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 elder brother
"그래 우리오빠 게이야."
Written By / 보훈
"여주야~ 밥먹어! 이러다 학교늦겠다!"
여주는 학교에가려면 늦어도 30분엔 나가야하는데 아직도 자고있다.
똑똑-
"....."
"여주야... 일어.."
그때 갑자기 문이 벌컥 열렸다.
"이제일어난거야? 어서 내려가서 밥먹어!"
"신경끄세요"
여주방 맞은편엔 그의 오빠인 김종인이 방문에 기대어 둘의 상황을 보고있었다.
"김여주"
"아 나 바빠 할말있으면 카톡해"
여주는 그렇게 계단을 내려가 현관에서 신발을신는다.
그때
짝-
"...아침부터 왜그래..진정해.."
"...갈게 지금오빠얼굴보면서 말하고싶지않다"
쾅-
"왜그랬어..."
"너한테 말그따구로하고 너 무시할대로 무시하는데 내가 가만히있게 생겼어?"
"그래도... 우리가 여주한테 걸린거잖아..."
"...."
"여주 학교에서도 스트레스 많이받는거 같더라.. 학교애들도...안다는거같던데.."
"하.. 나 출근시간 늦겠다. 다녀올게 세훈아"
"응! 다녀와 종인아~~ 빨리와야해!"
보훈(읽어주시면감사해요ㅠㅠ) |
이런 내용 좋아하실려나ㅠㅠ 일단 진짜 짧게 프롤로그 써봤는데요..
음 반응보고 괜찮으면 연재시작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