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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 예뻐서
브금 꼭 들어주세요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01
관계의 정의






2인용 소파 위에 엉덩이를 착, 붙이고는 티비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만 같은 널 바라보던 태형은 입술을 씰룩거리며 네 옆자리에 찰싹하고 붙어 앉아요. 그러고는 제 볼을 네 입가에 가까이 대고는 볼에 바람을 탱탱하게 불어보이죠. 넌 티비를 가려버린 태형의 머리를 짜증난다는 듯이 손으로 쑥, 하고 밀쳐보지만 그럴수록 태형은 너에게 더 끈질기게 붙어와요.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오빠 볼에 뽀뽀. "















" ...  뽀뽀는 무슨 징그럽게. "
" 티비 안 보이잖아, 비켜 봐! "















" 허, 남편 볼에 뽀뽀도 못 해주냐? "
" 티비랑 사귀세요? "















" 얼씨구, 남편? 누가 내 남편이야? "















" 우리 탄소, 오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
" 그럼 오빠 와이프 하는거지, 안 그래? "















" 어, 안 그래. "
" 우리가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징그럽게 남편은 무슨... "















" 그러게 혼인신고 하자니까. "
" 우리 무슨 사이인건데, 어? "















" ... 음 , 동거인? "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동거인? 허, 내가 니 동거인? "









남자친구, 남편, 내 남자 등등 ... 듣기 좋은 말만 골라서 생각하고 있던 태형은 네 입에서 나오는 '동거인'이라는 단어에 제 눈썹을 꿈틀거리더니 바로 너에게 달려들어 네 허리와 목을 제 손으로 단단히 받치고는 너를 소파 위로 확, 눕혀버려요. 그리고 네 위에 자기가 올라타고는 널 위에서 내려다 봐요. 








" 뭐 ...  우리가 동거인이지 그럼, 뭐! 뭔데 우리가! "
" 아씨, 그리고 무겁잖아. 내려와 쫌 ..! "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넌 동거인이랑 막 ... 막, 껴안고 .. 뽀뽀하고.. 어? 같이 자... "













" .... 미친, 스톱. 거기서 스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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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자는데? 내가 틀린 말 했나? "
" 아, 우리 탄소. 야한 생각 했구나 ~~? "













" 닥쳐라 김태형 ... 그런거 아니니까 ... "













" 에, 맞으면서? 야한 생각했지 방금? "
" 태형이는 그냥 ... 막 한 지붕 아래서 같이 잔다는 말이었는데 ... "
















" ...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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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탄소.. 너무 음란해서 앞으로 이 오빠가 방문 꼭 잠그고 자야겠는걸? "















" 아, 잠그고 자던가! 잠그고 자라! 잠그고 자라고! "








제 위에서 올라타고는 생글생글 웃으며 널 놀리는 태형을 보며 넌 주먹을 쥐어보여요. 태형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너를 놀리는데 그만 홱, 하고 기분이 나빠진 넌 고개를 돌려 버리고 태형과 눈을 맞추지 않아요. 그러자 태형은 네 볼을 양손으로 잡고는 내 얼굴을 살며시 돌려 제 눈을 바라보게 만들죠. 









" 장난이야... 삐졌어? "











" .... "











' 쪽 '












" .... 뭐, 뭐야. 나 삐졌어, 뽀뽀 하지마! "













' 쪽 '











" 아씨 ... "













네 볼을 꽉, 잡고 네 이마, 볼, 코에 차례대로 입을 맞추던 태형에 너는 못말린다는 듯이 눈을 꼭 감고 가만히 있어요. 네 볼을 머금던 입술을 뗀 태형이 꼭 감고 있는 네 표정을 슥, 하고 보더니 피식하고 웃음을 터뜨리죠. 태형의 웃음소리가 들려오자 너는 감고 있던 눈을 뜨고는 빨개진 얼굴로 태형을 노려봐요. 









" 아 왜 웃는데... "










" 탄소 눈은 왜 감고 있어요? "
" 이거 이거 ... 응큼한 여자네 ... "









" 아니거든? 비켜, 비키라고! "













태형에게 깔려있는 하체를 버둥거리며 일어나려는 네 어깨를 조심스럽게 잡은 태형은 그대로 네 입에 제 입을 맞추었어요. 짧게 촉, 하고 입을 맞춘 태형은 눈을 꼭 하고 감고 있는 널 한번 바라보곤 씨익, 하고 웃더니 네 아랫입술을 약하게 깨물었죠. 아- 하고 열린 네 입술 사이의 틈을 비집고 들어간 말캉한 촉감에 너는 태형의 어깨를 꽉, 하고 잡았어요. 한참을 네 입안을 부드럽게 쓸던 태형은 입술을 슬며시 떼고는 네게 조심스레 물었죠.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 방으로 갈래? "
























02
짝사랑의 시작 (과거)





태형이 널 처음 본 건 대학을 입학하고 난 후 처음 자리한 첫엠티였어요. 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너와 태형은 옆에서 쉴새 없이 따라주시는 선배님들의 술을 꼴깍, 꼴깍 마셨었죠. 태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제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셔 봤던지라 제 주량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너는 아니었어요. 지금은 과 동기와 선배들이 인정하는 술고래지만 그때 당시의 넌 술을 한모금도 마셔보지 못한 파릇한 새싹이었거든요. 











" 어이구, 우리 후배 술 잘 마시네? "
" 선배가 주는 술도 한 잔 받어~ "










" 헤헤 ... 감사합니다 ... "










" 그래, 어이구 쭉쭉 - 그래 그거야! "
" 이야, 탄소후배 앞으로 선배랑 술 자주 마셔야 되겠어? "










" 흐흐 ... 여엉광입니다아 ... ! "











선배가 따라 주는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무 미동이 없는 태형의 옆자리의 앉은 선배는 재미가 없다며 밖으로 나가 버렸고, 너가 앉은 테이블에는 태형, 너, 그리고 선배 이렇게 셋 뿐이었어요. 더 이상 옆에서 술을 강제로 권하는 선배도 없겠다, 태형은 제 앞에 놓인 콜라를 벌컥 벌컥- 들이키며 제 앞에 앉아서 고분고분 따라 주는데로 술을 다 마셔 버리는 널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죠. 널 계속 유심히 바라보던 태형은 비어있는 네 술잔에 또 술을 따르는 선배를 보곤 제 눈썹을 꿈틀거렸죠. 바본가, 저걸 다 받아 마시면 어쩌려고 ... 네 술잔을 꽉 채워주고는 선배는 호탕하게 웃으며 자리를 떴고, 테이블에 남은 건 너와 태형 둘 뿐이었어요. 









" 후배, 이따가 또 따라주러 올게! "
" 그거 빼지 말고 다 마시고, 알았지? "










" 흐헤 ... 네, 선배니이임! 잘가요오오 ... "
" 수우울 ...... 어어 ? "










테이블에서 멀어지는 선배에게 술에 취해 발게진 얼굴로 손인사를 하는 널 보던 태형은 한숨을 푹, 하고 쉬더니 네 앞에 놓여있는 술잔을 가져가 벌컥 - 벌컥 - 다 마셔 버렸어요. 순식간에 태형의 입 안으로 사라지는 술을 바라보던 너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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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다음부터는 준다고 다 마시지 ㅁ... 야, 야 너 울어? "












" 으으.. 그거 내 술인데... "











" 아니, 나는 이거 ... 아 돌겠네. "
" ... 너 이거 마시면 갈 것 같아서 내가 마신건데... "









" 내 술인데 ... 내 술 .... "
" 나쁜 놈 ... 왜 내 술 마시고 그래 ... "










" 허 ... 얘 봐라 ... "







너는 태어나서 처음 마셔본 술이라 남들이 필름이 끊긴다고 하는 그때까지 마셔보고 싶었는데, 그런 너를 제지하는 태형에 매우 서운했어요. 이미 올라올 대로 올라온 취기에 서운함까지 더해져 네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하고 흘러내렸고, 태형은 이미 마셔버린 술을 다시 뱉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라 환장할 것 같은 마음에 앞머리를 슥, 하고 쓸어 올리고는 널 달래기 시작했어요 .








" 미안, 내가 미안해. "
" 여기, 내가 술 더 ... 아니 술은 더 안돼. "
 " 그래, 강냉이. 강냉이 좀 먹어. 이거 맛있어. "









" 나 술, 술 먹고 시픈데... 너 왜 자꾸 나 막아 ... 끄읍 .. "
" 강내이 .. 맛업서 .. 술, 술 가져와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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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 하 .. 골 때리네 ... "
" 애가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 ... "












" 으으어어엉... 술도 .. 끄읍 ... 못 마시게 하고 ... 으어엉 "












내 앞에 쭈그려 앉아 내 눈에서 흘러 나오는 눈물을 휴지로 톡톡, 하고 안절부절하며 어설프게 닦아주던 태형은 고개를 숙임과 동시에 앞으로 푸욱, 하고 내려온 네 옆머리를 덜덜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레 넘겨 주었고 그 순간 고개를 들어올린 너와 눈이 마주쳤어요. 5cm도 안되는 거리에서 아슬아슬하게 마주 보고 있는 태형에 눈 앞에 보이는 건 발갛게 달아오른 네 큰 눈과 도톰한 입술.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 허. "








첫사랑의 시작이었습니다. 




















03
탄소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 태형의 유형 TOP 3





반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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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지 ... 이건 꿈일거다 ... "

" 탄소한테 남자친구가 생겼을리가 없어 ... "


( 현실 부정력 + 99999999 )








반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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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봐도 내가 더 나은데 ... "

( 근자감 + 99999999999 )









반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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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 ! 어떤 새끼가 소개팅 시켜준거야! "


( 분노 + 999999999 )







탄소의 남자친구를 마주쳤을 때





" 어? 안녕하세요! 탄소 친구 맞으시죠? "

" 저 탄소 남자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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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던 길 가시죠? "







" ... 넵. "

















04
2018년 9월








" 어어 - 자기야, 자기야 조금만 더 힘내! "
" ... 거의 다 왔어! 조금만, 아아악, 자기야! 자기야! 내 머리! "










" 으으아악, 닥쳐! 조용히.. 조용... 히 해!!!!! 김태..형 !!!!! "
" 후우, 으어어... 아아... 아, 김태형 진짜.. 죽일거야 ... "
" 후읍 ...! 흐으어어어.. "











초록색으로 뒤 덮인 수술실 안.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옹기종기 네 주위에 모여 계세요. 네 바로 옆에는 얼굴이 시뻘개진 채로 네 손에게 제 머리카락을 내어주는 태형의 모습도 보이네요. 너는 한참동안 태형에게 욕이란 욕은 다 하며 비명을 질렀고, 태형은 그런 네 옆에서 네 손을 꽈악- 잡아주면서 눈물을 엉엉 흘렸죠.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자기야 ... 탄소야, 내가 미안해에... "
" 내가 더 잘할게... 자기야 조금만 더 힘내자 ... "









" 아아악 - ! "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태형의 손을 꽈악 - 하고 잡은 너는 얼굴이 벌개질 정도로 힘을 훅, 주었고 곧이어 - 













' 응애 - 응애 - '













너와 태형의 사랑의 결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05
축하해






빛나는 조명 아래 온 세상이 하얀 작은 공간에 너와 태형이 서로를 마주보고 서 있어요. 너는 고개를 푹 숙이고는 입술이 삐죽 나와 있었고,  태형은 그런 너를 보며 얼굴에 미소가 떠날 생각을 하지도 않은 채 네 작은 어깨를 만지작 만지작- 거려요.








" 애 낳고 입으니까 완전 안 예쁘지.... "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아니, 완전 예뻐. "
" 천사같아 지금. "









" 치... 뱃살도 볼록하고 나왔잖아... "
" 예쁘게 보여야 하는데 ... "












너가 투덜투덜거리며 고개를 숙이고는 네 배를 만지작거리자 태형은 그래도 한쪽 무릎을 꿇고는 네 배에 쪽, 하고 입을 맞춰요.









' 쪽 - ' 









" 야, 누가 보면 어쩌려고... ! 배에 뽀뽀는 왜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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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에만 예쁘게 보이면 됐지. "
" 누구한테 또 예뻐 보이려고 그래. "










" 그래도 ... "
" 사진은 평생 남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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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한번도 안 예뻤던 적 없어, 지금도 너가 제일 예뻐. "












" 오늘따라 오글거리는 말만 골라서 하네 ... "












부끄러워 고개를 더 푸욱- 하고 숙인 너의 볼을 제 손으로 감싸 올려 제 눈을 마주보게 한 태형은 그대로 네 입술 위에 촉, 하고 제 입을 맞추었어요. 












" ...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 "









[방탄소년단/김태형]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 외전 | 인스티즈


" 신부야. "
















작가의 짧은 사담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실 '돌싱 너탄 X 너탄을 짝사랑한 절친 김태형 조각'은 딱 조각 하나만 떨어트리고 사라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외전편도 떨어트리고 갑니다 8ㅅ8 ...

댓글을 보다보니 다음 이야기는 더 이상 없나요 ..! 하는 댓글이 몇 개 보여서 뒷 이야기를 데리고 올까 말까 생각하다가 에피소드가 이것저것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 


항상 부족한 글 재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독자님 한분 한분이 달아주시는 정성스런 댓글 하나도 안 빼 먹고 다 읽고 있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답댓은 가끔.. 아주 가끔 달아요.

신작 알림 신청이라는 것도 오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조각글을 데리고 오기 시작했는데 신알신이 60명이 넘어서 너무 놀랐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이번주도 행복하게 시작하시구요! 모두 열투 열투! 

다음 조각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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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딱 제가 좋아하는 장르? 라고 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헐 미친 드디어둘이 결혾도하고 야기도 낳고 아미친. 태형이 너무설레여
7년 전
독자3
어후 좋아요 ㅠㅜㅜ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넘 스윗해여 흐그흑ㄱ
7년 전
비회원101.32
흐흐흫ㄱ.....세상.....태형이 여주 햄보케......잘살아...(오열)..흐흑...다흐흑....너무 설레여..최소 김스윗태형...
7년 전
비회원136.148
김태형 결국 성공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제가 다 괜히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눈물 쓱)
7년 전
독자4
태형이 과거에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ㅜㅠㅜㅜㅠ ㅠㅜ
7년 전
독자5
아ㅜㅠㅠㅜㅜ 우리 태형이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잘 어울리고 이뿌다ㅠㅜㅜ
브금이랑 찰떡이야

7년 전
독자6
외전이라니이ㅣ 잘읽고가요오 ㅠㅠ ❤️❤️
7년 전
독자7
브금이랑 글이랑 둘 다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외전이라니이ㅣ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과거 너뭌ㅋㅋㅋ 안타까운데 귀엽고.... ㅎ.... 여주가 첫사랑이었다니 완전 로맨틱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둘이 진짜 예뻐요 ㅠㅠㅠㅠ 확실히 태형이가 많이 좋아하는 것도 보이고 ㅠㅠㅠㅠ
아 마지막에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신부야- 가 진짜 ㅠㅠㅠㅠ 저번 상황 생각나서 울컥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8
태형이 쏘스윗앤달코뮤ㅠㅠㅠㅠㅠㅠㅠㅠ간질간질 하다이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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