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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

 

cg뷔쥬얼

 

 

 

 

 

 

 

“헷..오늘부터는 독수공방 아니다”  

윤기품으로 들어가 윤기 배를 만지며 말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갑자기 왠 독수공방?!”  

 

 

 

“아니..내가 전에 말한 적있잖아. 이하정이라구.. 

걔가 막 나보고 임신했는데 독수공방이니 뭐니..그래가지고 오랜만에 모임이였는데 분위기 이상해지고..”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걔는 애가 왜 그러냐..진짜..”  

 

 

 

“몰라아...진짜..다음에 꼭 만날꺼야! 

만나서 너가 태교음악도 만들어주고 내노래도 만들어줬다고 자랑할꺼야! 자기는그런 남편도 없으면서...” 

윤기한테 하소연을 하다보니 속이 후련해지긴 했다.  

역시 올곧게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자랑해서 기를 확 죽여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더 흥분하는 윤기를 보고 웃겨죽는줄 알았다. 

 

 

 

 

“헿...너오니깐 좋다”  

윤기품으로 더 파고들려고 낑낑되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한계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도담이가 왜이렇게 밉지..?”  

나온 배 때문에 윤기에게 완전히 안길 수가 없없다.  

괜히 배를 쿡쿡 찌르며 심통을 부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너 도담이가 그 말 다 듣는다!?”  

 

 

 

 

“야 민도담! 너때매 아빠한테 제대로 안기지도 못하고  

너 조금 미워!!!!”  

 

 

 

“어..어? 움직였다!”  

그 순간 무언가 안에서 꿈틀거리는게 느껴졌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진짜!?”  

놀란 윤기를 보는데 이번엔 차는 느낌을 받았다.  

태동이라는거...이거인가보다.  

곧바로 윤기손을 끌고와 움직임이 느껴지는 곳에 얹었다.  

 

 

 

 

“움직이지!? 어!! 방금 또 찼는데”  

움직임이 느껴지는 곳마다 윤기의 손을 옮겨가며 집중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그러게 내가 듣는다고 했잖아...”  

 

 

 

“그런가봐..”  

고개를 끄덕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 잘 찬다. 진짜”  

첫 태동치고는 되게 열심히 차는 도담이 모습을 담겠다며 어느순간 동영상까지 찍는 윤기였다.  

 

 

 

“잘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동영상까지야~”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이런 순간들을 기록해야 하는거야!” 

 

 

“아..네..네.”  

뭐가 그렇게 신중한건지 뚫어지게 배만 쳐다보는 윤기였고 그런 윤기에 옆에서 조금씩 지루함이 느껴졌고 하품도 간간히 나왔다.  

 

 

 

“자나보다..이제”  

더이상 태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차면 막 아프지는 않아!?”  

 

 

 

“빨리도 물어본다....ㅋㅋㅋ”  

“안아파.그냥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야”  

나보다 아기를 더 좋아하는거 같은 모습은 조금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해주는 모습보면 뿌듯하다.  

무관심한 남편들도 많다던데..그래도 윤기는 항상 걱정해주고 챙겨주니깐 말이다.  

 

 

 

 

“아..졸려. 나 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응. 잘자”  

아까찍은 동영상을 돌려보는 윤기를 뒤로한 채 눈을 감았다. 너무 졸렸거든.  

 

 

 

 

 

(윤기일기..?)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1 | 인스티즈

 

 

계속해서 웃음이 났다.  

도담이 첫 태동을 느꼈다. 

꾸물꾸물..내 손을 차는 도담이의 발길질을 느꼈다.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었다.  

내 아기가 보내는 첫 생명의 신호였다. 

잘 키워야하는데..좋은 버팀목이 되어줘야 하는데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탄소는 잔다. 자는탄소 몰래 일기장을 꺼내들었다  

세상 모르고 자는 김탄소에게도 좋은남편이 되어주고 싶은데...쉽지가 않다.  

독수공방이라니...아무렇지않게 말하는 김탄소였지만 그 말을 듣고 분명 혼자 끙끙 앓았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내가 아니였으면 겪지 않아도 될 것들을 너무 겪게 하는게 아닐까...미안하다.  

표현들도 더 해주고싶은데.. 

몇백 번은 더 망설이고 나서야 괜찮냐고 물어보는 내가 참..한심하다.  

더 노력해야지, 탄소가 뒤척인다.  

그만 안아 토닥이고 재워야겠다. 

 

 

늦게 와서는 분량도 참 짧죠ㅠㅠㅠ 

미안해요ㅠ 제가 참...변명이라면 변명인데!!  

며칠동안 밤마다 좀 아팠어여..배도 아프고..머리도 아프구....(이유불명ㅋㅋㅋ)  

곧빨리 올께요! 저녁먹으러 나가야 해가지구....!  

원래 원한 분량 이정도 아닌데!ㅠ  

금방 올게요 정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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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가을이에요!0! 와 세상에 항상 보고 느끼는 거지만 지구에 저런 스윗남이 존재한다면,,, 다음생에는 민슈가에 콧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언제나 달달한 남자야ㅠㅜㅠㅠㅠ 뷔주얼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0! 좋은 글 감사드립니당
6년 전
독자2
우옹 미챴다 윤기때문에 녹아내리겠어여ㅠ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3
융기 넘 다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느끼지만 요즘들어 더 임신이 정말 어려운일이라는걸 느껴요...
6년 전
독자4
1218이에요!!
윤기가 육아일기도 쓰고 있다니!!!!
좋은 아빠가 될거에요!!!

6년 전
독자5
우오!!!일기쓰네요 ㅎㅎ윤기가쓰는 육아일기라니..넘나 스윗해버리는것 ㅠㅠ
6년 전
독자6
윤기 다정남ㅠㅠㅠㅠ진짜 좋은아빠되길...ㅎ
어디에도 없는 1등 남편감이다...

6년 전
비회원17.4
cg뷔쥬얼님 아프지마요~ 그리고 오늘 넘 달달했어요? ㅋㅋㅋㅋ맞장구 쳐주는거 왜이렇게 좋죠?아! 전 본싱어 입니다!
6년 전
비회원57.209
ㅠㅠㅠ분량적었으니 내일와주세요ㅜㅜ4일만에 유명프라닛 ㅜㅜㅜ작가님 부탁해요?
6년 전
독자7
오빠아니자나여
기다릴게요!! 작가님!!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너무 스윗스윗 스윗해요. 달달한 슈가.

6년 전
독자8
윤기넘 다정해서ㅠㅠㅠㅠㅠㅠ넘 설레요ㅠㅠㅠㅠ진짜 작가님덕분에 힐링하고 가용ㅠㅠㅠㅠㅠ작가님 꼭 기달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9
우즈입니다
ㅠㅠ 작가님 진짜 설레요.. 완전 ㅠㅠㅠ달달의 끝판왕 아닌가요?? 그리구 작가님 아프지마세요 ,,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0
윤기 너무 짱짱다정해요ㅜㅠㅠㅜㅠㅜ 임신은 진짜 어려운일인거같아요ㅠㅜㅠㅠㅠㅜ
6년 전
독자11
달달하다 못해 녹아 내릴듯한 우리 융기ㅠㅠㅠ 하ㅠㅠㅜ 융기 어디가면 만날수있나여..?
6년 전
독자12
ㅠㅠ달달한 윤기씨ㅠㅠㅠㅠ흑 윤기의 일기를 여주가 본다면 참 찡하걸 같네요ㅠㅠㅠ 출장갔을때도 썼는지 궁금해요 ㅠㅠ너무 재미있어요ㅠㅠ
6년 전
독자13
엉엉엉엉ㅇ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너무 멋져여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으아ㅏ쏘스윗,,,,저런 남편 어디 없나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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