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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 

w.cg뷔쥬얼 


 


 


 

"당분간은 쉴 수 있다고 했잖아." 


 

윤기가 프로듀싱한 곡이 빌보드차트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윤기가 많이 바빠진 것은 사실이다. 

여기저기서 공동작업하자는 러브콜도 많이받고, 

쏟아지는 기사들만 봐도, 윤기의 인지도가 점점 쌓이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이다. 

그럴수록 나는 또 혼자 집에 있어야하는 시간들이 늘어만 갔다.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것을 알지만, 

그런 윤기에게 점점 서운한 감정들이 늘어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회사일이잖아...금방 다녀올게." 


 


 

"너 언제 금방 다녀온다고 하고선, 금방 들어온 적 있어?" 


 


 

"......" 


 


 

"됐어, 이래도 저래도 가야하는거고, 이래봐야 나만 손해지." 

신경질을 내버리고는 곧장 방으로 들어와 누웠다.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는 눈을 감았다. 

이러는게 나도 적응안되지만.. 괜스레 심술이 나버린 것같다. 

잠시 뒤,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윤기가 나간 듯했다. 

부러 더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형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할 수 있죠, 다른 것도 아니고 일인데. 이해해요. 

근데, 형수님이 지금 많이 예민하신 시점이잖아요, 막달이 되면 몸도 무겁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 엄마가 된다는 두려움 그런 것들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많이 예민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우리가 하는 일이 집에도 못들어가고 그런 적이 다반사였잖아요. 

형수님 임신초기때 형 미국도 다녀오시고.. 다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정말 몇없어요. 
 

지금은 심리적으로 많이 무섭고 두려우신 상태이시니깐, 아무래도 형과 떨어져있기 두려우신거라고 생각해요,전" 


 

작업실에 와서도 도통 집중이 되진 않았다. 

잠시 탄소생각은 접어두고 일을 해야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진 않더라고. 

그러던 찰나에 남준이 표정이 왜 어둡냐, 무슨 일 있냐 묻기에 

나름 고민상담 아닌 고민상담으로 고민거리를 털어놨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이해하지..왜 이해 못하겠냐... 

근데..모르겠다, 나도 좀 지치네..." 


 


 


 

요즘들어 부쩍 예민해진 탄소였다. 

가령, 집에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질문을 해도 예전엔 웃으면서 답했다면 요즘은 웃지도 않고 말투가 차가워졌다든지. 

그런 걸로 나름 나혼자 고민도 하고,눈치도 보고 그러다보니 이젠 나도 조금 지쳤다. 


 


 

"알죠, 힘내시구요.형 

정 그러면, 형수님이랑 얘기라도 나눠보세요. 그게 좋을 것 같은데.." 


 


 

"그래..그러든지 해볼게. 

어쨋든 고맙다, 가서 일 봐.." 

남준이랑 얘기를 하고나니 조금은 생각정리가 되었다. 

얼른 일을 마치고 집에 갈 생각으로 

집중해서 작업을 시작했다. 


 


 


 

"김탄소, 나왔어" 


 


 

결국은 해가 다 질무렵, 집에 들어왔다. 

불도 다 꺼진채 집안은 해가 질 때의 푸르스름한 빛만이 맴돌 뿐이었다. 

천천히 안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자는건지 누워있는 뒷모습은 호흡으로 인해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반복했다. 


 


 


 

"김탄소, 왜 울어?" 

이불이라도 고쳐 덮어줄까싶어 가까이 갔는데 

잠이 들어있었던게 아니였다. 

눈을 꼭 감고있지만 감은 두 눈 사이로 쉴 새 없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왜 울고 있냐고." 

화가났다. 

왜 혼자, 이렇게 울고 있는거냐고. 


 


 


 

"힘들어...." 

"배도 무겁고..혼자 양말도 못 신겠고.... 

혼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 


 


 

그러곤 엉엉 우는데, 순간 뒷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옆에 있으면서, 탄소가 뭘 힘들어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투정부리는 거라 생각했구나.. 

처음으로 그렇게 힘들다고 우는데, 

절때 힘들다고 남 앞에서 우는 애가 아닌데, 

얼마나 힘들고 지치면 그런 김탄소가 지금 울고있는걸까.. 

어떤 감정들보다도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미안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누워서 울면 머리아파..앉을래?" 


 

내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탄소를 천천히 일으켜 앉혀주었다. 

눈물로 젖어있는 눈가를 아프지 않게 엄지로 살살 닦아준다음 

퉁퉁 부어있는 탄소의 손을 잡았다. 

손도 이렇게...부어졌구나... 


 


 

"김탄소, 나는 너한테 뭐야?" 


 

"......남편.." 


 

"나는 도담이한테 뭐야?" 


 

"....아빠."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그럼, 네가 힘든 거, 나한테 도움 받아도 되지?"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탄소를 보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 도담이가 있어서 혼자 하기 힘든거, 나한테 기대는게 당연한거야. 

피해가 아니라." 


 

유독 남한테 기대는 걸 싫어하는 탄소인 것을 알기에 

이렇게 혼란스러워 힘들어 하는 것도 제가 항상 늘 혼자 해오던 것을 

남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는것에 대한 부적응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말에 또다시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탄소의 머리를 조심히 쓰다듬었다. 

착하네, 김탄소. 


 


 

"우리 산책갈까?" 

하루종일 집에 있었을 탄소인걸 알기에 

기분전환도 할겸, 오랜만에 데이트도 할겸. 


 


 

"잠깐만." 


 

잡고있던 탄소의 손을 잠시 놓고, 서랍장에서  양말을 꺼내와 

앉아있는 탄소의 발을 조심히 들어 양말을 신겨주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통통해져가지구...귀여워죽겠어." 


 

내 말에 아뭐야..하면서 툭치는 탄소였다. 


 


 

"힘들면 말해야해, 알지?" 


 

봄이라 제법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밤엔 쌀랑하기에  

가디건을 챙겨와 탄소에게 입혀준 다음 천천히 일으켜 

집을 함께 나섰다. 


 


 

"어? 장미다. 장미폈네.." 


 

해가 이미 다 진 컴컴한 저녁에도 장미를 보고는 기뻐하는 

탄소를 보니 내가 더 좋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사진찍어줄게, 저기 한 번 서봐" 


 


 

"아..됐어..나 지금 살쪄서 완전 못생겨졌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아 뭐가 못생겼다는거야. 너 그 말 딴데가서 하면 욕먹는다?" 

얼른 서보라는 내 재촉에 마지못해 쭈볏쭈볏 서더니 이내 예쁘게 웃는데 

거짓말 안하고 여지껏 봐왔던 모습중에 젤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윤기야, 조금만 쉬자." 


 

숨이 벅찬건지 쌕쌕 숨소리를 내곤 내게 쉬자고 했다. 

그렇게 말을 해주는 탄소가 예뻐서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는 

탄소의 손을잡고 허리를 끌어당겨 안고는  근처 벤치에 앉혀주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많이 힘들지? 물 마실래?" 


 

"아니, 괜찮아.." 


 


 

"윤기야." 


 

"응?" 


 

"요즘 심술내서 미안해.." 

"모르겠어,그냥...괜히 심술냈어.. 

일이라는데도, 가버리는 너한테 괜히 서운하구... 

집에 혼자있으니깐 진짜 할께 없는거야...몸은 무거워서 어디 혼자 나가질 못하겠지... 

그래서, 괜히 심술낸거 같아..미안해. 

나때문에 속상했겠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내가 아까 그랬잖아, 나한테는 기대도 된다고. 

힘든거 알아, 그래서 미안하고. 이해해. 

그래도 이렇게 말해줘서 고맙고.." 


 


 


 


 

"윤기야, 너 이거 해볼래?" 

집에 돌아와서 씻고 나오는 윤기를 불렀다. 


 


 


 

"그게 뭔데...?" 


 


 

"임산부체험!" 

요즘 남자들 많이 한다고 하더라. 

다른 뜻은 없고, 이런 체험을 하게되면 아내를 더 사랑하게 된다기도 하고 

또 이런 걸 경험하게 됨으로 부성애도 더 생길 것 같고....?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임산부 체험...?" 


 


 

"응. 이거 해보자, 너도." 

충동적으로 임산부체험조끼를 시키고 진통체험도 병원에 예약했다. 

얼른 오길 기다리며 나는 미소를 가득안고, 윤기는 불신을 가득안고 잠을 청했다. 


 


 


 


 

"도미엄마, 벌써부터 그래가지고 어떡할라고ㅋㅋㅋㅋ" 


 

시켰던 임산부체험조끼가 왔고 오자마자 윤기에게 입혔다. 

7개월사이즈를 시켰는데 입히자마자 윤기력이 되어서는 침대에서 일어나질 않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나 좀있다가 작업할껀데, 그때도 해야하는건 아니지?" 


 


 

"ㅋㅋㅋㅋ해야지, 장난해? 임산부들이 일할 때 배 떼놓고 일하는거 봤어? 

약속한 7시까지는 해야지, 7시에 병원예약해뒀어ㅋㅋㅋㅋㅋㅋ" 


 


 


 

"와...진짜 너무 무겁다..." 


 


 

"도미엄마, 도담이는 9개월이야....." 

갑자기 나를 막 존경한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그게 또 그렇게 웃긴지.. 

하길 잘했어! 


 


 


 

체험하는 내내, 나는 윤기가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다.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어이쿠,어휴, 억, 이런 소리를 다내고 

앉아있으면 내 옆에와서는 힘들다, 더운거 같다 찡찡거리기 시작하고. 

나도 다 겪고 있는 것이기에 공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윤기가 그러고 있으니 웃겼다. 


 


 


 

"산모님, 옷 갈아입고 여기 누우실게요" 

시간에 맞추어 진통체험을 할 병원으로 갔고. 

윤기는 드디어 무거운 도미를 떠나보낸다며 웃는데 

내 담당의사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이제 시작인데 너무 좋아하시면 곤란하다고 

겁을 주는 바람에 윤기도 조금은 긴장이 되는건지 크흠, 하며 

헛기침을 하더라. 


 


 


 

"아프실꺼예요,하지만 이것보다 더 , 오랜시간동안 겪을 아내분 생각하시면서 

체험 합시다.  

10단계부터 올릴게요." 


 

10단계는 무난한지 윤기가 나를 쳐다보고는 

웃더라. 

그러다가 30으로 올린다는 말이 들렸고 

윤기도 아픈지 인상을 찡그리기에 덩달아 나도 긴장이 되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여기까지만 해도 알 것 같아요,선생님" 


 

갑자기 옆에계신 선생님을 툭치더니 말이 빨라지는 윤기였고 

선생님은 아직 세발의 피 밖에 안겪었는데 그러면 어쩌냐고 

막 웃으며 40으로 올리겠다 하시더라. 


 


 

"아...아...." 


 

"윤기야...괜찮아?..." 


 

"아직 중간도 안왔습니다." 

그 말을 듣는데 저게 내가 조금있다 겪을 일이라니.. 

천천히 올려 이제는 80이라고 했고 

거의 출산의 고통과 가까워졌다고 했다. 


 


 

"아아아아아ㅇ아아아아아." 

윤기의 비명소리를 그때 처음 들어봤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런 비명소리는 처음 들어봤다. 

이 쯤에서 체험은 마무리해도 될 것 같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체험이 끝이났다. 


 


 


 

"윤기야...어뜩해..고생했어, 

많이 아파....?" 

이마에 맺힌 윤기 땀들을 닦아주며 

물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김탄소.." 


 


 

"어떡하지...." 


 


 

"뭐가.....??" 


 


 

"이거..니가 어떻게 견디냐........." 


 


 

"??????그정도야...??" 

윤기 말에 잔뜩 겁을 먹게 되었다. 

괜히 출산 전에 시켰나.. 나만 더 무서워진거 같아... 

윤기가 어떡하냐는 말만 반복하면서 도담이한테 

빨리 안나오면 안된다고 협박까지 하는데 진짜 아픈가봐.. 

어떡하냐....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누워봐, 마사지 해줄게" 


 


 

병원에 다녀오고나서 윤기는 더 다정해졌다. 

밤마다 마사지도 해주더라고, 

막달이 되니깐 진짜 1시간에 2~3번은 쥐가나고 

밤만 되면 다리가 다 부어있는데 그런 걸 윤기가 풀어주니깐 되게 좋았다. 

바로 눕지 못한지는 벌써 몇달 째이고, 

잠도 깊게 못들고 선잠으로 길게 잠들어야 2~3시간인 요즘이지만 

그럴때마다 윤기가 아릿해지는 배를 따뜻한 손으로 문질러주기도 하고. 

토닥여줘서 잘 이겨낼 수 있는거 같다. 


 


 

"윤기야" 


 

"왜?" 


 

"고마워, 그냥"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7 | 인스티즈 

 

"당연한 거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고맙다고." 


 


 

오늘도 윤기의 일정한 토닥임에 잠에 들 수 있었다.  


 


 


 

유명프 오랜만이죠...:) 

어떻게 글을 써야할까......고민을 꽤 했어요.. 

처음에는 윤기가 탄소한테 화내고, 그러고 화해하고 

탄소가 너도 한 번 겪어봐라! 하면서 임산부체험시키는 걸로 갈까.? 

하기도 했는데....ㅎ 

유명프글은 쏘스윗윤기가 포인트 이져..?ㅎㅎ 

너무 달달하기만 한가여..? 

역시 위기가 재미있는건가요...?헷... 

그래도 우리 차칸뉸기.....임신한 아내한테 화낼 일 없겠지요?ㅎㅎ 

일전에 네이트판?에서 임신한 어린아내가 양말을 손에 쥐고 못신어서 울고있었단 일화글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귀여운거예요ㅠㅠㅠㅠㅠ(심장폭행) 

그래서 양말 못신는것도 넣었어요 (실제로 임신하면 양말 신기도 막달되면 되게 힘들데요....) 

그리구! 저 쪼럽!!!!!했습니다(꺅!!!!!ㅎㅎㅎ)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저는 내일 또..... 약속이 있습니다..........ㅎ 

내일 올림픽 봐야하는데.... 

역시 올림픽은 치맥인가여..?헷... 

사담이 쓰다보니 너무 길었다..이제 뿅! ㅎ 
 

 


 

 


 

[ㄱ]
 

가을 꾹꾸 ㄱㅎㅅ 콘쪼코 쿤밍 

 

[ㄴ] 

 

뉴리미 노츄껌뜌 

 

 [ㄷ] 

 

땅위 두유망개 토마토마  태쨘 다니단이 동동  둑흔둑흔 

 

[ㄹ]  

 

로즈  

 

[ㅁ] 

 

망순이  맑은맹세꾸기 밍개하리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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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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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오빠아니자나여 알람 오뎅이 연키민 우즈 영감 아듀   

 

여울이 아임유얼홉  알파카 양솜이 

 

[ㅈ] 

 

찌니찌니 지니 잔망뷔래  짐님님 

 

[ㅊ] 

 

차일드 친9  청_월 체리 

 

[ㅍ] 

 

파카팤 푸른밤 

 

[ㅎ] 

 

하와이꼬질이 

 

[숫자] 

 

1218  1103 0209 9094 
 

 

〈sub>〈/sub>〈sup>〈/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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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ㅠ우리 윤기 쏘스윗해뇨!! 제가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저 학생 때 선생님은 초밥이 먹고 싶어서 내일 먹어야지! 했는데 그 다음날 새벽부터 아파서 병원가서 애기 낳아서 그 이후에도 산후조리 때문이 몇 개월 만에 초밥드셨데요!! 나중에 이거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2
가을이에요! 아ㅠㅠㅠㅠ 제가 전 화에서 출산체험 적었는데 ㅇ렇게 재밌게 써 주셔서 와주시다니ㅠㅜㅜㅠㅠ 넘 감사합니다 죵말8ㅅ8❤️ 작가님 글은 항상 달달하고 또 막...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막 긴장감(?) 넘치고ㅠㅠㅠ 제가 작가님이랑 작가님 작품들 사랑하는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진짜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넘 감사해요8ㅅ8??
6년 전
cg뷔쥬얼
가을님~~
당근 기억하구 있숩니다! 가을님이 소재써주신거!!ㅎㅎㅎㅎ
항상 제 작품들 사랑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좋은 하루되어요~~

6년 전
독자3
역시 체험을 하고나면 더 마음을 이해해주는게 생길스밖에 앖는거같아요ㅜㅜㅜ 윤기의 달달함도 돋보였던내용이네요ㅠㅜㅜ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다음화기다리고있을게요!
6년 전
cg뷔쥬얼
오늘도 고마워요?
6년 전
독자4
꾹꾸입니다!
윤기가 임산주 체험했네요!! 역시 그런걸 체험해봐야 탄소의 마음도 잘 이해하고 머 그런거죠ㅎㅎㅎ 탄소가 이제 막달되서 힘들텐데 언넝 도담이 태어나는거 보고싶네요!!

6년 전
cg뷔쥬얼
꾹꾸님..!ㅎ
그쵸..?ㅎㅎ이제 곧 아카야가 나올때가 다와가구 있숩니다....❤️

6년 전
독자5
둑흔둑흔
진짜 임신하면 혼자 양말신기도 힘들어서 엄마 동생 임신했을때 제가 양말 신겨줬었어요ㅋㅋㄱㅋㄱㅋ 진짜 자세하게 달달하게 적으셨네용ㅎㅎㅎ 재밌어요ㅎㅎ

6년 전
독자6
알파카 에요!! 윤기가 출산체험을 하다니...! 탄소의마음을 느끼게 되는 경험이네요! 오늘은 남준이 나와서 달달멘트를 하네요ㅠㅠ♡ 오늘 글도 정말 재밌고 잘봤습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재밌고 주인공들 마음이나 생각이 잘나타나서 감정이입도 잘되어서 좋아요!!
소재도 완전 마음에 들어요ㅠㅠ!! 다음화도 정말 기대가 되요!
작가님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1218이에요 임신체험요새 아빠들이 많이 한다고 하던데 윤기도 하게되었네요ㅋㅋㅋㅋㅋㅋ
구래도 그후에 더 탄소를 이해해줘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비회원157.231
진짜 읽을때 마다 힐링하고 가요!!
위기보단 달달한게 좋아요 ㅠㅠㅠ
윤기랑 탄소가 힘들면 괜히 저도 감정이입되더라고요 ㅠㅠㅠ

6년 전
독자8
반짝반짝진이별입니다 오늘도 설레는 글 잘 보구 가요.. 윤기 너무 스윗하구...ㅠㅠ
6년 전
비회원140.176
오늘도 쏘쓰윗하네요 윤기ㅠㅠ
윤기 작업 쉬는날에 베이비페어가서 기저귀 젖병 유모차 출산가방 준비하는 소재는 어떤가요?
막 모유수유할껀지 분유할껀지 갈등하면서 다투기도하고!
이제 고등학생글도 끝났구 하니까 더 자주 윤기 볼수있을거 같아서 좋아요♡
작가님 쪼럽 추카해요♡

6년 전
독자9
작가님 졸업 축하해여♥️ 오랜만에 글 읽는데 여전히 윤기는 설레네요ㅎㅎ 곧 도담이가 나올 것 같은데,, 윤기 벌써 아들바보티난다ㅎㅎㅎ
6년 전
비회원163.115
본싱어 입니다!!! 이거 니가 어떻게 견디냐 이대사 실화 입니까!!!!!!!아진짜 윤기 너무 쏘스윗♥ 엉엉엉ㅇㅇ
6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너무 멋져여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동동이에용!!!작가님ㅠㅠㅠ완전 기달렸어요ㅠㅠㅠㅠ진짜 작가니글 보면 진짜 너무 행복하고 힐링이 되요ㅠㅠㅠㅠ윤기의 스윗한 마음은 세상에 아무도 그누구도 없을것 같아요ㅎㅎㅎ오늘도 잘보고 가용!!!!
6년 전
독자12
우즈에요!!
윤기는 날이 갈수록 어째 더 달달해질수있죠 ㅠㅠ진짜 꿀 양봉해도 될 것 같아요,, 따흑 ㅠㅠㅠ 탄소랑윤기 서로 배려해주는게 너무 예뻐요 .. 그리고 윤기 임산부체험 진짜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글 잘 읽고갑니당 ㅎㅎ

6년 전
독자13
슙디솝솝이에요! 윤기는 정말 쏘스윗♥ 임산부체험 정말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윤기의 달달함 잘 느끼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4
노츄껌뜌에요! 탄소가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왜 더 귀엽죠ㅎㅎ 거기다가 더잘해주는 윤기도 진짜..너무 알콩달콩 진짜 완전 좋아요?
6년 전
독자15
잔망뷔래입니다!아..오랜만이네요 유명프 ㅎㅎ 너무 기다리고 있었던 글이라 너무 반갑네요!!!!!역시 여기서는 쏘스윗 달달하고 꿀이 떨어지는 윤기여야 행복해지죠 ㅎㅎ
6년 전
독자16
아 정주행 다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재미없는 편이 없어요ㅠㅠㅠㅠㅠ
조심스레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이슬]입니닿ㅎㅎㅎㅎ

6년 전
cg뷔쥬얼
아 이슬님!!! 다음글에 꼭 올릴게요!!!!
6년 전
독자18
헉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
쿤밍이에요 달달하고 스윗한 ㅠㅠ 멋있고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 작가님 글을 보고 매번 힐링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19
서버 점검 하기 전에 이 글 읽고 작가님께 감사의 댓글을 작성했는데 없어져서 다시 작성해요!!! 작가님 글 읽으면 정말 제 마음도 몽글몽글해지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져요 ㅠㅠㅠ 진짜 현실감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요!! 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늦어도 닉네임을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카르페]로 신청하고 싶은데 기다릴게요 ㅎㅎㅎ 오늘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힐링했네요 ㅎㅎㅎ
6년 전
독자20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와 진심 설렘 포인트를 이렇게 잘 아시다니!!!!!!! 제 맘이 너무 셀레서 곧 터질듯... 나도 저런 남편 만나고 싶다...그럼 결혼 하고싶을 것 같아여ㅠㅜ작가님 사랑해여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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