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나는 빅뱅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최븨치이다>
오늘두 마이프렌두! 대성이와 학교에 갔당
즐거운 맘으로 학교에 갔더니 담임이 전학생을 소개 시켜 주었다
이름이 권지용..?
뭔가 되게 까칠할것같다
"새로 전학온 권지용이라고 한다. 새로운 학생이랑 사이좋게 지내라
그럼 자기소개를 하렴"
"이름은 권지용, 잘 부탁한다."
와 새끼...... 자기소개 한번 씸플하게 하네.. 맘에든당>
"안녕? 난 최븨치야 권지용, 우리 잘 지내보자ㅇ0ㅇ"
"꺼....."
머..머라는거야
"뭐라구?"
"꺼지라고 귓구녕이 막혔냐-0-"
"야 넌 무슨 처음만난애한테 꺼지라 하냐? 싸가지를 밥말아쳐먹었나"
옳지! 잘한다 대성이!
"아 좀 피곤하니까 저리 꺼져"
라고 말하면서 권지용이 한대 칠 기세로 손을들었다.. 앙대 대성아!!!
그때 대성이가 놀라운 순발력으로!!!
권지용의 손을 피했다
휴ㅠㅠ 다행ㅠㅠ
-점심시간 옥상-
"와 븨치야 걔.. 누구지 권지용인가 걔 겁나싸가지 없지 않냐?"
"그렇긴 하지만 피곤해서 그랬다잖아..ㅠㅠ"
"헐 넌 7년지기 친구를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처음 본 싸가지를 감싸주냐?"
"아니 대성아 그게 아니구...."
"됐어!"
대성이가 삐졌다ㅠㅠ
어떻게 풀어주지??
양이 짧은건 제가 똥손이라 그래여
그럼 이만(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