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울타리속에 갇힌 내가. 그리고 너가 있었다
지치고 힘들이들어도 참아냈지만, 결국에 넌 버티지못하여 문을열고 도망쳤다.
나는 혼자남아있었고 아직도 남아있다, 혹시 아주 만약에라도
다시 작은울타리에 나랑 너가 있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