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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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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돌아온 경찰서는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우리의 든든한 반장님이 잠시동안 경찰학교에 범죄학 특수교수님으로 몇일간 강의를 나가시게 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가장 경찰생활을 하신지 오래 된 황민현 형사님께서 잠시 동안 반장님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셨다. 상대적으로 하성운 형사님과 윤지성 형사님이 나이가 많은데도 짬에서 밀려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늘 팀에서 리더 다음의 역할을 했던 황형사님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러면서 또 한가지의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는데, 바로 팀원이 한명 줄게 되면서, 임시로 들어오게 된 경찰이 여경찰이라는거다. 강력2반 반장님께서도 여자 한명도 귀한 강력반에 두명이나 있다는게 신기한 일이라며 손을 모아 박수를 치시기도 했다.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르지만, 그 신기한 일이 나에겐 전혀 좋은일이 아니었다.


첫째, 매일 같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풀세팅을 하고 출근하시는 선배님 덕분에 상대적으로 꿀려보일까 걱정된 나도 티나지 않게 매일을 신경써서 출근해야했다. 



둘째, 여자 선배님은 황민현 선배님과 이곳에 같이 전입발령을 받은 사람이었다. 물론 황형사님은 여기가 첫 경찰서가 아니지만 두사람은 적응하는데 있어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고, 그래서 나름 친하다는거다. 



셋째, 겨우 한살 차이 밖에 나지않는데도 선배인 티를 팍팍 냈다. 일을 할 때 마다, 내가 막내일땐- 이라는 말로 시작했고, 강력반일은 해본적도 없는 주제에 엄청나게 잔소리를 해댔다. 




사실, 다른 어떤 것 보다 내가 가장 화나는건 바로 이 선배가 아주 쌩 여우라는거다. 




“민현오빠, 나 초콜릿 만들어 왔어요. 이거 한번 먹어봐요!”​



저 놈의 오빠소리. 내가 선배들을 형이라고 부르면 더 많이 불렀지 오빠라는 말은 뱉어본 적도 없는데, 이 강력반안에서 오빠라는 소리가 들릴지는 꿈에도 몰랐다. 게다가, 유독 황형사님께만 오빠라고 콧소리를 내며 달라붙는일이 많았다. 



오늘은 초콜릿을 만들어오셨는지 황형사님 팔을 붙잡고 빨간 하트상자에 담긴 초콜릿을 건넸다. 그리고 다른 형사님들께는 그냥 네모짜리 케이스에 담긴 초콜릿을 건넸다. 



굳이, 케이스를 다르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끔 팀원들에게 이런 이벤트는 괜찮다싶어 나도 다음에 써먹어야지 하고 머리에 담아두었다. 



“아, 여자한테 초콜릿 주는건 좀 그래서 여주씨꺼는 준비안했는데, 괜찮지?”


“네, 그럼요. 괜찮습니다!”



아무렇지않은척, 다시 샤프를 잡고 글자를 적어나가면 나도 모르게 들어간 내 손힘에 의해 샤프심이 툭, 부러졌다.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기분이라 “샤프가 왜이래.” 하고 세게 샤프를 흔들면, 옆에서 내 어깨를 톡톡 쳐오는 옹성우가 있었다. 



“그 아줌마는 째째하게 먹는거가지고 그러냐, 진짜.”




성우의 나와보라는 작은 손짓에 따라나가면, 휴게실에 나를 데리고 앉아 초콜릿을 나눠주는 성우였다. 아무리 우리 사무실과는 떨어져있어도 경찰서 안이니까 최대한 소곤소곤 이야기를 이어갔다. 





“야, 내가 초콜릿 하나 때문에 이러겠냐? 내가 그동안 당한거 생각하면, 아, 술 땡겨.”


“야, 너 아직 환자다. 금주야.”


“그러니까, 나 아직 환자거든? 그래서 다른 형사님들이 나한테 일 많이 안시켜주시고 이런단말이야. 근데 그게 아니꼬왔나봐. 갑자기 나 야외휴게실로 데려가더니 딱, 이렇게 팔짱끼고 ‘여기 여자대접 받으려고 왔니?’ 하면서 눈치껏 일좀 하라고 그렇게 혼났다니까?”


“완전 미친 아줌마네? 지는 강력반 처음이라고 하는 것도 없잖아.”


“그정도야 그냥 넘길 수 있지. 내가 진짜 이것까지는 말 안하려했는데, 점심시간에 나를 따로 부르는거야. 그래서 갔더니 갑자기 카드주면서 생리대를 사오라는거야.”


“미친년아니야?!”


“야, 조용히해. 암튼, 그래서 내가 참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네?’ 이랬거든 그니까, ‘나 막내일때는 선배들 생리주기까지 외우고 다녔어.’ 이러더라? 하, 나 암걸릴것 같아 진짜. 그리고 남자들은 못느끼겠지만,”


“야, 남자한테도 딱 보여. 황형사님한테 여우짓하는거.”





와, 남자들이 느낄 정도면 심각한거거든. 또 너무 오래 나가있으면 일 안한다고 혼날까봐 입 안에 초콜릿이 녹자마자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다. 짜증나게 맛은 있네.




“야, 막내야. 너한테 선물왔다?”




사무실로 들어갔더니 다른 형사님이 모두 내 자리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서 계시길래 뭐지? 하고 나도 들여다보면, 예쁜 상자에 누군가 손으로 직접 만든듯한 장갑과 작은 카드가 놓여져있었다. 


 ‘김여주 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겨울에 손이라도 따뜻하게 일하셨으면 해서 직접 만들었어요. 평생 형사님 잊지않고 롤모델로 삼아서 열심히 살게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김희정’


연쇄납치사건의 피해자였던 희정씨가 직접 보내준 선물이었다. 피해자에게 이렇게 감사인사를 들은적도 처음인데, 이렇게 값진 선물까지 내가 받아도되나 싶었다. 너무 감동적인 마음에 선물에서 눈을 떼지 못하면, “우리 막내 형사 다됐네!” 하는 칭찬과 함께 선배님들의 거친 스킨십이 이어졌다. 장난으로 때리듯이 쓰다듬으셔도 아픈건 아픈건데, 신기하게 정말 하나도 안아팠다. 




모두가 자리로 돌아가고 홀로 책상에 앉아 카드안의 길지 않은 글을 읽고, 또 읽었다. 나를 롤모델로 삼는다니 그만큼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도움을 준 기분이라서 입꼬리가 내려갈줄을 몰랐다. 겨우 카드를 내려놓고 상자에서 장갑을 꺼내 책상위에 올려놓았다. 마치 부적처럼, 이 장갑만 있으면 어떤일이든 해낼 수 있을것 같았다. 





“네, 강남경찰서 강력1팀입니다. 네? 강도사건이요? 네,알겠습니다.”


“무슨일이에요?”


“강도 사건 접수가 들어와서 일단 파출소 순경들이 출동 중 이랍니다. 우리도 가봐야할것 같아요.”


“그럼 일단 하형사님, 성우 출동하고 윤정이 너도 처음이니까 나가봐.”


“오빠, 강도 사건이잖아요. 나갔다가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해요. 저는 여기서 지원할게요.”




모처럼 황형사님의 리더십가득한 모습에 설레이다가도, 위험하다며 자신은 현장에 가지않겠다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고 설레이던 마음이 맥없이 뚝 끊겨버렸다. 




“저도 나가겠습니다.”


“안돼.”



동시에 안돼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사실, 저 선배랑 조금 더 비교되어 보이라는 나쁜마음에서 큰 소리로 지원한거긴 한데, 다들 너무 칼같이 나를 막아섰다. 


“몸도 다 회복안된 애가 어딜가.”


“그래도... 저 안가면 출동인원도 부족하지 않습니까..?”


“됐다, 됐어. 내가 대신 갈게.”


늘 이곳에서 지원을 담당하는게 주 업무이신 윤형사님이 선뜻 나대신 가겠다며 일어나셨다. 윤형사님이 현장 가시면 윤형사님만큼 정보파악이나, 백업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밀려왔지만 그 와중에도 끝까지 자리에 앉아있는 최윤정 형사님이 너무 미웠다. 




빠르게 준비를 하신 형사님들은 곧바로 주차장으로 나가셨다. 사실 늘 현장만 담당했던 나라 지원업무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 성우가 책상에 남기고간 무전기가 보여 급하게 따라나갔다. 




아직 멀리가지 않아서 빠르게 무전기를 전해줄 수 있었고, 나 대신 현장을 지원해준 윤형사님께 고마워서 끝까지 배웅을 해드려야겠다 마음먹었다. 




“어후, 맨날 민현이한테 오빠- 거리면서 앵앵거리고 ,근무시간에 화장만하고, 지만 여자야? 완전 밥맛이야, 정말.”


“윤형사님한테 밥맛이면 좋은거아닙니까?”


“.......당근맛이야, 정말.”





그렇게 멀어지는 차를 끝까지 서서 바라보다 다시 사무실로 발걸음을 돌렸다. 이렇게나 좋은 우리의 팀워크가 그 여자때문에 무너지는건 아닐까, 설마 반장님이 돌아오시고 나서도 있는건 아니겠지? 하는 걱정들로 마음이 가득차 무겁게 내려앉았다. 




마음도 무거운데, 기분까지 더럽게 하는건 여전한 선배의 콧소리였다. 사실, 콧소리는 핑계고 사건을 예로 들며 강력반 일을 알려주고 계시는 황형사님 옆에서 과하게 딱 붙어앉은 최선배님은(딱히 형사라 부르기 싫다) 자꾸만 대화주제를 사적인 대화로 돌렸다. 




“아이의 일기장을 보고 범인 후보를 줄여서 납치사건을 해결했어. 이렇게 현장에서는 증거를 가장 많이 모으는게 좋고 잘 조합하는것도 중요해.”


“우와, 대단하다~”


“여주가 해결한거야.”




본인이 더 뿌듯하다는 웃으시며 내게 눈빛을 보내는 황형사님이셨다. 그 미소하나에 또 하루종일 나빴던 기분이 풀어지려하면, “사실 이정도는 나도 하겠다 싶었어요. 쉬운사건이니까! 호호” 라고 말하며 호호라는 인위적인 웃음소리까지 만들어가며 나를 깔아뭉개는 최선배였다. 




“근데, 오빠. 누나 분, 그때 결혼하시고 지금은 애 낳으셨어요?”


“응. 낳았어.”


“정말? 사진 보여줘요!”




또, 또. 저렇게 대화를 사적인 대화로 돌려보리는 최선배였다. 그렇게 황형사님의 휴대폰을 보며 하하 호호 잘도 웃었고, 웃으며 살짝 기대거나 황형사님의 팔을 자꾸만 건들이며 웃었다. 아니, 웃는데 스킨십이 왜 필요하냐고. 



근데 더 화나는건, 황스윗답게 사진을 나눠보며 그 따뜻한 미소를 계속 지어보이는 황형사님이라는거. 그리고 최선배가 기대어 웃을때면 혹시 넘어지지않을까 손으로 살짝 어깨를 잡아주는 매너까지 베풀었다. 



그러면 최선배는, 인터넷에서 ‘여우같은 여자의 행동’ 이라고 본적있는, 웃으며 머리 귀 뒤로 쓸어넘기기 까지 시전하며 인터넷에 적혀있던 행동 3가지를 모두 행하셨다. 



여자는 싫어한다면서 동기는 다른건가. 최선배에게 마저도 스윗한 황형사님이 너무, 진짜 너무 미웠다. 황형사님, 그 여자는 여우라구요!!!


물론 그 행동은 거기서 그치지않았다. 이건 여자의 직감인데, 분명 저 선배는 나를 의식해서 행동하고 있는거다. 일부러 내가 모르는 둘만의 옛날 이야기만을 주로 했다. 그리고 황형사님이 나에게 와서 “머리 상처는? 병원은 또 언제가?” 하고 따뜻하게 머를 쓰다듬어주시면, 갑자기 황형사님을 부르며 자기 열나지 않냐고 한번만 체크해달라며 스킨십을 유도했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우리 황형사님이 너무 잘생겼으니까 여자들이 다 좋아할 수 있어. 근데, 내가 가장 화나는건 그 행동을 다 받아주는건 물론 스윗황 답게 따뜻한 행동을 베푸는 황형사님이라는거다. 졸릴시간이라고 커피를 타주는것은 물론, 최선배가 “이 무거운 A4를 어떻게 들지~?” 하면 바람처럼 나타나 들어주는게 기본이었다. 




가만히 앉아 그 행동을 보고 있으면, 역시 저 사람은 그냥 자체가 스윗한 사람이라 모두에게 부드럽고 친절하구나 라는 결론이 내려졌고 그러자 그동안 황형사님의 행동에 혼자 두근거려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내 자신이 싫고, 정말 솔직하게는 쪽팔렸다. 




“여주야, 약은 챙겨먹었어?”

“네.”




그리고 그 때문에 자꾸만 황형사님께 괜한 심술을 부렸다. 그냥 모두에게 친절하듯 나에게로 친절했는데, 갑자기 내가 이렇게 싸늘해져버리면 황형사님은 얼마나 당황스러우실까. 그걸 알면서도 그런 내 반응을 보고 “어디 안좋아?” 하고 또 걱정해오는 황형사님이 정말 싫었다. 그토록 설레고 좋아했던 그 따뜻함이 좋았던 만큼이나 배로 싫어진 것 같았다. 




혼자했던 짝사랑만으로도 힘든데, 그냥 짝사랑이 아닌줄 알았었다면, 그래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는데 그냥 바보같은 짝사랑 딱 그만큼이었다면, 그것만큼 또 비참한게 있을까. 혼자 시작한 사랑에 혼자 상처받고 혼자 삐뚤어진 나였다. 진짜 한심하다 김여주.




“나 잠시, 계장님한테 좀 다녀올게.”




아무리 그래도 가지마요, ##황형사님. 저 여자랑 단 둘이 있는건 더 싫다구요. 




“여주씨, 심부름 한번만 더 다녀와라.”

“네, 뭐 필요하세요?”

“나 오늘 집에가면 먹을게 없어서, 라면 좀 사와줘. 봉지라면이다? 그리고 이 네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지우고 싶으니까, 리무버도.”




바로 옆에 강력2반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다렸다는듯 심부름을 시키는 모습에 더이상 안좋은 소리도 듣기싫어 웃는 모습으로 응대했다. 



“아, 오늘 내가 지갑을 두고와서 내일 돈 줄게.”



더 얄밉게 하이톤의 목소리로 “미안~” 하고 내어깨를 톡톡 치며 사무실 문앞까지 따라나오던 최선배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황형사님을 보자마자 “오빠~” 하며 자연스레 팔짱을 꼈다. 그 모습에 더더욱 내 표정은 싸늘하게 굳어갈 수 밖에 없었다. 









***









내 돈 까지 써가며 심부름을 다녀왔더니, 어느새 사람으로 가득 찬 사무실이었다. 




“어? 현장조사 벌써 끝났어요?”


“장난 전화라길래, 가다가 돌아왔어.”




안그래도 잔뜩 심술이난 윤형사님 이셨는데 그 와중에 “안가길 잘했다~” 라는 말을 뱉는 최선배의 모습에 윤형사님의 눈이 찌푸려졌다. 왠만해서는 사람 좋아하는 윤형사님인데 윤형사님이 당근맛이라고 할 정도면, 말 다한거지 뭐.




최선배님께 비닐봉지를 가져다드리면 자기도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란걸 아는지 조용히 책상 밑으로 봉지를 숨기는 최선배님이셨다. 




하루종일 최악을 달렸던 기분에 기분정화라도 하자 싶어 희정씨가 보내준 선물상자를 찾았다. 그 카드를 한번 더 읽으면 그나마 기분이 다시 좋아지지않을까 싶어서. 



처음엔 손만의 감각으로 가방안을 뒤지던 나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졌다. 분명 내 가방안에 넣었는데? 이상한 느낌에 가방안을 눈으로 확인해봐도 상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책상을 보면, 책상 위에 소중히 두었던 장갑도 사라지고 없었다. 



“옹성우, 너 내 선물상자랑 장갑 봤어?”



꽤나 심각한 나의 물음에 돌아오는 대답은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 행동과 “책상위에 나뒀잖아, 없어?” 였다. 없으니까 물어보는거잖아. 더 초조해진 기분에 책상서랍까지 모조리 뒤지다, 혹시라도 바람에 날아간건 아닐까 사무실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했다. 




“막내야, 뭐 찾아?”

“저.. 아까 선물받은 장갑이랑 카드가 없어졌습니다.”




얼마나 소중한건데, 그 어떠한 훈장보다도 되게 자랑스러운거라며 나에게 소중히 간직하라고 하셨던 윤형사님이 내 말에 함께 일어나 찾아주기 시작하셨다. 오늘 여러번 윤형사님께 너무 감사했다. 그렇게 몇분을 더 찾아보면, 어느새 시계는 퇴근시간을 훌쩍 넘겼다. 



“민현오빠, 저 왔는데 우리는 회식안해요?” 



최선배님의 제안이 틀린말은 아니라서 황형사님도 빠르게 제안을 수락했다. 10분 뒤에 앞에서 모이자는 황형사님의 제안에 “여주 장갑이 사라졌어. 다같이 이것만 찾아보고 가자.” 라며 도움을 주시는 윤형사님 이셨다. 




“어? 그 장갑, 내가 버렸는데?”




뭐? 다리를 꼬고 앉아 거울을 보고 립스틱을 바르며 아무렇지않게 꺼내는 그 말에 오늘 하루 꾹꾹 눌러왔던 나의 인내심이 싹둑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선배님이 그걸 왜 버립니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최선배님 책상앞으로가 주먹을 꼭 쥐고 이야기했다.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건데. 오늘 하루가, 그리고 버려졌을 희정양의 마음이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찔끔찔끔 새어나왔다. 




“아니, 그냥... 먼지도 많이 나고, 모양도 이상하길래 버리는건줄 알고 치워준거야. 근데 너, 선배한테 말하는 태도가 그게 뭐야?”


“선배님이 제 물건에 왜 손을 댑니까? 제 물건인데, 왜 마음대로 버리십니까?!”




이 안에서 처음으로, 어쩌면 살면서 처음으로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버렸다. 





짝-





최선배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졌고 결국, 경찰서안을 울리는 짝- 소리와 함께 내 고개가 힘없이 돌아갔다. 그와 동시에 볼을 타고 눈물이 투둑, 흘러내렸다. 우리 팀을 포함해 이 사무실공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숨을 죽였다. 끔찍한 정적이었다. 




“야, 최윤정. 너 지금 뭐하는,”




당황한 황형사님은 최선배님의 팔을 잡아끌었다. 그 와중에도 바보같이 팔을 잡고있는 모습이 싫었다. 그리고 더 바보같이 떨어진 눈물을 보이는것도 싫었다. 진짜 그 전부터 차오른 눈물인데, 왜 하필 맞고 난 다음에 떨어지는거야.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문을 열고 사무실 밖을 나가버렸다. 최선배에게 뭐하냐며 화를 내시려하던 황형사님이 나의 행동에 또 당황하시며 말을 멈추셨다. 



“여주야, 김여주!!!”












***











다른건 다 참을 수 있는데, 그 선물을 자기 멋대로 버린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내가 잃어버렸다고 했을 땐 아무말도 없다가 회식전에 찾고 가자니까 왜 그제야 말하는건데? 정말이지 미운것 투성이였다. 



손으로 눈물을 닦으며 빠르게 경찰서 뒷편 쓰레기장으로 향했다. 5시가 되면 사무실 쓰레기통을 청소하시는 어머님들이 비워주시니까 분명 이안에 있을거다. 



양손 소매를 걷어 부치고 쪼그려앉아 비닐봉지안을 살피기 시작했다.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우리팀 쓰레기봉지 안에는 초콜릿케이스가 가득 들어있어서 그나마 빠르게 찾아낼 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봉지의 매듭을 풀어 쓰레기봉지를 바닥에 엎었다. 그러면 눈에 띄는 장갑과 선물상자가 보였다. 다행히 선물상자안에 카드도 그대로였다. 조금은 먼지가 묻은 장갑을 손으로 툭툭 털어내고는 소중하게 끌어안았다.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장갑과 선물상자를 소중히 가방안으로 넣고, 다시 바닥에 풀어놓은 쓰레기를 하나하나 봉지에 주워담았다. 그렇게 쓰레기를 담고 있으면 누군가 옆에 함께 쪼그려앉아 쓰레기를 담아주었다. 특유의 향기부터 하얀 손까지, 지금은 그리 달갑지않은 황형사님이셨다. 




“괜찮아?”


“네.”



슬쩍 눈치를 보시며 나에게 말을 건네오는 황형사님이셨지만, 자꾸만 내입에서는 까칠한 대답만이 나왔다. 머리는 이제 그만 좋아하라고 말하는데, 마음은 자꾸 그게 아니라서 황형사님을 신경쓰느라 깨진 유리잔을 줍다가 베인 손이 아픈지도 몰랐다. 아프다는 소리도 나오질 않고 그냥 움찔-하다 이내 조심스럽게 손으로 유리를 주워담았다. 



그렇게 까칠한 나의 대답이후로 황형사님과 내 사이에는 아무런말도 없었다. 덕분에 빨리 주워담은 쓰레기를 다시 꽉꽉 매듭지었다. 손에 힘이 들어가니 베어있던 손에서 조금씩 피가 더 세어나왔다.



“손이 왜이래.”



굳은 표정으로 내손을 가져가신 황형사님은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조심스럽게 감싸쥐셨다. 



“베였나본데.”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나를 보는 눈빛이 내 마음을 더 아리게해서, 손에 난 상처보단 마음에 난 상처가 더 아파서 “괜찮아요.” 라는 짧은 말만 남기고 먼저 쓰레기장을 빠져나왔다. 



이깟 상처보다 마음이 더 아프고 아까 맞은 볼이 더 쓰려서, 황형사님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는 신경조차 쓰지 못했다. 
















이런 회식은 처음이었다. 반장님이 없어서일까, 저 여자때문일까 지금까지의 회식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재미도 없었고, 다들 기분만 나쁜. 물론 이 분위기에는 나도 제대로 한 몫 한터라 잠자코 앉아있기만 했다. 



“여주야, 미안해~ 나는 정말 소중한건지 모르고 막내 책상좀 치워주려다 그랬지뭐야. 참, 말 놓을게?”


“아닙니다, 제가 무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배님.”



맞은건 둘째치고, 내가 한 행동도 잘못이 맞아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면 “근데, 잘못하긴 했어~ 그쵸?” 하며 농담처럼 던지는 말이 들려왔다. 물론 농담이 아니겠지만.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안들었던건 나만이 아니었을까, 윤형사님은 계속해서 최선배님에게 술을 주셨다. 그렇다고 “한잔 먹어~” 하는 기분좋은 술은 아니었고,  “야, 이거나 먹어.” 하는 술이었다. 



당연히 술로는 윤형사님을 이길 수 없었고 그렇게 최선배는 점점 취해갔다. 사실 보면서 좀 통쾌하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미스가 일어났다. 바로 우리의 여우님이 취하면서 황형사님께 자꾸 달라붙는다는것. 아, 선배님임을 알면서도 자꾸 여우라는 나쁜말이 나온다. 




어지럽다며 황형사님께 줄곧 기대어있는건 기본이고 계속 해서 짧아지는 혀와 애교는 덤이었다. 그리고 “민현오빠, 나 오빠랑 같은 팀이여서 너무 좋아.” 하며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는데 차마 그 모습을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혼자 빈속에 매운 떡볶이를 10인분은 먹은것 처럼 속에서 화가 올라왔다. 




이걸 맨정신으로 본다는게 더 괴로워서, 아무도 모르게 물잔에 소주를 따르면,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8 | 인스티즈


“야, 안된다고 했지.”



너 같으면 이걸 견디겠냐고.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성우는 자신의 물잔과 내 물잔을 말없이 바꿔줄 뿐이었다. 결국 이번에도 술 대신 물을 들이마셨다.




“윤정아, 너 많이 취했다.”

이제서야 황형사님이 팔짱을 한손으로 풀어내려하면, 최선배는 그 손을 잡고 놔주질 않았다. 



“맞아. 나 취했어, 오빠. 나 좀 데려다주라, 응?”





“아씨, 데려다줄게. 가자!!!”




예상치못한 하형사님의 외침이었다. 자리에서 일어나시며 물잔까지 쾅 내려놓으시는 통에 차가운 물이 몇방울 얼굴에 튀었다. 그러면 줄곳 눈웃음을 치느라 감겨있던 최선배의 눈이 처음으로 크게 떠졌다가, 이내 다시 감겼다. 



“아니이, 나는 오빠가 데려다줘야지이...”



마지막까지도 황형사님의 팔을 놓지않던 최선배는 하성운 형사님의 거친 손길에 이끌렸고, 하형사님은 스스로 “하성운 멋있다!” 하는 말과 함께 눈썹옆에 손가락 두개를 붙였다 떼며 멋있게 사라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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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사님의 희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하형사님의 희생으로 최선배가 사라지고 나니, 이제서야 우리팀의 회식같았다. 하지만 오늘 나에게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더이상 앉아있을 힘도, 기분도 없었다. 



“죄송한데, 저도 먼저 일어서보겠습니다.”


“엥, 왜? 이제 회식 시작인데.”


“몸이 아직 안좋아서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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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다줄게.”




“아니요. 성우랑 가면 됩니다.”



그렇게 응?내가? 하는 표정의 성우를 먼저 이끌고 터덜터덜 가게 밖으로 걸어나왔다.
성우가 사준 초코우유를 입에 물고 함께 집을 향해 걸으면, "몸이 안좋냐, 마음이 안좋냐." 하고 같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성우였다.
역시,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건 성우뿐이라 말없이 한손을 주먹쥐어 내밀면, 오랜만에 멋진 웃음을 지어보이며 함께 주먹으로 하이파이브를 쳐오는 성우였다.
"아,씨! 셔츠에 초코우유 흘렸어!!"
***
(민현)
갑작스럽게 둘만 남게 된, 회식에 멀뚱멀뚱 윤형사님만을 바라보면, 마찬가지로 나를 바라보다 먼저 소주잔을 내미시는 형이었다.
"둘만 남은 김에, 진실 된 이야기를 좀 하자."
매번 둘이서 진지한 이야기를 수도 없이 한터라 가장 마음을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경찰들 중에서도 형이라고 편하게 부르는 얼마되지 않는 사람중 하나였다.
"자. 툭 까놓고 네가 누굴 좋아한다거나, 연애를 한다거나 이런걸 본적이 없는데 같은 남자로서 이건 맞는것 같거든? 너 여주 좋아하지."
나 조차도 깨닫지 얼마되지 않은 마음을 너무 빨리 들켜버렸고 단 한번도 상상해본적 없는 사내연애..? 그런거라서 쉽게 그렇다고 대답을 하지 못했는데, 이미 빨개진 내 귀만으로도 대답을 들으신건지 "그래, 그 눈빛은 좋아하는 여자를 볼때 나오는 눈빛이야." 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셨다.
"근데 넌 여주 좋아하면서 오늘 최형사한테는 왜그랬냐?"
"네? 뭐가요?"
"뭐가요? 하... 내가 진짜 사내연애 반대 주의자인데, 너희 둘이라서 봐준다. 근데 너 설마 오늘 니 행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맞네,맞아."
내가 오늘 여주에게 잘못한거라니... 이해가 되지 않는 말에 내 눈동장가 흔들리면, "야, 황민현 상상을 초월한다." 하시며 혼자 소주잔을 들이키셨다.
"일단, 오늘 최형사한테 왜 그렇게 친절하고, 걔 여우짓 다 받아주냐?"
"..... 내가 이런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보면 좀 더 여주가 호감을 갖지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최형사 걔는 원래 성격이 그래요."
내 대답에 큰 눈이 더 커진 형은 손으로 이마를 탁- 치시더니 결국 소주를 한병 더 주문했다.
그래서 형의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 이외의 여자는 다 돌이다- 생각하고 철벽을 치는게 바람직한거라고 했다.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에게 형은 "옹성우가 계속 여주한테 스킨쉽하고, 걔한테만 잘해주고, 멋있는척 하고 막 그래. 근데, 여주가 그걸 다 좋다고 받아줘. 빡쳐, 안빡쳐?" 이라는 비유를 던져주었다.
사실, 여자에 관심을 둔적이 없어서 여자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게 맞았는데 저렇게 비유를 듣는 순간 같이 집에 간 둘을 쫒아나갈뻔했다. 게다가 둘이 같이 잘 지내고, 같이 침대에 누워서 장난치던 모습마저 떠올라 정말 성우가 미워질까봐 그만 상상을 멈추었다. 
오늘 하루종일 표정이 좋지않아보이던 네가 정말 이런 이유 때문인걸까, 속이 상했다. 바보같은 나 때문에 네가 괜히 끙끙 알았으면 어쩌지. 내 눈을 보지않고 차갑게 돌아서던 네 모습이 또 떠올라 마음이 아려왔다. 그렇게 네가 나에게 영영 돌아서버릴까봐 무서웠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연애도 좀 공부해놓을걸.
집으로 가는 길,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바라보면 까만 스크린위에 여주의 얼굴이 둥둥 떠다니듯 네가 떠올랐다. 이정도면 중증이다, 중증. 머리가 아플정도로 세차게 고개를 저어봐도 그대로인 내 상태에 어짜피 지울 수 없는거면 너도 이 밤하늘을 보며 내생각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밤하늘을 수 놓은 별이, 너의 눈동자처럼 예쁘게 반짝였다.  
***




모처럼의 칼퇴근이었다.

최선배가 들어오고 난 뒤, 눈칫밥을 먹느라 제 시간에 퇴근을 한적이 한번 도 없었다. 

어제 회식에서 추태까지, 끝없이 미워지는 최선배였다. 




사실 오늘은 그나마 좀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었다. 갑자기 내가 좋아하던 초콜릿을 챙겨주시는 황형사님이셨고 최선배가 나에게 무언가 시키려 할때면, "그런건 최윤정 네가 해." 라고 딱 못 박아주셨다. 


그리고 웃긴 일도 있었다. 원래의 황스윗이라면 청소 아주머니가 잠시 이것좀 들어달라 부탁하기도 전에 먼저 들어주시던 황형사님이신데, 오늘은 일이 바쁘다며 거절을 하셨다.  그러자 갑자기 "미친놈아!" 하며 그 키큰 황형사님을 무지막지하게 끌고 나가는 윤형사님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모두 한참을 웃기도 했다.  이런 일 때문에, 기분이 다시 좋아지려고 하면 역시 내기분을 다운시키는건 최선배였다.



점심 때, 황형사님이 계장님을 뵙고 온 이후로 둘이 줄곧 회의실에서 이야기만 하는거다. 물론 둘이 웃거나, 그런일은 없었는데 정말 퇴근할 때 까지도 심각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둘을 보니 다시 우울해진 기분 그대로였다. 물론 퇴근시간 1시간 전부터 둘이 같이 자리를 비워서 우리팀 모두가 오랜만에 칼퇴를 시전하긴 했지만.









"어쩐일로 누나가 내를 다 불러요."


"나 다쳤을 때, 챙겨준게 고마워서."




그래서 칼퇴 이후의 시간을 함께해 줄 사람인 다니엘을 불러냈다. 그동안 고마운게 많기도하고 지금 내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고기집으로 불렀는데, 이 녀석의 어마무시한 먹는속도를 보니 잘못된 선택을 한것 같기도 했다.



"누나, 혹시 무슨 꿈꾼거 없어요?" 



있지. 내가 병실에 누워있고 황형사님이랑 뽀뽀하는거. 하지만 다니엘의 무슨 의미로 물어오는지 알 수가 없어서 태연하게 모르는척, 없는데? 라고 대답하면,



"다행이다. 혹시 앞으로 무슨 꿈을 꾸든 진짜 혼자서 해결할라고 하지마라. 무조건 내 부르세요, 새벽이라도."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새끼손가락 까지 걸어오는 다니엘이었고, 그 눈빛이 제법 매서워 나도 모르게 손가락을 내걸었다.



"약속했데이. 그면 내 인제 안심하고, 화장실좀 갔다올게요."



안심을 하면 화장실이 가고싶어지는건가. 상관관계가 없는 다니엘의 대답에 어이없이 웃다가도 복잡한 머릿속에 한숨이 풋 새어나와 고개를 숙였다.




"고기 좋아하보네요? 우리가 맛있는 고기 사줄 수 있는데 같이 합석할래요?"



여기가 무슨 클럽도 아니고, 내 신성한 고기집에서 뭐하는짓이야. 안그래도 스트레스받는데 자꾸 아까부터 거슬리는 눈빛을 보내던 남자들이 자연스레 빈 의자에 앉으며 이야기를 걸어왔다. 만사가 귀찮고, 상대해주고 싶지가 않아서 고개를 들지도 않고 손으로 짚은 상태에서 "가라." 만을 반복했다.




진짜 강력계에서 성격 다 버렸네. 생각하고 있으면 날카로운 내 대답에 오히려 "걸크러쉬~" 하며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남자들이었다. 



"진짜 짜증나니까 가라."



이런 드센 여자 처음보니? 몇몇 남자들은 당황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지만, 내가 한놈의 승부욕이라도 자극한건지 겁도없이 내 어깨에 어깨동무를 걸어오는 남자가 있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8 | 인스티즈


"말로 할 때 나온나."





어느새 화장실에서 나온 다니엘의 눈빛은 눈앞의 상황을 보더니, 마치 복싱할 때 상대선수를 보는것 같은 눈빛으로 바뀌어갔다. 




"어려보이는 새끼가, 말로 안하면 어쩔껀데?"



하여간, 남자들의 저 허세가 문제인데. 겁도 없이 다니엘의 어깨를 손으로 미는 남자였고 다니엘이 뒤로 밀쳐지는 미동도 없자 당황한듯 더욱 세게 밀어냈다. 그제서야 한발자국 뒤로 밀려난 다니엘은 다시 그 남자에게 다가가 한손을 어깨위에 올렸다. 아무런 표정변화도 없는 다니엘에 비해 남자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지더니 어깨를 감싸쥐며 소리를 질렀고 결국 바닥으로 엎어졌다. 그 모습에 남자와 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더 난리를 쳤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폭력을 써? 나 이거 그냥 못넘어가. 경찰 불러!!"



매일 상대하는 사람이 저런 사람들이라 귀에 딱지가 앉을것 같은 래퍼토리에 조용히 주머니에 있는 지갑을 꺼내들어 경찰증서를 들어보였다.



"경찰 여기 왔고, CCTV 저기 있고, 그쪽이 먼저 밀쳤고. 법 대로 해볼래요?"



놀란 얼굴로 경찰증서와 내 얼굴을 번갈아 확인하던 남자들은 이내 실례했다며 급하게 계산을 마치고 가게를 나갔다. 



"이야. 경찰 다됐네, 멋있어요."


"멋있긴 개뿔."



하나도 안 멋있다 뭐. 자꾸 갑갑한 마음에 결국 옆에 놓여있던 맥주를 콸콸 들이부었다.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오늘은 너무 갑갑해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왜. 내 누나때문에 내도 경찰 함 해볼까 고민했는데, 누나가 이렇게 힘들어하면 어떡해요."


"넌 누구따라서 경찰되고 그러지마라. 후회한다."


"....황형사님 따라 경찰한거 후회해요?"



정곡을 찌르는 다니엘의 말에 마시던 물을 내려놓고 마른 세수를 했다. 동생앞에서 못 볼 꼴이라는건 아는데, 내 주위에 경찰아닌 사람이 너 뿐이더라.



"내가 정말 황형사님 하나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이 된 걸까, 그 고민에 대한 답을 모르겠어. 진짜 못났다."


"진짜, 못났으니까 그러지마라."


테이블에 턱을 괴고 내 얼굴을 찌그러트리는 내 표정을 보며 팩트를 날린 다니엘은 내 손을 잡아 끌어 테이블 밑으로 내려놓았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 잘 보일라고 자기 몸 그렇게 만들면서까지 형사 하겠나. 고민 안해도 바로 보이는 답인데, 그것 때문에 이래 힘들어해요?"



이번에도 너무나 쉽게 팩트를 날리는 다니엘이었다. 다니엘의 말이 맞는것 같음에도 내 마음이 이렇게 갑갑한건, 내 고민이 그게 아니기 때문일까? 



"그거 때문에 내 불렀죠? 난 또... 짠이나 해요."



여전히 풀리지 않는 표정을 보며 먼저 잔을 내미는 다니엘이었다. 그래, 짠이나 하자.








***








“이 거지같이 더러운 데서, 손에 더러운 피는 다 묻힌 니가 여자때문에 이 조직을 나간다는게 어이가 없는데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신입새끼들 10명 데꼬왔다. 혼자서 죽도록 싸워봐 어디.”




트레이너박스가 한 가득 쌓인 이곳에서 남자 한명과 아직은 어려보이는 남자 10명이 뒹굴었다. 



그렇게 진흙탕 싸움 이후, 거친 숨을 내쉬는 남자와 바닥에 쓰러진 남자 10명이 오버랩되었다. 




남자는 중년의 남자에게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했고 미련없이 돌아섰다. 하지만 그 남자에게 돌아오는건 등에 꼽혀버린 칼이었고 그렇게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따라 빨간 피도 점점 퍼져갔다. 








---







그리고 저 높은 하늘에서 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비는 점점 땅에 가까워졌고 그 한방울이 톡- 하고 떨어진 곳은 다니엘의 머리칼이었다.  그 빗물 만큼 촉촉한 눈빛을 한 다니엘의 앞에는 내가 보였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08 | 인스티즈



“키스하고싶다.”




그리고 다니엘과 나의 입술은 점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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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여주의 꿈!! 제가 뽀뽀만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슬픈꿈인거 알고계시는 독쨔님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이미 눈치 다채셨어 ㅠㅠ
너무 눈치빠른 독쨔님들이라 놀랐습니다 ㅎㅎ 무슨꿈일까 많이 걱정 하셨는데 한분이 자꾸 금식이면 내시경만 떠오른다곸ㅋㅋㅋ하셔서 저 엄청 웃었잖아요..ㅎㅎ
오늘은 청소아주머니에게도 철벽치는 미녀니가 너무 귀여웠고, 암걸리는 여자로 인해서 미녀니와 여주사이에 감정문제가 생겼는데 ㅠㅠ 다음화에 좋아지겠죠..?ㅎㅎ
그래서!!! 여주와 미녀니사이를 풀어줄 누군가가 등장할텐데!!! 다음은 어떤 멤버가 특별출연할지.. 맞춰보세요><
독쨔님들, 요즘 날이 너무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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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해하셔서 추가 글 남깁니다.

여주가 두개의 꿈을 꾼거에요! 꿈속의 남자가 다니엘이 아니니까, 우리 녜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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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18
작가님! 구르밍이예요!! 신작알림 뜨자마자 칼같이 들어와서 선댓 먼저 날렸슴다!! 맨날 3등 4등하다가 오늘은 1등 했네요ㅎㅎㅎㅎ 저 최윤정인가 뭔가하는 여자 여주 보라고 일부러 저러는 것 하며 황형사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는 것 까지 어떻게 하나같이 다 네 가지가 없고 마음에 안 드는지요ㅠㅠ 민현이는 지성이 말 듣고 청소아주머니한테까지 철벽 치고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ㅜㅠ 그리고 오늘 여주 경찰증 꺼내는 거 너무 멋져요!!!!! 저어는 최윤정 퇴치하는 날 기다리며 사이다 기대해보겠슴다!! 오늘 글 진짜 재밌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구르밍님!!! 우와 1등..!!! 축하..?드리면서도 바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진짜 그여자는 제가 쓰면서도 열받아서 막 욕한거있죠!!! 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킬링파트가 청소아주머니한테 철벽치는 미녀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형사다된 여주도 멋있죵 ㅎㅎㅎ 곧 퇴치해드릴게요!!!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2
뜻산입니다!! 아유 여경이 들어왔다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여우짓 전문이 들어왔네요.. 보는내내 암걸렸는데 순진한 황형사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청소 아주머니 부탁 안들어주는거에서 귀여움 절정 찍었잖아요ㅜㅜㅜ둘이 언제 사귀는거야ㅜㅜ 얼른 순탄해져서 둘이 알콩달콩한 내용 보고싶어요☺️ 하지만 이곳은 강력반.. 경찰분들 참 고생이 많으신것같아요.. ㅜㅜ 그 와중에 마지막 뭐에요.?.. 다녤이 선수 그만두는 건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뭔갈 하고 있던 건가..?? 칼이 왜 나와ㅠㅠㅠㅠ 오늘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ㅎ 급격하게 추워졌는데 몸 조심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쮸블링
뜻산님!!!저도 쓰면서도 욕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노린 킬링파트가 청소아주머니 부탁안들어주는건뎈ㅋㅋㅋㅋ역시 알아채셨어!!! 아, 그리고 꿈부분은 제가 남자라고만 칭해서 헷갈림이 있나봐요!!! 그 남자는 다녜리가 아니랍니다 ㅎㅎㅎ 뜻산님도 날 정말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세요❤❤
6년 전
독자3
소리없는아우성 선댓?
6년 전
독자23
작가님 ㅠㅠㅠ (기절한 자의 온기) 여경이 들어왔다 했을땨부터 알아봤지요 여주의 시커먼 미래를...ㅠㅠ 저 여자는 도대체 뭐길래 황형사한테 꼬리치구 난리에여?!?! (흥칫뿡) 그치만 황형사가 눈치채서 정말 다행이라구 생각했어요 .. 아니었으면..() 그렇담 앞으로 여주한테만 스윗한 황민현 .. 기대해두 되는건가여...? 저 또 마지막장면 보고 현실 소리지름 ㅠㅠ 다녤이랑 여주랑...!! 뽀뽀봅뽐봅ㅂ뽀를...!! 대박 완전 그냥 대박이에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말루 ㅜㅜ 저 요번 화 3번 정독했어요 히히? 낼 또 보러올거에요 작가님 굿나잇??❣❣
6년 전
독자24
크흡 작가님 정말 정신없이 썻더니 뭐라하는지도 모르겠고...^^ 담부터는 국어공부도 좀 더 하구.. 예쁜댓글 달게요❤
6년 전
쮸블링
소리없는 아우성님, 이미 충분히 너무 예쁜 댓글인걸요!!!! 이렇게 막 감정이 느껴지는 댓글이 더 좋습니당 ㅎㅎ 앞으로는!!! 여주만 바라볼 미녀니, 네!!!기대하셔도 좋습니다아!!!ㅎㅎㅎ 다녜리랑 여주랑 뽀뽀봅뽑라니 이게 무슨일이에여?!?! ㅋㅋㅋㅋㅋ 이건 안알려주래요>< ㅎㅎ 오늘도 감사해용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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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저도 최형사 너무 싫어요!!!!!ㅋㅋㅋㅋㅋ쿠ㅜㅜㅜ마지막꿈은... 안알려줄래요><
6년 전
독자5
줄리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었네요......일단 여주 넘 멋있...악 너무 멋있어ㅠㅠ 최형사 너무 싫어요ㅠㅠㅠㅠ 얼른 없어져 주길....꿈 내용도 넘 불길한데 너무 궁금해요ㅠㅠ 열일하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줄리님 ㅎㅎㅎ 진짴ㅋㅋㅋ여주 걸크쩔죠..... 저는 왜 매번 불길한 꿈만 꾸게하는지!!!!!! ㅎㅎ 빨리 달려와주신 줄리님 감사해요 ㅎㅎ
6년 전
독자6
느아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최고,,, ㅠㅠㅠ 잘하자 다들....ㅠㅠㅠ꿈 내용 너무 궁금해요 진짜루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매번 부정적인 꿈을 들고와 독쨔들 걱정시키는 작가랍니다 ㅠㅠ
6년 전
독자7
헉??? 다니엘 다니엘..??????
6년 전
독자9
와심장이 쿵ㅋ우....어떡해요 마지막 다니엘 안다친거면 좋겠네요 ㅠ
6년 전
쮸블링
꿈부분에서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것 같아서 수정했어요!!!! 그 남자는 다녜리가 아니랍니당 ㅎㅎㅎㅎ
6년 전
독자8
헉 마지막에 꿈 뭔가요...?!!?! 오늘은 민현이의 바보인듯 아닌 듯(?) 한 모습을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저 최선배는 얼른 해치우는게 좋겠습ㄴ다! 제가 할 수 있는데,.ㅎ 암튼 오늘편도 너무 재밌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최선배는!!! 제가 곧바로 해치우니 걱정마세요 ㅎㅎ 마지막 꿈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바로 수정해버렸답니다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1! 제가 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0
꿈 내용뭐야 짐짜ㅠㅠㅠㅠ 너무 불안해ㅜㅜㅜ
6년 전
쮸블링
꿈 부분에서 남자를 녤이로 오해하게 만든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ㅠㅠ 오해하시게 해서 죄송해용❤
6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아니 마지막 꿈 뭔가요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꿈 부분은 제가 그 남자를 녤이로 오해하게 만든것 같아서 바로 수정했습니ㅏ ㅜㅜ 우리 녜리 안다쳐요 ㅠㅠㅠ 오해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6년 전
독자13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거 힘드실텐데, 고마워요.
6년 전
쮸블링
늘 예쁜댓글 달아주시는 독쨔님들이 많아져서 조금 버거울때도 있지만, 이렇게 제 글 읽어주시고 힘주셔서 그냥 지나칠수가없답니다!! 제 걱정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4
꾸까에용❤️ 아 정말 스윗황 누구에게나 스윗하네요ㅠㅠㅠ 긍데 최형사한테는 스윗하지 않아도 된느게.. 여주 질투하는거 꿀귀구여ㅠㅠㅠ 최형사 장갑 버린거 너무해써ㅠㅠㅠㅠ 남의 물건을 막 버리규ㅠㅠㅠ 그리규 캬 회식 때 성운이 나이스!!! 이 때 성운이한테 반한거 있져ㅠㅠㅠ 성운이가 나를 데려다 줬으면...죄송합니다..ㅎ 아니아니 그것보다 마지막 꿈 모야요ㅠㅠ 다니엘이랑 뽑..!!!! 꺄아가아아가가가강ㅇ!!! 세상에 어러붕!! 여주랑 다녤이 뽑뽀!!!! (말잇못)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진짜 최형사 저도 쓰면서 싫었어욬ㅋㅋㅋㅋ 성운이의 희생 너무 박력있고 멋있구요 ㅠㅠㅠㅠㅠㅠ 녜리랑..여주랑....어뜨케된일이죠!?!?!?!??! 헤헿 그건 담편에서 알려드릴게요오옹❤
6년 전
독자15
뿜뿜이입니다,,,오늘은 진짜로 짜증나는ㄹ 순간만 가득하네여 그와중에 성운이는 회식자리에서 희생정신이 정말ㅋㅋㅋㅋㅋㅋ나중에 번외편으로 짧게 써주시는것도 나쁘지않ㄴ다고 생각해여..!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진짜 성운이의 희생 한번더 박수를..!!!ㅋㅋㅋㅋㅋ 짜쯩나는 최형사 제가 얼른 퇴치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6
최형사...사이다가 필요해요.........ㅠㅠㅠㅠㅠㅠㅠ으악ㄱ으강으아으걱ㄱㅇ으아각ㄲ
6년 전
쮸블링
최형사 ㅜㅜㅜㅜㅜ제가 얼른 해치울게요!! 저도 ...
6년 전
독자17
문달입니다! 저 선배 뭔가요!!! 짜증나는 행동만 하네여 작가님 이번 편도 잘 읽고 갑니당!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문달님!!!!! 진짜 저도 쓰면서 최형사 부들부들했답니다!!! 얼른 해치울게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55.248
0118입니다 저는 저 최형사가 싫어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한테 꼬리치다니!!! 여주 꿈 무슨 일이죠ㅠㅠㅠ 불안합니다ㅠㅠㅠ
6년 전
쮸블링
0118님!!! 저도 최형사가 시러욧!!!!!ㅋㅋㅋㅋㅋㅋ큐ㅠ쓰면서도 뷱들부들 거렷답니더. ㅠ
6년 전
독자19
작가님 이번화도 빨리 데려오셨군요!! ♡ 이번화는 여우때문에 약간 짜증이 났지만 성운이 사이다 ㅎㅏ...... 사랑해요 작가님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지성씨 조언 듣고 민현이 행동으로 옮기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심장 움켜쥐었습니다 저,,,^^ 근데 이번에도 마지막 꿈 뭔가요ㅠㅠㅠㅠㅠㅠ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으어억 항상 돟은 글 감사합니당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
6년 전
쮸블링
성운이 박력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언들었는데 너무 들어서 청소아주머니한테까짘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죠1!!!!!!! 마지막 꿈은 다음편에서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우아아앙 ㅠㅠ 블루 22예요 알림 오자마자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오셔서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히 읽느라 거의 20분 걸린 것 같아요 ㅋㅋㅋ 언제 또 다음 화 나올지 모르니 아껴읽어야한다고 ㅠㅠ 성우니 멋있다~! 잘생겨따 워훜ㅋ! 제 입장에선 아주 모든 캐릭터에 발려요ㅋㅋㅋ 지성한테 조언 듣고 청소 아주머니한테 써먹는 ㅋㅋㅋㅋ 엉뚱함과 바로 끌고 나가는 씬이 너무 귀여워서 현실 이불팡 했어요 귀여워..사랑스러워.... 또 새삼 서로 익숙한 성우와 여주의 모습도 좋아요ㅋㅋ 서로 의식하진 않지만 남이 볼 때 움...!?!스러운 (침대씬) 언급 나올 때마다 희힄히히힠 하면서 봐요 ㅋㅋㅋㅋㅋ 정말 취향 확실한 독자..ㅋㅋㅋㅋㅋ 둘의 케미 포인트는 둘 다 이성적인 감정 없지만 너무나 서스럼 없는 것.. 같이 때도 밀어줄 수 있을 것 같은 캐해석.. ㅎㅎ 꿈 속에서 다니엘을 보고 의식하기 시작하겠네요 저 조직 폭력배와의 접점으로 입원하게 되는 걸까요?(기대) 제일 궁금한 건 민현이 그때 왜 울었냐는 거예요 ㅠㅠ 그 전에 다니엘과 진도(?)도 ..ㅎㅎ.. 좋아한단 고백도 아니고 키스 할게요도 아니고 키스해도 돼요?도 아니고 키스하고싶다. 라니 ?!?! 이런 연하남이라니...??8^8 저는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다음 화...기대하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블루22님!!!! 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ㅜㅜ그렇게 집중해서 읽어주시다니ㅠㅠ 감동적이자나요 ㅠㅠㅠㅠ 우리 애들 다 너무 매력있어서 한명 한명이 너무 발리죠!!! 저변편에 특별출연한 째화니도 발리는것처럼요 ㅠㅠㅠ 근뎈ㅋㅋㅋㅋㅋ같이 때도 밀어준다닠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댓글을 못쓰게 만드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진정하고, 오늘 꿈은 다음편에서 풀어드릴거에요!!!하지만 더이상은 비밀로 할래요..>< 꿈이 많아지면 헷갈리실까 걱정도됩니닼ㅋㅋㅋㅋㅋ 저도 키스해도 돼요? 싶다에서 고민 했는데 녤이는 직진남 박력이죠!!!!코피퐝.
이렇게 매력터지고 긴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ㅜㅜㅜ같이 수다 떤 느낌이네용 ㅎㅎㅎ 오늘도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1
1010입니다!!
작가님 완전 빨리 오셨네요 근데 내용도 고퀄이라니.. 댑악입니다
아니 그나저나 오늘 내용 진짜 집중 잘 돼요
최 형사는 왜 그러는 건지.. 여주가 화내는 부분에서 저도 화가..(쒸익씌익..)
민현이가 지성씌 도움받고 철벽 치는 것도 귀엽구ㅠㅠ
마지막 다니엘 나오는 꿈은 무슨 내용일까욧 으아ᅡ악 갈수록 너무 재밌어요ㅠㅠ
이렇게 길게, 내용도 알차게 찾아오시는데 안 힘드십니까 작가님??!! 대단하세요乃乃
요즘 독감 유행인데 아프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셔요~~??????❣️❣️❣️??

6년 전
쮸블링
1010님!!!! 이번 화는 뭔가 개인적으로 뭔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우리 1010님처럼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댓글로 힘주시고 좋아해주시니 저도 그게 좋아서 계속 글을 쓰나봐요 ㅎㅎ 독쨔님들 보려고 오늘도 빨리 왔답니다 ㅎㅎ 요즘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세요!! 사랑합니다아❤
6년 전
독자22
작가님럽~~♥ 이에요 ! 오늘 따라 자꾸 잠이 안오는게 작가님 글 읽으려구 자꾸 뒤척였나봐요 지금자도..안늦겠죠..내일..?아니 오늘이구나 아니아니 최선배? 저 사람 뭐에요 진짜 우리 여주한테 별걸 다 시켜!!!!!!!열받아요!!!!!!!그래도 중간마다 약간의 사이다..같은 느낌적인느낌이있어서 열식히면서 봤어여 ㅎㅅㅎ 그리고 중간에 어? 납치사건인데 본인한테 무슨일 생길까봐?!말이야 방구야아아아아 ? 증말 ? 꼭 그 성격 다 까발려지길 빌꺼에욥? 그리구 지성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중간에 연결다리같은 느낌인데 주 황형사님ㅋㅋㅋㅋㅋㅋㅋ아주머니는.도와드려도되는데ㅠㅠㅠㅠㅠ이부분 너무귀여웠어욬ㅋㅋㅋㅋ윤형사님이 황형사님 끌고 가는거 ?오늘 마지막 꿈..아 너무 불안해요 아무도ㅜ안다쳤으면 젛겠는데ㅠㅠㅠㅜㅜ진짜ㅠㅠㅠㅠㅠ대니얼두..여주도..형사님들도..성우도..최선배 빼구..ㅎ 진짜 작가님 글 읽고 잠들어서 꿈에 워너원 나왔으며무좋세ㅛ어요 乃?작가님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해요 乃?????? 제가 또 틈틈히 재탕하러 많이 올거에욥 ? 작가님 싸라해여 ㅎㅅㅎ 굿밤 보내세용????오늘도 글 짱짱 !!!!
6년 전
쮸블링
자까님럽닙❤ 제 알림이 우리 자까님럽님 깨운건가용 ㅠㅠㅠ 내일 일하셔야 하자나용 ㅠㅠㅠ걱정입니당 ㅠㅠ 올릴까말까 고민했는데 앞으론 좀더 이른시간에 올려야겠어요!! 최형사는 저도 너무 화나고!!!근데 한마음으로 사이다날리는 애들도 너무 귀엽고!!그중에서 황미녀니 제일!!!! 마지막 꿈은 다음편에서 얼른얼른 풀어드릴테니 오늘은 꼭 꼭 워너원꿈, 제꿈 꾸시길 바랄게요!!! 내일도 불금이니까 화이팅하세요❤ ❤ ❤
6년 전
독자25
작가님 ㅠㅠㅜ황달이에요 오능 뭐죠 ㅠㅠㅠㅠㅠ슬슬 여우가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여주가받은 선물까지 버리고 그건좀 ...진짜 심란거같아요 민현이느 ㄴ연애좀 배워야할거같아요..... 아무나 잘해준다고 여주가 좋아할줄알았다고 ㅋㅋㅋ그래서 아무나한테 안잘해주다가 지성씨한테 맞고 ㅋㅋㅋㅋㅋㅋ아 오늘 근데 다재밌었는데마지막꿈이 걸려요 조직이라니...?? 다니엘이랑 입술은 왜가까워지죠..?? 민현씨..!
6년 전
쮸블링
황달님!!!!!앗, 슬슬 여우가 나올껄 예상하셨다니, 소오오오름!! 마지막꿈은.... 제가 다음편에서 바로 풀어드릴게요 ㅎㅎ 꿈이 너무 많아지면 우리 독쨔님들 힘드시자나용 ㅎㅎㅎ❤
6년 전
독자26
그냥 다니엘이랑 사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작가님 저렇게 잘 대해 주고... 친절하고... 싸움도 잘하고... 같이 꿈도 꾼다니 운명이야.
6년 전
쮸블링
앗, 정말 운명이네요..?! 민현씨, 독쨔님들이 흔들리고 있어요.. 분발...!!
6년 전
독자27
황제호빵입니다!!!작가님!!!또 이렇게나 빨리 오시다니 작가님은 언제 쉬시는 건가요?이런 고퀄의 글을 이렇게 빨리쓰셔서 오시는지ㅠㅠㅠㅠㅠ오늘을 떡밥이 어마무시한거같아요!!!!!다니엘이 여주한테 비장한듯이 약속했죠!!무슨 꿈꾸면 바로 말해달라고! 그말뜻은 또 여주에게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건데ㅠㅠㅠ또 무슨 큰 사건이 생길지..정말 긴장되고 마지막!!!저 회색자막 여주가 꾼꿈인가요???만약 그렇다면 저 꿈에서 남자라고 표현되는게 다니엘 인가요!?!(!파!워! 궁예 아니면 쥐 구멍으로 총총,,)그리고 마지막에 키스까지...!호거걱 민현이와 꿈우로 키스와 뽀뽀까지했지만 아직? 현실에선 못했는데 또 꿈에서 다니엘과 키스라니ㅠㅠㅠㅠ이거 정말 흥미진진합니다!!그런데 왜 갑자기 여주가 다니엘 꿈도 꾸게 된걸까요.?갑자기 민현이의 꿈을 꾸게된 이유도 궁금해지네요!! 이번편에 떡밥이 아주 많은고 같아서 좋습니다!!!이건 모두 제 파워궁예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하핫..이번편도 쟈밌게 봤어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와, 역시 다녜리 약속한걸로 여주 안좋은 일 예상하셨다니 형사세요...? ㅋㅋㅋㅋㅋㅋ와 정말 이거 알아주신 분은 처음이라 감동적이에요.... 회색 자막은 여주꿈인데 그 남자라는 표현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셔서 좀 다르게 수정했답니다 ㅜㅜㅜ 우리 다녜리 나쁜사람이지 않아요...!흙 ㅠㅠㅠ 제가 오해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이렇게 하나 하나 자세히 읽어주시다니.... 확 그냥 다음편 바로 업로드 해버릴까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8
엥...ㅠㅠ 마지막 뭐예요ㅜㅠㅠㅠㅠㅠㅠㅠ 미녀니가 원래 조직사람이었던가요..
어쨌든 작가님 글은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재밌어요!! 술술 잘읽히는것같아여!!! 감사합니당

6년 전
쮸블링
마지막꿈에 미녀니는 나오지 않아요>< 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6년 전
독자29
릴라이에요!! 새로운 여우의 등장에 굉장히 당황했지만 현명한 윤형사덕분에 여우도 처치했네요 특히 하형사가 제일 센스있었어요!!ㅋㅋㅋㅋㅋ오늘 글도 황스윗과 함께 잘 흘러간다싶었지만 마지막 꿈이 정말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네요ㅠㅠㅠ다녤에게 아무 일도 없길 바랄께요ㅠㅠㅠ오늘 글도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한 꿈꾸세요❤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 진짜 귀여운 미녀니라면 센스넘치는 지성이 성운이죠 ㅎㅎ 마지막 꿈에서 다니엘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살짝 수정했답니다! 우리 녜리는 아무일도 없어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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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톨비님!!!! 길가다 저를 보시면 제가 밥이라도 사겠습니다!!!!!! 진짜 청소아주머니 한텤ㅋㅋㅋㅋ너무귀엽죠.... 저도 오늘은 미녀니가 미웠는데 담편에선 여주랑 좀 풀리길 ㅠㅠㅠㅠ 꿈내용도 다음편에서 알려드릴게용❤
6년 전
독자31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아 진짜 오늘은 제가 뭔가 여주의 심정에 너무 이입했던거 같아요 너무 최선배가 너무 짜증나서 주먹쥐고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나 난드아아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민현이는 정말 연애바부....지성이 말 듣고 청소아주머니한테도 철벽을 치는 귀여운 연애바부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그리고 항상 읽을때 마다 생각하지만 성우같은 친구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오늘도 여주랑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여자인 친구랑 이야기하는 기분ㅌ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성우ㅠㅠㅠ그리거 마지막 꿈에서..여주랑 다니엘이랑 ㅃ...뽀...꺄라라갈리릴라라리 뭐가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담에 나올 멤버를 예상해 본다면.................우진인가요!!!!!!담편에서 언능 확인해보고 싶어요 흐흐흫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진짜 쓰는 저도 최선배 싫어서 욕하면서....ㅎㅎ 진짜 미녀니 귀여운 연애바부...ㅋㅋㅋㅋㅋㅋ 다니엘과의 뽀뽀는 무엇이며!!!!!!!!! 다음 멤버는 누구일지!!!!!! 담편도 언능 들고와서 알려드릴게요❤
6년 전
독자32
[수다링]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๑˃̵ᴗ˂̵) 정말 저 최선배라는 사람때문에 여주가 힘들어해서 너무 화났습니다ㅠㅠㅠ 나쁜사람ㅠㅠㅠ 민현이는 여주한테 호감을 더 얻고싶어서 최선배에게도 다정하게 대했던거였지만요ㅠㅠㅠㅠ 그래도 팀원들이 여주를 잘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모습은 넘 좋았습니다ㅠㅠㅠ 윤형사님 덕분에 민현이가 깨닫게 되고 청소 아주머니에게도 철벽을 치는(?) 모습은 정말 귀엽구요ㅠㅠㅠ 다니엘과 여주가 술마실때 집적거리던 남자에게 여주가 딱!! 경찰이라고 말하면서 처단하는 장면에서 여주에게 심쿵을 당했습니댜>< 넘 멋있어요? 그리고 여주의 꿈에서 뭔가 굉장히 위험한 일이 일어날거같아서 걱정이 됩니다ㅠㅠㅠ다니엘과 키스하는 꿈은 어찌된일이죠!! 다음화가 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수다링님 반가워요 ㅎㅎ 정말 최선배는 저도 쓰면서 화가나더라구요!! ㅎㅎ 늘 완벽한 황형사도 연애에서 만큼은 바보네요, 바보>< 여주는 너무 걸크러쉬 넘치구요 ㅎㅎ 늘 꿈으로 독쨔님들을 불안하게 만드는것 같은데 이번 꿈은 다음편에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33
센터입니다
보면서 최윤정이라는 사람때문에 제가 다 화가 날 것 같았어요 특히 뺨 때리는거는...정말 스팀이 머리위에서 확확 납니다 우리 소중한여주인데..
한 번도 여자를 안만나본 황형사님이여서 그런가 윤형사님이 그나마 알려주셔서 다행이네요 ㅋㅋ 근데 청소아주머니일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 또 용기를 내준 하형사님에게도 박수를...
이 이야기에서 나온 여주가 꾼 꿈 중 첫번째 꿈을 보면서 더욱더 불안해지네요 조직일인 것만 같은 꿈이지만 강력반이랑 어떤연관이 있을지 궁금해요 그리고 우리 다니엘은 ㅠㅜㅜ 이 독자가 항상 마음 응원합니다 다니엘 소듕해 흑흑
글 잘 읽고 가요! 오늘도 엄청난 분량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센터님!!!! 저는 쓰면서도 어휴 하고 욕을 하던..ㅎㅎㅎ 경찰로는 늘 완벽한 황형사지만 연애에서는 바보인 미녀니 귀엽지않나요 ㅎㅎ 꿈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저조차도 이제 몇번째 꿈인지 헷갈리는뎈ㅋㅋㅋㅋ오늘꿈은 얼른 내일 바로 풀어드릴게요!!! 우리 다녜리도...흑흑 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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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도리님!!!! 앗, 당근맛 기억해주시는 분 찾아서 행복합니다 ㅎㅎㅎ 늘 완벽한 형사지만 연애는 못하는 미녀니 ㅜㅜ너무 귀엽죠 ㅠㅠㅠ 마지막 꿈은 제가 얼른 담편에서 바로 알려드릴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매번 이거볼라고 글잡 들어오는데 항상 있으셔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ㅠㅠ 저 조직의 꿈은 뭐져ㅠㅠ 오늘편 민현이 넘아 귀엽고 역시나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6년 전
쮸블링
ㅜㅜㅜ 매번 ㅜㅜㅜ 좋아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ㅜㅠㅠ 그래서 제가 늘 이렇게 빨리 올수밖에 없나봅니다 ㅎㅎ 다음편에서도 귀여운 미녀니와 꿈에 대해서 해결해드릴테니 다음에도 함께해주세용❤
6년 전
독자36
ㅋㅋㅋㅌㅋ민현잌ㅋㅋㅋㅋㅋ 청소아주머니한테
철벽치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지성이한테 끌려 나가는 상황도 너무 웃겨서 그 부분 세번이나 봣네요 ! 마지막 얘기다 녤인줄 알고 동공지진 ... 다음편도 너어무 기다려집니다 !!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용 !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부분이 킬링파트죠ㅜㅜㅜㅜ 녤인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가지고 수정하고 안내글까지 적었답니당 ㅠㅠ 독쨔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6년 전
비회원126.134
ㅠㅠㅠㅠㅠ와 진짜 띵작이에요,,, 제 인생글,,, 인티 가입 못하는게 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전지적여우시점]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부탁드려요 자까늼!!
6년 전
쮸블링
전지적여우시점님 반가워요 ㅎㅎㅎ 비회원 ㅠㅠㅠ그치만 제 글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37
작가님!!!!!코난입니다!! 으허 ㅠㅠ오늘도 이렇게 혜자 분량에 엄청난 스토리의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편도 엄청 몰입하고 봤어요 작가님 글은 (제가 워너원 나오는 티비 보기전처럼) 경건하게 다 씻고 제대로 읽을 준비하고 읽게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다음편도 너무 궁금하구요 마지막에 나온 두번째 꿈!!!!!ㅠㅠㅠ도 너무 기대되네요 히힣 ><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5
작가님!!!! 이 글을 읽고 잤더니 꿈에 민현이가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너무 좋아여..
6년 전
쮸블링
코난님!!!앜ㅋㅋㅋㅋㅋㅋㅋㅋ경견하게ㅋㅋㅋㅋㅋ 언제든 편하게 읽어주셔도 된답니다❤️ 사실 저도 밤마다 글쓰고 잤더니 4일연속 꿈에서 미녀니랑 다니엘이 나와서 너무 행복했어요....이글이 부적처럼 꿈에서 우리 아가들을 불러와주기를..❤️
6년 전
독자38
안녕하세요 작가님 나쁜남자 착한남자.... 꿈속에서 만난... 작가님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암호닉 받으시나용 스리슬쩍 신청하고갑니당...♡[만두만두]
소재도 그렇고 내용에 글써주시는 텀까지 제 취향저격이에요 엉엉 앞으로 충성하겠습니다 작감님 충성 >_< 7♡

6년 전
쮸블링
만두만두님 ㅎㅎ 반가워요 ㅎㅎ이제라도 봐주신다면 너무 감사하죠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39
작가님!! 안녕하세요 슈퍼파워황제입니다
뭐 윤정인가 뭐시기 하는 분 짜증나네요 그럴꺼면 경찰 왜 했대!!!!!!?!?! 진짜 얼탱이가 없네요 자기가 할 것은 자기가 해야지
민현이,,, 연애를 진짜 모르네요,,, 그래도 지성씌가 알려주셔서 다행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청소 아주머니의 부탁도 거절한거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아!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성운이! 멋있어요
근데 윤정인가 뭐시기랑 민현이랑 뭔 이야기를 하는 중일ㄲ요ㅠㅠ 민현이가 그만 여주 괴롭히라고 말하는 걸까요?!?! 그러면 좋겠네요//
니엘이 역시 멋있네요 여주 걱정도 해주고ㅠㅠ 감동입니다
이번 꿈은 또 어떻게 해결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슈퍼파워황제님 ㅎㅎ 정말 윤정 그여자는 저도 쓰면서 부들부들 했어요...ㅠㅠ너무너도 귀여운 미녀니와 센스쟁이 팀원들이죠 ㅎㅎ 미녀니가 왜 그 여자랑 둘이 이야기를 했는지는 다음편에 아실수있을거에요 ㅎㅎ 이번 꿈도 다음편에서 바로 해결해두릴테니까 기대햐주세용❤️제가 더 마니 사랑한답니다아❤️❤️
6년 전
비회원52.49
황형사의향수입니다ㅜㅜㅜㅠㅠㅠ 비슷한 IP님 때문에 미천한 비회원은 1시부터 지금까지 기다렸다가 읽었습니다ㅜㅠㅠㅠㅠㅠ 드디어 읽었다ㅠㅠㅠㅠ 내용 너무 궁금해서 잠도 안오고 계속 비회원읽기만 클릭했어요...⭐️ 오늘 내용 진짜 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청소 아주머니한테까지 철벽치는 황철벽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오늘 아주 입꼬리가 씰룩씰룩 즐거웠는데 마지막보니 또 사건이 터질거같군요!! 사건 나오는 편은 진짜 몰입도가 엄청나서 좋은거같아오ㅠㅠㅠㅠ 아 벌써 다음편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것같아요ㅠㅠㅠㅠ 하 진짜 아빠가 감독이였으면 이거 당장 드라마화 시켜달라고 빌었을텐데ㅜㅜㅠㅠㅜㅜㅜ 아이고 댓글 너무 길어졌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서 ㅎㄱ흑흑흡흑
6년 전
쮸블링
황형사의향수님!!! 저도 비회원이엿을때 그거 너무 싫었어요 ㅠㅠㅠㅠㅠ달달하다가도 급 안좋은꿈으로 독쨔님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작가랍니다 ㅠㅠㅠㅠ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0
퍼플 아 대박 놀래라 다니엘 조폭인줄 알았자나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복싱은 보여쥬기식이였나 막 스파이인가 이 생각 들얶다구요ㅠㅜㅜㅜㅠ
6년 전
쮸블링
퍼플님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수정도하고 글도 넣어놨어용 ㅠㅠㅠㅠㅠ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렇답니당 ㅠㅠㅠ 이해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41
아 최형사 너무 얄미워요?중간에 최형사에게도 잘해주는 민현이가 아주 조금 미웠는데 그 행동도 여주에게 잘보이려고 그랬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그냥 너무 귀여웠습니다?그리고 거기다가 청소아주머니에게 거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쩌면 좋아요ㅜㅜ오늘은 다른 형사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워요!역시 우리 형사님들 최고乃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작품 연재만으로도 힘드실텐데 매번 답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그래서 작가님 글에는 더 댓글 남기고 싶어져요ㅋㅋㅋㅋㅋ항상 감사드립니다?
6년 전
쮸블링
나뿐 최형사와 귀욤터지는 미녀니 ㅎㅎㅎ 다른 형사들도 너무 센스넘치죠!!!! 그래서 둘이 알콩달콩도 넘치면 좋겠는데!!!! 또 불안한 꿈만 들고온 작가랍니다 ㅠㅠ 이렇게 독쨔님이 늘 예쁜댓글만 달아주셔서 조금 양이 많더라도 한분 한분 감사한 마음에 저도 입꼬리에 웃음걸어놓고 댓글쓴답니당 ㅎㅎ 제가 더 많이 감사드려요!!!!ㅎㅎ 사랑합니다아❤️❤️
6년 전
독자42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최선배(형사라고 못불러요!!) 그 여우 아오 진짜.. 여주 왜 사과해! 사과할 필요없어! 아주 그냥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도 모자랄 판에..ㅠㅠㅠ그리고ㅋㅋㅋㅋㅋ황미년ㅋㅋㅋㅋㅋ청소부 아주머니한테까지 철벽을ㅋㅋㅋㅋㅋㅋ아주 철벽 대단해~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 꿈들은 뭐죠..ㅎㅎㅎ다니엘.. 뭐라고?.. 뭐가 하고싶다고?ㅎㅎㅎㅎ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참새랑님!!!! 진짴ㅋㅋㅋㅋㅋ그 여우는 저도 스면서 부들부들거렸어요!!!!! 귀여운미녀니가 진정시켜줬지만 ㅠㅠ 얼른 알콩달콩하면 좋겠는데 또 불안한 꿈을 들고온 작가에요....ㅠㅠ 하지만!!!! 곧 달달해질 그들을 위해 기대해주세용❤️
6년 전
비회원148.39
포도에요!
민현이는 태생부터 다정해서..ㅋㅋ 그러면 이제 최형사(?)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성이 나이스네요ㅠㅠ 진짜 고구마인거 너무 싫은데 민현이 한테 바로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ㅋㅋㅋ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꿈을 보면 또 무슨일이 일어날까 걱정돼요ㅜ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그렇죠 스윗황은 태생이 스윗 ㅠㅠ 최형사는 다음편에서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마지막 꿈도요!!!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89.237
대박ㅠㅠㅠㅠ완전스토리가아주그냥ㅠㅠㅠ위로해준 다니엘 왜이렇게 멋있죠?ㅠㅠ암호닉신청해요[어거스트]~
6년 전
쮸블링
어거스트님!!혹시 나쁜남자 착한남자에서도 함께 해주신분 아니신가요..? 아니시라면 정말 죄송합니당 ㅠㅠ❤️
6년 전
독자43
ㅅㄷ
6년 전
독자44
작가님ㅠㅠ 저 정태풍이에요!!!! 자고일어났더니 이게 무슨 선물인지요ㅠㅠ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제가 회사에서 출근하자마자 최형사땜에 너무 심각하게 읽고있으니까 상사님이 너 무슨 일있냐고 하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윤형사님때문에 황형사님이 바껴서 다행이에요♡ 청소아주머니보면 너무 극과 극을 달려사 문제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 제가 항상 작가님 글 너무 좋아하는거 아시죠? 이번주말도 작가님 글과 함께할거에요ㅠㅠ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ㅠㅠㅠㅠ 감기 조심하시구요!!ㅠㅠ 오늘 금요일인데 저는 회식가지만 작가님은 얼른 휴식을 취하시고 주말 잘 즐기시고 다음편에서 뵈요!♡
6년 전
쮸블링
정태풍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에섴ㅋㅋㅋ심각하겤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제가 항상 정태풍님 좋아하는건 당연히 아시죠?ㅠㅠㅠㅠ 이번주말에도 들고 올게요!!! 잠시 기다려주세용❤️❤️
6년 전
독자45
녜리요정이에여!! 악 저 여우선배 빨리 퇴치해주세요ㅜㅜㅠㅠㅠㅠ 여주와 민현이 사이를 풀러줄 멤버는 누구일까요ㅠㅠㅜㅜ??? 지녕..??후니...?? 모르게써요..ㅜㅜ 민현이 철벽치는거ㅋㅋㅌㅋㅋㅌㅋㅋㅋ 진짜 민현이성격처럼 너무 순수한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저는 이글을 보구 작가님 덕질ㅇ을 하게될 것 같아여...♡ 제사랑 받으실꺼죠??? 받으셔야합니다 환불이나 거절은 절대 없어요!!!!! 그리고 다녤은 재가 가져갑니더ㅠㅠㅠㅠㅠ 직진연하남이라니... 제가 젤 좋아하는........♡ 작가님은 제맘을 찰떡같이 알아주시네요ㅠㅠ♡♡♡ 다음화 너무 기대됩니다ㅎㅎㅎㅎㅎㅎ 다니엘ㄹㅎㅎㅎㅎㅎㅎㅎㅎㅎ
6년 전
쮸블링
녜리요정님!!! 여우 ㅠㅠㅠ제가 곧 얼른 퇴치할거니까 걱정마세요 ㅎㅎㅎ 녜리요정님 사랑 이리주세요,다주세요, 일시불이요!!!!! 근데....다녜리 가져가지마시구 함께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6
여름이에요 작가님!❣️진짜 작가님 분량 정말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을 정도로 최고에요ㅜㅜㅜ 아오 당근맛 여우는 하루 빨리 처리되길...^^ 민현이 그렇게 안봤는데 연애바보였네여....? 청소아주머니한테까지 철벽치는 너란 바보...❤️성운이가 데려다주겠다고 하는데 현웃터졌어여ㅌㅋㅋㅌㅋ 성운이 짜란다짜란다?? 뭔가 점점 꿈이 심상치 않아지는데..!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지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용❣️
6년 전
쮸블링
여름님!!! 당근맛여웈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루빨리 처리하겠습니다 ㅎㅎ 모든게 완벽하지만 연애에 만큼은 서툰남자 너무 매력있지않나용 ㅎㅎㅎ 달달해져야 하는데 또 슬픈것 같은 꿈을 가져온 작가지만 기대해주세요❤️❤️
6년 전
독자47
발암과함께사라지다에요~ 오늘 민현이 청소부아주머니한테도 철벽치는거 너무 기여운거아니에요?ㅠㅠㅋㅋㅋㅋㅋ민현아 연애공부하지마!ㅋㅋㅋ그게 매력이니까ㅎㅎㅎ근데 마지막에 녜리는 어떻게되는거죠ㅜㅠㅠ아ㅠㅠ빨리 다음편도 읽고싶어용!ㅎㅎ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작가님♥
6년 전
쮸블링
발암과함께사라지다님~~ 미녀니 너무 귀엽죠 ㅠㅜㅜㅜㅜ 다녜리는 ㅜㅜㅜㅜ몰라요!!!ㅎㅎㅎㅎ 담편들고 와서 언능 알려드릴게요❤️
6년 전
독자48
맑음입니다 ㅋㅋ 오늘황민현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 청소아주머니한테까짘ㅋㅋ 아 근데 저 여우 ㅠㅠㅠㅠ 왜그래 여주한테 ㅠㅠㅠ 꿈내용을보니 더욱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맑음님!!!! 진짜 잘생기고 스윗하고 귀엽기까지 다하는 황미녀뉴ㅠㅠㅠㅠㅠ 담편에서 꿈이랑 여우쳐단도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49
마요입니가!!민현이 아무리 여주 이외 모든 남자들에게 철벽을 치라고 했다지만 청소아주머니에게도...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엽네요
6년 전
쮸블링
마요님!! 미녀니 너무 귀엽죠 ㅜㅜㅜㅜ 일상이 완벽 연애는 귀욤 ㅠㅠ
6년 전
독자50
우리샘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ㅠ 사실 제가 요즘 잘 못들어와서 오랜만77.. 그래도 읽을 게 3편이나 돼서 너무 좋았어요❤️❤️ 미년이는 왜 운것인가.. 다녤과 키스,,?를 해버리면 관계는 오또케 되는 것인가..!! 두근두근 기대기대!!! 미년아 빨리 고백해라!!!!!!! 오늘도 잘 봤어요❤️
6년 전
쮸블링
우리샘님!!! 바쁘실텐데도 들어오셔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아직 풀어야할 꿈이 많은데 천천히 오셔서 틈틈이 봐주세용❤️
6년 전
독자51
작가님 연재속도 짱인거 같아요! 성운이 희생정신과 박력에 멋있네요!! 최씨는 언제 다시 사라질까요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는데..ㅎ 마지막 꿈이 불안하네요 무슨 조직에 들어가 있었고 칼에 찔려 피를 흘린다는 것인지.. 다녤과 여주가 키..키스를 정말 할까요??? 그럼 민현이는... 다음화가 빨리 보고싶어져요!
6년 전
쮸블링
성운이 희생정신 ㅋㅋㅋㅋㅋ 최씨는 제가 곧 없앨테니 걱정마세용 ㅎㅎ 꿈이랑 최씨랑 다음편에 얼른 풀어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5.86
작가님 오늘 편도 잘 봤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오늘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작가님! 암호닉은 항시 신청 받으시는 건가요? 그렇담 [마니]로 신청할게요♡
하 오늘 최씨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화나내고 진짜 아오.....연알못 황형사님.....앞으로 윤형사님이 옆에서 케어 좀 해주셨음ㅠㅡㅠ여주 저번 그 병실 꿈 왠지 너무 불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별 일 없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그리고 이번에 또 꿈을 꿨다는 것은 새로운 일이 도 일어난다는 거겠죠? 제발! 아무도 다치지 않길ㅠㅠ

6년 전
쮸블링
네네, 마니님 반가워요 ㅎㅎㅎ 마니님의 궁금증.. 다음편에서 얼른 확인시켜드릴게요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53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는 CR입니다. 이번 화에서 최고 사이다는 윤형사님이네요.윤형사님 나이스샷! 그리고 마지막 꿈에 다니엘과의 키스라니 다음화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항상 몸 조심하시고 다음화 때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님! 마지막굼과 다니엘과의 키스....!!! 다음편에서 얼른 알려드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우리원부인 입니다 !!!!! 작가님 ㅠㅠㅠㅠㅠ 아 진짜 막 글이ㅇ 술술 읽혀요 와 대박ㅠㅠㅠㅠㅠ 입니다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 저도 여주처럼 멋진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 !! 작가님 글 진짜 사랑하고 작가님은 더더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우리원부인님!!!! 이렇게 칭찬해주시면 감5사합니다아 ㅎㅎㅎ우리원부인님이 여주 보다 더 멋진경찰이 되실 수 있으실거에요!!!화이키이이이이잉? ? ?
6년 전
독자54
콩너블이에요!! 이번편ㅜㅜㆍ읽으면서 불여우때문에 저도같이 화르륵....? ㅜㅜㅠㆍ그래도 윤형사님이랑 황형사님
대화후에 조금이나마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청소아주머니한테도철벽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아너무웃겼어요 이번편도 잘 읽었고 여주가 꾸는 꿈내용들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고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ㅜㅜㆍ아 여기 ??작가님께 드리는 장갑...! 선물인데 이모티콘에 왜 이런것밖에없을까요 흡 제마음 아시죠 애정해요❤

6년 전
쮸블링
콩너블님!!!사실 저도 쓰면서 여우때문에 화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요 장감 너무 귀엽짜나요❤️ 콩너블님도 ㅠㅠㅠ추우실텐데 ㅠㅠㅠㅠㅠㅠ??저는 이걸..❤️
6년 전
비회원180.157
작가님 ♥황배박하♥입니다!암호닉 황배박하 맞아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그냥 보내져서 약간 당황...♥황배박하♥입니다 작가밈 오늘 무슨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선배 너무 싫고 짜증나는데 민현이 너무 귀엽고 스윗하고ㅠㅠ 그와중에 성운이 사이다!!!작가님 글은 읽으면 그 편이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다음편 올라오면 더 재밌고 그래요!아 그리고 마지막 꿈.......다니엘이랑....입술이....ㅎㅎ부끄럽지만 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쮸블링
황배박하님 ㅎㅎ진짜 오늘 짜증나고 귀엽고 스윗하고 매력터지고 다니엘 심장터지고 다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매일 더 나은편을 드리도록 노력할게용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6
ㅏㄱ가님 두부햄찌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너무 재미잇어요 ㅠㅠ 황형사가 너무 바보같긴 했지만 오늘도 정망 설레고 ㅠㅠㅠ 작가님 항상응원합니다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두부햄찌님!!!! 일상이 완벽하지만 연애는 바보같은남자...❤️ㅎㅎㅎ 귀엽지않나용 홓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7
홈런볼이에요!! 오늫 진짜 여우땜에 완전 빡쳤어요!! 진짜 희생정신 강한성운이에게 박수를???그리고 민현이ㅋㅋㅋㅋㅋㅋㅋ왜 철벽안칠까 생각했는데 이유갘ㅋㅋㅋㅋㅋ연애 저 배워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오늘 다녤도 귀엽고 멋있고 여주도 경찰증서 꺼내면서 한 말 멋있었어요!!!또 꿈내용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 저도 글쓰면서 너무 화났어요1!!!ㅋㅋㅋㅋ그래서 성운이 투입..?ㅋㅋㅋㅋㅋㅋㅋ 꿈내용이랑 다녜리와의 뽀뽀도 다음편에서 밝혀지니까 기대해주세용❤
6년 전
독자58
[짱요]로 암호닉 신청이요....!!!! 민현이랑 어서 빨리 풀리면 좋겠어요 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짱요님 반가워요 ㅎㅎ 미녀니만큼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59
@불가사리입니다 아 정말 저 여자형사 때문에 화가 엄청났었습니다 민현이도 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오해할뻔햇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도였다니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꿈이 또 걱정됩니다 무슨 사건이 생길지 또 다니엘과는 또 무슨일인지ㅎㅎ 항상 재밌게보고잇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저도 쓰면서 화가 번인업!!!! 또 부정적인 꿈을 들고와버렸는데 다니엘은 또 무슨일일지, 다음화에서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60
[비누냄새]로 신청이요!! 앜ㅋㅋㅋㅋㅋ자까님 진짜 당근맛이랑 성운이,청소 아주머니께
철벽치는 미녀니 때문에 진짜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싸랑해요❤ 최윤정한테는 취한것 같다고만 하고 여주한테는 간다니까 바로 데려다준다는 황민현형사에게 심장폭행당했습니다..ㄷㄷ 사건풀어나가는 과정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고 이렇게 가끔 간질간질한 편도 환영입니다❤ 자주자주 독자들 만나러 와주세용

6년 전
쮸블링
비누냄새님!!!반가워요 ㅎ비누냄새님을 빵 터르렸다니 뿌듯하네요>< 저도 그부분 설렐거라 예상했는데 아무도 언급이 없으셔서 아닌가...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6년 전
독자61
아 작가님 니엘이..키스요..?키스요?!!!!
이게 세상 웬일이래요 민현이랑 여주 빨리 콩키운
ㄴ거 보고싶다 ..히히 [홀롤로]에용ㅎ

6년 전
쮸블링
홀롤로님!!!! 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일인가요..!!!! 그건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요오오❤
6년 전
독자62
옴뫄!!!!!!!!!!!!!!!’ㅜ 마지막 꿈 뭐예요!!!!!!!! 선물이에요??!!!!!??!!!! 신난다!!!!!!!!!’ㅜㅜㅜ!!!!
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가에겐 선물이고 누군가에겐 날벼락...!!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용❤
6년 전
독자63
[얼음]이에요!!! 아 저만 밥맛에서 터진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당근맛으로 바꾼거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ㅋㅋ 밥맛이 좋은 의미로 바뀌고ㅋㅋㅋㅋㅋ 저는 왠지 저 여우덕에 민현이랑 여주 사이가 더 좋아질거같아요 >_______<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ㅋㅋㅋㅋㅋㅋㅋ얼음님을 웃겼다니 뿌듯하네용 ㅎㅎㅎ 얼음님의 추축은 다음편에서 확인하실수있답니다앙❤
6년 전
독자64
809입니닷!!!최선배때문에 몹시 화가났는뎈ㅋㅋㅋㅋㅋ성운이랑 민현이의 철벽때문에 입꼬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다음 다니엘의 박력이 보고싶습니다!!!
6년 전
쮸블링
809님!!!! ㅋㅋㅋㅋㅋㅋㅋ미녀니가 부족하면 내일처럼 나서는 팀워크!!! 다녜리의 박력대로 키스가 가능할까요...?!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요❤
6년 전
독자65
굥뷰죰햬입니당
헉 오늘은 꿈이 심상치가 않네요.. 두번째 꿈(므흣) 때문에 정말 위험할 것만 같은 첫번째 꿈을 여주가 숨기지는 않을런지 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여튼 본격적으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것 같기도 하고 힛 기대되네요!

6년 전
쮸블링
굥뷰죰햬님!!! 오늘 꿈 정말 알수없죵 ㅠㅠ 하지만 오늘 꿈은 다음꿈에서 해결되니까 얼른 다음편 보러 와주세용❤
6년 전
비회원53.221
뿡치버섯 입니다 자까님 ! 이번편 넘 재밌는거 아녜요? ㅠㅠ 다른 편두 재밌었지만 더 재밌어요 사랑합니다 ,,, ❤️ 항상 ,,
6년 전
쮸블링
뿡치버섯님!!!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105.135
자까님 새벽이슬입니다!!! 어제 글 올라오자마자 보고 댓 쓴다는걸 까먹고 안 써서 지금 써욥.. 아니 근데 저 윤정이란 친구 진짜 답 안나오네요ㅠㅠㅠ 뭔데 맘대루 여주 장갑을 버리구 난리야ㅠㅠ 그리구 민현이 지성이 충고받고 청ㅅㅎ아주머니 안 도와드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칼같아서 너무 귀엽구 난리에요ㅠㅠㅠ꿈에서 여주랑 저 조직폭력배랑 연관있어서 여주 입원하는거면 암 쏘 쌔드에융ㅠㅠㅠㅠㅠ그나저나 대니얼이랑 키스라니....쿱쿱^-^ 아주 좋은 스토리인데여ㅌㅌㅌㅋㅋㅋㅋ꿈이 바껴서 민현이도 안 울고 그랬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ㅠ 글구 여주 뭔 일생기면 바로 대니얼한테 콜 하란말이다...약속까지했는데유ㅜㅜㅠㅠㅠㅠㅠ그래서 결론은 자까님 사랑해요??????????자까님 글 너무 좋아서 행복해용???
6년 전
쮸블링
새벽이슬님!!!! 이렇게 다시 오셔서 댓글 써주신다니 ㅠㅠㅠ 저 너무 감동이자나요 ㅠㅠㅠㅠㅠㅠ 사실 윤정이는 저도 답이 없어서 욕하면서 썻...ㅎㅎㅎㅎㅎ 우리 새벽이슬님 슬프게 할 수 없어서 그 궁금증을 풀 다음편을 들고왔어요!!!! ㅎㅎ 진쨔 새벽이슬님 ㅜㅜㅜ제가 마니마니 사랑합니다아아❤
6년 전
비회원15.128
작가님 듐입니다 하 하형사 진짜 멋있다으!!!!! 불여시 처단에 사이다로 응징해주시니 성은이 망덕합니다ㅠㅠㅠ 안그래도 열불 터질려고 했는데 크으으으 와중에 녤아....? 진심이야? 물론 보는 독자는 흐뭇하긴해 잘가님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쮸블링
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형사의 팬덤 증가!!!! 조만간 강력1반 인기투표 한번 해야겠어요 ㅎㅎ
6년 전
독자66
아아악 황소입니다!!!!!아아악 윤지성씨 당근맛이라닠ㅋㅋㅋㅋㅋㅋ앜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ㅠㅠㅠㅋㅋㅋㅋ글규 암선배 언제쯤 사라질까요ㅠㅠㅠ후후
6년 전
쮸블링
황소님 ㅎㅎ암선배는 제가 처단할게요!!!! 다음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다음편에 왔으니 언능 오세요❤
6년 전
독자67
녤니짱입니다!! 오늘은 글의포인트가 참많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그리고 갑자기 다니엘 ㅋ.,.키쮸라뇨!!!?!????????깜짝놀랬어요 ㅋㅋㅋㅋ아 발암캐릭터가있지만 민현이덕에 또웃고...ㅎㅎ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 ㅎㅎㅎ 키쮸..이게 무슨일이요?!?!ㅎㅎㅎ 발암 캐릭터도 키쮸도 다음편에서 해결된답니당❤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엥요!! 어우 저 어우 진짜..험한말..
그래도 오늘 성운이이랑 지성씨가 어리를빗 사이다줘서 다행이에요,, 이런 굴곡도 있구 그래야죠 그쳐? 헤헿 그나저나 또 새로운 꿈이 두개나.!!! 저 등에 칼꼽히는 사람은 그저 어떤 사건의 한명이길... 여기나온 주인공들은 아니었으무좋겠네염ㅠㅠ그리구 다니엘입술이랑 왜 가까워지는것이냐.!.어떤 내용으로 풀어질지 궁금해요!!헤헿 오늘도 재밌게 읽었습니당 감사합니댱!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ㅋㅋㅋㅋ험한말ㅋㅋㅋㅋㅋ저는 험한말 하면서 글썻네요 ㅠㅠ 그 조직이랑 녜리 입술이라니!?!?!? 이해불가... 다음편에서 궁금증 풀어드릴게요❤❤
6년 전
독자68
으아 몰랑몰랑입니다 ㅠㅠ 미녀니 연애 안 해본거 이렇게 티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성운이가 말 안했으면 집까지 데려다줬겠죠 ㅠㅠ 저 나쁜 것 ㅠㅠㅠ 꿈이 녤이는 아닌데 왜이리 불안하죠? ㅠ 오늘도 재밌구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용 ❤️❤️
6년 전
쮸블링
몰랑몰랑님 ㅎㅎㅎ 일은 완벽해도 연애는 서툰 그런 황미년이라는 남자 ㅜㅜㅜ너무 치명적이죵 ㅠㅠㅠㅠㅠ 몰랑몰랑님 불안을 해결해드리기위해 다음편을 들고왔답니당❤
6년 전
비회원160.122
[ㅇㅇㅈ]암호닉 신청합니다! 고3인데 너무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입력 대박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ㅇㅇㅈ님 반가워요 ㅎㅎ 고3이시면 많이 힘드실텐데 ㅜㅜ 제 글이 하루의 힐링이 되면 좋겠습니다!! 잘부탁드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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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ㅋㅋㅋㅋㅋ그것이 바로 킬링포인트!!
6년 전
비회원162.207
정주행했는데 진짜 완전 설레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 [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쿱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94.182
배지녕 !!
6년 전
쮸블링
과연 지녕이일지..!! 다음편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용❤
6년 전
독자71
ㅋㅋㅋ민현형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소아주머니에게 철벽치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었어옄ㅋㅋ당근맛도 너무 웃겨룤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용~!
6년 전
독자72
몽구에요 여경 한명 여우짓 진짜 싫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73
민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아오 진짜 최선배.....후......진짜 제가 여주였으면 진작에 머리채 잡고 싸웠을겁니다.... 황형사님ㅠㅠㅠㅠㅠ여자한테 철벽친다고 청소아주머니한테까지 하시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다니엘 꿈은 무엇이죠....?...이게 무슨 꿈일까요 궁금하네요ㅠㅠㅜ
6년 전
독자75
헐 뭐랴 뭐야ㅠㅠ 이게 뭡니까ㅠㅠㅠ 뭐 저런 여우가 다 있지?!? 제발 여우 이제 안 보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우리 황형사님은 연애를 잘 모르고 있군요 귀여워ㅠㅠ!!!! 민현이랑 여주 사내연애 찬성합니다!!!!!!!! 그리고 여주가 꾼 꿈은 도대체 뭐죠?!? 궁금해요!!!
6년 전
독자76
포로링이에요! 제가 좀 늦었죠ㅠㅠㅠㅠㅜㅜㅜ오늘 분량 완전 많은 것 같은건 기분탓..?ㅎㅅㅎ 저 여우!! 빨리 미녀니한테서 떨어졋!!!! 둘이 사내연애 빨리 해라규>_<
6년 전
비회원131.211
강낭입니다!ㅠㅠㅠㅠㅠㅠ 키스하고싶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거 아닙니까 완전 저돌적인 다녤.............살앙훼........
6년 전
독자77
아 깜짝아 녜리가 다친건줄 ㅜㅜㅜㅜ 저기서 여자는 여주같은데 누구지 .. 점점 흥미진진
6년 전
독자78
최형사ㅠ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에요ㅠ 사이다가 필요해요!!!
6년 전
독자79
작가님 버드입니다! 윤지성 형사님 아니었으면 우리 여주 고구마 열 박스는 그냥 들이킬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청소아주머니께 까지도 철벽친 민현이는 단연 이번 화 킬링파트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최형사 물리쳐준 하성운님,,, 예 당연 최고시고요...! 여주 지켜주는 니엘이도,, 다음부터는 민현이가 철벽을 배웠으면 하는 기대...가지고 정주행 계속하러 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80
민현이가 연애를 참 못하구나ㅎ
귀엽네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ㅠㅠ

6년 전
독자81
작가님 !!!! 하 정말 제가 화가 나가지고 왜 남에 물건에 함부로 손대고 버리기 까지 하 나 ㅏ참 진짜 최형사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다녤 사투리 ... 볼때마다 치이는 건 저만 그런 가요 성운이 물잔 치는고 상상 하니까 넘 웃기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덕분에 많이 웃고 그래요 아 행복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초보 황형사님ㅠㅠ
끄아앙 어쩌면 좋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황형사 짜란다!!
그리고 꿈..! 뭐죠뭐죠 다니엘이랑...?
다니엘이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화 였어용 매 화 마다 좋은 글 쓰시느라 고생이많으십니다 그리구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3
으아아악 진짜 최형사 보는 내내 너무 짜증났어요ㅠㅠㅠㅠㅠ그래도 윤형사덕분에 민현이가 뭔가 알게돼서 다행이긴한데 둘은 무슨 얘기를 한걸까요?
6년 전
독자84
아 여우 나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빨리 꺼져라 ..,, 근데 민현이는 지성이가 알려준대로 잘하는데 청소부 아주머니한테까짘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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