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게 피부가 닮아서...(나 효린님 팬임. 악감정따위 없으뮤ㅠ)
내가 경리녀도 보고 신생아녀도 봤는데 얘도 그만큼 이상항 애임,..
진짜 내가 고등학교 같은 반이였는데
일단 읽어도 안읽어도 난 씀.
걔에 대해 나만 알고 있는게 너무 음..짜잉낰ㅋㅋㅋ
뭔가 나는 스트레스를 쓰면서 푸나봄.
여튼 이 효린녀랑 같은 반이였음. 근데 처음엔 안 친함.
어느 순간 짝 되니까 얘가 나보고 친한 척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첫인상은 좋게 라는 생각으로 잘 해줌.
근데 어느 순간 부터 남소를 원하더라고 ㅇㅇ
나말고도 다른 얘들 보고도 남소 해달라캄!!!!
동시에 막 남자 다섯여섯명씩 소개받곸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한테는ㄴ "야 이거" 이런 식이고
남자한테는 누누슴 살살 치면서 "저기 이거..ㅎㅎ" 이러는거!!!
쓰면서 화가 난다.
이건 격어 보면 아는검.
여튼 얘가 어떤 남자를 소개 받아서 사귐.
근데 그게 삼일?사일 감ㅋㅋㅋ
그러고 바로 다음날 "남소좀..ㅎ"
장난 똥떄리나!!
무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귄지 하루만에 사랑해 이러고..
어느날은 깨지고 나보고 폰 좀 달라는거
그러더니 내 카톡 친구들 봄
어떤 아는 오빠 프사 보더니
"나 이 사람 소개좀"
이래서
우리보다 세살 많아. 성인이야
이랬더니
괜찮으니까 빨리 톡보내봐
이러몃서 승질내는거!!!
일단 이 이후는 밤에 오겠음.
손가락 발가락이 시려워서...
밥도 먹고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