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성시작>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말았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봄이 찾아왔다
" 민석아 요즘은 어때 그 사람 다잊은거야 ? 괜찮은거야 ? "
" 응 괜찮지 이제 다 잊었어 ! "
" 오 김민석 ~ 그럼 우리 같이 영화나 보러갈까 ? "
" 됐거든 내가 너랑 영화를 왜보냐 그리고 나 아직 과제 안끝났단말이야 "
" 치 김민석 치사해 됬어 백현이랑 보러갈꺼야 나간다 "
민석은 혼자 남아 과제를 끝내고 집으로 가기위해 학교를 나온다.
횡단보도에 서있던중 익숙한 향기가 나서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 무심코 앞을봤는데 한 사람이 서있었다.
" ........."
민석은 모른체 지나가려했다
" 빠오즈 민석 민석 나 루한이야 빠오즈! "
" 사람 잘못보셨는데요 "
그렇게 손을 뿌리치고 걸어가려고했는데
"빠오즈 민석아.. 김민석 너 맞잖아 왜 나 모르는척해?"
댓글은 행복입니다ㅎ3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