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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이 종인이 좋아해서 종인이 따라다니는 썰 20 (힘들때 곁에 있어준 사람) | 인스티즈





암호닉


새우깡 메롱롱 고삼 준멘 별 핑꾸 비타민 만세 터진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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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요짜요 레고 베라 둥이탬 쿠앤크버블티 악어 유자차




+암호닉은 언제나 받습니다!!(혹시나 암호닉 신청하셨는데 빠지셨으면 그때는 댓글로

작가양반 내가 빠졌소!!!!!!!!!!!미쳤나!!이 작가가!!!!!!라면서 절 저격하세요)














그냥 괜찮아 좋아해 사랑해 
내가 듣고싶은 말은 그런건데 이게 아니잖아




평소에 내 어리광 잘 받아줬잖아
나 지금 너무 힘든데 오늘도 평소처럼 받아주지 왜 그랬어





나 너무 힘들어 오빠
오빠도 그래?






"끄흡..흐윽..."





"...."






날 잡을려고 하는 종인이 오빠를 피하고 무작정 교실에서 
도망치듯이 뛰어 나왔어.






그리고 얼굴을 가린채 구석진 곳으로 무작정 뛰어갔는데
난 뒤에 경수선배가 따라오는 지 몰랐어.








"징어야!"








몇분 안돼서 경수선배가 내 이름을 불렀고 난 그때 알았어
경수선배가 날 따라온거를 
사실 좀 당황스럽기도 했고
종인이 오빠가 아니여서 실망감도 있었고







내 이름을 부르는 경수선배를 그냥 모른척하고
다시 막 뛰었어 좀 창피했거든 다른사람들 앞에서 울었다는 게







"징어야 잠깐만!!"





"...."






"야야 거기 복도에서 뛰지마."







"..하아 하 네 죄송합니다..
...후 이제 잡았네 여자애가 왜이리 빨라."







"..왜 따라오세요 가세요."








"우리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갈까?
..난 너랑 얘기 하고 싶은데."








"..."








사실 아무나 붙잡아서 내 얘기를 하고 싶었다.
나 이런데 미치겠어
나 너무 힘들어
나 정말 오빠를 좋아해 오빠도 그럴까?
나 잘하는거 맞지?
등등 








하지만 말해줄 사람이 없었다.
그냥 다 너무 미웠다 화장실에서 그 여자애들도 수정이도 오세훈도 종인이 오빠도







우리는 좀 떨어져서 걷다가
옥상으로 가는 계단에 앉았다.

 






"아 어색하다.. 징어야 아무한테도 말 안할테니깐
나한테만 말해주면 안돼?"







나와 경수선배는 비글선배들 처럼 친한 사이도 아니였고
가끔가다 말 한두번 해본 사이인데
이상하게 경수선배한테 다 말하고 싶었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어요."






"..."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그러다 선생님들한테 혼나고
기분은 더더 안좋아졌는데 점심시간에 막 이런 저런 생각하다
감정이 막..폭발해서 혼자 조용히 울었어요."






"무슨 생각?"







"그냥 난 커서 뭐가 될까..내가 지금 잘하는건가
..엄마 보고싶다 이런 생각이요."








"그런 생각을 했었구나."







"근데..그러다가 진정좀 하고 화장실에 갔는데
여자애들 두명이 저에대한 얘기를 하는거에요."





"...."






"뭐 나대네 어이가 없었네 부럽네 별별 말을 하다
여자애 한명이 그러더라고요 저혼자 좋아하는것 같다고
..나보다는..수정이가 더 잘 어울ㄹ..흐..흐윽..."







"..."






경수선배는 아무말도 안하고 내등을 토닥여 줬다.
선배가 아무말도 안한건 아마 내가 할말이 더 있다는걸 알고 그런것 같았다.







"흐으..수정이는 열폭하는거라 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전 그냥 알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신경 많이 쓰였어요."






"..."






"불안해서...종인이 오빠가 저 버리고 수정이한테 갈까봐 불안했고
나혼자만 좋아하는 건가 싶어서 불안했고..그래서 그렇게 한거였는데.."






"..."






"사실 종인이 오빠한테 위로받고 싶어서 그런거 였는데..
오빠는 저보고 헤어지자고 했네요."







"..징어야."







"흐으..나쁜놈...진짜..나빠."








내 등을 토닥이던 경수선배 손이 멈추고는
울고있는 날 경수선배가 조심스럽게 안았다.
난 그런 경수 선배를 피하지 않고 받아들었다.








"..괜찮아?"







"...."







"..종인이가 널 많이 좋아해서 
그렇게 행동한 거였을 거야."







"..."







"종인이가 너 많이 사랑해
종인이도 후회하고 있을거야."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혀서라도 듣고 싶었던 말을
나를 깎아내려서라도 듣고 싶었던 말을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하고 있다.







 지금 내 상황은 너무 힘들어 지쳐있었다.
지쳐 방황하던 나에게 다가온 사람은 내가 사랑한 사랑했던 종인이 오빠가 아닌 
지금 내 옆에서 날 안아주고 있는 경수 선배였다.







난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 건지 쓰러지듯이 
경수 선배 어꺠에 잠이 들었고 경수 선배는 그런 나를 보았다.








"징어야 나 사실 너 좋아했어."







"..."







"나 미친것 같지?미쳤다고 친구의 여자친구를 포기안하고
좋아하고 있으니"







"..."






"근데 넌 나보다 종인이 곁에 있는게 더 행복할거야
오늘 이후로 이제 포기할게 그러니깐."







"..."







"...한번만 봐주라."







말을 마치고 경수는 자고있던 징어 입술에 한참동안을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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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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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새우깡
10년 전
독자7
경수의 뜬금없는 고백타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짝사랑은 아련해야 제 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설마 종인이가 본 건 아니겠죠ㅋ....ㅋㅋ....ㅋ..... 그럼 더 재밌어지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마의 웃음) 어 근데 저 또 1등!!!!! 치킨 먹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치렐루야!!!!!! 살 찌는 건 나중에 걱정하고.....(먼산) 김종인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 네가 도경수처럼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똥멍청이!!!!!ㅠㅠㅠㅠㅠㅠㅠ 징어가 다시 예전에 종인이 좋다고 쫓아다니던 당당하고 패기넘치는 아이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3시24분
치킨의 힘☆★☆★☆★징어 돌아갈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의 패기가 죽으면 이 글은 망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둥이탬이에요! 경슈ㅠㅠㅠㅜㅜㅜ 그런맘이잇을줄이야ㅠㅠㅜㅜㅜㅜ 헝 ㅜㅜㅜㅜ 방황할때 옆에잇어주는사람한테 마음가는데ㅠㅠㅜ아니겍지? 헝 ㅜㅜ우ㅜ지니니니ㅣㅣ니니가오지ㅠㅜㅜㅜ니닉야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
핑꾸ㅜㅜㅜㅜ 홀...헐....허얼....허우루루룰.ㄹ.... 굔수여....굔수야..... 굥루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가 설마...너가....퍼거허ㅓ섯ㄱㄱ 이게 무신일이여..... 으앙ㅇㅇ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일이ㅜㅜㅜㅜ 종인아 너가 와서 ㅜㅜㅜㅠㅠㅠ위로해여지 이 바보 ㅜㅠㅜㅜ굥수한테 뺏겨도 ㅜㅜㅜㅜㅜㅜㅜ난 몰라 ㅠㅠㅠㅜㅜㅜ 어엉ㅇㅇㅇ ㅜㅜㅜㅜ굥수 멋져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그런짝사랑을..ㅠㅠㅠㅠㅠㅜㅜ하ㅠㅠㅠㅠㅠㅠ나한테로와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나니????경수야!....ㅠㅠㅠㅠㅜㅠㅠㅠ아이고ㅠㅠㅠㅜㅠ경수야ㅠㅠㅠㅠㅜ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3시24분
보고싶다면야 써드려야죠!!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꼭 써드릴게요~
10년 전
독자8
헐헐헐허류ㅠㅠㅠㅠㅠㅠ 갱수야ㅠㅠㅠㅠㅠㅠ 읗규ㅠㅠㅠㅠㅠㅠ 저러다가 막 니니가 보고 더 오해하고 그러진 않겠죠?ㅠㅠㅠㅠ으흐규ㅠㅠㅠㅠㅠ 아 갱수도 부쨩하고ㅠㅠㅠㅠㅠㅇ흐규ㅠㅠㅠㅠㅠ우째요ㅠㅠㅠㅠ으흐규ㅠㅠ
10년 전
독자10
어라!!!허허허허허허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 경수야 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아련아련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고였다능 ㅠㅜㅠㅠㅠ 하ㅠ 암호닉 마지심슨 으로 신청할께요 ㅠ
10년 전
독자13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아련....☆★
10년 전
독자14
냠냐미예요. 저기 왜 제 이름이 없을까 한참 보다가 전 편에 댓글을 안달았나 봤는데 제가 너무 깨알같이 남겼네요 마치 댓글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겁나 뜬금포지만 좋다.....경징도 좋지만 이미 조니니가 있으니까 포기 근데 설마 저걸 종인이가 보는 건 아니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보았어요 댜꺄님(혀 가출) 하트!!!
10년 전
3시24분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댓글 알림을 꺼서 암호닉 신청할걸 못 봤나 봐요.. ^^타지않는 쓰레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에는 겁나 크게 써드릴게요!!!!!!!!!!!!!시강쩔게!!!!!!!!냠냐미 님도 하트!!!!!!
10년 전
독자15
헐..경수짝사랑...ㅠㅠㅜㅜ종인이는...아ㅜㅜㅡ징어는ㅜㅜㅜㅜ뭐야이거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6
헐..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헐.....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야 힘내...저 암호닉 신청할래요 [호미]로요 작가님 사랑해요 뀨잉
10년 전
독자18
헐ㅠㅜㅜㅠㅠ 경수가 따라뛰쳐나올때부터 간질간질하드라ㅠㅠㅠㅜ종인아 빨랑 와 징어 뎃고가리뉴ㅠㅠ
10년 전
독자19
헐 뭐지ㅠㅠㅠㅠ경수 완전 뜬금표다ㅠㅠㅠㅠㅠ이걸 종인이가 보면 안되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슬퍼엉엉
10년 전
독자21
허류ㅜㅠㅜㅜㅜㅜㅜㅠ징어가 이제 종인이한테 다시가면 뭔가 경수가ㅜㅜㅜㅠㅜ걸리고ㅜㅜㅜㅠ삼각관계인가요? 아니면 징어가 또 종인이한테 가게될까요ㅠㅜㅜㅠ
10년 전
독자22
헣대박대박이네요 이제.종인이한테걸려서 ㄷㄷㄷㄷㄷㄷㄷ
10년 전
독자23
세상에 경수야...헐...경수찡.....헐... 정말 뜬금없지만 헐.. ㅠㅠㅠㅠ아려누ㅜㅜㅜ...
10년 전
독자24
헐.대박.대박대박이네요 와...... 경수가 그런마음일줄 몰랐어요 종인이가 이거보면어떠카죠?!?!?!갈등의 최고조가 되는건아아 아무튼 대박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5
유자차에요...경수야....아련터지는 경수야....흡..ㅠㅠ징어야...오늘편 왜이리 슬퍼요ㅠㅠㅠㅠ아 진짜 경수 ㅠㅠㅠ최고로아련해ㅜㅜㅜㅜ김종인 이똥꾸빵꾸야 ㅠㅠㅠㅠ빨리징어찾으란말이야ㅜㅜㅜ경수가 했던말 그대로하란말이랴ㅜㅜㅜ왜 하지를모테ㅠㅜ경수도 생각이 깊네요ㅜㅜ사랑하는사람이 행복한걸더바라다니ㅜㅜㅜ감동포텐터지네 ㅠㅠ경수야 그럼넌 내가 워더할께(찡긋)
10년 전
독자26
고기만두입니다....생각도 못핸던 경수의 짝사랑...징어가 자는동안의 아련한 고백...저라면 힘들때 곁에있어준 사람한테 마음이 갈거같은데 징어는 어떨런지...
10년 전
독자27
헐..대박 마지막에 생각도 못한 반전이!항상 잘보고있습니다!다음화 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굥숭아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ㅜ내가 좀 일찍 알아차려서 너랑 행쇼하는건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고삼!!!!!!
10년 전
독자30
오랜만이에여(쥐구멍에 숨는다) 댓글한참 안달아서 아니 이사람이 왜 암호닉신청을 해놓고 댓글이없냐!!!!!!라고 생각했지만 나올때마다 보긴봤어여..댓글이안달리더라그영 폰이 이상해서!!!!!근데 폰고침..♥헝 행복해!!!!!!!!!햄복하다 는무슨 오늘 알바하면서 요로케 사람많은적은 처음이에여 헬이에요헬
근데 내용이 하.. 나도 경수같은사람이 나좀좋아해주면
길거리에서 비보이댄스라도 추고절을할텐데..(통곡을한다)

10년 전
독자31
레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헐ㅜㅜㅜㅜㅜ경수야ㅠㅠㅠㅠㅜ아진짜ㅜㅜㅜㅜㅜ종인이 이 나쁜놈 보다는ㅠㅠㅠㅠ하....경수야ㅜㅜㅜㅜㅜㅜ포기하지 말아줘ㅠㅠㅠ
10년 전
독자3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그렇고내용도그렇고 정말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힘들때 저런말해주면 눈물이 미친듯이 흐르는데...
10년 전
독자33
비타민이에여ㅠㅜㅜ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짝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헐 경수야ㅜㅜ 경수야 넌 나랑 행쇼하자 미치겠네ㅜㅜ 왜 이렇게 아련해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5
경수야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힘들때옆에있어주는사람한테마음도가고그런건데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6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짜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경...경수오빠 ㅠㅠㅠㅠㅠ근데 나같아도 ㅠㅠㅠ나 힌들때옆에서 위로해주고 안아주는사람한테 어쩔수없이 끌릴것가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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