 체격이나 체력이 뛰어나서 나이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18살 때 나의 성 정체성을 깨달았다 나의 첫사랑은 고2 때 담임선생님이었다 선생님은 나이는 30초반 사실 나는 어린 때 부모님이 그러게 되면서 덩치에 안 맞게 애정결핍이 조금 있어다 그런 나에게 신경 써주는 선생님에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그때를 시작으로 나는 생각보다 즐기면서 살았다 지금 나이 22살 나는 유부남을 3년이나 만나고 있다 20살 때 만나 그 사람은 나에게 애인이자 아빠면서 보호자이다 처음 지성이 형이 운영하는 게이바에서 본 그사람은 완벽한 사람이었다 나이는 40 때 초반이지만 그는 멋지게 나이을 먹은 정형적인 사람였다 다만 그는 유부남에 아이가 둘이나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장애물들은 다 필요 없었다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거지는 몰라도 '카톡' 지성이 형이네 <야 언제 올 것이야 그 새ㄲ 아니 그 사람 때문에 안 오는 것이야 애들도 니 보고 싶다고 날려야 이것아ㅠㅠ 오늘 가게 안 오면 네 집에 쳐들어갈것야ㅡㅡ> <ㅋㅋㅋㅋ오늘 일 끝나고 갈게> <진짜 와라 저번처럼 중간에 그 새ㄲ 아니 그 사람 만나다고 안 오면 진짜 죽어 ㅡㅡ> <알았어요 ㅋㅋ 꼭 갈게요> 사실 오늘 형 가게에 가려고 했다 오늘은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오늘은 그의 결혼기념이라 술이 먹고 싶어는 대 역시 윤지성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퇴근합시다" 나는 현재 막노동을 하고 있다 오늘 같은 날은 몸이 힘들어야 생각 같은 걸 못한다 지금 5시 40분 집에 가서 씻고 가면 되겠다 '에구 허리 뿌라지것네' 집에 가자마자 씻고 나오니까 7시 정도다 '카톡' <야 오고 있어 > <애들 다 왔다 얼른 와라> <지금 다 와 가 조금만 기다려> 지성이 형을 알게 돼 것 18때 처음 남자를 좋아한 것 안 나는 바로 게이 바라는 곳에 간다 체격이나 목소리가 낮은 나는 그때 성인만 들어갈 수 있었던 지성이 형 게이 바에 처음으로 간다 그곳에서 나는 엄마 같은 지성이 형이 마음에 들어 친해지면서 지금 같은 친한 동생 사이가 됐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8시 정도 밖에 안되지만 가게 안에는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어디 있지 "야 강단이 여기" "야 김재환 어디에 발 올려 안 내려" "재환아 발 내리자" 고개를 돌리자 김재환이 테이블에 발를 올이면서 나를 부르자 성운형이 머라 하자 민현이 형이 발 내리자면 재환이에게 말하고 있었다 "ㅋㅋㅋ 지성이 형은요?" "지성이 지금 술 가지러 갔어" "성운형 그러게 지성이 형한데 반말하면 머라고 안 해요" 재환이 궁금하다는 얼굴로 물어보자 "그럼 내가 탑이잖아 악" "탑갔는 소리 하네 반말하지 마라니까 언제 왔어" "ㅋㅋㅋ 방금 오늘 술 많이 먹을 거야 돈 많이 벌어서" "첫 잣은 원샷 알져" "웨 윙크는 하지 말자 재환아" "아 형 귀여 기만 하구만" 재환이 윙크에 지성이 형이 머라 하자 민현이 감싸자 성운이 형이랑 지성이 형이 랑 동시에 "병신 "이라고 말하면서 두 커플 사이에서 술만 먹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지성 이이가 정신 차리면서 다니엘을 쳐다봐 다니엘은 온몸에 상처를 달고 술만 먹고 있는 것이야 지성은 다니엘이 너무 불쌍해 그 개새끼는 다니엘에게 매번 빅엿을 선사하는대 그중 오늘이 가장 큰 빗 엿인 거지 그 새끼 결혼기념일 에휴 그러게 말려것만 '야 같이 먹어" 지성은 지금 이 순간 다니엘이 그나만 그 새끼를 생각 안 들게 하기 위해 애들과 술을 먹기 시작해 새벽 1시쯤 되자 다들 술이 취하기 시작하면서 두 커플 다 사랑이 넘쳐나기 사작해 재환이는 민현이 목에 매달려서 하자고 유혹하고 있고 선운이 또한 지성이 옆에서 계속 지성이 만지고 다니엘은 두 커플 사이에서 술 먹다가 카똑 < 보고 싶다 다니엘 00호텔 420번 기달 리게> 그 사람이다 어제 하루 종일 연락 없다가 "형 나 갈게" 내가 지성이 형에게 말하고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자 지성이 "머야 그 개새끼한테 연락 왔어" "ㅎ에구 우리 윤엄마 술 먹어다 구 말투 보소 " "진짜 연락왔어 가게? " "가야지 여기 있으면 못 볼 것 볼 것 같아 ㅋㅋ" 말하면서 재환이 민현이 커플을 가리키자 지성은 "이것들아 룸에 들어가서 해" 나 진짜 가요 형두 성운이 형이랑 놀아 간다" 형에게 인사를 하구 택시를 타구 00호텔로 간다 "420번 420번" 여기다 후 심호흡을 하고 들어간 방에는 그 사람이 침대에 앉아있다 "나 왔어요" 와니 이루와 보고 싶어" 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자 술 냄새가 많이 나다 나도 적게 먹은 게 아니데 "집에서 무슨 일 있어요?" 그에게 다가가 앉으면서 물어보자 그는 나를 끌어안으면서 "와이프랑 싸워서 다니엘 내가 너 말 잘 들어서 좋아하는 거 알지" 알다 나는 이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한다 사랑하니까 하지만 저런 말을 하는 이 사람을 날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 알다 "무슨 말이 그래요" 이 사람과의 관계는 처음에는 좋지만 마지막에는 매번 이런 식이다 마지막에 남는 것 나 혼자다 "벌써 가요 " 내가 침대에서 겨우 말을 하자 옷을 입던 그는 "더 자다가 아 용돈이야 이것" 그러면 테이블에 5만원 몇 장을 놓고 "나중에 연락할게 오늘도 고마워" 그러면서 그가 나가자 침대에서 힘들게 일어나 테이블 위에 있는 5만 원짜리 돈들은 보면서 와 오늘 내가 번 것보다 많네 눈물이 하염없이 났다 언제부터 지 기억나지 아는다 그가 관계 후 돈을 놓고 가는 행동 저 사람은 날 사랑하는 거라고 이것 그냥 같이 못 있어주니까 주는 진짜 용동이라고 아무리 자기 합리화를 해도 이것 애인에게 줄 정도에 금액이 아니다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일어나자 온몸이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대다 아프다 몸도 마음도 카톡 < 일어나니 막일 은 하지 마 몸배려 네가 다치는 것 안 원해 알지 사랑한다 > 나는 바보다 이 카톡에 또 그 사람에게 두근거린 는 것 보면 "저기여 계세요?" 누구지 집에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세요" 힘들게 일어나서 문을 열자 그곳에는 젊은 남자가 서있었다 "아 혹시 강다니엘군이 가요?" 네 제가 다니엘이데 누구세요? "아 000 아시죠" 000 그 이름 석자는 집을 나가 우리 엄마 이름이다 " 제 어머니 성함인데 어떻게 아니 누구세요"
"아 잘 찾아왔네요 ㅎ" 안녕하세요 000 그러니까 강다니엘 어머니의 아들 옹성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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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성우 분량이 너무 없지만 ㅠㅠ 조금씩 많이 나올것에요 아무도 ㅋㅋㅋ
제가 워너원 팬픽은 처음이라 많이 이상해두 그냥 이런 픽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ㅠㅠ
시점이 와다가다 해서 보기 그러면 다음 편을 보지마세요 이게 저의 한계입니다ㅠㅠ 맞춤법은 애교로 봐주세요
그럼 댓글 5개 이상 달리면 바로 다음편 올리게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