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화
연습 중이던 여주에게 전화 한통이 왔다. 그 전화의 주인공은 예전 여주가 한창 현대무용을 할때 친하게 지냈던 언니였다. 그 언니는 항상 여주를 챙겨주었고 여주만큼 실력도 뛰어난 언니였다.
"여주 잘지냈어?"
"오랜만이에요 언니 요즘 언니 핫하던데"
"복귀하면 나보다 심할 애가 무슨 말이래 너 복귀 준비한다며"
"아 그런데 대회는 참여안할려구요 대회에 올인하다가 옛날처럼 될까봐"
"하긴 등수때문에 니가 많이 힘들어했지 그래놓고 1등은 매일 해놓고 솔직히 넌 이제 대회 안나가도 돼 너 복귀만 한다고 하면 캐스팅한다고 난리 날것 같은데"
"에이... 어디서 그런 망언을... 그런데 언니 무슨 일이에요?"
"아 다른 건 아니고 나 이번에 한국가서 공연하기로 했어 근데 스태프 분들이 친한 무용수있으면 특별 공연 좀 부탁해보라고 하는데 내가 친한 무용수가 너밖에 없잖아 마침 복귀준비중이라고 했으니 딱이고"
"언니 공연 망칠 것 같은데"
"망치면 어때 대회도 아닌데 즐기면서 해야지"
"역시 내가 이래서 언니를 좋아해"
"그럼 하는 걸로 알고 끊는다?"
"알겠어요 연습 열심히 해서 망치지 않게 할게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선배님은 무슨 ㅋㅋㅋㅋ 언니 쉬는 날에 한번 만나요"
"나보다 더 바쁘면서 ㅋㅋㅋ 나 쉬는 날 카톡으로 알려줄게 끊는다?"
"네~"
여주와 언니는 약속을 잡고 카페에서 자세한 일정들을 이야기했다. 여주가 할 공연은 2가지로 하나는 언니와 함께 콜라보공연을 하고 나머지 한 가지는 오로지 여주 혼자서 꾸미는 무대였다. 아직 같이 할 노래를 고르지 않아 함께 노래를 고르자는 언니의 말에 곧장 여주의 연습실로 향했다.
"이야 변한게 없네 이 포스트잇은 뭐야?"
"요즘 그거 보면서 마음 다지고 있어 그거 써준 사람들이 요즘 날 힐링시켜주거든"
"이야 우리여주 많이 바꼈네 옛날에는 스트레스 풀줄도 몰라서 연습만 주구장창하더니"
"쉬면서 터득한거지 근데 언니 내 개인무대때 케이팝노래로 해도 괜찮아?"
"일부사람들한테는 안좋은 시선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너만 괜찮다면 상관없어"
"그럼 언니가 허락한거다?"
"그래서 무슨 노래 하려고?"
"으음...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노래로 할꺼야 방탄소년단이라고 알아?"
"요즘 기사도 매일나는데 어떻게 모르겠냐 그 중에서 어떤 노래 하려고"
"그건 이제 골라봐야지 몇개 생각해놓은게 있는데 잘 골라봐야지 고마워 언니"
"아니야 내가 고맙지"
언니와여주는 같이 할 노래를 고르고 스케줄이 있는 언니는 여주와 인사를 하고 연습실을 떠났다. 사실 여주가 생각해 놓은 노래가 몇곡 있지만 무슨 노래를 해야할지 아직 감을 잡지 못했기에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토
[푸딩][@불가사리][너만보여][로즈][내2름][1218][고터][유으리][윤맞봄][0846][스믕][유루][새글][tmdwn][해나][청_월][짐빈][콘쪼코][밍디링][skrbs503][츄파춥스]
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오늘 글이 조금 짧죠? 사실 방탄게임하다가 조금 못쓴 부분도 있고 정말 노래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고 싶어서? 여기서 끊었어요 그리고 사실 블로그에는 예고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짧아요 왜냐하면 예고에서 조금이라도 쓰면 내용공개라서 아무튼 팬픽을 올렸는데 여기에도 똑같이 올릴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실 1편을 다쓰긴했지만 아직 블로그에도 올리지 않은 글이에요 만약 연재를 하게된다면 블로그와인티 함께 연재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많이 궁금하네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블로그에 올라갔던 예고편 |
지금의 세상은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정치가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괴물로 변하였고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 나라로 변하였다. 이렇게 변한 나라로 인해 국민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총기소유가 당연해지고 살인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또한 정치가들보다 강한 자, 정치가들을 매수한 두 기업이 존재한다. 이름:민윤기 (Agust D) 이름: 김남준(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