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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 아침도 아닌 새벽의 매력에 잠 못드는 이는

내가 될 수도, 네가 될 수도,

이 습하고 뜨거운 공기의 우리가 될 수도.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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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죄송해요 왜습하고 뜨거운공기하니까 음마가...(씨익)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경배
의도했습니다(의심미)
11년 전
독자2
글이 되게 서정적이고 넘 좋네요ㅠㅠㅠ신알신 해놓고 올라올때마다 읽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경배
⊙□⊙!..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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