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깨졌다.
피카소는 잘생겼다.비쩍 마르지 않고,창백하지도 않았으며,눈이 움푹 패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건강해 보였다.
괜히 연애를 많이 한 차도남이 아니였다.
그리고 모 화가에게 사기를 당했다.금색 좋아하시는 분이다.
옆모습만 자신있는 분이셨다.정면을 보니 그냥 아저씨였다.
충격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