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평균나이(6~8세) : 지훈, 태일, 지호, 재효, 박경, 민혁, 유권어린이
제작진 : 애들아! 이장님 댁에 안가니?
2초간 정적이 흐르더니, 아이들은 다시 놀기 시작한다.
지훈 : 태일씨이이이이이!! 거기스라니까아아??
태일 : 오디마!! 으아아아아아!!
지호 : 푸른하늘
경이 : 니..니리리맘모?
심지어 재효는 숫자를 새다 잠이 들었네요..이런..
재효 : 으음..음..
유권이는 통화를 하네요.
유권 : 서네야.. 그니까.. 어..음..으으..으으응..으으아앙아아아앙 서네 보고시퍼
어린놈이 연애질을 하네요.
민혁이는 조용히 찍은 사진을 보고 있네요.
민혁 : 아..흔들려써..
제작진은 회의를 들어갑니다.
작가 : 어떡하죠..분량도 다 못 뽑았는데..이러다 날 저물겠어요.
피디 : 아 안돼겠네 애들 형이나 동생들 데려오라고해
작가 : 그 애들은..오..왜..왜요..? (피디님이 매우 진지하다 무슨생각 이신거지..?)
피디 : 보고싶어서. 아..안될려나?
작가 : ............ (이놈이!..아 근데 나도 보고싶다.)
피디는 흑심이 가득했다.
작가는 위태롭다.
원래는 부모님 없이 어린아이들과 공기좋은 시골마을 에서 촬영하려고 했지만.
말을 안들으니 결국 (피디의 아주 작은 흑심) 형제들을 불러오기로 합니다.
저녁이나 먹을수 있을것인가..(두두두둥두두우둥둥)
저 돌아왔는데..ㅋㅋ...ㅋㅋㅋ...
원하시는 대로! 필명도 했어요!! "블락비유치원장" 이에요..헣헣
암호닉 가능하십니다. ^p^.. 아맞다,
보니까..이거 못보신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아..슬프네요ㅠㅠ
우리 같이 "저희 어디가요"를 알립시다!!..(소금소금)..
"블락비 저희어디가요" 그대로 쓰면 경고 먹더라구요..
저 경고먹었어요..그래서 어제 더쓰려다..끈켰죠..헣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