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침침!!
2화
그 후 며칠이 지나고 여주가 돌아오는 날이 되었다. 한달이었다. 모든 것을 한달안에 결정해야 했다. 한달이 지나고 방PD는 다시 방탄에게 물을 것이다. 이때까지 지켜봤을때 정말로 싫은지를 만약 한명이라도 좋다는 말이 나오면 무조건 아무 말 않고 데뷔하기로 하였다. 물론 각자 개인 면담으로 묻기로 하였다. 멤버들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왔구나 여주야"
"그 동안 잘지내셨어요 PD님?"
"그럼 잘 지냈지 너는 잘 지냈고?"
"네 PD님 덕분에 잘 지냈어요 덕분에 공부 많이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PD님"
"그래 재밌게 하고 왔다니 다행이다 철도 조금 든 것 같기도 하고... 뭐 니 작업실이랑 연습실 알려줄게 거기로 가자 일단 오늘은 전에 쓰던 숙소 거기 그대로니까 연습하지 말고 밥 사줄테니까 밥먹고 숙소가서 쉬어라"
"흐흫 그런가요? 철들었나? 일단 가요 공항에서 시간 다 보내겠다"
"그래 얼른 가자"
여주와 방PD는 밥을 먹고 여주에게 작업실과 연습실을 소개해주었다. 작업실안에는 몇개의 기계만 있었고 이제 여주가 채워가기로 하였다. 연습실도 소개해주고 여주를 숙소에 데려다주고 방PD는 오늘은 무조건 쉬라는 말을 남기고 갔다. 하지만 절대로 방PD의 말을 들을 여주가 아니었기에 말을 듣지 않고 옷만 갈아입고 약간의 짐을 챙겨 연습실로 갔다.
"어짜피 잠은 비행기에서 많이 잤으니까 뭐"
여주는 비행기에서 잠만 잤기에 몸이 뻐근했고 잊어버릴까 외국에서 배웠던 춤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몸을 풀어갔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사람이 있었다.
"쟤가 그앤가... 춤은 잘 추네"
호석인 조용히 문밖에서 여주를 지켜보다 바로 옆 연습실로 갔다. 바로 옆 연습실이 방탄의 연습실이었기 때문이다. 호석은 아직 여주가 온 것을 모를 멤버들을 위해 여주가 왔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옆 연습실 보니까 그 애 온것 같은데 방PD님이 말씀하신 애 말이야"
"니가 보니까 어떤데"
"춤은 잘 추던데요 노래랑 이런건 저도 모르죠 밖에선 춤추는 것 밖에 안보이니까요"
"저도 봤어요~"
"너는 어떻게 봤는데"
"방PD님이 연습실이랑 작업실 소개해주는 거 봤어요~ 개인 작업실도 있던데요"
"그 애 이야기는 그만하고 우리도 이제 연습해요 진짜"
여주를 본 사람은 아직까지 태형이와 호석이 밖에 없었다. 모두들 여주에게 싫은 감정이 더 큰 것 같았다. 이들도 혼성으로 데뷔하게 된다면 어떤 욕을 먹을지는 자신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방PD의 말로는 여주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곧 인사를 나누게 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다들 불안하기도 하였다. 정말 자신들이 인정하게 될까봐 무서운 도박에 도전하게 될까봐 멤버들 모두 긴장하였다. 그리고 곧 인사를 시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멤버들 모두 머리가 복잡해졌다.
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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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암호닉은 10일날로 마감하였습니다. 아마 다음 암호닉은 11월달에 받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아토분들 우리 오래봐요!
지금 여주의 나이에 대해 고민이 많아요 정국이와 동갑으로 할까 아니면 98로 완전히 다르게 할까라는 고민이 강하네요. 그리고 여주의 성격에서 고구마는 없을거에요 왜냐하면 제가 고구마를 싫어하거든요 맛은 있는데... 여주의 성격은 사이다에 강할거에요 제가 보고 싶어서 쓰는 글이니 제가 보고 싶은 여주의 성격으로 하려구요ㅎㅎ 정말 자급자족인것 같아요 이럴때 쓰는 말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자기만족으로 글을 쓸게요ㅎㅎㅎ 아직까지 재밌지는 않을거에요 멤버들끼리 탐색전 중이거든요~ 그리고 생일 축하해 지민아! 항상 아미를 생각해주고 밝게 웃어주는 귀여운 지민이~ 더 좋은 팬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게! 지민이의 생일기념글은 토요일에 올라갈 가능성이 클 것같네요 아직 다쓰지 못했거든요...ㅜㅜ 우리 모두 다음 글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