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오면 설겆이 하고 와이셔츠를 빨고 청소하고 공부를 햇어주말에 빨래라도 안널면 하루종일 집에서 놀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냐고 꾸지람을 들었어내게 말하는게 아니다싶으면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못믿겟다는표정으로 날 쳐다봤다...아빠랑 새엄마랑 싸울때는 더더욱 무서웠어나 안자는거 안다고 문을 팍 열고 내 욕을 해대던 목소리를 잊을수가없었어다음날이면 괜찮다는듯이 학교갈준비를햇지학교가 좋았고 집에 있지않는 낮이 좋았었다..친척들에게는 차마 말을 하지 못했어엄마를 싫어할까봐외동이고.. 동생이 있긴한데 새엄마 자식이라 아무래도 친엄마 욕하면 듣기싫으니까 내색도 안했다..너무 힘들다 어디 말할 사람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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