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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사건 발생 3일 전 (D-3) | 인스티즈

[EXO/찬백] 사건 발생 3일 전 (D-3) | 인스티즈





우선 이 글은 D-DAY 즉, 사건발생 당일까지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총 3번 연재를 한다는 얘기에요. 짧은 분량이기 때문에 구독료는 짧게 받을게요 ;)

사건 발생 3일 전 -> 사건 발생 2일 전 -> 사건 발생 당일

이렇게 연재합니다 ;) 연재라 해봤자, 금방금방 (내일정도) 올라올거에요 ㅎㅎ 그니까 이거 읽고 바로 읽으시러 가면 됩니다 !

물론 이 글 전체는 수위글입니다 (음흉)




 사건 발생 3일 전 (D-3)

  W. 파워레인져


 






 백현의 손이 흰 벽지 위로 유연하게 움직였다. 티 하나 묻지 않고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었던 벽지가 백현의 손놀림대로 색이 칠해지고 있었다. 물이 담긴 물병에 물감 한 방울을 떨어뜨린 듯이 부드럽게 넓혀지고 있었다. 콧잔등에 검은색의 물감이 묻은지도 모르고 손바닥으로 나름의 예술을 표현하고 있었다. 백현아.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고 백현이 움직이던 손을 잠시 멈추고 소리가 난 곳으로 고갤 돌렸다. 검은색의 롱코트를 입고 있는 남자는 백현에게 천진난만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던 백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잠시 망설이는 기미가 보이나 싶었으나, 백현은 너무나도 순진한 표정으로 그 손을 덥썩 잡아버렸다. 마주 잡은 백현의 손바닥은 여러가지의 끈적이는 물감들로 가득했다. 질척거리는 손에 작게 인상을 쓰려했으나, 남자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백현 덕에 그 인상마저 검은 그림자 속에 숨기게 되었다. 떼 묻지 않은 백현과는 어울리지 않게 백현의 손과 옷들은 검은색의 물감들로 얼룩져 더러워져 있었다. 너무나 다르게.


 "백현아, 집이 어디였더라?"

 "......몰라!"


 발목에 고인 핏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백현이 벌둥울 문질렀다. 정말 백현의 정신상태는 무(無) 그 자체였다. 하얀색의 도화지를 펼쳐놓은 듯했다. 그 도화지에는 어떤사람이 어떤 그림을 따라 명작이 될 수도 있고, 졸작이 될 수 도 있는것이였다. 그 남자의 속사정은 지금부터 아니, 그 전부터 시작되어 진행중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럼, 아저씨 집에서 살자."

 "... 좋아! 아저씨!"











 웅웅 울리는 클럽 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아찔할 정도로 높은 굽의 힐을 신은 여자들도,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한껏 멋낸 남자들도 모두 끼리끼리 어울려 살을 부대끼고 있었다. 클럽 안의 음악은 스피커를 통해 점점 더 커지고, 그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어 과열되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 말을 해도 클럽음악 소리와 사람들의 입소리로 묻혀비리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었다, 바로 지금처럼.


 "백현아!"


 아무리 백현의 이름을 불러도 백사장에 묻혀버리는 작은 모래자갈처럼 묻혀지는 소리에 종인이 사람들을 뚫고 백현의 어깨를 잡았다. 갑자기 어깨서부터 느껴지는 느낌에 백현이 놀라 여자와 춤을 추고 있던 몸을 급하게 돌려 종인을 쳐다보았다. 아, 박찬열인 줄 알았잖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종인을 껄렁하게 쳐다보았다. 


 "너 얼른 가."

 "왜?"

 "지금 도경수 온데."

 "그게 무슨 상관인데? 박찬열이라도 온 줄 알았잖아."

 "그게, 박찬열이랑 같이 오는 중이랜다."


 종인의 입에서 박찬열이라는 단 세글자가 나오자마자, 백현은 자신의 몸에 가슴을 부비적거리던 여자를 넘어뜨렸다. 지금 니 년 따위가 중요한게 아냐. 엉덩방아를 찧은 여자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배려란 보이지도 않았고, 백현은 그야말로 패닉상태가 되버리고 말았다. 종인에게 매달려 토끼같은 눈을 지으며 나름대로 애교란 애교를 피우는 백현은 그 와중에도 주위를 둘러보는 치밀함도 잊지 않았다. 어디서 갑자기 박찬열이 불쑥 튀어나올지 모를일이었기에. 아, 이런 젠장. 종인에게 매달려 부탁을 하던 지금 하필 클럽안으로 들어오는 찬열의 눈과 마주치는 불상사가 일어나버리고 말았다. 백현의 표정이 급속도로 굳어버렸다. 북적한 사람들의 움직임과 시끄러운 음악소리는 일시정지 되버린지 오래였다. 찬열과 두 눈이 마주친 그 순간부터, 모든 시간이 멈춰버렸다. 종인의 팔을 붙들고 있던 백현의 손이 스르르 힘 없게 허공으로 떨어졌다. 찬열과 마주치던 눈은 찬열의 뜻 모를 눈빛에 의하여 깊은 구렁에 빠져 버렸다. 마주치던 시선을 먼저, 피해버린 백현은 그대로 다른 출구를 찾고 있었다. 최대한 찬열과 얼굴을 대면하지 않기 위해 종인마저 버리며 출구를 향해가고 있던 백현의 몸이 스테이지 위에 엎어져 버렸다. '아..!' 하고 무릎을 감싸며 일어난 백현은 자신의 앞에 있는 익숙한 신발에 입술을 깨물며, 일어났다. 


 분명 고의적이였고, 계획된 일이었다, 찬열이 백현에게 발을 건 것은. 이를 악물으며, 그렇게 피해왔던 찬열의 얼굴과 마주했다. 오랜만에 보니까 더 병신같잖아.


 "미안해요, 그쪽이 여기로 지나갈 줄은 몰랐어."

 "..."


 화를 억누르며 백현이 그대로 다시 출구를 향해 발을 떼었지만, 다시금 걸어오는 발에 백현이 정신을 못차리고 다시 엎어지고 말았다. 소란스런 상황에 사람들은 스테이지에 추하게 엎어져 있는 백현의 주변을 빙 둘러 싸 구경하기 시작했다. 뭔가, 일어날 것만 같단 말이지. 모든 사람의 얼굴에는 작은 호기심이 통일되어 있었다. 그 호기심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끝날 뿐이 아니라, 오히려 상황을 부추키기까지 하고 있기에 문제가 될 만한 것이였다.


 "미안해요, 그쪽이 또 엎어질줄은 몰랐네."


 후... 백현이 한숨을 푹 내쉬며 어지러워진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자신의 바지를 툭툭 쳤다. 먼지가 일어나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였다.


 "야 박찬열."

 "..."

 "병신같이 이렇게 복수하지마. 재미없으니까. 괴롭힐꺼면 좀 더 색다르게 괴롭혀라. 이 정도론, 끄덕없으니까."


 연신 웃고있던 찬열의 얼굴이 확 굳어졌다. 굳어짐의 정도를 넘어선 구겨짐이랄까. 찬열은 턱끝을 매만지며 쇼파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그런 찬열의 모습에 주변에 서 있던 여자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좀 더 커진것이 확실했다. 뭐, 박찬열이 잘 생기긴 했으니까. 이 와중에도 박찬열의 미모나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나서야 괜한 자격지심이 들은 백현은 바닥에 침을 거칠게 뱉었다.


 "불량한 건 너보다 내가 더 잘 어울리니까."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죽일것처럼 백현을 쏘아보던 찬열은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간간히 뻥끗거리던 입술도 굳게 잠겨져있었다. 니가 이렇게 나온단 얘기지? 주머니를 급하게 뒤진 찬열은 입에 담배를 물었고, 찬열의 시선은 여전히 백현에게로 고정되어있었다.


 "내가..."

 "..."

 "겨우 이 정도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변백현. 난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아. 각오해두는게 좋을거야."


 니가 여자랑 굴르든, 남자랑 몸을 굴르든 어차피 니 아다 땐건 나니까.






 


 D-3 [사고 발생 3일 전]




 "대충 해. 쓸 모 없으니까."


 백현이 어깨를 풀며 종인에게 다가왔다. 종인이 눈치를 살피며 자발적으로 뒤로 가 백현의 뭉쳐진 어깨를 툭 툭 쳤다. 아- 아- 아파, 개새야. 힘조절을 실패한 종인을 밀어내며 백현이 의자에 앉았다.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백현은 마른세수를 하며, 잠시 눈을 감았다. 짧은 쉬는 시간이라도 눈이라도 조금 붙여볼까하는 요량이었지만, 눈치없이 계속 말을 걸어대는 종인에 의해 그나마 오려던 잠마저 다 달아나버렸다.


 "박찬열하고 무슨 관계야?"

 "몰라."

 "무슨 관계인지 알려줘야 내가 망을 봐주던지 할 거 아냐."

 "닥치고 그냥 넌 내 부탁이나 들어줘."

 "타당한 이유가 아니면 나도 못해주지."


 미간을 좁히며 백현이 눈을 떠 옆자리에 앉은 종인을 노려보았다. 노려보면, 어쩔건데. 종인이 거울을 보며 자신의 머리를 손질하며 백현에게 괴상한 표정을 지으며 한껏 백현을 골려주고 있었다. 스믈스믈 피어나는 짜증보단,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는 종인에게서 당혹감을 느낀 백현은 벌떡일어나 종인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었다. 


 "아 왜, 종인아. 그냥 좀 들어주면 안돼?"

 "안돼."

 "말 못할 이유가 있어서 그렇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게 뭔데?"

 

 더 이상 종인의 비위를 맞춰주기는 변백현이란 이름 석자가 용납하지 못했다. 억누르고 있던 짜증스러움이 결국 폭발하고 백현이 진심을 다해서 종인의 결린 어깨를 꽉 눌러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대로 비명을 지르는 종인이었고, 그런 종인을 보고서도 화가 덜 풀린건지 아직까지도 씩씩 거린 백현은 터덜터덜 걸어와 다시 의자에 앉았다. 종인도 나름대로 기분이 상한 모양인지 입을 다물었다. 곧이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다가와 백현의 뻣뻣한 머릿결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백현아, 머리 관리좀 하자. 대충 손에 영양제를 뿌린 아티스트는 백현의 머리를 꼼꼼히 손질해주고 있었다.


 "아, 누나."

 "왜?"

 "박찬열 알죠?"

 "알지. 요즘 뜨는 모델이잖아. 얼굴 잘생겼지, 기럭지 짱이지, 성격도 좋다고 그러지."

 "누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뭘?"

 "그 새끼가 그렇게 완벽하다고요."

 "아니야?"

 "네 아니에요. 완전 쓰레기에요, 쓰레기."


 저 강간한 씹쓰레기.





 무대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백현의 발목이 예사롭지 않았다. 시큰거리며 욱씬거리고 조금씩 부어오르기 시작하는 자신의 오른쪽 발목을 보며 백현이 급하게 지나가던 스탭을 불러세우려 했지만, 이미 시작된 런웨이였고 그 런웨이를 감상하는 관객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한가함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진부하게 흘러가듯이, 백현이 불러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송통신장비를 붙잡으며 백현을 지나쳐 그냥 지나가는 스탭에 백현의 자존심에 금이 가버렸다. 자존심은 백현에게 있어서 전부였고, 그 전부 하나로이 자리까지 설 수 있었다. 모델치고는 조금은 아담한 키에, 부당한 위치를 가질 때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 끈질긴 백현의 성격에 백현의 이름이 조금은 알려지기도 한것 같았다.


 "시발, 내가 누군데 무시하고 지랄이야."

 

 결국, 혼잣말로 중얼 거린 백현은 신발코를 바닥 한곳에 고정한후, 발목을 돌렸다. 돌릴 때 마다 느껴지는 고통에 얼굴을 찌푸리며 백현이 발목을 어루만졌다. 박찬열, 그 새끼 일부러 그랬어. 모든 것이 계획된 일인 것을 이제야 알아낸 백현은 이 자리에 없을 박찬열을 향해 욕짓거리를 내뱉었다.


 "좆같네, 정말."


 발목의 붓기가 빠지기도 전에 백현의 차례가 되어버렸고, 백현은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런웨이로 안내하는 스탭을 지나쳐 플래시가 터져 나오는 무대위로 올라섰다. 아프다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치는 발목을 뒤로한 체,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수많은 기자들의 카메라와 대면했다. 백현이 나오자 눈이 부실정도로, 찍어대는 기자들은 개념이 없을 정도로 셔터를 누르기 바빴다. 백현이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가늘게 떴다. 번쩍거리는 플래시를 앞에 두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뜰 수 있을 수는 인간으로써 가능하지 못했다. 어느정도 포즈를 취한 백현은 다시 무대뒤로 향하려했지만, 순간적으로 언뜻 보이는 박찬열의 모습에 스탭이 꼬여버리고 말았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었고, 예상하지도 못한 부분이었다. 박찬열이, 지금 이 자리에 와있는것은. 박찬열은 지금 여기 와 있으면 안 될 인물이었다. 왜? 왜? 백현의 머릿속이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다. 정리 안된 서랍을 여는것처럼 여러 잡생각들이 혼동되기 시작했다. 뭐야, 넌 왜 여깄어? 차마 말을 하지 못하고, 백현이 세트 뒤를 향해 발걸음을 무심결에 빨리했다. 완벽했던 워킹은 점점 더 흐트러지고 결국 긴장의 끈을 놓쳐버렸다. 그 끈을 놓침과 함께 찾아오는 발목의 아릿함이 백현을 또 다시 넘어지게 만들었다. 


 어제, 찬열의 발에 의해서 넘어진 그 상황과 오버랩되는 지금은 소름끼치도록 똑같았다. 마치, 지금도 찬열이 백현의 워킹에 발을 걸어 백현을 넘어뜨린것만 같았다. 급하게 다리 쪽을 쳐다보았지만, 보이는 것은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다리와 넘어진 자신을 찍는 카메라뿐이었다. 프로라고 자부했던 자신의 치부를 드러낼 순 없었기 때문에 백현이 서둘러 다시 일어나려 했지만, 이미 놓아져버린 끈은 다시 잡기 힘들었다. 아려오는 발목에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백현은 결국 스탭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 아래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더 이상 워킹할 수 없다는 결론에 백현이 혼자 드넓은 대기실에 들어와 앉아있었다. 퉁퉁 부은 발목에 붕대를 감싼 백현은 오직 박찬열에 대한 생각밖에 없었다. 미친놈, 개새끼. 상스러운 말들을 입밖으로 끄집어내며 박찬열을 욕하기 바빴다.













〈tbody>〈/tbody>

트럼프에 관해서

트럼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 쓴 부분까지라도 그냥 올릴까요? 

아직까지 뭔가 제 더 보충해야할 부분도 있고 빼야할 부분도 있는데,

뭔가 제가 보기에도 아쉬운 부분이 여러군데 있는데 (한마디로 퀄리티가 개똥이란 말입니다)도 그래도 올릴까요? 

제가 너무 많이 기다리시게 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TAT 

트럼프 독자분들은 댓글에 써주세요! 



제가 중간중간에 새로운 글을 가지고 오는 것은 트럼프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 안심시키기 위해서 TAT 저 증발 안했다는 거 보여드리기 위해서 TAT

트럼프 안엎었다는거 보여드리기 위해서 TAT 저 아직 살아있다는 거 보여드리기 위해서 TAT  뭐 등등 그런이유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이 글에 대해서 대충 설명해드릴게요.


백현이는 그래도 입지가 좀 다져진 모델이고 찬열이는 이제 막 뜨는 신예 모델이에요! 

근데 예전에 찬열이가 백현이를 강강수월래~ (검은미소) 했다는 설정입니당! 그래서 백현이가 찬열이를 싫어하죠.

맨 처음부분은 뭔가 분위기가 다르죠? 그 부분은 사건발생 시간이 흐른 뒤에 모습을 보여드린거에요! 여기서 눈치를 채신 분들은

백현이의 지능이 떨어진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당. 그러니까 발생한 사건이 대충 무엇인지 아실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나름 반전이있어요 ! 그냥 너무 쉽게 그렇게 사고 나면 재미가 없잖아요! 나름.... 나름... 있어요 ....ㅎ


아.. 너무 다 알려드렸나.......................................................................................................................................

근데 충분히 안 알려드려도 다 눈치채실 부분이니까..ㅎ 뭐....ㅎ





암호닉궁디 / 얼룩말 / 대파 / 하튜하튜 / 미리내 / 초파 / 새우튀김 / 돌핀 / 유후 / 얼음 / 잇치 / 요구르트 / 젤리

항상 감사드려여 엉엉 ㅠㅜㅠ 징챠 제일 사랑합니다 ㅠㅠ 엉엉


암호닉신청은 언제든지 받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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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분위기 짱 좋은데요ㅠㅠㅠ 박찬열 나쁘지만 매력있네요ㅠㅠㅠㅠㅠ 백현이 한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ㅠㅠ 담편 짱 궁금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
얼룩말!!!!!!!!!!♥♥♥♥♥♥♥♥♥♥♥♥♥♥♥♥♥♥♥♥♥♥♥♥♥파파파파파파워레인져!!!!♥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파워레인져님 계속글쓰고계시는거 제가 다알아요 ㅠㅠ 너무 부담갖지마시고 만족할정도까지 글이 다듬어지면 오셔도 될거같아요 :) 언제까지라도기다리고있으니 ㅎㅎ 중간에 또 이런게 은혜로운 단편뿌려주시면.......완전 되용!~ㅇㅅㅇ 사건이 정확히뭔지는모르겠지만 제가좋아하는 장르에요 ㅎㅎ집착에 집착을 더해 저능이까지 깔깔깔(ㅇㅅㅁ) 강간수월래라니 ㅜㅜㅜ소재 굳bbbbb 진짜 파워레인져님은 소재가 화수분같은세요^^ 다음편에는 떡방아도 나올거같기도하궁ㅎ 기대된당! 언제라도 알람울림소리~가 들리면 바로바로 달려올게용 ㅎㅎ 내일올라온다니완전설레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트럼프를 빨리만나고싶기는 하지만 저는 파워레인져님도 만족하는상태까지 다듬어지고오셔도 다들 이해해줄거라생각해요 ♥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바람인데 ☞☜ 트럼프까지 완결나시면 언제 한번 메일링해주실수있으세요?(꼼지락 꼼지락) 파워레인저님한테 메일링 받고싶어요 헤헤 ^ㅅ^
암튼 내일글올라오시면또 올게요 빠빠~♥

10년 전
파워레인져
헐 얼룩말님 제가 이제 봤어요! TAT 헐 얼룩말님의 댓글은 징챠 항상 저를 울리심 엉엉 ㅠㅠㅠㅠㅠ당연히 트럼프는 원하시는 분 한에서 메일링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얼룩말님을 제가 제일 먼저 보내드릴거에염 !! >3< 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글 보셨을런지 모르겠는데 집착+저능아+ ? 까지 더 더해집니닼ㅋㅋㅋㅋㅋ 나름대로 백현이는 이번에 엄청난 설정을 맡고 있어요 ㅎㅎ ㅇ ㅏ 스포해버리구 시푸당 ㅎㅎㅎ 아 얼룩말님께는 해도 되드려도 될듯하지만 ㅋㅋㅋ! 트럼프는그럼 좀 더 다듬고 예쁜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 사랑해여 꺕! ♡
10년 전
독자3
궁디에요
헐..무슨 글을이렇게 잘쓰세요ㅠㅠㅠㅠㅠ워 감사합니다ㅠㅠ트럼프는 언제 오ᆞㄴ리든 괜찮아요!

10년 전
파워레인져
궁디님 안녕하세여! 제가 이제야 보게되었어여 ㅜㅜㅜ 답글 늦게 달아드린점 뎨동ㅠㅠ 트럼프 금방 가지고 올게염! 사랑합니다 항상 헿헿ㅎ ㄴ
10년 전
독자4
대바슈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시급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요구르트~♥ 이거먼저볼껄....진짜 짱짱시다.....이번편에 따라오는 노래도 진짜 좋아서.... 바로 다운받았어요! 트럼프 전 아무데나 작가님이 편하신데로
내주시면 열심히 보겠습니다!사실많이 기다리고있어여 ^-^(찡긋) 항상 잘쓰시는 레인져님이라 뭐라 더이상 할말이 없쪄여 그러니까 조아한다구요!

10년 전
파워레인져
헐 요구르트님 ㅠㅠㅠㅠ저를 냐리치세요ㅜㅜㅠㅠㅠㅠ저 왜 이제 요구르트님의 댓글을 봤을까요 ㅠㅠㅠ 진짜 절 때리셔도 할말이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항상댓글감쟈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럽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사랑해여레인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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