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글 분량에 대한 감이 잘 안잡히네요..컴티일땐 많이쓰도록 하겠습니다...!------------------------"자,이제 우리반아이들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우려하던 자기소개시간...1번 부터 차례대로 하기로 했다남녀공학인 우리는 번호가 다 섞여있다남자가 앞번호?놉"그 다음엔 13번!"벌써 내차례라니!"나는 이하성이야. 나는 채건중학교나왔어 앞으로 잘 지내자""그걸로 끝이니,하성아?"담임선생님께서 물으셨다"네""특기나 취미 없어?""네""그렇구나. 지금부터라도 만들자~""네""그래, 그 다음은 15번?""안녕? 나는 하나중학교에서 온 김윤 이라고해! 이름이 좀 남성스럽지만 그래도 이쁜이름이라 생각하며 살고있어! 취미는 영화감상 혹은 독서고 특기는 피아노야! 잎으로 친하게 지내자!"저애는 아침에 내 명찰 주워준그 여자애다이름이 김 윤 이구나..."어..내,내이름은 손이호야..! 처음엔 낯..가림이 좀 있어서 말을 조..조금 더듬지만 어.. 대화를 좀 하면 괜,괜찮아져! 우리 앞으로 어.. 친하게 지내자!"이호가 자리에 앉을 때 말을 걸었다"나한테 말걸었을때보다 덜 더듬는데""그건 너한테 직접적으로 한거였잖아!""그래서 그런거구나""응!"36번을 마지막으로 우리반의 자기소개가 끝났다다들 착한것같아 내심 다행이다혹시나 일진애들없나 했었기 때문에.."다들 오후수업 잘듣고! 밥 맛있게 먹도록~ 오늘 메뉴는 보쌈이란다~~""이호야,밥먹으러가자""응!빨리 먹으러 가자!"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