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외국어를 습득하는 능력이 빨랐던 나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를 현지인 뺨치게 할 수 있었음 (현지인 뺨 친 적없음
물론 언어 외의 다른건 다 못함... 예를 들면 수학이라던가..수학이라던가...^^
여튼 그 덕에 유명한 외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스페인어.불어 등 유럽 쪽의 언어를 조금씩 할 수 있게됨.
언어만큼은 잘 했던 나는 교수님과 친분이 깊었음
그 빽으로 요즘 핫하고 핫한 회사에 사장님 비서로 들어가게 됨 ㅠㅠ
왜 우냐고? 들어보면알아...
왜 반말하냐고?친근하잖앙ㅎㅎㅎ...
여튼 출근 첫날부터 지각할뻔한 나는 아슬아슬하게
사장보다 먼저와서 비서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아닛!?!? 무슨 사장이 나보다도 어려보이냐고오오오ㅠㅠㅠ
하긴 젊은이들 마음저격하는 핫핫 핫이슈~! 회사 사장이
나이 든 사장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빙신이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쾅
???????????????
!?!?!?!!!!!!!!!?!?!
쳐다도 안 보고 전화하면서 들어감ㅋ
혼자 이 큰 회사 다 운영하듯이 바쁘게 들어감ㅋ
괜히 일찍 온듯 ㅋ
아니 이게 아니고 여튼 인사는 해야 할것 같아서 사장실에 들어가려는데
사장실에서 나오는 사장님을 봄
그러고 다시 나감 그리고는 들어오지 않았음....
나 오늘 출근 왜했니..?
/
/
/
다음 날 출근한 얘기는 내일와서 써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