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는 고등학생(19세)이고 태형은 대학생(23세)이야 나이는 네살차이! 천생연분이야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은 겉으론 안그래 보이지만 나름 꽤 이름 있는 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중이야
태형이 사는 집이랑 학교가 너무 멀어서 학교와 가까운 너의 집에서 하숙을 4년째 하고있어서
천식이 있어서 공익으로 군복무를 대신 했기 때문에 4년동안 거의 매일을 함께 살았다고 봐도 무방해.
처음 너와 태형이 만난 건 너가 중학교 3학년 이었을 때라 그때는 그냥 정말로 친한 오빠동생 일 뿐이었는데
너가 커가면서 뭔가 남녀사이의 오묘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는... 뭐 그런 얘기야ㅎ
다음편부터는 아마 카톡만 올라올 것 같아!!!!
-끝-
뭐야 이렇게 끝내는거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에서 봐.. 안뇽...
2편부터는 카톡 길이가 길어질거야... 안뇽...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