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한 이야기 글쓴이 야쿠자 김태형입니다.
우선 독자님들께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아무런 소식 없이 글 쓰기를 중단한지 1년하고 4일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제 글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 많은 분들이 기약없이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작년 이맘 때 즈음 이후로 인스티즈에 접속하는 것 또한 처음입니다.
쪽지창을 읽어보니 1개월 정도 전 독자님들 중에서 아직도 제 글에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 1년 만에 다시 찾아뵙게 되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먼저 들고 기다려 주신 시간을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에 야한 이야기는 마저 완결을 낼 생각입니다.
1편과 1.5편의 뒷이야기는 차근차근 적어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1년의 시간을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보다 발전 된 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야한 이야기 글쓴이 야쿠자 김태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