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기전 아직 조금 남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곧 있으면 생일인데,기쁨은 커녕 우울함만 껴안게 생겼다매일 밤 끙끙대다가 잠못이루고 그러다 뭉글뭉글 떠오르는 흑역사들!어디에 털어놓을 사람하나없고 전화부를 뒤적뒤적잘나가는 아이돌,지드래곤 노래 missing you중에'내 마음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없다나도 가끔 활짝 웃고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하는 쓸쓸한 가사가 있는데불과 몇달전만 해도 말도안돼!,하던 내가 지금 딱 저러고있다가뜩이나 안좋은일 계속 겹쳐 심란한데 이루어질수 없는 짝남은 같은반,이라 내 마음을 마구흔들고좋기는 커녕 짜증만 나고 울고싶고 누구한테 엉엉울면서 나 힘들다,위로 받고싶은데 그럴사람은 없고낮에는 하하,호호 잘웃다가도 밤만돼면 찔찔거리니못푼스트레스는 응어리져 혼자 꿍얼꿍얼이젠 혼잣말도 익숙할지경이다외롭다,외로워 누가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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