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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경수] 쑥맥과대 김준면과 음탕한 도경수 ep.15 [평소처럼 그렇게] | 인스티즈

 

 

 

 

 

 

[준면/경수] 쑥맥과대 김준면과 음탕한 도경수 ep.15 [평소처럼 그렇게] | 인스티즈

 

 

 

 

 

 

 


episode . 15 [평소처럼 그렇게]

 

 

 

 

 

 

 

 


“ 아아~! 대체 무슨 일인데 그래…. 말 좀 해봐, 경수야아…”

 

 

변백현이 우는 표정을 하며 애걸복걸했다. 학교에 나가지않았다. 핸드폰 배터리도 내내 빼놨다. 하루쯤이야 그렇다쳐도 이틀째 나가질 않으니 변백현은 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지 자취방에 찾아봐 나를 들들 볶아댔다.

 

 

“ 연습도 안 나오고… 내일 모레가 엠티 까먹은거 아니지?”
“ …… ”
“ 아, 진짜 나 속터져죽으까? 도도, 말 좀 해… 내가 뭐 잘못했쪄? 그래서 그래? ”
“ 잘못한 거 없어. 그냥 혼자 있고 싶으니까 가라.”
준면이형도 너 걱정하더라. 연습 안 나오고 연락도 안 받는다고.”
“……”

 

 

김준면 이름에 난 가슴이 두근거렸다. 도저히 김준면을 다시 마주하지못할 것 같다.

 

 

“ 혹시… 준면이형이랑 관련있어?”

 

 

내 미묘한 표정을 언제 캐치했는지 곧바로 김준면에 대해 물어왔다. 아냐. 난 한템포늦게 대답을 했고 변백현은 내 두팔을 잡아 앉히며 짐짓 화난 얼굴을 해보였다.

 

 

“ 나 그래도 나름 니 절친이야. 니가 그렇게 생각 안 해도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내가 얼마나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진짜 섭!섭!하고 서,운,해!”
“ ……”
“ …아, 진짜! 대답하기싫으면 고갯짓 대답해봐. …준면이형이랑 관련있는거지?”

 

 

난 인상을 쓰며 변백현에게 잡힌 팔을 빼냈다.

 

 

“ 맞구만. 준면이형이랑 관련된 거. 역시 내 예상대로가 맞았어.”
“ …예상대로?”
“ 아니 어저께 아침에 준면이형이 나한테 전화가 왔었거든. 너 왜 전화 안 받냐면서 무슨 일 있냐구… 그리고 어제 오늘 계속 나한테 너 왜 연락 안 되는지 물어보고 계속 걱정하고 암튼 이상했어. 왜 그렇게 걱정하나했더니.”

 

 

몸을 일으켜 책상에 이리저리 분리돼있던 핸드폰 본체와 배터리를 껴고 전원을 켰다. 변백현한테서 온 부재중 전화 14통. 그리고 김준면한테서 온 부재중 전화가… 48통?

 

 

“ 도대체 준면이형이랑 무슨 일 있었는데? 설마 너… 고백이라도 한거야?”
“ 시끄러워.”
“ 도경수 간 큰 건 알았지만 밖으로 튀어나왔을 줄이야.”
“ 시끄럽단 뜻은 닥치라는 뜻이야. 알아들어?”
“ …도경수 미워.”

 

 

내가 험악하게 말하자 변백현은 풀이 잔뜩 죽어 TV 리모컨을 찾아틀었다. 그래도 내일은 학교나와. 전공 두 번 결석은 얄짤없이 에프(F)니까. 난 변백현의 말을 흘려들으며 김준면이 보낸 카톡을 확인했다.

 

 

[경수야. 전화 왜 안 받아.너 형이 거짓말한거때문에 화나서그래? 그런거야?]
[전화좀받자 경수야]
[도경수. 형 전화 받어]
[연습은 왜안나와. 학교도 아예 안 나왔다면서. 형 걱정되니까 이거보면 전화 좀 해.그리고 학교는 빼먹지말고 나오고]

 

 

아. 김준면은 지긋지긋할만큼 눈치도 없고 속까지 착해빠졌구나.

 

 

“ 나 통화 좀 하고 올게.”
“ …그러던가 말던가… 언제부터 나한테 보고했다고.”

 

 

변백현은 삐쳤는지 날 보지 않은채 혼자 무어라 연신 욕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베란다로 들어가 문을 닫고 한번 숨을 가다듬은뒤 김준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준면은 내 전화를 기다렸는지 곧바로 받았고 받자마자 한숨을 뱉었다.

 

 

[하아, 경수야!]
“ 죄송해요. 배터리가 고장나는 바람에 전화 못 봤어요.”
[너 학교는 왜 안 나왔어?]
“ …나갈 몸이 아니었어요.”
[연락 갑자기 안 돼서 형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연습도 안 나오고 내일까지 안 나왔으면 자취방 찾아가려고 했었어.]
“ 며칠전에 욕한 건 죄송해요. 술먹고 제정신이 아니었었나봐요.”
[술먹고 실수한번 할 수 있지. 형 괜찮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
[…경수야.]
“ 형. 저 끊을게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좀 자야겠어요.”

 

 

무언가 더 말하려는 김준면의 말문을 막았다.

 

 

[…그래. 내일은 꼭 나오고. 얼른 나아.]
“ 죄송해요. ”
[ 죄송하긴. 그리고 이제 전화하면 바로바로 받아. 걱정되니까]
“ …왜 걱정돼요?”
[어?]

 

 

김준면이 무슨 소리냐는 듯이 되물었다. 왜 내 걱정을 해주는건데? 도대체 왜?

 

 

“ 아니, 형한테 저는 뭐에요?”
[…경수는 그야 당연히…]

 

 

뭐하러 물어봤을까. 대답은 역시나,

 

 

[…착하고 귀여운 동생이지.]

 

 

뻔할텐데.

 

 

“형. 끊을게요. 내일 봐요.”

[그래. 내일 꼭 보자]

 

 

난 왜 김준면에게 착하고 귀여운 동생밖에 되지 못하는걸까. 처음엔 김준면을 좋은 섹스상대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내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김준면과 나는 , 좋은 선후배 또는 좋은 형동생 그 어느것도 되지못한채 어정쩡하게 머물러있었다. 배터리가 잔뜩 바닥난 핸드폰을 들고 뒤돌았을때 베란다 문에 바짝 붙어 귀를 대고 있는 변백현 모습에 하마터면 심장이 떨어질 뻔 했다.

 

 

“ 깜짝 놀랐잖아!”
“ 뭐야. 뭔 얘기했어? 준면이형이지? 맞지? 그치? ”
“ 제발 백현아…. 너 아니어도 나 지금 충분히 심란하니까 나 걱정되서 보러온거면 조용히 보다가고 아니면 집에 가라. 아니 박찬열이 너 안 찾아?”
“ 왜 안 찾겠어. 존나 찾지.”

 

 

변백현이 보여준 핸드폰엔 또라이(안 봐도 박찬열)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 53통이 찍혀있었다.

 

 

“ 나 얘한테 발목잡힌 거 같아. 무서워. ”
“ 둘이 잘 해봐.”
“ 미친, 뭐래. 뭐가 잘 해봐야. 그리고 나,난 게이아니다!”
“……”
“…아, 그게 내 말은,”
“ 백현아.”
“ 으응?”
“ 김준면도 그렇게 말할까?”
“ … ”
“ 내가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나 게이아니야. 이렇게 말할까, 김준면도? 아마 그러겠지?”

 

 

변백현은 자신이 말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는지 입술을 안쪽으로 오물오물거렸다.

 

 

“ 아,아니 경수야, 내 말은 그게 아니라…”
“ 난 왜 게이일까. 난 왜 안 평범한거야. 내가 평범했으면 김준면때문에 이럴 일도 없을텐데.”
“ 경수야아, 왜 그래…”
“ …존나 싫어. 짜증나. 나만 맨날 혼자야. 나도 이제… 이제 혼자인거 외로운데.”

 

 

사실 말은 안 했지만 박찬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변백현이 부러웠다. 물론 변백현이 원한 사랑은 아니었지만 나도 변백현이 박찬열한테 사랑받는 것처럼 김준면한테서 사랑을 받고 싶었다. 에휴. 변백현이 한숨을 쉬며 내 머리를 끌어당겨안았다.

 

 

“ 너 이러는 거 처음 봐서 당황스럽다.”
“ …나 가슴아파.”
“ 도대체 준면이형이 뭐라고…”

 

 

그러게. 김준면이 뭐라고. 김준면 하나때문에 가슴이 콕콕 쑤시고 코도 시큰시큰거리는지. 변백현 손이 가만히 내 등을 토닥거렸다.

 

 

“ 도도가 뭐가 못 나서 이래. 너 충분히 괜찮은 애야! 그리고 니가 왜 혼자야! 나도 있고! 박찬열. 그래! 그 또라이 자식도 있는데 뭐가 혼자야.”

 

 

김준면의 손에 돌봄을 받고 싶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로를, 상냥한 미소와 눈빛으로 사랑을 받고 싶었다.

내일, 김준면을 만나도 난 아무렇지않은 척을 해야한다. 평소 음탕하고 도발적이고 자존심 쎈 도경수로. 정말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어쨌든간에 우리는 다시 웃으며 평소처럼 그렇게 마주봐야했으니까.

 

 

 

 

 

 

 

 

 

 

 

 

*  
 

 

 

 

잠시후 !

episode. 16 [엠티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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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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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씽니에요!으아 빨리 읽고싶은데 일등 놓칠수 없어!!댓글달고 글 읽으러 도망갑니다!
10년 전
독자3
예헷
10년 전
독자11
경수야ㅠㅠㅠㅠㅠㅠ외강내유 경슈야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외로움 많이 느꼈구나ㅠㅠㅜㅜㅠㅠㅠ김준면....이 눈치고자 김준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경수야 준면이 사랑 충분히 받을수 있어ㅠㅠㅠㅠㅠㅜ니가 누군데 도경수잖아!!!
10년 전
독자2
1111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한엉덩이에여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아2등......ㅠㅠ 읽고 다시올게여!!!
10년 전
독자10
아.....ㅠㅠ 경수마음이 막 느껴져서 가슴이 아파요.....먹먹하네요....우리경수 뭐가 못나서 ㅠㅠㅠㅠㅠ준ㄴ며니형이나빴어 ㅠㅠㅠㅠ왜 몰라 왜 ㅠㅠㅠㅠㅠ 후.....경수가.안아팠으몀 좋겠어요....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독자5
Gang830♥♥♥♥
10년 전
독자5
Gang830이에요!사실나왔을때부터봤지만3분이내ㅠㅠ1등할수있었는데!!!빨리다음에피소드가나오길..,♥
10년 전
독자6
핫 ㄴㄹ ㄴ어 너무 젛야혀 하
10년 전
독자7
헐헐헐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너무조화롭고ㅠㅠ재밌게보고가요!!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항상 늦게까지 기다려서라도 꼭 보고 자요!너무너무 재밌어요 ^.^!!
10년 전
독자8
피치
10년 전
독자9
아 이번편은 뭔가 찡하니 으아... 경수 부짱해...ㅁ7ㅁ8 준면이도 같은 마음이길 빌어요 ㅠㅠ 다음편 드디어 엠티네여! 두둥. 둘이 꽁냥꽁냥 했으면 ㅠㅠㅠㅠ 이번편두 잘 보구 가옇ㅎㅎㅎ!
10년 전
독자12
(암호닉이라면!)찡찡이에요.ㅋㅋㅋㅋ 아 경수야ㅠㅠㅠ... 진짜 꼭 끌어안고 토닥여주고 싶다 아무 말 없이... 아니 전 경수가 질투난다고 터트렸을 때 이만하면 김준면도 뭔가 변하는게 있겠지 에이ㅎㅎㅎ 드디어 작가님이 경수의 짝사랑을 행쇼시켜 주시는구낭ㅎㅎㅎㅎㅎ 했는데 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넌...넌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쿸ㅎㅋㅋㅋㅎㅋㅎㅋㅋㅋ!!!!!!!!!!!! 왜 제가 눈치없어서 욕을 먹는지 알 것 같네요 준면이가 참... 사람은 좋은데...... 경수 마음도 좀 알아줘...ㅠㅠㅠㅠ
저는 이만 자야겠어요 아까 자려했는데 못 참고 기다리고 보고나니 휴...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더닣ㅎㅎㅎㅎ 이제 엠티가는뎋ㅎ...(ㅇㅅㅁ) 내일 새벽에 또 뵈요 내 사랑 떡가님♥ (+ 왜 걱정되요?에서 되 가 아니라 돼 에요 헷*'-'*)

10년 전
떡가
어이쿠 수정했습니다ㅠ 부끄 *'-'*
10년 전
독자13
데자와에요! 엠티에서는 얼른 둘이 행쇼할 수 있을지ㅜㅜㅜ 외로움타면서 준면이의 마음을 갈구하는 우리 경수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ㅠㅠㅠ우울하네요ㅜㅜㅜㅜ엠티가서 관계가 호전됐으면 좋겠다만..ㅠㅜㅜㅜ 걱정이네요ㅠㅠ 으아으 경수도 준면이 말을 쫑이 나든 뭐가 되든 들어는 봐야 되는데ㅠㅠ 애매모호한 호감을 갖고있을지도 모르는데!!!! 으으(끙끙)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헐랭방구입니다!!!우리 경수 마음아팠쪄ㅠㅠ 우쭈쮸쭈쮸쮸주ㅠㅠ엠티에서 어떻게될지..ㅠ 준면아 경수한테 흔들렷다고 말해ㅠㅠ
10년 전
독자16
민트초코에요!ㅠㅠㅠㅠㅠㅠ경수가외로움을느끼나요ㅠㅠㅠㅜㅜ준면아얼른알아차려서경수좀ㅠㅠㅠㅠ너무안쓰럽네요
10년 전
독자17
도됴에요ㅠㅠㅠ 준면이 정말 저러깁니까?ㅠㅠㅠㅠㅠ우리 경수 마음 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엠티라니(의심미) 허허허 엠티에서는 조금의 진전을 바라면서 면도만세!
10년 전
독자18
쌀밥인데 떡이 급해요..후우....
10년 전
독자19
의자에요오늘도또이렇게늦게자네요작가님흛흡 드디어엠티군요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빨리다음편보고싳다똥줄이활활타오르네여
10년 전
독자20
경수야 ㅠㅠㅠㅠㅠㅠ내가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준면이가 고파서그러니까.....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 엠티가서 확! 들이대! 고백하고! 뙇! 행쇼! 응! 그래!
10년 전
독자20
헐헐헐안자고기다릴보람이있네요!여전히 준면이는..ㄸㄹㄹ눈치가없는지 아님 모른척하는건지ㅠㅡㅜ암튼 담편 드디어 엠티!두둥 완전기대되여ㅠㅡㅠ
10년 전
독자21
네빨리엠티가요ㅠㅠㅠㅠㅠㅠㅠ거기서는뭔가경수의외로움에찌든마음에진전이있기를..*
10년 전
독자22
와진짜작가님 글은 자주올라와서 정말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으앙 경수야 ㅠㅜㅜㅠㅜㅠㅜㅠ 작가님 1화부터 정말잘보고있어요 정말 .. 정말 재밌어요 후 .. ㅠㅜㅠㅜㅠㅜㅠ 다음번엔 암호닉신청 꼭 제때 하겠습니다 ㅠㅜㅠㅜㅜ 경수 .. 여린경수 어이구 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4
김준면...굥수ㅈ불쌍해여ㅜㅜ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5
처음에는 아 도경수 뭐지 아 좀 그래; 이랬는데 계속 읽으니까 진짜ㅠㅠ ㅠ 준면아 경수 좀 사랑해줘...
10년 전
독자26
어휴ㅠㅠㅠㅠㅠㅠ준면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엠티편에선 좀 재밌는일들이 일어날것만같아여 ㅠㅠㅠㅠㅠㅠ설렌다으앙
10년 전
독자27
경듀 저렇게 힘들어 하는거 보니까 내 마음에 다 아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호랑나비에요!으잉ㅜㅠㅠ도도 가슴아파하지마러잉ㅜ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하...사랑해여
10년 전
독자30
됴삣됴삣이에여! 아.. 경수가.. 내용 초반부터 되게 자존심 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줄 알았던 경수가 저렇게 한 순간에 무너질 줄이야
경수도 자기 마음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몸이 아니라 이미 마음까지 넘어간 것 같은데 자기 자신도 그걸 모르는 거 같아요 ㅜㅜ

10년 전
독자31
마린보이/ 아 오늘 경수 너무 슬퍼요ㅠㅠㅠ 준면이는 오늘도 눈치가 없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암호닉 하늘하늘해로 신청했었는데..!
경수가 외로움을많이타네요. 참...저럴때가끔있죠 이세상에나만있는거같을때ㅜㅜ..

10년 전
독자33
헐헐....변백현 왤케 귀여운ㄱ거지........도경수도 이제 맘털어낼줄도알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어서빨리ㅠ경수가맘고백햇으몀...ㅜㅠ어렵단거알지만그랴도ㅠㅠㅠ
10년 전
독자34
개구리예요ㅜㅜㅜㅜ이거왜이렇게슬퍼ㅜㅜ 진짜경수가아련하기도하고너무외로워보여서 슬퍼요 준면이가 아는거같아서 모르는척하는거같아서 더얄미움 엉엉 ㅜㅜ이씨 잘읽고가요~!담편기대기대
10년 전
독자35
콩쥐에요ㅠㅠㅠㅠㅠㅠㅠ의어어 경듀야 너 안못났어ㅠㅠㅠㅠ 큽ㅠㅠㅜㅠᆢ이쯤되니 준면이가 원망스릅네욬ㅋㅋㅋㅋㅋㅋㅋ경수에게 감정이입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빨리 엠티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너무 외로워보여서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경수위로해주려는거되게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파닭이에요! 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눈치바보ㅠㅠㅠㅠㅠㅠㅠ경수 외롭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이면 면도가 행쇼를 할 수 있을까요..
10년 전
독자38
융융이에요! 언제쯤이면경수랑준면이가행쇼할수있을까요ㅠㅜㅠㅠ경수너무마음아프네요ㅜㅠㅠㅜㅠㅠ경수야그냥고백해버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ㅡㄹ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준면이 눈치없는것같이느라구ㅠㅠㅠ쥬ㅠㅠ그래도 면도 흥해라!!!!
10년 전
독자40
팽구에여!헤헤...경수랑준면이랑섹쇼하는걸보고싶은데...훌쩍훌쩍훌ㅋ절루쩍김준면겁나답답해!!!!!!!ㅂㄷㅂㄷ..
10년 전
독자41
자몽이에요! 14만 있는줄 알았는데 15도 있었네요? 예헤, 좋다. 오늘 내용은 막 먹먹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한테 사랑받는 백현이 엄청 부럽겠다 ...... 진짜 김준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한데 곶아! 눈치곶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엉엉
10년 전
독자42
해바라기에요!! ㅠㅠㅠㅠ경수야..... 준면아 진짜 ㅠㅠㅠㅠ 이로와 인중 대....ㅠㅠㅠㅠㅠㅠ 둘이 행쇼하라니깐 선 그어버리고앉아있어 이시끼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 눈치 어디다 두고 왔니ㅠㅠㅠ언제쯤이면 준면이나 눈치챌려나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암호닉이된다면)순수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ㅠㅜ저왜때문에잔거죠ㅜㅜㅜㅜㅜ아경수불쌍해요ㅜㅜㅜㅜ눈치고자준면이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5
콘타예여 이런 눈치없는 준면이 때문에 경수많이 힘들어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나저나 다음편이 엠티라니...엠...엠티라니ㅠㅠㅠ정말 기대돼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롱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대성통곡하고 시작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경수야....ㅠㅠ어으ㅠㅠ그래 김준면이 나쁜자식이지..ㅂㄷㅂㄷ..도대체 경수 홀로사랑은 언제까지인거에여ㅠ.ㅠ 그래도 백현이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여..하...김준면...경수야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새학기팩]입니다ㅜㅜㅜ
경수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김줌면이는 왜 맺고끊는걸 확실하게 못해서 애 희망고문하고그래 ㅠㅠㅠㅠㅠ 뚯시뚯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ㄴ아 ㅜㅠㅠㅠㅠㅠㅠㅠ으허류ㅠㅠㅠ경수야 ㅠㅠ

10년 전
독자48
경수야ㅠㅠㅠㅠ김준면 이 ㅠㅠㅠ우리경수부짱해서우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아ㅠㅠㅜ경수야 ㅜㅠ준면이앞에서울면 준면이안아주겟지?ㅠㅠㅠㅠ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경수너무안쓰럽네요ㅠㅠㅠ준며나경수좀봐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설운 이예요!!!
아진짜ㅠㅠ 가슴아프다 경수ㅠㅜㅜㅜㅠ
내가 있잖아ㅠㅠ경수야ㅡㅠㅠ 난 항상 널 지켜보고있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방백이에여⊙♡⊙ 변백현 보는 맛에 살고있는데 박쟈녈한테 사랑에 빠져야지 왜 전화를 안받조 얼른 전화받아 전화받으란말이냐우우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뾰루 ㅠㅠㅠ준면이가 찬열이 처럼 되었으면 좋겠메여 ㅠㅜㅜㅜ경수 너무 부쨩해 ㅜㅜㅜ
10년 전
독자52
만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너무 힘들어 보여요ㅠㅠㅠㅠ경수불쌍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엉엉엉엉 도도가이제완전외로움타는거백현이한테말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일도눈치챈거가투ㅠㅠㅠㅠㅠㅠ엠티랑학교가서준면이를웃는얼굴로아무렇지않게봐야된다니.....슬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헐!!!!!! 아 ㅠㅠㅠㅠㅜ얼른행쇼하길...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오여미에요ㅠㅜㅜㅜㅜ아어서행쇼행쇼섹쇼...ㅎ
10년 전
독자55
새벽임미더 경수가 맘고생이 심하네요 그리고 다음화!!!!!!엠ㅁ티!!!!!!!!!!!왁!!!!!!!엠ㅁ티!!!!!!!!! 아 저만 이리 신나나요 (잔치를 벌인다) 오늘은 아 맨날 글기다리다가 잠이 몰려와서 잠들었는데 오늘만큼은 자지 않겠어요
10년 전
독자56
나우입니다!! 어우 준면이 눈치없어!!!!! 어우 준면아!!!! 경수 마음 좀 알아줘ㅜㅠㅠ 둘이 빨리 사랑하면 얼마나 좋니ㅜ뉴ㅠ 엠티가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를..♥
10년 전
독자56
브금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글과 잘 어울리는 브금이라니..! 오늘도 작가님의 글솜씨에 울고 브금선택에 또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되게 슬프네요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지만 브금제목 알수있을까요..!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1화부터 정독하고 오ㅓ어여 아ㅓㅏㅣ아ㅓ 어ㅏ아ㅣㅠㅓㅏ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둘이 확 사구리렴 하하. 이ㅔ애아ㅐㅏ구ㅜ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구 가요!!!!!!!!!작가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처음댓글다는데 너무 재밌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뜨기만을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네요 취향저격!!!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아 왜 거기 붙어있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놀랐넼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경수가 준면이를 좋아한다는 걸 인정하면서 포기까지 하려는 것 같은데.. 이러지마 경수야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지금 백현이처럼(?) 마음을 여는 중일지도 모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와플이에요......와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가 좋아하는거 인정하는것같은데 포기는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하고 백현이만 마음을 열면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울음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토닥토닥해주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우리 됴됴 오빠ㅠㅠ 왜이렇게 구슬프게 우셔ㅠㅠ 이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유혹??해서 준멘을 가지면 되는데..그래도 다시 준멘앞에서 밝은척을 해야 한다니..맘이 찡하다
콩콩첸첸이었습니다

10년 전
독자60
귀이개에요..아 왜이렇게슬프죠ㅠㅠㅠ 경수가 외로움같은걸숨기고,진짜준면이를좋아하는걸숨기고평소처럼아무렇지않게행동해야된다는게너무..안타깝네요.. 경수가동성애자라는이유로조금의기소침해지는것도..슬프네요ㅠㅠㅡ
10년 전
독자61
산딸기예요 허류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아련해ㅠㅠㅠㅠㅠ눈물나게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김준면 진짜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헐ㅠㅠㅠㅠㅠㅠㅠ경수ㄴ말하는거너무마음아파..★☆ 얼른준면이랑ㅇ알콩달콩해서 안외로워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준면ㄴ이눈치가없어눈치가!!!!!!!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숑이예여! ㅠㅠㅠㅠㅠ어이쿠 경수 안쓰러워죽겠네요 ㅜㅜㅜ 이제 준면이는 어떻게할까여 ㅠㅠㅠ 진짜 평소대로 행동하면 ㅠㅠㅠ 경수 안쓰러워서 어떡해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2
둑흔둑흔이에요!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굉장히여린사람이구만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백현이도짱착하고ㅠㅠㅠ준면이도경수한테맘있는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그래도이번편도꿀잼!!허니잼!!담편도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63
...가슈미아파 우리경ㅅ듀ㅠㅠ 외로우하지마류ㅠㅠㅠㅠㅠㅠ ㅇ
10년 전
독자64
아빨리둘이잘되서꽁냥꽁냥하는모습을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경수 너무안됐어요 ㅠㅠㅠ 하지만 마냥 준면이보고 나쁘다고만 할수없는게... 알면서도그러는게아니라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경수ㅠㅠㅠㅠㅠ둘이빨리 이어지길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으이씨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경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스벅이에요 ㅠㅠ 매번 제 생체리듬때문에 엄청나게 뒷북이네요..ㅠㅠ 오늘은 꼭 시간맞춰 볼게요~ 오늘도 자까님 최고!! 경수때문에 마음아프지만 ㅠㅠ 얼른 행쇼하길 바라며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아ㅜ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짝사랑은 너무 가슴아픈일이에요ㅠㅠ진짜 할게못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가가멜이ㅣ예요 엠티를 간다 신이 난ㄷㅏ 엠티가서는 행쇼할 사건이 생기기를...!! 다음엔 꼭 나오자마자 볼게요ㅠㅠ
10년 전
독자71
아 저 죽어요....16..16 얼른 얼른 16을 아 .............ㅇ ㅏ 저 죽는다구여 아 아............................저 죽어요!!!!!!!!!!!!!!!!!!!!!!!!!!!!!!!!!!!!!!!!!!! 얼른 16을 끄엑 작가님 말이 필요 없지 제 엄지를 받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72
와대박이다 진짜..인티하루못둘어왓는대세편이나업뎃되잇는거보고잔짜두근듀근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우ㅜㅜㅜㅜㅜㅜ오늘경수마음이이해되는하루예요..정말..근데작가님암호닉은공지사항에서신청하명되는건가요??함께하고싶습나당 ㅜㅜㅜ
10년 전
독자72
엠티다 엠티!!! 기다릴게여!!!
경수얌ㅠㅠ 잘될거야ㅠㅠ

10년 전
독자73
언제몇시에나오는거져?!(집착) 정말애간장먹히게하는건 이글이처음이야 떡가님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74
아 헐 ㅠㅠㅠㅜㅠ 전 왜 지금 처음... 이 글을 봤을까여... 경수랑 준면이 이 아슬아슬?한 관계 좋네요 ㅠㅠㅠㅠㅠ 작까님 잘 보고 갑니다 ㅠㅠ 처음부터 여기까지 정주행 하면서 너무 즐거웠네요...;ㅅ; ㅠㅠㅠ...헝헝 ㅠㅠ엉엉ㅠㅠㅠ 잘보고갑니다 ㅠㅠ
10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1화부터 지켜봐왔는데 다시 정주행하고왔어요 비회원의 슬픔...언제 회원이 될까요 ㅠㅠ 아 경수 진짜 ㅠㅠ 준면이가 알면 뭐라고할까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암호닉이 된다면)준멘짱짱맨이에요^-^♥
경수는 이제 엠티를 가는군요..저도 오늘 오티 다녀왔어요~~ㅠㅠㅠㅠ작가님 팬들도 짱짱많구..이제 저만의 작가님이 아니라서ㅠ경수가 준면한테 하는것처럼 질투나요ㅋㅋㅋ넝담이구요~~
새벽마다 작가님 오시는데..진짜 안자구 기다려야할것같아요ㅠㅠ담푠이 너무너무 궁금해서ㅠㅠㅠ
진짜 오늘도 꿀잼!!언제나 좋은 연재 칼연재!!
감사드립니다 ~(:꾸벅

10년 전
독자76
아 대박...저 너무 좋아서 자살하고 싶어요...하 진짜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ㅜㅜㅜㅜㅜㅜㅜ 은혜롭습니다 작가님 ㅜㅜㅜㅜㅜㅜ저도 암호닉 신청해도되여? 아니 할꺼에여ㅠㅜㅜ안된다고 해도 할꺼에여 꿀꿀로 해주세여 작가남의 신성한 글을 보머 미천한 돼지가 울부짖는다는 뜻입네다...그래요..제가 바로 돼지에여...꿀꿀...잠시후 라면서여....왜 안오세여...저 말라 죽이려 그러시는 거에여..? 그런 계획이라면 성공하셨습네다 작가님 짝짝 수니 말려죽이는거 성공하셨다구여 ㅜㅜㅜ 그니까 돌아오세여...
진짜 왜 작가님 글을 이제야 봤는지ㅜㅜㅜㅜ 너무 좋아여ㅜㅜㅜㅜ브금은 지드레건 좋아를 틀어주세여 찡긋ㅎ
처음 이 글을 보자마자 든 느낌..? 훗..ㅋ...피식..ㅎ... 흙속에 진주를 찾른 기분이랄카..?...쿡...저 사싱 댓글 잘 안쓰거등여... 쓰더라도 포인트 받을려고 쓰는 감정없는 댓글 쓰는디...작가님은 달라여... 그대는 너무 달라요호 빠져들게 만들었죠허 이 노래 아세여? 버스커버스커 노랜뎅.. 예전에 슈스케 나오기 전부터 알고있었던 노래에여 아니 내가 무슨말을...진짜 너무 좋다쿠여... 제 마음이 느껴지시나여..또륵...이렇게 애는 타들어만 가고... 글은 올라오지않고...밤른 깊어만 가거...★☆

10년 전
독자77
아니드디어 엠티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ㅠㅠㅠㅠ경수너무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토닥토닥 ㅠㅠㅠㅠㅠㅠ백현이로빙의해서 위로해주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는근데눈치가왜이리없냐....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ㅠ답답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아무 일 없는 듯이, 평소처럼 그렇게.... 너무 안타깝고 슬픈 에피소드예요. 공감되기도 해서 더 그렇네요. 행복할 날이 꼭 오기를. 항상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10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ㅜ재밌어요
10년 전
독자80
스무디킹이에요!볼때마다너무재밋어요ㅠㅜㅜㅜㅜㅠㅠ다음편도너무기대되구요!엠티편에서둘의관계가어떻게될지진짜궁금하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81
ㅌ앗암호닉뭐라햇는지기억이...ㅎ...☆★....
음 모르디..ㅎ..?맞나여...아무튼 잘 보구 있어요
우리 경수ㅠㅠㅠㅠㅠ준면이 좋아하는거 제대로 인정했네여 이제ㅠㅠ정복욕이 아니라!!
엠티 편이 준면이와 경수 사이를 정의지어줄 부분 같기도 한뎀ㅎ...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82
ㅎㅎ 잇치입니다 잘보구 가요! 경수가,,, 언능 행복했으면,, 더이상 외로움을 안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어ㅠㅠㅠ눙무류ㅠㅠㅠㅠ경수 불쨩해서 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너무 외로워하지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어휴 김준면 잔난아니게 때려버리고시.....ㅍ..지만 경수가 좋아하므로 보류..☆★ 경수야힘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퓨ㅠ((경수어깨))에욜ㄹ작가님빨리오세요!!보고싶어요ㅠㅠㅠ글아니고자까님이옇ㅎ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큐ㅠㅠ
10년 전
독자86
어휴ㅜㅜㅜㅜ눈치고자!!!! ㅜㅜㅡ누ㅜ
10년 전
독자87
닭꼬치에여!! 경수 안타까워여ㅠㅠ 찬백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짱
10년 전
독자88
[면도찬백행쇼]입니다! 아구우리경수마음아파서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실제로저에게저상황이라면진짜답답해서미쳐버렸을거예요ㅠㅠㅠ 어서경수에게도봄이와야할텐데ㅠㅜㅜㅜ 경수의봄은언제오나~ㅠㅠ
10년 전
독자89
드디어 엠티구나아아
10년 전
독자90
그러게 김준면이 뭐라고 도경수의 마음을 이랬다저랬다 휘잡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아 경수 속마음을 꺼냈네요 많이 외로운가봐요ㅠㅠ 얼른 안외로워졌으면 좋겠네요!!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92
준멘 문자 박력터지네 아으ㅠㅠㅠㅠㅠㅠ근데 경수야 눈치좀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ㅏ아 경수야..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핟..
10년 전
독자94
에휴ㅠㅠㅠㅠㅠ 경수 진짜 안쓰럽네요
애가 갈피를 못잡는거같기도하고 준면이한테 얽매여있는거같기도하고요
경수 주변에 백현이 있는게 진짜 다행스럽게 여겨져요

10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뭔가 씽크가.....요번 편은 되게 뭐랄까..먹먹하달까요
10년 전
독자96
으유ㅠㅠㅠ경수야ㅠㅠ마냥 쎄보이던 경수도 저런때가잇군요ㅠㅠㅠ흐유ㅠㅠ준면이가 착해빠져가지고 허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아 이번편은 되게 먹먹하네요ㅠㅠ 준면이도 얼른 경수를 좋아해라 좋아해라!!!!
10년 전
독자98
아ㅜㅜㅜㅜ너무 안타깝네요ㅜㅜㅜ경수 외롭겟다...준면이는 또 착해빠져가지구ㅜㅜ
10년 전
독자99
ㅇ아이구 준며니때문에 마음아파하는 경수를ㄹ 보니까 저두 막 마음이아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치없ㅇ는 준며니가 미울뿐이ㅣ고ㅠㅠㅠㅠㅠ 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왜 구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외로움이 느껴져서 더욱 슬픈 편이네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로운 도도.. 브금도 좋고 내용도 좋네요
10년 전
독자102
ㅠㅠ 선댓 후감상! 이번것도 재밌겠죠~?
10년 전
독자103
분위기 죠아여
경스힘내!

10년 전
독자104
평소경수로텀백하나요..ㅜㅜ경수야넌혼자가아니야!
10년 전
독자105
계속작가님글 정주행하고있는중ㅇㄱㄴ데
유독 이편이너무가슴아프고공감되서ㅜㅜ댓글을안남길수가없네요..진짜 공감되서눈물날뻔했어요 경수가외롭다고할때 평소처럼 웃으며봐야되는사이라고할때.. ㅠㅠㅠㅠ으으ㅠㅠㅠㅡ우리경수맘고생언제까지해야될까요..
준면아제발경수좀봐줘ㅠㅠㅠㅠ허어엉ㅜㅜㅠ작가님너무좃ㄴ이ㅡ요 사랑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06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외로워하는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ㅠㅠ남들한테 신경 전혀 안쓰는 사람들도 간혹 사무치게 외로울때가 있어요.
그럴때 옆을 보면 아무도 없고..

10년 전
독자107
경수가사랑을알아가는게준면이때무이라면찬성이요z
10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제가경수된것마냥ㅠㅠㅠㅠ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9
다음화는엠티!!!!!!으아ㅜㅜㅜ엄청나게기대됩니다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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