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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녀는 목이 닳도록 외치고 또 외쳤다

그러나 돌아오는건 메아리뿐..

주위는 시꺼먼 어둠과

앞이 보이지않는 삭막함..

그리고 메마른 공기만이 소녀를 감싸고 있었다

소녀는 스스로 보호하며 눈물을 머금고 두려움과 맞서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소녀에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점점 소녀의 정신은 혼미해져갔고

소녀는 저 먼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명복을 빌어요ㅠㅠ......하.. 나쁜세상..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아...ㅜ
10년 전
독자2

10년 전
독자4
안타까운....ㅠ
10년 전
독자5
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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