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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전체글ll조회 1980l 59



달달한 거를 하고 싶어.

그런데 주제가 생각이 안나네?

상황도 생각이 안나!

자유주제하면 나를 미워할꺼지?

알아!



[끝] 내가 주인! 너네가 펫인 기성용 댓글망상 (제한 ㄴㄴ해) | 인스티즈



눌러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낄낄 언젠가 역 댓글망상을 해보고싶었는데 그거는 실패고 그냥 내가 주인임

ㄷ우리 독자님은 펫이에요*^^* 성격은 뭐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정하세여!

아 그리고 상황은 성용이가 씻고 머리털면서 나왔는ㄷ데 이불덮고 자던 애완동물(동물도자유ㅇㅇ)이 없고 헐,ㅁ왠 여자가 자고있네? 그래서 성용이는 놀래서 깨우는거야




"(빤히 쳐다보다가 살짝 건드리며) 누구세요?"





그냥 다해도되! 왜 안하는것이야! 나는 자주못오니까 다 받아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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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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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으와으왕1
헹 상근아 나 한번에 올라갔어
11년 전
으와으왕1
어서 수정을 해줘!
11년 전
독자1
왘 나 일등^^
.
.
저 주인님 펫인데.....흐잉..왜 나 몰라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축하해^_^
.
.
(당황한 듯 눈만 끔벅거리다가) 응? 내 멍뭉이라고?

11년 전
독자28
(허리 안으며) 나 안아줘요- 왜 안 안아줘??응?? (울상지으며)
11년 전
으와으왕1
어? 아,아니..그게 아니라..(얼떨결에 안아서 토닥이는)
11년 전
독자51
(더 꼭 안기며) 나 옷줘.. 주인님 운동할때 입는거..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살짝떼어내고 유니폼가져와 목에 끼워주는)입을수있어?
11년 전
독자75
응!! (유니폼 낑낑대며 입고는) 근데 너무 커어....으잉...(울상지으며)
11년 전
으와으왕1
많이크지? (흘러내려가는옷추슬려주며 ) 그런데 이거보다 작은게없어..
11년 전
독자99
주인님 크다.... 너무 커요...(어깨 내놓은채로 팔랑대며) 근데 나 진짜 사람된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응,진짜사람됬는데?( 옷몇번올려쥐도 내려가자) 빨리가서 옷사올까?
11년 전
독자120
(고개 절래절래 흔들며) 나랑 같이 있어요.. 응?? 이거 (유니폼 건들이며) 괜찮아!!
11년 전
으와으왕1
(어깨한번으쓱이고 뒤에서 백허그하늕) 그래? 그러면그러지뭐- 배안고파?

어제피곤해서지금달어ㅠㅜ미아뉴ㅠ

11년 전
독자223
(뒤돌아서 볼이며 눈이며 뽀보하고는) 배고파아...
11년 전
으와으왕1
배 많이고파? (뒤뚱거리며 부엌으로 가는) 밥먹자,해줄게.
11년 전
독자224
밥밥!!!!! 주인님 맨날 나한테 이상한것만 주고... 자긴 맛있는겋만 먹고... 흐잉 못됐어!!!
11년 전
으와으왕1
어,어..그야 - 당연히 그때 넌 그거먹으면 안됬으니까그랳지,
11년 전
독자311
지금은?? 맛있는거 줄거야??? 줄거지, 그렇지?? (목 끌어안고 귀엽게 올려다보며)
11년 전
으와으왕1
당연히- 주지,설마안줄까봐?
(웃으며허리끌어안는)

11년 전
독자312
ㅎㅎ 또 이상한거 먹일까봐 그렇지!! 근데 주인님, 왜 나 뽀뽀 안해줘요? (인상쓰며)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숙여 뽀뽀해주는) 됬지?
11년 전
독자313
응!ㅎㅎㅎ 나 밥- 배고파..
11년 전
으와으왕1
차려줄게- 의자에 앉아있어
11년 전
독자323
으으응 (고개 절레절레 흔들고는 싱크대 옆에 걸터 앉아 다리 흔들며 성용이 빤히 바라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재료썰다가쳐다보며웃는) 나뚫리겠다
11년 전
독자327
뚫리라고 보는건데- (살풋 웃는)
11년 전
으와으왕1
진짜뚫리면어떡하려고? 다되간다,조금만기다려-
11년 전
독자2
나 누구~게~ 난 개할래 개!!ㅋㅋ개..?아니 강아짘ㅋㅋㅋㅋ미안
/ (이불속으로 파고들어가며)잘래..

11년 전
으와으왕1
ㅋㅋㅋㅋㅋ멍멍이~?
.
,
잔다고? 야,니가 누군지 알고 재워주냐-

11년 전
독자27
...아닌데....쓰니...
/ 으으..잘래..주인님 나 졸려

11년 전
으와으왕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그냥 개할래!개! 이러길래 위에 한 말을 까먹었엇어......흡흑...ㅠ
.
.
지금까지 계속 잤잖아ㅡ 그만자,그만.

11년 전
독자32
나 누구게~
/ (투덜거리며) 알았어..

11년 전
으와으왕1
음.....
.
(푸흐흐웃으며 옷가져다주는) 일단 이거 입어.

11년 전
독자49
미안 사실 멍멍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
/
(옷 입다말고) 주인님..보지마 부끄럽게..

11년 전
으와으왕1
...!나빴어멍멍이ㅠㅠㅠㅠㅠㅠ


(다시고개돌리고)안봐,안봐! 다입으면말해-

11년 전
독자76
♥,♥미안행
/
(옷 입고) 주인님 이거 입었는데..너무 커

11년 전
으와으왕1
-3- 흥

(옷추슬려올려주며)진짜 너무크다. 옷사올까?

11년 전
독자100
힝 내가 하트도 했는데!!
/
(안기며) 이거 입을래

11년 전
으와으왕1
♥,♥
.
너무커서안불편하겠어? (머리쓰다듬으며안아주는)

11년 전
독자122
이거 입을래 여기서 주인님냄새 나.. 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그거야 당연하지- 내가 맨날입던건데?
.
어제피곤해서이제달어ㅜㅜ미아누ㅠㅜ

11년 전
독자168
(신나서) 나 이거 입을게 주인님 나 안아줘 / 안뇽~
11년 전
으와으왕1
(꼭 끌어안아주는) 이것도 입고, 나중에 예쁜 옷도 사줄게.
.
굿모닝~,~

11년 전
독자176
(매달리며) 멍멍이 안아주는것처럼 해줘야지 주인님 바보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 웃으며 너 다리 허리에 감게해서 안아주는) 이렇게?
11년 전
독자180
(목 끌어안으며) 응 이렇게
11년 전
으와으왕1
이렇게 안아주는게 제일 좋아? (안은채로 부엌으로 향하는) 우리 뭐 먹을까?
11년 전
독자186
(강아지 밥 가리키며) 저거!
11년 전
으와으왕1
지금 사람인데? 저거 먹으려고? 저거 이제 안먹을거야,
11년 전
독자193
(시무룩해지며) 왜..
11년 전
으와으왕1
사람이잖아,이제 저거 맛없을껄?
11년 전
독자197
그럼 나 뭐먹어?
11년 전
으와으왕1
내가 맨날 먹던거! 그거 먹을건데?
11년 전
독자202
그게 뭐야? 난 몰라
11년 전
으와으왕1
음, 모를수도있겠다, 볶음밥이라는 건데 그거 해줄게.
11년 전
독자209
나 배고파 빨리빨리!
11년 전
으와으왕1
응,응 알겠어ㅡ 햄도 넣을게, (재료 볶기시작하는)
11년 전
독자218
(강아지밥 뒤적거리다 한입 먹고) 으..주인님 이거 버려
11년 전
으와으왕1
(손 내미면서) 퉤, 뱉어,여기 뱉어, 응?
11년 전
독자225
으..퉤 이거 버려.. / 무한도전 다봤니?!
11년 전
으와으왕1
(뱉은거 싱크대에버리고 물떠서내미는) 그러게그걸왜먹어,얼른마셔,응?
.
.
응!다사고밖에나갔다왔엏

11년 전
독자236
(급하게 물 마시고) 으..저거 맛없어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러니까, 맛없다고 했잖아,(장난스럽게 웃다가 초콜릿하나 입에 물려주는) 이거라도 먹고있어, 다해간다.
11년 전
독자243
밥 밥 배고파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다됬다,(의자에 너 앉히고 식탁위에 요리 올려놓고 숟가락 손에 쥐어주는) 이렇게, 퍼먹는거야. 알겠지?
11년 전
독자250
(숟가락 내려놓고 입으로 먹으며) 맛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숟가락으로 먹어야지, (한수저떠서 먹이는) 내가 먹여줄게.
11년 전
독자257
(숟가락 집어들며) 나도 할수 있어! 주인님 잘 봐
11년 전
으와으왕1
응,응.(턱괴고 하는거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262
(어설프게 숟가락질하며 다 흘리고) 이게 뭐야! (울상지으며) 주인님 나 못해..
11년 전
으와으왕1
(손 겹쳐잡고 숟가락질해주며) 이렇게 하는거야, 아ㅡ 해봐,
11년 전
독자268
(입 크게 벌리며) 아-
11년 전
으와으왕1
(입안에넣어주는) 꼭꼭씹어먹어야되ㅡ
11년 전
독자277
(우물거리며) 우와 주인님! 사람들은 맨날 이런거 먹어?
11년 전
으와으왕1
응,맨날 먹지ㅡ 더 맛있는 것도 있는데?
11년 전
독자285
진짜? 나 더 맛있는거 줘!
11년 전
으와으왕1
더 맛있는거? 밖에 나가면 많은데? 나갈까?
11년 전
독자294
(울상지으며) 이옷 입고? 난 주인님이 만든거 먹을래
11년 전
으와으왕1
아니ㅡ 위에 외투입고 밖에나가서예쁜옷사서 가야지,(한입먹여주는)
11년 전
독자300
나 예쁜옷 사? 진짜? 주인님 최고야 (입에 마구 뽀뽀하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응,예쁜옷 사야지. (푸흐흐웃는)
11년 전
독자306
(팔 잡아당기며) 주인님 얼른 가자 응? 빨리 나 예쁜옷 살래
11년 전
으와으왕1
응,나가기전에 양치하고나가자-
11년 전
독자314
응? 그게 뭐야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치카.치카.양치해야지,(화장실로데려가칫솔에치약짜주는)
11년 전
독자316
(가만히 쳐다보다가 치약 핥아먹는) /쓰니야 나 씻고올게~,~
11년 전
으와으왕1
그건먹는거아니야!이렇게(양치하는시늉하며)
11년 전
독자324
주인님 이거 맛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먹으면 안되 삼키지말고양치해야지!
11년 전
독자328
(이 닦으며) 이렇게?
11년 전
으와으왕1
응응,그렇게- 삼키지말고 페!하고뱉어
11년 전
독자337
(히히 웃으며) 나 삼켰어
11년 전
으와으왕1
그거삼키면 배아픈데? 이제 큰- 일났다,막배아프겠다!
11년 전
독자342
(울먹거리며)진짜? 막 배아파? 나 어떻게해 주인님..나 죽어?
11년 전
으와으왕1
응,엄-청배아플껄?(웃음나오는거참으며심각한표정으로)
11년 전
독자344
(심각한 표정으로) 나 죽어?
11년 전
으와으왕1
아니- (입헹구고쳐다보는)이렇게 헹궈.그러면 안죽어
11년 전
독자347
(입 헹구고) 휴..나 안죽는다
11년 전
으와으왕1
(푸하하웃으며 꼭끌어안는) 어유 귀여워, 원래배도안아프고 안죽어-
11년 전
독자350
으이씨..주인님 미워 (목덜미 무는)
11년 전
으와으왕1
미워? 많이?
11년 전
독자352
흥..나 막 놀리고..주인님 미워
11년 전
독자3
피카츄야 이야 신난당 나는 강아지ㅎㅎ
.
.
(깨우는 손길에 일어나며)어..주인ㄴ...헙(자기가 사람목소리 내자 당황해서 손으로 입막았다가 자기가 강아지 몸이 아닌 사람몸이란걸 자각)어...뭐야...

11년 전
으와으왕1
안녕안녕카피카츄!
.
.
왜그러는지 너도 몰라?

11년 전
독자34
(고개끄덕이고 이불끌어당기며)주인님 저 옷...
.
.
안뇽 감기 때매 저번 댓망 못참여해서 아쉬워ㅠㅠ

11년 전
으와으왕1
아,(뒤돌아 옷장에서 반팔,반바지꺼내주는) 이게 제일 작은건데.. 일단 이거라도 입을래?
11년 전
독자60
(고개끄덕이고받아들고 자기멍하게쳐다보는성용이보며)주인님 저 옷좀 입게...금방 입고 나갈게요
11년 전
으와으왕1
아,응.응. 평소에 내가입던것처럼 이렇게- (옷입는흉내내며)알겠지 ?( 거실로나가는)
11년 전
독자77
(옷입고거실로나가는)주인님 다 입었어요 근데 너무 커요
11년 전
으와으왕1
어떤대? (너옷입은모습에 푸흐흐웃는) 진짜크네?
11년 전
독자105
(베시시웃고약간어정쩡하게걸어서소파에앉고)근데 주인님...이제 저 어쩌실거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어쩌긴? 갖다버리라고?
11년 전
독자124
(갖다버린다는말에깜작놀라쳐다보며)주인님 저 안버리면 안돼요?말 잘들을게요 버리지마요..
11년 전
으와으왕1
(반응재밌는지 웃으며팔벌리는) 버리긴 너를 왜버려- 그냥해본소린데?

피곤해서지금까지잤어ㅜㅡ미아뉴ㅜ

11년 전
독자144
(품에안겨파고들며)다행이다 놀랐잖아요..
.
.
ㅋㅋ피곤하면 자야지 잘잤어?

11년 전
으와으왕1
에이,내가 설마버릴까봐?나 책임감없는사람아니다-
_
웅ㅋㅋ잘잤어피카츄는?

11년 전
독자149
헤헤-주인님 짱(엄지치켜세우고)근데요 주인님 저 배고파요..
.
.
나야 잘잤징ㅋㅋ지금은 목욕탕 갈라구ㅋㅋ그래서 댓망을 못해 엉엉ㅠㅠ얼른 씻구 해야겠다

11년 전
으와으왕1
(안은채로 뒤뚱거리며 부엌으로 향하는) 나도ㅡ 그러면,밥먹자.
.
.
ㅋㅋㅋ갔다와!

11년 전
독자221
(웃으며더꼭붙어서)사람되니까 좋다-근데 저 사료줄거에요?그거 맛없는데
.
.
목욕끝!개운하당ㅎㅎ

11년 전
으와으왕1
아니ㅡ사료 안줄건데, 이제 사람꺼 먹어야지.
.
.
ㅎㅎㅎ나는 므도보고왔당!

11년 전
독자232
와 저 그거먹고싶어요 라면 ..?주인님 그거 맛있게 먹던데
.
.
무도?나는 요즘 티비안봐서ㅋㅋ

11년 전
으와으왕1
에이,안되. 그거는 먹으면 몸에 안좋아,다른거 먹자ㅡ 응?
.
.
응ㅋㅋㅋ재밌엌ㅋ밖에 잠깐 나갔다왔당!

11년 전
독자281
(아쉬운듯약간울상짓다가다시표정펴고)..그럼 주인님이 잘하는거 주세요
.
.
밖에?안추워?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그러면 잠깐만 기다려.(부엌으로가서 재료꺼내는)
.
.
그닥 막 춥지는않드라!

11년 전
독자290
(부엌으로따라가옆에서서)뭐하는거에요?
.
.
그래?ㅋㅋ감기안들게 조심해 나 지금 감기걸려서 고생중ㅠㅠ

11년 전
으와으왕1
응,볶음밥만드는거야.
.
.
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조심해야지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7
우와..맛있겠다(옆에서허리감아안기며)주인님이 해주는 요리도 먹을수있고 사람되니까 좋다
.
.
ㅠㅠ훌쩍훌쩍 크응

11년 전
으와으왕1
이야기할수도있고 !그동안은 서로이야기도 못했잖아 -
.
.
아규ㅠㅠ언능나야예ㅠㅜ

11년 전
독자322
그러네요 주인님 저한테 궁금한거없어요?
.
.
큽ㅠㅠ근데 다시추워진단얘기가

11년 전
으와으왕1
음-나미웠을때있어?
.
.
ㅠㅠㅜㅠㅡ추운거시는데

11년 전
독자332
음..주인님 헤롱헤롱 해서왔을때랑 주인님 다쳤을때랑 집에 늦게올때
.
.
눈온다는 얘기도...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럴때 싫었어? (머리쓰다듬의주며) 앞으로 안그럴게


눈? 하.......


11년 전
독자349
(머리쓰다듬자 기분좋아서눈감고)진짜요?주인님은 저언제 미웠어요?
.
.
ㅠㅠ3월1일??비올수 쨋든 뭐가 내리나봐

11년 전
으와으왕1
흐응-나는별로미웠던적없는데?
,
,
흡ㅠㅠ그렇구나

11년 전
독자356
진짜요?다행이다...(얼굴싱닝이어깨에비비고계속요리하는거보고입맛다시는)
.
.
잉?ㅎㅎ음댓하는줄 알았는데 이것도해?

11년 전
으와으왕1
아-( 하나집어서내미는)
_
고민즁이야근데잠깐자 고느올게ㅠㅠ!

11년 전
독자357
아-(받아먹고 헤실헤실웃으며쳐다보다가 발꿈치들어싱닝이볼핥짝이고는)맛있어요
.
.
잘자구왕

11년 전
으와으왕1
어휴자도자도피고나다ㅠㅠ오늘학원안가서다행이짘ㅋㅋㅋ
.
.
맛있어? (잠깐있다가)아,다됬다. 의자에 가서 앉아있어,이거 가지고갈게.

11년 전
독자392
ㅋㅋ난 칭구들하고 영화봤다 베를린 하정우 핡♥
.
.
(고개끄덕이고의자에다리끌어앉아서빤히쳐다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헐정우찡보고싶다



(식탁위에 올려놓고 숟가락이랑포크손에쥐 어주며)동그란걸로는 퍼서먹는거고 포크로는 찍는거야,이렇게.

11년 전
독자395
사람들이 별로라던데 짱!
.
.
동그란건 주인님쓰는거봤는데 뾰족한건 처음봐요잘먹겠습니다(숟가락움켜지고볶음밥먹는)

11년 전
독자4
(기지개 쫙피고) 나 ○○이.. 나 못알아봐요?
11년 전
으와으왕1
ㅇㅇ이라고? 진짜? (빤히 쳐다보다가 옷 안입은거알고 얼굴 붉어져서 자기 반팔티랑 반바지 건내주는) 일단, 이..이거라도 입어.
11년 전
독자33
(밑에보다 옷안입은거보고 황급히 가리고 옷입으며) ㄱ..그런건 일찍 말해야죠!
11년 전
으와으왕1
내.내가 뭐 처음부터 알았나? 나도 방금 씻고나왔거든! (뒤돌아서서) 다입었어?
11년 전
독자53
(고개끄덕이고 자기 몸 내려다보고) 이거 너무커요..
11년 전
으와으왕1
(흘러내리는 옷 올려주며) ...크긴크다,하긴. 키가이렇게 작고,(손으로 키재는시늉하며)몸이 이렇게가벼운데 . (허리잡고 살짝들어올렸다가) 담요로 덮어라도줄까?
11년 전
독자79
(고개끄덕끄덕거리고 일어서보는) 근데 신기해요.. 내가 사람이야..
11년 전
으와으왕1
(담요둘러주며리본묶어 고정시키곤) 나도신기해,나도- 그래도난 좋은데?
11년 전
독자101
(앞에있는 거울보고) 나 좋아요? 주인님 나 좋아해요?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러엄- 당연히 좋지,안좋겠어?
11년 전
독자123
(거울통해서 싱닝이보고 웃는) 흐흐, 나도 주인님이 좋아하니까 기분좋아요-
11년 전
으와으왕1
(살짝웃으며 뒤에서 안은채로뒤뚱거리며 부엌으로나가는)밥먹을까?
.
.
미아ㅡ노ᆞ피그ㅡㄴ해서이제일어낫의

11년 전
독자143
(고개 끄덕이고 집안둘러보며) 우와, 신기해- 밑에서볼때랑은 다르다, 큭큭-
.
.
뭔소리인가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으와으왕1
많이다르지? 크긴커졌어도 나한테는 아직도 작다, (의자꺼내주며) 여기앉아있어,밥해줄게

ᆞS
ㅋㅋㅋㅋ그러게
오타가왜저런다냐~,~

11년 전
독자150
(의자에 앉아서 테이블위에 엎드리는) 으음, 졸려..
11년 전
으와으왕1
(재료 꺼내다가 너 엎드린거보고) 그위에 안차가워?
11년 전
독자156
(고개 끄덕끄덕거리고) 내 몸 이상해진거같아요..
11년 전
으와으왕1
하ㅡ나도 안이상한데? 왜,이상하게 느껴져?
11년 전
독자162
막, 팔도 길고 다리도 이따만하고 이상해요.. (자기 몸 내려다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아니야,예뻐.(머리 한두번 쓰다듬어주며) 얼굴도 예뻐서 아무거나 입어도 다 예쁠걸? 좋은거야.
11년 전
독자172
(싱긋 웃고 요리하는 싱닝이 뒤에서 안는) 나 심심해요, 이거 뭐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이거? 새우, (새우 하나 들어서 보여주며) 먹어볼래?
11년 전
독자5
고양이해야징!! 헤헷
.
.
(꿈틀거리며 더 이불속으로 파고들고) 힝- 왜 깨워요, 주인님- 00이 더 잘거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야ㅡ (이불 들추다가 옷안입은거 알고 이불 푹 덮으며) 진짜 ㅇㅇ이 맞아?
11년 전
독자37
(꿈틀대다가 발로 이불 휙 차버리고) 하암- 그럼 내가 00이 아니고 누구겠어요- (한쪽눈만 떴는데 자기몸이 아니자 깜짝놀라 벌떡 일어나며) 에? 이게 뭐야?
11년 전
으와으왕1
사람ㅡ 너 사람됬어! (손목잡아 일으키다가 옷 안입은거알고 이불로 둘둘싸서 거울앞에 데리고가는) 봐봐.
11년 전
독자52
(거울 빤히 바라보다가 자기 볼 잡아당겨보고) 우와- 진짜네? 신기해- 근데 나 예쁘다. (뒤돌아보고 씨익 웃고) 안그래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웃으며) 예쁘다,예뻐.옛날에도 예뻤잖아,그치?
11년 전
독자81
(활짝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 응! 00이 예뻐! (달려가서 안기려는데 이불때문에 불편하자) 주인님- 나 옷 줘- 응?
11년 전
으와으왕1
(그말에 웃으며 반팔티꺼내 입혀주는) 이번만 입혀주는거야-
11년 전
독자104
(헐렁한 반팔티 원피스처럼 입고 폴짝 달려들어 볼 핥고) 헤헤- 고마워, 주인님!! (입술도 슥 핥는) 주인님 최고!
11년 전
으와으왕1
(껴안아주며 입술핥자 입술에 짧게뽀뽀해주고) 핥지말고,이렇게-
11년 전
독자125
핥지말고? (가르쳐준대로 입술에 몇번 쪽쪽 하다가 이내 아랫입술 앙 깨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살짝놀란표정짓다가 다시웃는) 지금 주인님 유혹ㅎㅏ는거야?
.

피곤해서지금까지잤의ㅠㅡ미아뉴ㅠ

11년 전
독자146
(고개 갸우뚱하고) 유혹이 뭐야?이렇게 하는거야? (다시 더 꼭 껴안고 입술에쪽쪽대고 핥아올리는)
.
.
괜찮아♥싸랑해ㅎㅎ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런식으로- 주인님유혹해서 뭐하려구,응?
,
,
!
나도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51
(기분좋은듯 얼굴 여기저기 뽀뽀하며) 쪽쪽쪽 유혹하면 주인님 어떻게 되는거야? 쪽쪽-
.
.
헤헷 나 쀼루뿌루에여♥♥보고싶었어♥

11년 전
으와으왕1
앙! 하고 ㅇㅇ이 잡아 먹을껄?(따라 웃으며 뽀뽀해주다가 의자에 앉히는) 앉아있어, 밥해줄게.
.
.
ㅎ헿ㅎㅎㅎ나도보고싶엇어ㅠㅠㅠ

11년 전
독자159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쪼르르 다가가서 구경하는) ㅇㅇ이도 이제 주인님 먹는 밥먹어? 맛없는거 안먹고?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러면 ㅇㅇ이한테 사료줄까봐? 에이, 내가 먹는거 같이 먹어야지. 그거 맛없었잖아ㅡ
11년 전
독자163
(뒤에가서 꼭 껴안고) 헤헤- 주인님 최고야, 사랑해- 맛있는거 해줘-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끄덕이며) 응, 맛있는거 해줄게, 뭐 먹고싶은건 있었어?
11년 전
독자171
(등에 고개 부비부비하며) 주인님 해주는 건 다좋아- 헤헷, (더 꼭 끌어안는)
11년 전
으와으왕1
애교 많은거는 지금도 똑같네ㅡ 내가 제일 잘하는거 해줄게.
11년 전
독자177
당연하지- 그래도 주인님한테만 그러는거다, 뭐- 주인님이 제일 잘하는 거 뭔데? (드러난 뒷목에 쪽 뽀뽀하고)
11년 전
으와으왕1
(뒷목에 뽀뽀하자 살짝 움찔하면서) 으, 내가 제일 잘하는거? 볶음밥!
11년 전
독자182
응응! ㅇㅇ이 볶음밥 좋아! 완전 좋아! (기분좋은 듯 목 핥다가 어깨 앙 깨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얼굴 붉어진채로 살짝 떨어트려놓는) 자꾸 주인님 유혹할래?
11년 전
독자189
(다시 팔뻗어 안으려고하며) 힝- 왜그래- 고양이일때도 했던거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안아주며) 고양이일때도 했던건데ㅡ 지금이랑은 다르잖아, (잠깐 뜸들이다가) 아니야, 그냥 계속 해도되,
11년 전
독자199
(베싯 웃고) 정말? 주인님 얼굴 빨개져서 화난줄 알았어- (다시 입술에 쪽쪽대며) 다행이다- (목에 입술대고 부비부비하다가 다시 쪽쪽대는)
11년 전
으와으왕1
화 안났어, 내가 왜 화를 내ㅡ (간지러운지 움찔거리는) 흐, (고개젓곤 안되겠는지 의자에 데려가 앉히며) 잠깐만 앉아있자,
11년 전
독자206
싫은데- (입 삐죽이며 무릎 끌어안고 앉아있다가 이내 옆에가서 서서) 안만질테니까 여기있을래- 요리하는동안에는 안만질게. 빨리 밥먹고 만질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 그때는 만지면 안되, 위험하거든. (요리하다가 제육볶음도 만들기 시작하는) 고기도 먹을까?
11년 전
독자214
(환하게 웃고 고개 끄덕이는) 응응, 먹을거야. (한참 가까이서 요리하는거 지켜보다가 뽀뽀못해서 손가락 입에 물고 고민하다 그냥 주인님 셔츠 아래자락 꼭 쥐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응? (셔츠 아랫자락 쥐자 내려다보는)
11년 전
독자233
뽀뽀 못하니까 잡고 있는거야. 신경쓰지 말고 빨리 요리해!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알겠어ㅡ(머리쓰다듬어주고 요리 끝내는) 다됬다, 의자에 가서 앉아있어, 가지고 갈게.
11년 전
독자239
싫어 같이 할꺼야 (계속 셔츠자락 잡고 음식 옮길때마다 같이 왔다갔다 하다가 먹을고 주인님이 의자에 앉자 무릎에 폴싹 앉는) 헤헤- 먹자!!
11년 전
으와으왕1
여기 앉아서 먹게? (푸흐흐웃는)
11년 전
독자248
응응! 여기서 먹을거야- 주인님 무릎 좋아!! 이제 위험한 거 끝났으니까 뽀뽀- (목 껴안고 입술에 몇 번 쪽쪽대는)
11년 전
으와으왕1
(따라 입 맞춰주는) 알겠어, 여기서 먹자 그러면. (한수저 퍼서 입앞에 가져다대는) 아ㅡ
11년 전
독자255
(따라서 아- 소리내며 입 벌리고 받아먹는) 아- (베시시 웃으면서 우물우물 먹고) 헤헤, 맛있다!! 역시 우리 주인 최고!! 요리도 잘해!! 또줘!! (눈감고 입 아- 벌리는)
11년 전
으와으왕1
(보고있다가 입술에 살짝 뽀뽀해주고 다시 먹여주는) 입에 맞아서 다행이다,
11년 전
독자260
(뽀뽀해주니까 기분좋아서 베시시 웃으며 먹다가 꿀꺽 삼키고 싱닝이 볼에 쪽 하고) 헤헤- 주인님이 한 거니까 당연하지! (숟가락 뺏어들고 한숟갈 떠서) 주인님도 아- 해!! 아-
11년 전
으와으왕1
아 ㅡ (따라 입벌리는)
11년 전
독자263
(먹여주고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우물우물하는 입에 쪽 뽀뽀하는) 헤헤- 주인님 먹는 것도 멋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멋있기는ㅡ 하나도 안멋있는데? 얼른 먹고 옷사러 나갈까?
11년 전
독자271
(또 한숟갈 먹여주고는) 아니야, 주인님 멋있어!! 근데 옷은 싫어! 불편해- 그냥 주인님꺼 입을래.
11년 전
으와으왕1
그냥 이렇게 크게 입고있게?
11년 전
독자278
괜찮아- 어차피 밖에도 안나가는데? (입술에 쪽쪽 뽀뽀하고) 계속 집에서 주인님이랑 있을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나는 ㅇㅇ이랑밖에도 나가고싶은데?
11년 전
독자287
(밥 한숟갈 더 받아먹고 우물우물거리며 생각하다) 흠... 알았어, 그럼. 밥먹고 사러가자.
11년 전
으와으왕1
응,(웃으며 머리쓰다듬는) 예쁜 옷 많이 사줄게.
11년 전
독자295
(베시시 웃고 또 입술 쪽 하고) 알았어. 근데 옷 불편해. 고양이일때는 안입었는데- 계속 입어야 돼?
11년 전
으와으왕1
응,입어야지. 입는게 좋아ㅡ
11년 전
독자303
(입 삐죽이고) 힝- 치사해, 주인. 답답한데- 그럼 입고 있을테니까 뽀뽀 (입술 내밀고 기다리는)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웃으며 입맞춰주는)
11년 전
독자317
(계속 쪽쪽 뽀뽀해대고 혀 내밀어 입술 핥기도 하는)
11년 전
으와으왕1
(살짝웃더니 혀살짝 깨물더니 입맞추는)
11년 전
독자329
으항, 혀 깨무는 거 기분 좋아- (싱닝이 혀 깨물고 옭아매며) 하아, 쪽쪽보다 이게 더 좋은 것 같아-
11년 전
으와으왕1
(입떼내고 멍하게 쳐다보는)하아,더 좋아? 그래도 더 안해줄건데?
11년 전
독자343
(살짝 찡그리고) 엥? 그런게 어딨어- 한번만 더 하자, 주인- (아이처럼 입 아- 벌리고 달려드는)
11년 전
으와으왕1
(손바닥으로입막는)안된다고했지-
11년 전
독자345
엥? (울듯이 인상 찌푸리고) 진짜 안돼? 응? 그럼 쪽쪽도 안돼?
11년 전
으와으왕1
쪽쪽만해,쪽쪽만.
11년 전
독자348
그럼 쪽쪽- (입술 쭉 내밀고)
11년 전
으와으왕1
(한번입맞추고떨엊지는) 됬지?
11년 전
독자351
(아쉬운 듯 손가락 하나 입에 물고 반짝반짝하는 눈으로 바라보며) 힝-, 주인 치사해-
11년 전
으와으왕1
왜- 아까 많이했잖아.
11년 전
독자354
피이, 알았어- (입 삐죽이고 툴툴대다 입 아- 벌리고) 한숟갈만 더 먹을래-
11년 전
으와으왕1
(한숟가락가득퍼서먹여주는)맛있지? 볼빵빵해졌네-
11년 전
독자361
(빤히 바라보다 꿀꺽 삼키고 웃으며) 응, 맛있어! 헤헤. 주인도 빨리 먹어- 다먹고 주인이랑 놀래.
11년 전
으와으왕1
(좀있다가 다 먹고) 다먹었다 ㅡ 양치하고 놀자,(손잡고 화장실으로 가는)
11년 전
독자362
(끌려가서 양치하는거 보고 배우며) 힝- 이런거 왜해? 고양이는 이런거 안해!!
11년 전
으와으왕1
이제 ㅇㅇ이 사람이잖아, 이거 다하면 하고싶은거 하게해줄게. 응? 얼른하자ㅡ
11년 전
독자365
(잠시 뚱하게 서서 망설이다) 알았어, 그럼! (서툴지만 가르쳐준대로 치카치카하고 헹구고는) 이제 됐지? (몇번 쩝쩝거리다 싱긋 웃고) 입안이 시원해!
11년 전
으와으왕1
응,우리ㅇㅇ이 똑똑하다.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는)
11년 전
독자368
이제 주인 ㅇㅇ이 하고싶은거 해줘야돼! (손 끌고 나와서 쇼파에 앉아 입술 쭉 내밀고) 뽀-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럴줄알았다는 듯이 웃으며) 뽀뽀귀신이 붙었나 - (옆에 앉아서 뽀뽀해주는)
11년 전
독자370
(쪽쪽하다가 아랫입술 꼭 깨물어 혀 집어넣고 옭아매는)
11년 전
으와으왕1
(또 시작했다는듯 피식 웃고는 혀로 입천장 훑어내리는)
11년 전
독자372
(기분좋은듯 부르르 떨며 주인님 옷자락 꼭 잡고 계속 혀 움직여대는)
11년 전
으와으왕1
(혀 섞다가 너 숨막힐까봐 입떼는)
11년 전
독자377
(잠깐 떨어지자 멍하게 입술만 바라보다 다시 달려드는)
11년 전
으와으왕1
(짧게 키스해주고 떨어지는) 씁, 더하면 안되겠다.
11년 전
독자378
(옷자락 잡고 칭얼대며) 왜안돼- 어?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ㅡ 내가 잡아먹으면 어떡하려고.
11년 전
독자380
(다시 입벌리고 달려들며) 응, 잡아먹어도 돼-
11년 전
으와으왕1
나중에 징징대면 안된다? (진득하게 키스하며 허리훑어내리는)
11년 전
독자382
(목에 손두르고 꼭 껴안고 부르르떨다가 살짝 떨어져서) 하아, 주인, 기분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더 좋게해줄까? (고개숙여 목쪽에 뽀뽀하며)
11년 전
독자383
(간지러운듯 갸르릉거리며) 하응, 기분좋아- 계속 더 좋게 해줘, 주인!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다시 키스하며 다리 허리에 감게한후 침실로 데러가는ㄴ)
11년 전
독자384
(꼭 매달려서 계속 혀감고 쪽쪽 거리며 딸려서 가는)
11년 전
으와으왕1
(침대위에 내려놓고 ) 진짜, 괜찮겠어?
11년 전
독자385
(고개들어 입술에 쪽 하고) 괜찮아괜찮아 기분좋은거 할거야ㅡ
11년 전
으와으왕1
처음에는 기분 안좋을 수도있는데?
.
.
음마갈꺼니정말로진짜로?

11년 전
독자387
괜찮아- 기분 좋게 해주면 되잖아, 주인이-
.
.
쓰니 힘드니?ㅜ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ㅡ 기분좋게 해줄게.
.
.
놉!나는힘들지않아~.~

11년 전
독자388
응, 주인님! 빨리 다시 뽀- (싱긋 웃고 혀내밀어 입술 주변 할짝대는)
.
.
흐흐, 고고!!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웃으며 머리 헝클여주곤 입맞추는)
,
,
ㅇㅇ고고!!

11년 전
독자389
(꼭 끌어안아서 무의식적으로 티셔츠안에 손넣고 등 쓸어내리는)
11년 전
으와으왕1
(살풋웃으며 등뒤로 손넣어후크풀어내고 웃옷벗기는)
11년 전
독자390
(갸르릉 웃으며 주인님 티셔츠도 벗겨버리고) 역시 안입는 게 좋아, 히히- (혀내밀어 주인 상체 여기저기 핥아대는)
11년 전
으와으왕1
흐으,(살짝몸떨고는 너 가슴입에담고 핥는)
11년 전
독자391
하응, 주인- 거기 기분좋아- (자기 손으로 다른쪽 가슴 만지작해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ㅇㄷ살짝깨물며반대쪽가슴 원그리는듯이 주무르는) 흐응,내가해줄게
11년 전
독자393
하앙, 주인- (저도모르게 허리 비틀거리며) 좋아, 거기 뽀-해주는거 기분 좋아, 하응- 더해줘-
11년 전
으와으왕1
(ㅇㄷ깨물다가 쪽쪽대면서 반대손으로는허리쓸어내려팬티벗기는)좋아?
11년 전
독자394
하응, 응, 좋아, 주인 혀 따뜻하고 기분좋아, 헤헷- (주인 뒤집어눕히고 위에 올라가서 주인 ㅇㄷ똑같이 할짝대며) 주인도 좋아?(계속 가슴에 얼굴묻고 할짝대는)
11년 전
으와으왕1
흣,응.(손으로 제 얼굴가리고 들썩이다가 너ㅋㄹ살살문지르는)
11년 전
독자396
하응, 거기도 좋아, 응 (올라와서 손치우고 짙게 키스한뒤) 주인 얼굴 잘생겼어! 가리지마!(다시 ㅇㄷ잘근잘근 깨물다가 내려가서 바지랑 속옷 다 벗겨버리는) 헤헤- 주인도 다 벗었다, 이제!
11년 전
으와으왕1
(픽웃더니 너뒤집혀눕혀서 ㅋㄹ문지르며 손가락하나집어넣는) 쉬이,아플수도있겠다.
11년 전
독자397
(허리 움찔거리며 받아들이고 살짝 찡그리다) 하응, 거기 이상해, 주인- 아픈데 기분좋아 (다리로 주인님 가운데 문지르는)
11년 전
으와으왕1
흐으,안보채도 되니까 그러지마,바로넣으면 너 아파,그리고 주인말고 성용오빠 -해 봐. (스팟찾아여기저기움직이는)
11년 전
독자398
(기분좋은곳 찾아서 이리저리 허리 움직이며) 하앙, 성용 오빠? 하응- (제 가슴 주무르면서 빤히 바라보고) 성용오빠-, 기분좋아, 하앙
11년 전
으와으왕1
(손가락갯수늘려넣으며) 후으,왜이렇게 야해. 언제부터 이렇게야했어,응?
11년 전
독자399
(다리 더 벌려서 허리 움찔거리며) 하앙, ㅇㅇ이 야하면 주인 좋은거야? 하으, 그럼 야한거 할래-
11년 전
으와으왕1
흐응,지금은 야한게 좋지. (손가락빼내고 손깍지껴잡고 어깨에 다리걸치게해서 천천히밀어넣는 )좀,아플거야.조금만참아,
11년 전
독자400
(어깨 걸친다리 힘들어가 어깨 꼭 감싸고 허리 튕기며) 하응, 주인- ㅇㅇ이 아프다, 흐응, 하아, 성용오빠-
11년 전
으와으왕1
후으,조인다,(엉덩이주무르며)조금만 힘빼봐,금방좋아지게해줄게.(눈가에입맞추는)
11년 전
독자401
(엉덩이 주물러주는 손길에 기분좋은듯 슬슬 힘빠지는) 하응, 거기도 간지럽고 기분좋다-혀뽀뽀할래 (고개 살짝들어 키스하며 혀 감싸는)
11년 전
으와으왕1
(혀옭아매며 장난치다가 천천히움직이는)
11년 전
독자402
(목에 손 감싸고 정신없이 키스하다가 조금씩 움직이자 움찔거리며 허리 들썩거리는) 으응, 주인- 기분이 이상하다- 조금 더 빨리 해봐라-, 하응
11년 전
으와으왕1
주인말고 오빠-해야지,(깊게두어번세게 박는)
11년 전
독자403
(깊이 들어올때마다 높은 소리 내며) 앙, 앙, 주인, 아니, 성용오빠- ㅇㅇ이 기분좋아-,미치겠어- 밑에 막 뭐 흐른다, 아앙
11년 전
으와으왕1
알아,알아. 괜찮으니까 걱정말고,응? (슬슬속도높이는)
11년 전
독자404
응응, 기분좋아- 오빠 최고야, 하응- (더 꼭 껴안고입술에 쪽쪽대는)
11년 전
독자6

11년 전
독자7
쥬금이에요 쓰니댓망오랜만에참여한다진짜ㅜㅜ♥/(눈비비며)우응..주인님 강아지지 누구긴누구야아...
11년 전
으와으왕1
맞아정말오랜만이야하핳힣ㅎ후훟
.
.
내꺼라고? (멍하게 쳐다보다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야?

11년 전
독자38
뭐가....ㅇ...(주위두리번거리다 사람의몸을하고있는자신을보고)으힉!!!이게뭐야?
11년 전
으와으왕1
(너 쳐다보며 웃다가 어깨으쓱이곤 옷 가져다주는) 일단 이거부터 입으세요ㅡ 입을 줄 알아?
11년 전
독자64
(이불둘둘말고일어서머옷받으며)당연하지!주인님옷갈아입는거몇번봤으니까 나 할수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 뒤돌아보고있을게,옷 다입으면 얘기해.(뒤돌아서서기다리는)
11년 전
독자87
(이불풀어내리고옷갈아입으며) 뒤돌아보면안되!(옷갈아입고허리껴안으며)짠 다입었다-
근데주인님옷너무커어-(팔 팔랑거리며)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 뒤돌아 팔 팔 랑거리는거보고) 작긴작았는데,엄-청크네? 옷 사줄까?
11년 전
독자109
(눈빛초롱초롱해져서)진짜-?응응 나 산책하러밖에나가면 이쁜언니들이입고있는옷처럼 나두입어보고싶었어! 그거있자나..팔랑팔랑거리고..길이는 이쯤되는거!
11년 전
으와으왕1
그거? 지금 입으면 추운데?
11년 전
독자126
(잔뜩풀죽은목소리로)나..그거 꼭입어보고싶은데...힝..
11년 전
으와으왕1
알았어알았어- (머리쓰다듬어주며 시선맞추는) 사러갈까?

피곤해서자다가이제일어났어ㅜㅜ늦어싀미안해ㅜ

11년 전
독자145
응응!사러가요우리!(입술핥짝인다)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러면-밖에 추으니까,(자기 외투가져와입히고 목도리둘러주는)크긴커도 일단 이렇게입자-
11년 전
독자152
(슬며시손잡고웃으며)우와 엄청따듯하다,이제가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응,(잡은손 내려다보며 더 꼭잡는) 신발도, 크긴커도 일단 이거 신고, 신발부터 사러가자ㅡ
11년 전
독자170
(신발신고)신발도진짜크다!얼른가자-
11년 전
으와으왕1
손 꼭잡고, (잡은손 보여주며) 이거 놓치면 안된다? (문열고 밖으로 나가는)
11년 전
독자183
응응 안놓칠게!(손꼭잡고옆에따라걸으며지나가는연인들보고)저기 저여자도 저남자펫이야?나처럼?
11년 전
으와으왕1
쉿,(검지세워서 입에 대주며) 아니야, 저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야, 둘다 원래 사람이구.
11년 전
독자191
(토끼눈되서재밌는지중얼거리며)쉿,쉿!
11년 전
으와으왕1
(바라보며 웃다가 제품으로 끌어안는) 어유ㅡ 진짜 귀엽다, 쉿,쉿 하는거 재밌어?
11년 전
독자204
어어....(가만히안겨있다허리감싸며)응!말하는거재밌어!신기해-헤헤
11년 전
으와으왕1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고) 나중에 더 가르쳐줄게, 춥지? 볼 빨갛다, (신발가게보고 그쪽으로 들어가는) 마음에 드는거 골라봐봐ㅡ
11년 전
독자219
우와 신기하다!(돌아다니면서구경하다 킬힐보고)우와 이거뭐가이렇게높아?
11년 전
으와으왕1
으응,그거 신으면 키 커져,이만큼.
11년 전
독자227
진짜?그럼나이거살래!
11년 전
으와으왕1
그거 신게? 발 불편할껄ㅡ 일단 한번 신어봐봐,
11년 전
독자247
(신고이리저리돌아다니다가너의쪽에서휘청거리며)어어-
11년 전
으와으왕1
(팔 붙잡아 안아주며) 신고다닐수있겠어? 이거 막 발도 아프고 그런데?
11년 전
독자252
(찡찡대며)그럼 나 뭐신어?
11년 전
으와으왕1
운동화,운동화신으면 되지ㅡ 운동화도 예쁜거 많은데? (다시 신발 갈아신기고 운동화보여주는)
11년 전
독자258
우와,이쁘다- 나이거신어볼래요!
11년 전
으와으왕1
(사이즈 맞는거 찾아서 신겨주는) 한번 거울봐봐,마음에 들어?
11년 전
독자299
(이리저리거울보며)우와 이게더나은것같아요!나이거!!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게 제일 예쁘다. 이제 옷사러갈까? 신발은 그거신고ㅡ
11년 전
독자310
(계산하고나오며)주인님 고마워요!(볼에쪽뽀뽀한다)
11년 전
으와으왕1
아니야,아니야- 근데이제 주인님말고 다르게부르자.
11년 전
독자318
으음?그럼뭐라고부르면되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음- 뭐라부르고싶어?
11년 전
독자331
성용...오빠?(부끄러운지볼이발그레해진다)
11년 전
으와으왕1
그래- 그러면 그렇게불러,볼빨개졌네- (살짝볼꼬집으며웃는)
11년 전
독자338
아아 하지마 부끄럽단말이야...(배시시웃는다)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알겠어- 오빠해봐오빠,
11년 전
독자346
(손가락꼼지락거리며 작은목소리로)오...빠..
11년 전
으와으왕1
응- 오빠여기있다,(시선맞추며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353
(빤히바라보다볼에쪽뽀뽀하고)오빠-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웃으며)응,오빠 맞아,오빠야.
11년 전
독자360
으히-오빠 이제우리옷사러가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응,응. 옷사러가야지. 마음에 드는거 다 사자. 잠옷도사야되고..살거많다!
11년 전
독자363
신난다-(배시시웃으며) 어 저기 옷많아요!
11년 전
으와으왕1
저기? 한번 가보자, (너가 가리킨 쪽으로 가서 옷보는)
11년 전
독자366
(쇼윈도에 마네킹이고있는원피스가리키며)우와 이거이거!아까내가말한거-
11년 전
으와으왕1
저거 입고싶어? 한번 입어볼까?
11년 전
독자369
(고개끄덕이며 안으로들어간다)
11년 전
독자8
(멀뚱히 쳐다보며) 주인님 강아지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어? 내 멍멍이는 멍멍인데?
11년 전
독자12
(조용하고 잘따르던 고양이)
.
.
흐음...(잠에 덜깬채이불끌어당기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이불 못끌어당기게 꾹 쥐고 침대 옆자리로 다가가서) 너 누구야?
11년 전
독자35
누구긴 주인님 고양이지(더세게 끌어당기며)나 졸려..
11년 전
으와으왕1
...지금 너는 사람인데..?
11년 전
독자54
무슨 소리하는ㄱ...(눈뜨고 성용한번보다 자신한번보고)이게 뭐야?! 내가 사람이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응,나랑 똑같은사람.
11년 전
독자83
(해맑게 웃으면서)우와 진짜네 주인님 나 옷 좀
11년 전
으와으왕1
아..맞다, (옷꺼내가져다주며) 입을수있어?
11년 전
독자106
(낑낑대며 겨우 다입고)이렇게 입는거 맞지?몇번봤어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렇게 입는거맞아. (옷앞에잡아묶으며) 으진짜크다,
11년 전
독자128
그러게..난 나름 많이 큰건데 주인님이 너무 커
11년 전
으와으왕1
내가? 흐응- 크긴크네, 옷사러나갈까?
11년 전
독자279
응응 나 밖에 나가보고 싶어요 우리도 티비에 나오는 그런데 가는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응,거기 갈꺼야. 갈까?
11년 전
독자291
어 갈래 주인님이랑 손잡고!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러면 우리 양치질하고 나가자ㅡ
11년 전
독자298
양치질? (인상쓰며고민하다환하게웃으며양치질흉내)이거 말하는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거.그거말하는거야.
11년 전
독자305
그거 맛있어? 어떻게 하는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맛없어- 그냥 이안썩게하는거야,
11년 전
독자333
(실망한표정으로)맛없어? 맛있어보였는데..그래도 주인님이 하자하니까 할게
11년 전
으와으왕1
삼키면 안되는거야,삼키면 배아파.(치약짜서 입에 넣어주는)
11년 전
독자340
(웅얼거리며)으 매워..(서툴게 양치질하며)이러케 하는거 마자?
11년 전
으와으왕1
응,거품삼키지말고 그렇게하는거야. 맵지? 내가해줄게- (내칫솔입에물고 너양치질시켜주는)
11년 전
독자359
(웅얼거리며)우웅..이거 재밌어 보였는데 별거없네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냥 이 안썩을려고 하는거니까, 이거 거품 삼ㄱ키면 안된다? (양치질 시켜주다가 세면대에 뱉으라고하는)
11년 전
독자364
(세면대에 뱉고 살짝 찡그리며)이거 아직 입안에 남았어..어떻게 없애?
11년 전
으와으왕1
이렇게,(물 한모금 입에물고 헹궈보이곤 물 한모금 입에물게하는) 삼키면 안된다? 이렇게 10번하는거야,10번.
11년 전
독자367
(열심히 10번 헹구고 웃으며) 주인님! 나 10번 다 했어! 이제 상쾌해 기분좋다
11년 전
으와으왕1
나중에 되면 귀찮을껄? 밥먹고나서 맨날맨날 해야되거든ㅡ 그래도 잘했어
11년 전
독자371
나 잘했어? 그럼 머리 쓰다듬어줘- (웃으며 성용이 손 잡는)
11년 전
으와으왕1
(머리쓰다듬어주며 코에 뽀뽀해주는) 머리만 쓰다듬어주기는 아깝잖아,그치ㅡ
11년 전
독자373
(기분좋은듯 그르릉소리내며) 기분좋다..난 주인님이 좋아! (안으며) 나 이거 꼭 해보고싶었어
11년 전
으와으왕1
(꼭 안아주며) 나 안아주는거?
11년 전
독자374
응 주인님은 맨날 나 안아주잖아 나도 주인님 안아주고 싶었어 (토닥토닥해주며) 예쁘다 우리 주인님- 이렇게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 웃으며) 예쁘다가 아니라 멋지다 ㅡ 해야지, 양치도 다했으니까 이제 밖에 나갈까?
11년 전
독자375
응 나갈래! 그런데 예쁘다랑 멋지다랑 뭐가 달라?
11년 전
으와으왕1
음ㅡ 예쁘다는 ㅇㅇ이한테하는거고 멋지다는 나한테? 근데 둘이 뜻은 똑같아
11년 전
독자405
아 그렇구나 그럼 주인님 멋있어! 우리 이제 나가자 나 막 떨려
11년 전
독자13
(눈비비면서) .....강아지.....
11년 전
으와으왕1
강아지? (주위 둘러보다가 없는거 알고) ...진짜?
11년 전
독자57
(고개끄덕이고) 응...강아지
11년 전
으와으왕1
...(가만히있다가) 헐,신기해
11년 전
독자84
(앉아서 자기 다리보고) 우와 ....나 사람됐다!!!
11년 전
으와으왕1
(이불로너감싸며거울앞에데려가는 ) 봐봐,너야!
11년 전
독자107
(거울보고 웃으면서) 우와!!!! 신기해요!!
11년 전
으와으왕1
나도신기해-일단 우리옷입자,( 티꺼내머리에끼워서옷입히는)
11년 전
독자185
(목부분에 얼굴내놓거 밝게 웃으며 옷입는)
11년 전
으와으왕1
(따라 웃으며 팔끼워주며 옷 마저입히는) 안불편해? 옷이 크긴크다,
11년 전
독자195
네!!!편해요 - 커서그런가?? (웃음)
11년 전
으와으왕1
커서그런가보다, 그래도 너무크면 불편하니까, 나중에 옷도 새로사고 하자, 배고프면 밥먹을까?
11년 전
독자200
음.....그러면 난 주인님이 밥먹으면 나도 같이 먹을래요 -
11년 전
으와으왕1
응,맛있는 걸로해줄게. 의자에 앉을까?
11년 전
독자207
(고개끄덕이고 앉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의자에 앉는거 보고 살짝 웃으며 밥솥에 밥하고 제욱볶음만드는) 조금만 기다려,
11년 전
독자215
(초롱초롱 하게 보면서) 네!
11년 전
으와으왕1
(잠깐 시간 지나고 요리 식탁위에 올려주는) 다됬다ㅡ (손에 젓가락 숟가락 쥐어주는)
11년 전
독자235
(젓가락보고) ......이거어떻게써요?
11년 전
으와으왕1
아, 그거 말고 포크쓸까? (젓가락 빼고 포크 쥐어주며) 이렇게 찍어서 먹는거야.
11년 전
독자238
(찍어서 먹고) 우와, 원래 먹던것보다 맛있다!!
11년 전
으와으왕1
원래 먹던거보다 맛있지? 휴- 다행이다,(먹는거 쳐다보다가 자신도 먹기시작하는)
11년 전
독자244
(천천히 꼬꼭 씹어먹는)
11년 전
으와으왕1
천천히 먹어,천천히ㅡ
11년 전
독자256
(웃으면서) 주인님도요 -
11년 전
으와으왕1
응ㅡ (따라웃다가 먹기시작하는)
11년 전
독자267
(다먹고웃으면서)잘먹었습니다 -밥먹고 이렇게 하는거죠??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렇게하는거야. 그런것도알아?
11년 전
독자276
네!! 저번에 주인님 엄마왔을때 잘먹었습니다 -했잖아요-
11년 전
으와으왕1
오ㅡ 그것도 기억했어? 똑똑하다,(머리쓰다듬어주는) 설거지하고 밖에나갈래?
11년 전
독자284
(웃으며) 응!!! 나 밖에 산책? 할래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응,응, 그러자.일단 밖에 추으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ㅡ (외투입혀주는)
11년 전
독자293
(파닥파닥거리면서) 우와 ...크다
11년 전
으와으왕1
크지? 일단 이거입고 나가서 예쁜옷사오자,(귀여운듯 보며 웃는)
11년 전
독자301
(고개끄덕이고) 네!! 나 근데 사람되고 밖에 나가는거 처음이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사람되고 나가는거니까 또 다를껄? 목도리도 할까?
11년 전
독자308
(멀뚱멀뚱보면서) 주인님도 해야죠!
11년 전
으와으왕1
(너 목도리해주고 자기도외투입는) 갈까?
11년 전
독자319
(옷입는거 졸졸따라다니면서)네-
11년 전
으와으왕1
(신발신겨주고 손잡아주는) 추우면얘기해 -
11년 전
독자330
(손 꼭 잡고) 네!!!
11년 전
 
독자14
안녕 주인님 나 주인님 강아지!
11년 전
으와으왕1
내 강아지라고? (벙쪄있다가 웃으며 옆에 앉아 머리카락 만지작 거리는) 신기하네ㅡ
11년 전
독자55
맞아요 헤헤!신기하죠?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끄덕거리며) 진짜신기해. 꼬리도 없어졌네?
11년 전
독자82
근데 옷이여 다른 옷 주면 안되요?이거 싫은데
11년 전
으와으왕1
이거 싫어? (다른옷보여주며) 이거는?
11년 전
독자108
아니 좀 편한거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이게제일편해. ( 옷끼워주는)
11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으와으왕1
왜우러!
11년 전
독자29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칠게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개할래! 멍멍이..낄낄 이름은.... 라드해야하나.......저 전라에요? ㅇ..알몸? //-// 아 저 잭스패로우!
.
(이불에 부비부비하면서)저 주인님 멍멍이...헤헤

11년 전
으와으왕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전라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내 멍멍이? (잠깐 쳐다보다가 황급히 옷장으로 가서 반팔,반바지 꺼내 던져주는) 이거라도 입어.

11년 전
독자42
(이불에서 안나오면서)입혀주세요- 응? 원래 입혀줬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야,야ㅡ 아무리 그래도 지금 너는 여자고 나는 남자인데...
11년 전
독자58
나 강아지였을때도 여자였는데... 주인님은 내가 사람인게 싫은가? 체-(이불안에서 나와서 주섬주섬 옷입으면서)근데 이거 이렇게 입는거 맞아요?
11년 전
으와으왕1
아,아니- 그렇게 말고,(다가가서 다시옷입혀주는) 이렇게-
11년 전
독자85
(자꾸 흘러내리는거 입으로 물고)흐흐흐...즈인니미 이펴즈니끄 즈타.. 긍데 느므 킁데여..
11년 전
으와으왕1
(물고있던 티셔츠 입에서떼게하고) 그러게- 많이크네, 이게 제일 작은건데-..옷사올까?
11년 전
독자114
괜찮아요- 나중에 사오고 지금은 나랑 있어요-(안겨서 얼굴 핥으면서)주인님이랑 말도하고... 좋다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간지러워-
11년 전
독자133
(올라타서핥다가 부비면서)간지러워요? 흐헤헤- 근데 나 배고파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안떨어지게 끌어안은채로 부엌으로가는) 뭐먹을까? 먹고싶은거없어?
11년 전
독자16
멍멍이!!왈ㄹ와느알왈!!!

(살짝 고개들어 덜떠진눈으로 멍하니 성용을바라보고는 다시 엎드려 품안으로 들어가는) 안녕히주무셨어요...

11년 전
으와으왕1
(얼떨결에 안아 토닥이면서) ..어,...잘 자긴 잤는데.... 내 멍멍이는 어디갔어?
11년 전
독자41
(품안에서 볼부비적하다가 빤히 쳐다보는) 여기있잖아. 멍멍이(헤헤웃으며 자신을 가르키는)
11년 전
으와으왕1
(가만보다가 맞는것같은지 코에 뽀뽀해주고) 아구,우리 멍멍이ㅡ 사람됬어요?
11년 전
독자66
(일어나 앉아 만세하며)히히, 네! 멍멍이 사람됬어요!!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웃으며 머리만져주다가 반팔티꺼내 끼워주늕) 이제부터 이거 입어야되요-
11년 전
독자88
(티셔츠와 씨름하다가 다입곤)이거 답답한데 꼭 입어야되요?? 멍멍이 이거 불편한데(낑낑거리며 눈꼬리내리고 바라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저으며 )안되안되- 사람이니까 불편해도 이제입어야되요-
11년 전
독자110
힝..(살짝 볼을 부풀리더니 침대에서 일어나 걸어보는)우와. 우와우와!!나 두발로 걷고있어요 우와!
11년 전
으와으왕1
응,이제 두발로 맨날걸어다녀야되는걸?
11년 전
독자17
원래 강아지였던거!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언..?
.
.
.
(눈 똘망똘망하게 뜨고 너 쳐다보는) 나 주인님 애기잖아요..

11년 전
으와으왕1
애기? (주위 둘러보고 애기 없는거 보고 빤히쳐다보다가) 맞는 것같다, 눈이 똑같네?
11년 전
독자44
(헤헤 웃으면서 팔 벌리는) 주인님 애기 추워.. 안아줘요..
11년 전
으와으왕1
(옷 안입은거 알고 유니폼가져와 머리에 끼워주곤 끌어안는) 많이추워?
11년 전
독자62
(품에 안겨서 막 얼굴 부비는) 으응, 추워.. 근데 주인님이 안아줘서 덜 추워요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 껴안아주다가살짝떼내고) 팔뻗어봐,옷입자!
11년 전
독자86
(그 말에 바로 팔 뻗는) 이렇게? (옷 입고서는 다시 안기는) 계속 안아줘요 주인님! 주인님이 안아주는게 제일 조아..
11년 전
으와으왕1
어이구 - 그랬어?(안아올려 허리에 다리감게하고) 배는 안고파? 밥억을까?
11년 전
독자111
(코알라처럼 안겨서 가슴팍에 얼굴 대고있다가 고개 빼곰 들고) 응? 배고파! 주인님 밥주세요 (웃으면서)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숙여입술에입맞추고) 뭐먹고싶은거없어?
11년 전
독자132
(입술 쭉 내밀고)주인님 입술 느낌 좋아! 뽀뽀 더 해줘! 먹고싶은건 없어..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 입술꾹누르는) 밥먹고나서 해줄게, 뭐가맛있을까-( 부엌으로향하는)
_
피곤해서지금까지잤어ㅜㅠ

11년 전
독자158
나도 지금일어났다ㅜㅠ!!
.
.
.
(히히 웃으면서 부엌으로 향하는 주인님 쪼르르 따라가는)

11년 전
으와으왕1
굿모닝!
.
.
의자에 앉아있어ㅡ, 알겠지? (냉장고에서 재료 꺼내는)

11년 전
독자166
(의자에 앉아서 두손으로 턱괴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주인님 계속 쳐다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애기야, 나한테 구멍나겠다ㅡ
11년 전
독자173
...왜, 왜요? 구멍이 왜 나요!? 주인님 구멍나면 안되는데.. (심각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농담이야,농담ㅡ 그렇게 안 심각해도되,구멍안나.
11년 전
독자181
(그 말에 또 금세 기분 좋아졌는지 히죽히죽 웃으면서) 이렇게 주인님이랑 말하니까 애기 너무 기분 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나도ㅡ 애기랑 대화해보고싶었는데, 다시 멍멍이로 안 돌아갈꺼지?
11년 전
독자188
모르겠어요.. 주인님은 내가 계속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응,나는 애기가 계속 사람이었으면 좋겠어ㅡ 이렇게 말도 할수있고 좋잖아?
11년 전
독자196
(장난스레 웃으면서) 주인님이 좋으면 나도 사람이 좋아! 근데 사람몸 조금 불편해.. (손가락으로 가슴 쿡쿡 찌르면서) 막 뭐가 달려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놀래서 너 두 손 잡아 내리는) 곧,곧 괜찮아질거야,
11년 전
독자203
(입술 삐죽이면서)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내일되면 괜찮아질거야,(입술에 살짝 뽀뽀해주는) 밥 다되간다, 잠깐만 기다리면 되겠다.
11년 전
독자213
(주인님이 뽀뽀해준 입술 핥짝이면서) 빨리 먹고싶다!
11년 전
으와으왕1
(잠깐 시간 지나고) 다됬다ㅡ (식탁위에 요리 올려놓는)
11년 전
독자234
(손으로 집어먹으려다 멈칫하는) ..어떻게 먹어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숟가락이랑,포크줄게. 젓가락은 아직 못쓰니까 천천히 연습하고. (숟가락이랑 포크 손에 쥐어주는)
11년 전
독자237
(많이 어색하지만 최대한 힘써서 숟가락으로 밥 한수저 퍼먹는) 와! 했어요.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잘했어,잘했어.(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는) 불편하면 내가 먹여줄게, 아ㅡ (한수저떠서 내미는)
11년 전
독자246
아~ (입 벌리고 있다가 밥 받아먹고는 손가락으로 반찬 가리키는) 주인님 애기 저거 먹고싶어요!
11년 전
으와으왕1
(반찬가리키는거 집어서 입에 넣어주는) 꼭꼭씹어먹어ㅡ
11년 전
독자253
(오물오물 거리면서 눈웃음 짓는) 헤에, 맛있다!
11년 전
으와으왕1
맛있어? 다행이다, 다먹고 밖에 나갈까?
11년 전
독자261
(고개 끄덕이는) 응! 주인님이랑 나갈래! 근데 애기 뭐 입고 나가요..?
11년 전
으와으왕1
으응, 일단 내꺼 입고나갔다가 가서 맞는 옷이랑 신발 사자.
11년 전
독자265
(헤헤 웃으면서 입벌리는) 응! 주인님 밥 더줘요!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 다시 떠먹여주고 자신도 먹는)
11년 전
독자273
(그렇게 밥 먹다가 배부른지 배 쓰다듬는) 아, 배부르다! 헤 주인님 밥 다 드셨어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응,나는 다ㅡ먹었지.
11년 전
독자283
그럼 우리 이제 나가요! 애기 밖에 나가고싶어!
11년 전
으와으왕1
밖에 나갈까? 아,일단 양치하고 나가자.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는)
11년 전
독자304
(칫솔에 치약 짜주자 핥아먹는) 으에, 이거 맛 이상해!
11년 전
으와으왕1
이거 먹는거아니야 -(칫솔잡아주면서) 이렇게-하는거야
11년 전
독자320
으응..맛없어..(주인님 하는거 보고 따라하는) 이러케여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응, 삼키면 안된다?
11년 전
독자334
(고개 끄덕이고 막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거품이 입에서 막 흐르는) 으어, 주인님..이거 막 흘러여..
11년 전
으와으왕1
(손으로 거품닦아주며) 여기뱉어,페!하고
11년 전
독자339
(세면대에 뱉고는 쳐다보는) 뱉었어! 이제 뭐해야돼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이렇게 입헹구는거야.(입에물한모금물고헹구곤 한모금입에물려주는)
11년 전
독자376
(똑같이 입에 물고있다가 뱉는) 우와, 신기하다!
11년 전
으와으왕1
이렇게 10번해,10번. 그러고나면 어....하고싶은거 해줄게!
11년 전
독자379
(그 말에 바로 입 10번 헹구고 입술 들이미는) 뽀뽀 해줘요!
11년 전
으와으왕1
(버드키스하며 거실로 데리고 나가는)
11년 전
독자381
헤, 주인님! 이제 나가는거예요? 우와 빨리 나가고싶어요!
11년 전
독자18
말티즈ㅇㅇ 귀엽잖아
.
.
(이불 뒤집어쓰고 눈 비비며) 왜. 자기 애완동물도 못알아봐.

11년 전
으와으왕1
콜!ㅋㅋ
.
.
지금 너는 사람인데? 애완동물이 아니라?

11년 전
독자39
다 지우자 저거ㅋㅋㅋ
.
.
몰라. 아침에 눈 뜨니까 이렇게 돼있었어. (이불로 몸ㄱ감싸고) 배고파. 주인

11년 전
으와으왕1
지웠지롱~,~
.
음...배고팠는데, 밥줄까? 아, 일단 옷부터 입자. (반팔 반바지 가져다주는) 혼자 입을 수 있지?

11년 전
독자59
(옷 쳐다보고 고개 저으며) 못입어. 나는 원래 강아지잖아. 주인이 항상 입혀줬으면서.
11년 전
으와으왕1
아,맞다. 이번 한번만 입혀줄게,(다가가서옷입혀주는)
11년 전
독자89
불편해.. 벗으면 안돼? (웅크려 옆으로 누워있는)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안되 -이제사람이잖아, 응?
11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
11년 전
으와으왕1
울지마!
11년 전
독자46
(실눈뜨고 싱닝보고 중얼댐)이 인간은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 라고 난리야 휴..
11년 전
으와으왕1
뭐라그랬어ㅡ(안아프게 코잡고 살짝 흔드는) 너 지금 사람됬는데?
11년 전
독자65
으으윽-이인간이 또 허락없이 내코만져?(싱닝이째려보다가 할큄)
11년 전
으와으왕1
(아픈지살짝인상찡그리고 손목잡아채서) 손톱봐,손톱좀깎아야겠다.그치?
11년 전
독자91
싫어!!한번만더 함부러 내몸에 손대면 확 가출하다??
11년 전
으와으왕1
씁-가출은무슨,너혼난다?
11년 전
독자21
너.. 너 진짜.. 너!!!!
11년 전
으와으왕1
?_? 잉?
11년 전
독자63
반가워 죽겠다고. 너. 난 관음할꺼라고. 왜? 암호닉은 씽크빅인데 씽크빅이 딸리거든
11년 전
으와으왕1
ㅋㄲㄲㅋㅋㅋ나도반가워나도씽크빅이없ㅊ쪙ㅠㅠ
11년 전
독자23
음? 주인님 왜그래?
11년 전
으와으왕1
너,너....지금 사람...
11년 전
독자43
응?(자기몸보더니 놀라서 더듬거리며)뭐..지? 어? 뭐야?
11년 전
으와으왕1
사람,사람됬네. (유니폼가져와 머리에 끼워넣어주고 자기도 반팔티 머리에 끼우고 팔 하나씩 빼며) 이렇게, 따라해봐.
11년 전
독자61
잠깐만!(입손으로가리며)나말도해! 우와~신기해!
11년 전
으와으왕1
(귀여운지웃으면서)응,이제말도한다. 편하겠네-
11년 전
독자93
옷입으면서)응! 이제주인님이랑 맨날얘기하고놀거야(옷잘안입혀져서 낑낑대며)이렇게해야되나?
11년 전
으와으왕1
(옷입는거도와주면서) 응,여기로 팔ㅓㅎ으면되.
11년 전
독자113
음~(옷에얼굴대고)여기주인님 냄새나!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럼 -며칠전까지 항상입었었는데?
11년 전
독자134
이거입고있으면 맨날 주인님이랑 같이있는거같겠다! 너무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좋아? 실제로도 맨날같이있어야겠다,그치? 아,난배고픈데밥먹ㄹ까?
11년 전
독자147
응! 근데....난 뭐먹어야되지?
11년 전
으와으왕1
밥먹어야지- 사료말구,사료는 지금주기가 좀그렇잖어-
11년 전
독자222
그럼 나도 주인님이 먹는거 먹는거야? 우와! 무슨맛일지궁금해
11년 전
으와으왕1
응,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다,(요리해서 식탁위에 올리는)
11년 전
독자226
손으로집으려다 멈칫하고)주인님 나도 주인님처럼 동그란거달린걸로 먹을래
11년 전
으와으왕1
안그래도 줄려고 했었네요ㅡ (손에 숟가락이랑 포크쥐어주는)
11년 전
독자270
숟가락쥐고 떠먹는데 계속흘림)맛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여기 다 흘렸다,(흘린거 닦아주고 치워주는) 먹여줄까?
11년 전
독자355
응!(숟가락건네주며 입벌림)아~
11년 전
으와으왕1
(한숟가락퍼서먹여주는)
11년 전
독자386
(먹고)음~맛있다(평소습관처럼 뽀뽀함)
11년 전
독자24
아ㅜㅡ
11년 전
으와으왕1
?!?!
11년 전
독자31
ㅋㅋㄱ쓰니귀여워 제한없구낭!!
나는 강아지할래
.
.
(헤실 웃으며) 주인님!

11년 전
으와으왕1
응!
.
.
아,아니. 처음 봤는데 주인님이라 하시면 안되는데...

11년 전
독자48
(울상짓고) 나 ㅇㅇ인데.. 우리 2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11년 전
으와으왕1
(울상짓자 다가가서 입꼬리 올려주며) 맞아,맞는 것같아. ㅇㅇ이! 우리 옷부터 입을까?
11년 전
독자67
(이불로 쏙 들어가 발그레해진 얼굴로) 응!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옷가져다주는)입을수있겠어?
11년 전
독자90
(옷 건네받고) 응 한번 해볼게! 이제 맨날 혼자 해야되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뒤돌아서서) 다입으면 얘기해-
11년 전
독자115
(낑낑대며 입다가) 주인님 이거 좀빼줘- (티에 머리 넣은채로)
11년 전
으와으왕1
(ㅇㅓ쩔수없다는듯웃으며빼주는) 팔뻗어봐,이제팔넣자.
11년 전
독자141
(시키는대로 팔뻗으며) 됐다! 히히
11년 전
으와으왕1
다입었다- 그런데 너무크다,그치?
11년 전
독자25
아이코 너무 늦게 봤다ㅠㅠ
11년 전
으와으왕1
아이코 해도된당!
11년 전
독자30
그럼 난 고양이할래여 평소에 성용이가 고양이한테 아빠가~ 이랬다치고
.
잉? 아빠!!

11년 전
으와으왕1
(놀래 쳐다보는) ....애기야?
11년 전
독자45
(기지개 한번 켜고 하품하며 성용을 바라보는) 아빠 왜 오늘은 굿모닝 뽀뽀 안해주지?
11년 전
으와으왕1
(머뭇거리며 다가가서 볼에 뽀뽀해주는) 애기야, 너 지금 평소랑 다른거는 알아?
11년 전
독자69
응? 아빠가 이상한 말 하ㄴ.... (무심코 고개숙여 바뀐 몸보고 당황하는)
11년 전
으와으왕1
(바라보다가 귀여워서 꼭안는) 사람되니까 어때?
11년 전
독자92
으응.... 이상해! 그럼 나 이제 걸어다녀 아빠?
11년 전
으와으왕1
응,아니면 아빠가 애기업고다닐까?
11년 전
독자112
(잠시 고민하더니 팔 쭉 피며) 안아줘! 아빠 나 배고파!
11년 전
으와으왕1
(조심스래 너 안으면서) 우리애기,뭐먹고싶어?
11년 전
독자140
음...모르겠어.. 사람들은 뭘 좋아해 아빠?
11년 전
으와으왕1
음- 그건사람들마다 다른데? 뭐 먹어보고싶은건없었어?
11년 전
독자164
음......라면?
11년 전
으와으왕1
라면? 그거는 몸에 안좋은데ㅡ 좀있다가 먹고 일단은 다른거 먹자,
11년 전
독자190
그래요! 나 그럼 그냥 밥 먹을래! 아빠 요리 잘해?
11년 전
으와으왕1
으응,못하는거는 아닌데, 조금? 아주 쪼금 잘해.
11년 전
독자201
아빠는 요리도 잘하는구나! (어깨에 볼 부비는)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런데 아빠보다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ㅡ (부엌으로가서 이것저것 재료꺼내는) 잠깐만 기다려,알겠지?
11년 전
독자208
응! (바닥에 웅크리고 앉는)
11년 전
으와으왕1
(바닥에 앉은거보고 일으키며) 안차가워? 바닥 차갑잖아ㅡ 감기걸리겠다.
11년 전
독자217
난 맨날 여기 앉아있었는데... 그럼 나 어디 앉아?
11년 전
으와으왕1
(쇼파위에 앉혀주는) 여기ㅡ 이제 맨날 여기에앉아,알겠지?
11년 전
독자228
응! 배고프다- 밥을 기다리자-
11년 전
으와으왕1
(잠깐 시간지나고) 애기야, 일로와, 밥먹자ㅡ
11년 전
독자240
밥먹자- 밥먹자- (식탁으로 쪼르르 가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의자꺼내주며) 여기 앉아, 이건 숟가락이고, 이건 포크야. (하나씩 손에 쥐어주는)
11년 전
독자266
나 이거 어떻게 하는지 알아! (숟가락으로 밥 한숟갈 퍼고) 이거지? 아빠가 이렇게 했었어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렇게하는거야.(머리쓰다듬어주며) 우리애기 똑똑한데?
11년 전
독자274
(밥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음.. 사료보다 맛이없어! 포크는 어떻게 써?
11년 전
으와으왕1
반찬도 같이 먹어야지,(반찬입에넣어주는) 포크는 이렇게 찍어서 쓰는거야.
11년 전
독자36
으앙 너무 많다ㅠㅠ 그래도 하고시포....미아내 쓰니야...
토끼할래!! 성격은 약간 토끼가 온순하니까 말 잘듣고 순종적인 성격으로 할게! 귀여워해도.....


/ (눈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부스스한채 보다가 다시 자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귀여워해쥴게!
.
.
(살짝웃고는 옆으로가 머리쓰다듬어보는)

11년 전
독자50
만세! 천사쓰니다!


/ (익숙한 손길에 기분 좋은지 응석부리듯이 머리 살짝씩 기울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안자네-계속잘꺼야?
11년 전
독자70
으응- (고개 양 옆으로 젓고 상체 일으키더니 눈 비비적 거리는) 이제 그만 잘게요.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끄덕이며 머리에 옷끼워주며) 팔뻗어봐,옷입혀줄게.
11년 전
독자97
(말 끝나기 무섭게 팔 쭉 뻗고 베시시 웃는) 입혀주세요.
11년 전
으와으왕1
(옷입히며) 다음부턴 혼자입는거야- 알겠지?
11년 전
독자116
나는, 혼자 못입는데… (옷 한참동안 만지작거리다가 자꾸 잡아 당기는)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 입혀줄게,알겠지?(옷못잡아당기게 손잡는)
11년 전
독자135
응응! 주인님이 입혀줘요, 맨날맨날. (성용이 티비볼때 옆에서 보다가 기억났는지 새끼손가락 쭉 내밀며) 약속-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새끼손가락걸고 도 장찍어주는) 이런것도 알아?
11년 전
독자40
소개팅인데..씻고왔졍....하라니까한드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은 고양이!! 평소에 성용이는 나바봌ㅋㅋㅋ집에왔는데 나없으면 울정도로 나바봌ㅋㅋㅋ/(일어나서 기지개한번펴고 쳐다보는)
11년 전
으와으왕1
어? 누..누구세요?
.
ㅋㅋㅋ씻으면쌍쾌해

11년 전
독자80
나몰라? 나나 주인님펫!! /맞아 ㅋㅋㅋ시으ㅝㄴ하다
11년 전
으와으왕1
(쪼그리고앉아 너볼잡아당겨보며) 진짜? 우리ㅇㅇ이~?
11년 전
독자102
응 나ㅇㅇ이야 (손에 얼굴을부비부비하는)
11년 전
으와으왕1
(살짝웃다가 옷입혀주는) 일단,옷부터 입자- (기분좋은지연신 실실웃는)
11년 전
독자118
왜자꾸 웃어? 기분좋은일있어? (옷입히기편하게 팔들어주는)
11년 전
으와으왕1
응 좋은일있지 - (옷마저입히는) 혼자서 이제 입을수있어?
11년 전
독자136
아니...어려워..옷입는거
11년 전
으와으왕1
흐응- 괜찮아,내가 맨날가르쳐주면되니까- 배는 안고파?
11년 전
독자157
응..배고파! 밥..? 밥줘 밥
11년 전
으와으왕1
그래,밥먹자! 의자에 앉아있어,금방해서올게.
11년 전
독자161
뭐 해줄꺼야? 맛있는거?
11년 전
으와으왕1
응,맛있는거. 뭐 먹고싶은거 있어?
11년 전
독자167
주인님이 좋아하는거해줘!
11년 전
으와으왕1
내가 좋아하는거? 볶음밥해줄게ㅡ 알겠지?
11년 전
독자220
응! 주인님이해주는건 맛있을꺼야
11년 전
 
독자47
난 고양이해야지 츤츤데레데레
.
.
(흘깃 성용이 보고 다시 잔다)

11년 전
으와으왕1
(옆에다가가서툭툭치는 ) 일어나봐-
11년 전
독자74
(눈만 빼꼼히 내놓고) 옷부터 줘봐 입을게 없어 그리고 머리 그러고 나오면 감기걸려 바보야
11년 전
으와으왕1
(피식웃으며) 감기안걸리니까 걱정마- (옷가져다주는)입을수있어?
11년 전
독자95
(옷 낚아채서 안에서 꾸물거리면서 입곤) 이런것도 못입을까봐? 니가 입는거 자주 봤어. 배고파아아
11년 전
으와으왕1
밥줘? 뭐 먹고싶은거는?-
11년 전
독자117
으, 사료 싫어. 요리해줘, 네가 매일 해먹는 거 있잖아. 나도 따뜻한거 먹고싶어
11년 전
으와으왕1
에이-설마내가새료를줄까봐?
11년 전
독자138
(큼지막한 옷가지고 장난치며) 그래도.. 뭐뭐 해줄수 있는데? 뭐 다 맛있겠지만..
11년 전
으와으왕1
그냥내가맨날먹던거? 그런거해줄수있는데....볶음밥먹을까?
11년 전
독자148
(고개 갸웃거리며) 그게 뭔데? 몰라..그거주세요!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거먹고 옷사러밖에나가자-(의자에 앉히는)
11년 전
독자153
(앉아서 식탁에서 손장난치는) 옷..? 옷사야돼? 입기귀찮은데..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ㅡ 사람됬으니까 이제 입어야지.
11년 전
독자169
예쁜거로사줄거야? 나 그거 입어보고싶어..뭐더라..그..여자들이 입는거!
11년 전
으와으왕1
응,예쁜걸로,갖고싶은거 다 사줄게! 밥먹고 옷사러가자,(요리다했는지 식탁앞에 올려놓는)
11년 전
독자175
(방긋 웃다가 싱닝이 보는) 근데 어떻게 먹는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숟가락 쥐어주면서) 이건 숟가락인데, 이렇게 쥐고, (한입떠서 먹는) 이렇게 먹는거야. 먹여줄까?
11년 전
독자179
(입벌리며) 그냥 먹여줘 어려워..으
11년 전
으와으왕1
(한수저떠서 입에 넣어주는) 어려운거 많지? 그래도 좀있으면 다 적응될껄?
11년 전
독자187
(오물오물먹는) 그랬으면좋겠다..맛있어 히힝
11년 전
으와으왕1
맛있어? 다행이다,(자기도 한입먹고 다시먹여주는) 나중에 더 맛있는 것도 해줄게.
11년 전
독자194
응, 나도 알려줘 혼자해먹게..
11년 전
으와으왕1
혼자먹게? 나는, 나는 안줄꺼야?
11년 전
독자210
연습좀 하고 주면 안될까? 요리 어려워보인단말야(울상)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알겠어ㅡ 그러면 내가 다음부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줄게,
11년 전
독자56
(눈비비며일어나다 자기 몸보고 흠칫놀라며) ..응?
11년 전
으와으왕1
사람인데?나랑 똑같아!
11년 전
독자72
(당황하며) ㄱ..그러게.. 아 것보다 나 옷좀..
11년 전
으와으왕1
아,응,응. (살짝얼굴붉어져 옷가져다주는)
11년 전
독자94
(인상찌푸리며) ..이거어떻게입는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응,그렇게 .(옷입는거도와주는)
11년 전
독자130
(옷입으며) 나 여자사람된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응,여자사람 .왜?싫어?
11년 전
독자137
(얼버무리며) 아니 싫은건아닌데.. 넌 남자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런데? 너도 남자였으면 좋겠어-?
11년 전
독자155
(슈렉에 그 고양이표정으로 쳐다보며) 너는 여자라서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응, ㅇㅇ이가 여자라서 좋은데? 싫어?
11년 전
독자216
그래..? 아 나 배고파!
11년 전
으와으왕1
배 많이고파? 조금만 참아ㅡ (머리쓰다듬어주며) 밥줄게,
11년 전
독자231
(옷팔락거리며) 나 더운데- 이거 벗으면안되?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안되ㅡ 이제부터 불편해도 입고있어야되는거야,
11년 전
독자242
(고양이표정또지으며) 왜..?
11년 전
으와으왕1
왜긴 왜야ㅡ 이제 사람됬으니까, 불편해도 입고있는거에요, 응? (옷추슬려주며) 조금 갑갑해도 참아ㅡ
11년 전
독자251
(인상찌푸리며) 편한옷없어? 이 옷 싫어어..
11년 전
으와으왕1
이 옷말고? 나 운동할때 입는거 밖에 없는데? 아니면 반팔티?
11년 전
독자269
그냥 안입으면안돼? 너도 안입고있을때 많았으연서..(입삐죽이며) 왜 난 입어야돼
11년 전
으와으왕1
씁,안되,안그러면 내가 너 잡아먹을지도몰라.
11년 전
독자280
(울먹이며) ..나 잡아먹어? 나 사람이라면서..잡아먹어?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 꼭 끌어안는) 내가 무슨 말을 못하겠다, 그 잡아먹는데 앙!하고 잡아먹는거 아니야,
11년 전
독자286
아..그래? (어깨에 얼굴부비며) 그럼 뭔데?
11년 전
으와으왕1
킁,뭐 그런게 있어, 설명하기는 좀 그렇고ㅡ
11년 전
독자292
(떨어져서 알겠다는표정으로) 아- 알겠다.
11년 전
으와으왕1
알겠어? 뭔지알고ㅡ
11년 전
독자297
알아알아. 너는 뭐라고생각했는데-
11년 전
으와으왕1
(푸흐흐웃으며) 비밀,비밀인데?
11년 전
독자315
왜? 나 안다니까!
11년 전
으와으왕1
알면됬지- 진짜아는지는모르겠지만,
11년 전
독자325
이씨... 좋은거야? 잡아먹히는거면 나쁜건가..
11년 전
으와으왕1
글쎄- 좋을까? 나쁠까?
11년 전
독자335
모르니까 물어보잖아! 좋은거면 잡아먹혀보고- 안좋으면 도망가고!
11년 전
으와으왕1
(입술 손으로 잡으며 ) 으그- 못하는말이없다
11년 전
독자341
(어푸푸거리며) 왜!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러게-사람마다다른데?
11년 전
독자358
음..나는 어떨거깉은데?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러게,나도 잘 모르겠다.
11년 전
독자68
안녕!흥만이얔ㅋㅋㅋㅋㅋ내가이거해보고싶었는데사람이많네ㅠㅠㅠㅠ영어숙제겨우다했는데ㅠㅠ
11년 전
으와으왕1
해해~
11년 전
독자71
어이쿠ㅠㅠㅠㅠ사람많은데?☞☜그러면 나힐링해준답시고한번만수고해줘♥♥
나는라듴ㅋㅋㅋㅋㅋ라드만키우니까심심해서한마리더데려온강아지
.
.
(놀라서이불뭉치며숨기바쁜)뭐,뭐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에이댓망이야뭐수고도아니지!

(못움직이게 이불위에서 누르는)누구야?

11년 전
독자96
고마워ㅠㅠㅠ♥
.
.
(뚫어지게쳐다보며)나누군지몰라요?

11년 전
으와으왕1
아니야이ㅡ니야~
.
알것같기도한대.....지금사람됬잖아.

11년 전
독자121
네!저사람처럼보여요?나누군지알겠죠?!
11년 전
으와으왕1
알아,알아- 당연히알지~.일단 옷입자,춥겠어.
11년 전
독자139
(갑자기부끄러워하며)ㅁ.뭐입히게요..여자옷있어요?
11년 전
으와으왕1
(고개저으며)아니-옷없는데..그냥 내옷입자.응?
11년 전
독자73
토끼할랭/
.
.
(눈몇번깜박이다가 도로눕고는)졸려요..

11년 전
으와으왕1
많이? (자기볼꼬집어보며) 아픈데,이거꿈은 아닌데...
11년 전
독자98
(얼굴숨기려 이불 머리 끝까지 꼭덮고는)왜 자꾸봐요..
11년 전
으와으왕1
예뻐서,(이불걷어올리는)일단 옷입을까?
11년 전
독자119
난 하얀색이 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 흰색은 다비쳐.그거말고는?
11년 전
독자142
(귀 축 늘어뜨리고 심통났다는듯)흰색아니면 안입어.난 흰색 좋단말야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 일단 다른거입고,우리옷사러나갈까?
11년 전
독자154
(이불 손에 꼭쥐고)흰색 아니면 안입을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그러면 다른 옷 안사준다? 잠깐만 다른색 입자,응?
11년 전
독자160
(입비죽거리며)그럼 입혀줘요.
11년 전
으와으왕1
(다른 티꺼내서 입혀주는 )일단 이거 입고, 옷사러가자. 흰색으로 다 사줄게.
11년 전
독자165
(와이셔츠 가리키며)흰색 다 사준다며 왜 저건안돼요?
11년 전
으와으왕1
으응,(와이셔츠 살짝 보고) 저거는 안되,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단말이야.
11년 전
독자174
(옷 잡아당기면서)다 똑같은 흰색이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안되ㅡ 저거 입으면 내가 앙!하고 잡아먹을 수도있는데?
11년 전
독자178
(움찔하고는)나 이제 사람인데 잡아먹어?..
11년 전
으와으왕1
(웃으며 머리 만져주는) 아니, 그 잡아먹는게 아니고, 다른 뜻이야.
11년 전
독자184
(눈 크게뜨곤)그럼 그 뜻은 뭔데? 똑같이 먹히는거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음..(곤란한듯 눈동자굴리며) 설명하기가 좀, 그런데..
11년 전
독자192
(밉지않게 흘겨보며)얘기도안해주고,저것도 못입게하고!
11년 전
으와으왕1
그,그거야 말하기 곤란하니까 그렇지! 저거는 딱 맞는걸로 사줄게,그거입자ㅡ
11년 전
독자198
(뚱뚱해보이려고 볼에 바람넣곤)나 이제 뚱뚱하니까 저거 입어도돼?
11년 전
으와으왕1
그렇게 저게 입고싶어? (못말린다느듯웃는)
11년 전
독자205
(귀 쫑긋 세우며)난 토끼란말야.하얀색이 좋아!
11년 전
으와으왕1
그래도 저건 안되는데ㅡ, 진짜 내가 잡아 먹으면 어쩌려고? (손잡아서 살짝 깨문는)
11년 전
독자212
(손가락 앙 물고는)나도 물수 있어.
11년 전
으와으왕1
아이,그런게 아니라니까? 내가 어떻게 말리겠어,(와이셔츠꺼내주는) 입을수있지?
11년 전
독자229
(환하게 웃으면서 받아들곤 그냥대충 걸치며)다 입었어!
11년 전
으와으왕1
단추도 잠궈야지, 잘봐봐,(단추 한두개 잠궈주고) 이렇게 밑에도 잠궈봐ㅡ
11년 전
독자241
(듬성듬성 대충 잠그며)이뻐? 이뻐오?
11년 전
으와으왕1
어,응ㅡ 예뻐요,예뻐. (살짝 웃으며) 이거 입었으니까 이제 옷사러 나갈까?
11년 전
독자249
나중에 사면 안돼? 귀찮은데..
11년 전
으와으왕1
흐응, 그러면 일단 이렇게만 입고있을까?
11년 전
독자254
(웃으며)이제 뭐해? 그럼
11년 전
으와으왕1
음ㅡ 뭐할까? 밖에나가는건 귀찮을거아니야,
11년 전
독자259
(귀 세워 쫑긋거리며)뭐하지..
11년 전
으와으왕1
흐음ㅡ 뭐 영화볼까?
11년 전
독자264
영화? 영화 뭐뭐있어? 봐도돼?
11년 전
으와으왕1
집에는 없고,요 앞에 빌리는데가서 빌려봐야지, 잠깐만 같이나갔다오자.
11년 전
독자272
(손붙잡고 문열다가)추워..
11년 전
으와으왕1
으이그, 외투도 입어야지. (자기 외투가져와 입혀주고 목도리도 둘러주는)

11년 전
독자282
(손 꼭 잡고는 헐렁한 슬리퍼신고 따라나서며)멀어?
11년 전
으와으왕1
조금 걸어가면되,추울까? (손 꼭잡는)
11년 전
독자289
(가게 자동문앞에서 신기해하면서)우와..
11년 전
으와으왕1
신기해? (귀여운듯 보면서 웃는) 들어가자ㅡ
11년 전
독자296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영화 아무거나 뽑아들곤)이건 뭐야?
11년 전
으와으왕1
이거? (제목보다가 내려놓으며) ...좀,그런건데?
11년 전
독자302
(설명읽으려하며)뭔데?
11년 전
으와으왕1
에헤이 -보면안좋은거야(다른곳으로황급히데려가는)
11년 전
독자321
(툴툴거리며)난 왜 안되는게 많아?
11년 전
으와으왕1
안좋으니까그러지- 왜,보고싶어?
11년 전
독자78
새콤달콤~내 사랑받아(/^o^)/♡
난 강아지!!
(뚫어지게쳐다보다가 웃는)

11년 전
으와으왕1
☞♡ ☜ 나이스캐치!
.
ㅇㅇ아?

11년 전
독자103
(고개끄덕거리며)나 추워요- 옷!!
11년 전
으와으왕1
어,어...옷줄게(옷꺼내건내는)
11년 전
독자129
(옷 들고 이리 저리 살피며)어디에 손 넣어야되, 주인님? (목넣는 곳보며)여긴가?
11년 전
으와으왕1
으으응-거긴머리넣는데야,( 옷들어 머리집어닇게하고 팔끼워주는) 이렇게-
11년 전
독자127
나 누구게 @_@???!!!!!!!!
.
.
으아, 주인님....? 내가 누구긴 ! @@이지 !!

11년 전
으와으왕1
늦어서미안!잤어ㅠㅡㅠㅜㅜㅠㅠ누구냐고?음....

,
,
@@이라고? 음,닮긴닮았다!

11년 전
독자211
괜찮아 ㅎㅎ잘잤어?
.
.
그치, 딱봐도 나 같잖아!

11년 전
으와으왕1
으,ㅇ응응!잘잤짛ㅎㅎㅎ
.
.
응,닮았는데? 우리@@이,사람된거야?

11년 전
독자230
응! 나 사람됐어, 이제 주인님하고 더 재밌게 놀 수 있겠다!
11년 전
으와으왕1
맞아,그런데 일단 옷부터 입자, (반팔가져와 머리에 끼워주는) 팔 뻗어봐, 여기에다가 넣는거야. 한쪽씩.
11년 전
독자245
끙.....이렇게? (헤매다가 제대로 입는)입었다! 근데 이거 너무 커....
11년 전
으와으왕1
흐응,그러게. 크긴 크다. 옷사러나갈까?
11년 전
독자275
음...음....응! 나 이쁜 옷 입고싶어
11년 전
으와으왕1
그래,그러자! (외투가져와 입혀주고 목도리둘러주는) 추우니까 이렇게 입고 나가자.
11년 전
독자288
히히, 사람되니까 막 신난다.
11년 전
으와으왕1
밖에나가면 신기한거 더 많을껄?
11년 전
독자309
진짜? 주인님....나 어떡해...벌써 날아갈거같아.
11년 전
으와으왕1
날아갈것같다고?에이-안되지안되, (손꼭붙잡는)
11년 전
독자326
주인님 손 따뜻해. 가자 !!
11년 전
으와으왕1
나가서는 주인님말고 다르게 불러야되,알겠지? (밖으로나가는)
11년 전
독자336
뭐라고 불러??
11년 전
으와으왕1
음 -부르고싶은대로!
11년 전
독자131
키키! 으와...주제가 새로와요!ㅋㅋㅋㅋ너무많다..ㅋㅋ이번엔 구경할게요..!! 힘쇼~
11년 전
으와으왕1
넹ㅜㅠ이제야인낫으유ㅜㅜ
키키나중ㅈ에봐용우ㅡㅇ

11년 전
비회원247.22
ㅇ러어ㅓ오
4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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