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때산을내려가는데 걷는모습이 너무 꼴보기싫어서 돌계단밑에서밀어줬다 시끄럽게 질질 짜길래 감은지얼마안된것같은머리를 발로쓰다듬어줬다. 앉아있던모습이보기싫어서 머리에우유를부어줬다. 그림을그렸길래 찢고싶어서 화장실을갖다온사이에찢어놨다 그냥내가싫어서그랬다고 가해자가 말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