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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남편 


 


 


 


 


 


 


 


 


 


 


 


 


 


 


 


 


 


 


 

삐빅, 탁. 


 

주말인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에 울리는 알람과, 금세 깨어난 태형이 알람을 끄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품에 안겨있는 여주를 깨우려는데 꼭 감긴 눈 밑으로 속눈썹이 떨어져 있는 게 보였다. 태형이 팔베개를 내어 준 반대 쪽 손으로 속눈썹을 살짝 떼어냈다. 


 


 


 


 


 

"..." 


 


 


 


 


 

그리고 나서 다시 여주를 바라보는데 잠투정을 부리며 태형의 품을 더 파고든다. 태형은 순간 가슴 부근이 저릿한 느낌에 몸이 굳었다. 깨워야 하는데, 하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워진 지 오래였다. 태형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지, 여주는 그저 태평하게 새근새근 숨을 내쉰다. 


 


 


 


 


 

더 가까이 안겨 온 여주 덕에 태형의 시선에는 여주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안겨 자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니. 자신도 모르게 여주의 머리를 손으로 살살 쓰다듬던 태형은 외부 모임이 있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게 꾸몄던 여주의 모습을 떠올렸다. 매일 아침마다 자신에게 보여주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에 조금 웃음이 나올 것도 같았다. 


 


 


 


 


 

"..." 


 

"..." 


 


 


 


 


 

여주는 자신의 머리에 닿는 온기에 천천히 잠에서 깼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평소보다 가까운 태형의 가슴팍에 조용히 눈만 깜빡였다. 여주도 태형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태형도 여주가 깨어났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저 토닥이듯 여주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을 뿐이었다.  


 


 


 


 


 

"..일어나." 


 


 


 


 


 

다행이 잠시 뒤, 태형이 평소처럼 여주를 깨웠고 자연스레 반대쪽으로 뒹굴어 태형에게서 등을 돌렸다. 곧 태형이 일어나는 소리와 뭔가를 줍는 소리가 들렸다. 욕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야 자는 척을 멈추고 몸을 일으키는 여주다. 손에 뭔가가 닿아 쳐다보니 자신이 매일 안고 잠드는 인형이었다. 


 


 


 


 


 

"..이게 왜 여기 있지?" 


 


 


 


 


 

자신의 무드등 옆쪽에 놓여있어야 할 인형이, 태형과 여주의 사이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었다. 인형을 꼭 쥔 여주가 아까의 상황을 다시 떠올렸다. 잠에서 깨어났음에도 여주를 깨우지 않고 머리를 쓰다듬던 태형과 의외의 자리에 있는 인형. 묘하게 이상한 것들이 많은 아침이었다. 


 


 


 


 


 


 


 


 


 


 


 


 


 


 


 


 

오물오물. 

숟가락으로 밥을 한껏 입 안으로 넣은 여주가 열심히 입을 움직인다. 남준과의 첫 미팅 후, 여주는 다짐한 것이 있었다.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일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남준이 해 준 말들은 여주가 충분히 생각 할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며 조금씩 무엇인가가 나아지고 있었다. 아직 크게 변화된 건 아니지만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고, 좀 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배워나가는 중이었다. 그래서인지 전보다 관심이 가는 것들이 많아졌고, 기쁨과 여유로움이라는 것도 정말 오랜만에 느낀 여주다. 그 덕분인지 어제는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던 글을 세 줄이나 써냈다. 여주에게는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었으므로, 밥 맛까지 좋아졌다. 식탁에 앉아 야무지게 밥을 먹는 여주에게 깔끔한 옷차림의 태형이 방 밖으로 나오는 것이 보였다. 


 


 


 


 


 

"..." 


 

"먹을래?" 


 


 


 


 


 

여주는 제대로 딱 마주친 눈을 무시하기가 좀 난감해서 가볍게 물었다. 당연히 태형은 싫다고 할테니. 그러나 여주는 식탁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태형에 당황했다. 이럴 애가 아닌데. 태형은 말없이 주방으로 걸어와 밥을 덜곤 여주의 맞은 편에 앉았다. 


 


 


 


 


 

"..너 아침 안 먹지 않아?" 


 

"아예 고칠 생각이 없나봐?" 


 

"뭐?" 


 

"나한테 안겨서 자는 거." 


 


 


 


 


 

여주는 자신의 말이 끝나자마자 훅 하고 들어오는 태형의 공격에 잠시 말을 잃었다. 여태 아무 말 없던 태형이 이러는 게 여주는 황당했다. 게다가 아까는 진짜 남편처럼 다정히 머리를 쓰다듬기까지 했으면서. 정작 당사자인 태형은 태연히 젓가락질을 하며 밥을 먹는다. 


 


 


 


 


 

"아니..갑자기?" 


 

"니가 알아서 고칠 줄 알았지. 뭐든 혼자서 잘 하잖아, 너." 


 

"..." 


 


 


 


 


 

여주는 방금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기분이 태형의 말 몇 마디에 착 가라앉았다. 한 침대를 쓰면서 짧은 말이라도 대화가 늘어나니 좋은 관계까진 아니라도 보통의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여주는 태형의 태도가 어이없었다. 사실 태형은 심술을 부리는 중이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웃음기 하나 없이 우울하더니, 남자로 추정되는 출판사 직원을 만나고 나서는 뭔가 밝아진 분위기를 풍기는 여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너는." 


 

"뭐?" 


 

"너는 나한테 사과 할 생각 없어?" 


 


 


 


 


 

여주의 말에 이번엔 태형의 표정이 딱딱해진다. 순식간에 얼어버린 분위기 속에서, 여주와 태형은 서로의 시선을 피하지 않으며 신경전을 이어나갔다. 한동안 이어지다, 태형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주도 눈이 시릴만큼 주고 있던 힘을 풀었다. 말없이 핸드폰과 지갑을 챙긴 태형이 집 밖으로 나간다.  


 

과거의 일을 들추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순간의 욱 하는 마음과, 언젠간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기에 말을 꺼낸 여주다. 금세 비어버린 맞은 편의 의자를 멍하게 쳐다보던 여주는 다시 찾아올 것만 같은 우울감에 꾸역꾸역 밥을 삼켰다. 방금 태형에게서, 그 때의 시린 눈빛을 봤던 여주다.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상처가 덧나는 듯 했다.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요." 


 

"아..죄송해요." 


 


 


 


 


 

오랜만에 남준과 미팅을 하는 날이었다. 밝은 낮 시간에 조용한 카페에서 여주와 마주보고 앉은 남준은, 오늘따라 어두운 여주의 표정에 걱정스럽게 물었다. 여주는 자꾸만 떠오르는 옛날 생각에 좀처럼 남준의 말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죄송하다 사과하는 여주에게 남준은 괜찮다며 싱긋 웃어보인다. 


 


 


 


 


 

"기분이 어떻게 맨날 괜찮아요. 기쁜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는거죠." 


 

"..." 


 

"날씨도 매일 다르잖아요. 그렇죠?" 


 


 


 


 


 

여주는 남준의 말들이 고마웠고, 남준에게 미안했다. 남준의 입장에서는 작가에게 새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얻어가는 일이 목적인데, 저번에 이어서 이번 미팅에서도 힘들 것 같아 보여서. 여주는 그래서 더 미안했다. 하지만 남준은 개의치 않는다는 듯 여주에게 부담이 될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아, 그리고 어제 메일로 보내주신 거 읽어봤는데 느낌이 전이랑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어떤 느낌이요?" 


 

"작가님이 전보다 주인공에 더 공감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분량은 얼마 안 되지만." 


 

"아.." 


 


 


 


 


 

여주는 남준의 말에 작게 탄성을 뱉었다. 남준의 말이 맞았다.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이야기 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하고 있었다. 우울증이 있는 주인공이 어떤 사건들로 인해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이 주요 내용이었는데, 사실 그것은 여주가 이뤄내고 싶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야말로 무의식 속의 욕구였다. 혼자 잠시 생각에 빠진 여주에 남준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혹시 개인적인 안 좋은 일 있으신 건 아닌지.." 


 

"..아." 


 

"걱정돼서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여주는 남준에게 살짝 웃어보였다. 쓸데없이 자신에게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 반쯤은 멍한 상태로 남준과의 미팅을 끝냈다. 이번에도 데려다 주겠다는 남준의 제안을 거절하고 여주는 집으로 걷기 시작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자꾸만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기억들을 정리해야만 했다.  


 


 


 


 


 


 


 


 


 


 


 


 


 


 


 


 


 


 


 


 


 


 

도망치듯 집에서 나온 태형은 차 키를 놓고 온 것을 깨닫곤 한숨을 내쉬었다. 요즘들어 여주에게 자꾸만 피어오르는 알쏭달쏭한 감정들에 대해 정리도, 받아들이지도 못했는데 또 다시 큰 트러블을 만들어버렸다. 자신도 모르게 나간 독한 말과 눈빛에 여주가 상처받는 게 그대로 보였지만 미안하다는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 알 수 있는 여주의 감정이었는데 몇 년 전에는 왜 전혀 알아채지 못했는지. 스스로가 이해되지 않았다. 


 


 


 


 


 

'부탁 하나만 하자.' 


 

'무슨 부탁?' 


 

'담배 냄새 풍기지말자, 제발. 나 진짜 싫어해.' 


 


 


 


 


 

결혼생활이 막 시작되었던 때, 지금보다는 훨씬 관계가 좋았을 때. 여주가 태형에게 부탁한 것은 담배냄새를 집 안에 풍기지 않는 것이었다. 태형은 그 말에 담배를 절반까지 줄여 거의 끊다싶이 했었다.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집 앞 벤치에 털썩 앉은 태형의 손에는 새 담배 한 곽이 쥐어져 있었다.  


 


 


 


 


 

"..." 


 


 


 


 


 

하얗고 긴 담배 한 개피를 입에 물고 라이터를 찾아 불을 붙였다. 라이터의 불을 켜는 탁탁 소리가 참 오랜만이었다. 깊게 들이마신 연기에 태형은 마음이 조금 진정되는 것 같았다. 복잡한 생각이 한껏 얽혀 까맣게 변해버린 태형의 마음과는 반대로, 뽀얀 연기가 태형의 주위를 맴돌다 사라졌다. 마치 순간의 도피는 계속될 수 없다는 듯이. 


 


 


 


 


 

"..." 


 


 


 


 


 

거의 반을 다 태우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난 태형은 집으로 들어와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인기척이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여주는 외출을 한 것 같았다. 목이 메여와 몇 번 기침을 하니 담배 냄새가 풍겼다. 몸을 돌려 옆으로 누우니 여주의 인형이 보였다. 곧 천천히 눈을 감은 태형은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띠리릭, 탁.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에 태형이 천천히 눈을 떴다. 곧장 거실의 욕실이 열리는 소리에 자연스레 여주가 귀가한 것을 안 태형이 몸을 일으켰다. 뭐라도 대화를 해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곧 연기처럼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욕실 문을 열고 나온 여주의 눈가가 빨갛다. 태형이 말없이 지나치려는 여주의 손목을 잡는다. 


 


 


 


 


 

"김여주." 


 

"..." 


 

"울었어?" 


 

"..." 


 

"왜 울.. 아니, 너 잘 안 울잖아." 


 


 


 


 


 

태형은 혼란스러웠다. 여주를 처음 봤던 12년 전에도, 결혼생활을 시작한 2년 전부터 지금까지도 여주가 우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태형에게는 그야말로 너무나 생소한 상황이었다. 머릿 속의 수많은 물음표들을 다 꺼내지 못하고 당황스러움만을 표현하는 태형을, 여주가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네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 


 


 


 


 


 

더 큰 고통이었다. 


 


 


 


 


 


 


 


 


 


 


 


 


 


 


 


 


 


 


 


 


 


 


 


 


 


 


 


 


 


 


 


 


 


 


 


 


 


 


 


 


 


 


 


 


 


 

---- 

다음 화는 아마.. 과거 이야기..? 


 

여러분  

둘이 화해하려면 아직.. 

2년이라는 시간이 짧진 않으니까요 ㅎㅎ 

그래도 과거 이야기 다 나오면 좀 더 흥미진진해질거에요! 


 

항상 고마워요 독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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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빙구!!!!!!!!!!
6년 전
독자5
이ㅜㅜㅜ 결혼하면서 처음본게 아니었군요ㅠㅠ 12연 전에도 만났다뇨 ㅠㅠ 작가님 글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6년 전
독자2
[정연아]에요!
아우ㅠㅠㅠㅜㅠㅠ좀 나아지나 했더니 역시 싱처가 너무 컸었나보네요... 시간과 서로간의 싹터가는(?) 사랑이 해결해주길바라며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3
도리도리에요ㅠㅠㅠ 으어 세상에 결혼했던 2년간은 무슨 일이 있었고 결혼전 10년동안은 무슨 사이였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너무나도 기다려져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여주 갑자기 왜 우는건지 ㅠㅡㅠ 울디먀 여주야ㅠㅠ 아 근데 태형이 왤케 쏘스윗합니까 아직 뭔 일인지 안 알려져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까지 나온 걸로만 보면 여주가 담배 냄새 나지 말게 하라니까 반이나 줄이고ㅠㅠ 매일 팔배게 해주고(의도 X...?) 인형도 주워주고 오늘 쓰!다!듬!어!주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꾸쭈뿌쭈에요ㅠㅠㅠ 혼자 생각하다가 운건가요ㅜㅠㅠ엉헝
6년 전
독자6
사용불가입니다ㅠㅠㅠㅠㅠ생각보다 과거가 더 얽히고 섥혀있나봐요!! 얼른 다음 화에서 과거를 보고 토닥여주고싶어요 우리 여주ㅠㅠㅠㅠㅠ힝
6년 전
독자7
컨버스로우에요 여주 갑자기 왜운거죠?? 걸으면서 생각 정리하던 도중에 복잡해 진건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태태@
아.. 아닛 태형이의 머리쓰담쓰담이라니요..?? 그것보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사이가 안좋은편이 아니였다니ㅠㅠㅠㅠ 진짜 이번편은 과거가 궁금해지는 상황이 드문드문 보이네요 !! 둘사이에 남준이가 큰 역할을 할 것 같은데 남준이는 여주가 유부녀인것을 알고있을까요...?? 잘 울지않는 여주가 운것도 옛날일을 떠올리다가 운것같은데 얼른 과거편을 읽어보고싶네요 Σ('◉⌓◉’)!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ㅎㅎ

6년 전
독자9
이불속돼지에요
오유오오오 ㅠㅠㅠㅠㅠ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콧구멍벌렁벌렁) 과거편 너무 궁금해졌어요 ㅠㅠㅠㅠㅠㅠ 킁 ㅠㅠㅠㅠㅠ😢😭 스윗남준+질투(?)태형.. 환상의 콤비에요 ㅠㅠ행복💕... 이번 편도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작가님 ~~ !!👍💜

6년 전
독자10
■계란말이■입니다 와 작가님 ㅠㅜ이번에 이렇게 팩폭을 하시다뇨 대박이네요 태형이가 마음을 좀 연줄 알았는데 바로 그렇게 닫아버리는...후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남준이는 네 여전히 너무 다정하구요 아직까진 정말 딱 일 관계지만 더 발전하길 ㅎ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
또이에요!! 헐ㄹㅠㅠㅠㅠㅠㅜㅜㅜ무슨일이길래 둘 사이가 이렇게 변한걸까요ㅠㅠ 넘나 궁금해요 둘이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2
준짱입니다 자까님... 아... 너무 잘 읽었어요... 따흑... 태형아... 으흑흐흐흑ㅎ슷ㅎ스슷흐흫그극ㄱ흐그극 여주야ㅠㅠㅠㅜㅜㅠㅠ응ㄴㄴㅇ으언ㄴ으ㅡ능ㅇ
6년 전
독자13
여주인공 한테 공감해서 제 가슴이 저릿하네요ㅜㅜㅜㅜ 넘 잼써요ㅜㅜ
6년 전
독자14
현이에요 흐흑 마지막 여주 말이 너무 슬프네요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그렇게 만들었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너무 궁금해 죽게써요 !!!! 암튼 다음화도 기대하고 갈게요 !
6년 전
독자15
온기 입니다! 호엥엥에 세상에 ㅠㅠㅠ 아 과거편 넘나 궁금하구여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태형씨가 찌통을 겪었으면 좋겠네요 헤헤헤헤,,,
6년 전
독자16
작가님 워더입니다! 태형이랑 여주는 무슨일이 잇엇길래... 과거가 너무 궁금해져요ㅠㅠ
6년 전
독자17
[거창왕자]예요! 여주가 점점 감정에 솔직해지는게 좋아요
6년 전
독자18
망밍이예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딘짜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6년 전
독자19
미니마우스입니다ㅜㅜㅜㅜㅜ 과거가 너무 궁금해져요ㅠㅜㅠㅜㅠㅜ 작가님글은 너무 재밌는것같아요ㅜㅠㅜㅠㅜㅈ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0
초록하늘입니다!!

과거에 안좋은 일이 크게 있었나보네요
궁금하다

6년 전
독자21
쿠키몬스터에요!
알람보자마자 들어왔아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은 저렇게 냉랭할까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
다람이덕이에여! 드디어 둘의 사이가 나빠지게된 계기가 나오는걸가요ㅠㅠㅠㅜ
6년 전
독자23
태태네탄이입니다.. 오늘 내용은 뭔가 귀여우면서도 어둡네요ㅠㅠ 과거에 어떤일이 잇엇던 것일까요ㅠㅠ
6년 전
비회원51.28
예징징입니다ㅠㅠ 둘의 틀어진사이를 보면 너무 마음이아파요ㅠㅠㅠ 얼른얼른 화해했으면.. 물론 진짜 2년간의시간은 너무 길지만요..
6년 전
독자24
날아라 돈까스 에요~
과거 이야기 얼릉 알구싶습니다ㅜㅜ

6년 전
독자25
새싹이입니다!!!이들에게 무슨 과거가 있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사이가 안좋게 된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는 왜 운거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유자몽입니다!!! 아 12년이나 전 부터 만났을 줄은 몰랐는데 되게 오래 안 사이군요ㅠㅠㅠㅠ 둘의 관계가 어서 나아지길 바랍니다ㅠㅜㅜ
6년 전
독자28
@불가사리입니다 태형이가 질투를 파는 중이었네요 말을 너무 툭 던져서 여주가 상처받을만했러요ㅠㅜㅜ 마지막에 너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D
6년 전
독자29
공백입니다! 과거... 과거라니 희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ㅜㅜㅜ
6년 전
독자30
암호닉 [하꼬] 신청합니다 ㅠㅠㅠ 2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는거죠...
6년 전
독자32
[우리아들렘]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11.242
뀨뀽입니다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잘 보고가여ㅜㅜㅜ 다음편도 다다음편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곘숩니다
6년 전
비회원146.166
작가님 [뉴치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ㅠㅠ
6년 전
독자33
0207이에여ㅠㅠ 도대체 무슨 과거가 있길래 저렇게 차가운지 글 쓰는 사라한테는 개인 감정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6년 전
독자34
거창입니다! 대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ㅜㅜㅜ궁금하네요 ㅜㅜ 조금이나마 얼른 사이가 좋아졌으면 조켓어요 ㅠㅠ!!!
6년 전
독자35
[하리보]로 신청할게요!! 12년전에 이미 만났던 사이라니... 놀라워요 과거 이야기도 매우 궁금해요ㅠㅠ
6년 전
독자36
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여주마지막말이 확 와닿았어요ㅠㅠㅠㅠㅠㅠㅜ빨리 과거이야기를 봐야겠네요ㅠㅠㅠㅜ궁금하다ㅜㅠㅠㅠ
6년 전
독자37
투토투토입니당!!처음에 태형이의 다정한모습에 좋았는데 싸우고 말았네요ㅠㅜㅜ과거이야기 궁금해져용ㅠㅜㅜ
6년 전
비회원60.32
작가님... 푸우입니다... 세상에 태형 이제 슬금슬금 감정이 올라오는 거야...? 다음 화가 드디어 과거라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 화 기대하고 가요~~
6년 전
비회원84.226
치킨입니다ㅠㅠㅠㅠ 둘사이에 대체 뭔일이 많았길래 여주가 우는걸까요ㅠㅠㅠㅠㅠ흐어ㅓ우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태형이는 점차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반면에 여주는 감정의 벽이 생기네요ㅠㅠㅠ 둘의 화해가 아직은 머나먼 이야기 같긴하네요...ㅠㅠ 얼른 화해해서 이쁘고 알콩달콩하게 지냈으면ㅠㅠㅠ 작가님 오늘 편도 너무 잘봤습니다!!
6년 전
독자38
[1116]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 정주행 했는데 진짜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ㅜㅠ 다음화가 궁금해지는 작품 오랜만이네요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39
갤3입니다!!
도대체 과거에 무슨일이ㅠㅠㅠ 그래도 이제 과거 에피소드가 나오니 다행이에요ㅠㅠㅠ 빨리 화해했름좋겠지만 이년의 공백을 무시할순 없죠ㅠㅠ

6년 전
독자40
담편 기대되요 ㅠㅠㅠㅠㅠ 두디어 과거이야기!!!! 왜 사이가 나쁜걸까요 ㅠㅠ
6년 전
독자41
작가님 글 읽는 게 요즘 제 소확행입니다 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따랑합니댜 ㅠㅠ
6년 전
비회원127.109
꾸기97 이에요!! 작가님 ㅜㅜ과거 너무 궁금해요 그리구 여주랑 태형 빨리 친해졋으면 ㅜㅜ!!
6년 전
독자42
밤쥬예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넘 흥미진진한 거 아닙니까 ㅠㅠ 과거 이야기 얼른 보고 싶고 여주랑 화해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얼른! 잘 보고 가요 💜
6년 전
독자43
헉 너무 재밌서요ㅠㅠㅠㅠㅠ [포로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6년 전
비회원208.153
망고입니다!! 작가님 ㅠㅠ오늘도 넘나 ...스크롤 내리기 아까운 글 ㅠㅠㅠ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4
[무무무밍밍밍] 헐 과거 너무 궁금해요ㅠㅠㅜㅠ 글은 오늘도 최고,,
6년 전
독자45
[맑음]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6년 전
독자46
보라색하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이런 찌통 제가 참 사랑하거든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227.171
후추예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 태형이가 여주 머리 쓰담을때 너무 달달해서 녹아버리는 줄 알았어여ㅋㅋㅋㅋ
6년 전
독자47
글읽다 돌연사
와.. 울렸어.... 김태형 여자 울렸어... 나 왜 남준이말에 위로 받고있죠ㅠㅠ???? 진짜 애들아 그냥 행복해라,, 너네 어차피 해피엔딩이야ㅠ 그니까 얼른 행복해지라구 !

6년 전
독자48
뷔요밍이에요!! ㅜㅜ빨리 과거편 보고싶어요오-!-!!’
6년 전
독자50
흑흑 자까님!!!!!신알신뜰때마다 항상 달려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태형이랑 여주 얼른 잘 되었으면좋겠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1
새우버거입니다 분명 처음에서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은 왜,,, 다음이 과거 이야기니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영
6년 전
독자52
찡긋입니다 허르ㅡ 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으면 저렇게 사이가 안좋죠.....ㅠㅠㅠㅠ 태형이랑 저렇게 사이가 안좋기가 힘즐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몬일이?!!!!!ㅠㅠㅠ
6년 전
독자53
타타쫑이에요!!과거에는 그래도 감정이 있었나보군여ㅠㅜㅜㅜ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서로에게 상처를주지 않았으면ㅠㅠ
6년 전
독자54
과거 진짜 궁금했는데 드디어 둘의 과거를 볼 수 있다니!!!! 기대가 무지막지완전정말많이 됩니다!!!ㅎㅎㅎㅎ
6년 전
독자55
후이이잉ㅇ ㅠㅠㅠㅠㅠ 궁금이예여 자까님 태형이 나빠 ㅠㅠㅠ 왜 여주 울려 ㅠㅠㅠㅠㅠㅠ 남준이는 오늘도 쏘스윗하네여 진짜 어남태지만 남준이랑 살림 차려버렷!!!!!!!!!!!
6년 전
독자56
안녕하세요 단팥빵입니닷!!!!! 과거에 과연 무슨 일이....... 태형이도 마음이 아프네요 홍헝.......기다립니다....다음화.....열심히........💜
6년 전
독자57
저번회차에 [민딩]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된거같아가디구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여주의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왜 울면서 들어왔는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58
ㅅㄷ
6년 전
독자89
슈가나라에요!!!
12년 전에 여주랑 태형이가 아는 사이였군여 뭔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편에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니까 더 기대가 되네요!!! 2년 사이에... 무슨일이 있는 것 같은데 하루 빨리 둘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태형이가 보이는 행동을 봐서는ㅎㅎㅎㅎ 진짜 여주 머리 만지는데ㅠㅠㅠ 제가 다 설래서ㅠㅠㅠㅠ 막 질투하니까 괜히 심술부리은 것도 그렇구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144.40
[태태링]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자까님ㅜㅜ사랑해요ㅜㅜ❤️❤️
6년 전
독자59
aidram입니다!
도대체어떤상처이길래ㅠㅠ태형이는 점점 밝은쪽(?)으로 가는거같고 여주는 아직 분위기가 어둡네요..나만그런가?

6년 전
비회원182.22
밍기적!!!
,,,머리를 쓰다듬는 태태에서 훅 설렘이 들어왔는데 마지막 그 한마디에 또 철렁 ㅡ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엉엉 안녕하세요 요정이예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둘사이에!!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뭔가 태형이도 불쌍하고 여주도 불쌍한 느낌,,,?여주야 울지마ㅠㅠ앙엉엉엉 제발 사이가 좋아졌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욧 이게 몸이 가까우면 마음도 가까워진다는 말인가요 ㅎㅎㅎ 진짜 앞으로가 더 기대 되네요!!!!작가님 오늘도 잘읽고 가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비회원219.232
밍숭늉임당.. 여주가 많이 아픈가봐요ㅠㅠㅠ에공,, 태형이랑 화해하면서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61
💜하리보💜입니다! 작가님 점점 내용이 깊게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엄청나게 찬성입니다 처음 만났던 12년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앞으로 남은 짧지만 긴 2년이라는 시간동안 무슨 일들이 생길지 기대가 됩니다 ㅠㅠ 작가님 진짜 사람 두근두근하게 만드시는 데에 재능 있으신 것 같아요 진짜 대박 저 다음 화 너무 기대가 됩니다 후후 작가님 제가 사랑하고요 알라뷰 ㅇ3ㅇ 얼른 태형이와 가까워졌음 좋겠네요 진짜로 사랑하고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알라뷰 ♡"♡
6년 전
독자62
정꾸입니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길래..곧 가까워지겠죠?ㅠㅠ다음화 얼른 보고싶네요!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3
앙팡앙팡이에요! 작가님 끊으시는거 거의 드라마 수준..후에엥😭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6년 전
독자64
(호두껍질)이에요!!, 대체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던거죠 작가님???. 힌트는 주고 가셔야죠!!!!,
6년 전
비회원6.203
나리
태형이..잘 나가다가 왜..ㅠㅠ 여주 우는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다음편은 과거라니..! 어떻게 뒤틀리게 됐는지.. 너무 기다려지네요 ㅎㅎ
작가님 3~4일 마다 오시는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오늘 편 올려줘서 고마워요:D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25.153
보예입니다
전에는 이렇게 사이가 않좋은편이 아니였가니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건 거죠ㅠㅜㅜㅠㅠ12년 전에도 알고있었다니ㅠㅜㅠ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6년 전
독자66
몽9암호닉 확인이영❣️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ㅎㅎ
6년 전
비회원8.231
쥬요정이에요! 흑흑 보다가 네가그렇게만들었잖아 할때 눙무리,,,,ㅜㅜㅜ자까님ㅜㅜㅜ
6년 전
독자67
안녕하세요 인형 입니다ㅠㅠ 오늘은 머리를 쓰다아주는 태형이가 너무 설레다가도 이렇게 틀어져버린 부부 관계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ㅠㅠ 도 걱정해주는 남준이가 너무 좋다가도 태형이를 보면 그래도 역시.. 아아... 죽겠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68
퓨퓨입니다!여주 울때 둘사이의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괜히 울컥했어요ㅜㅜ태형이와 여주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여주가ㅜ이렇게 변한걸까요ㅜㅜ
6년 전
독자69
[잼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70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욤.. 와중에 남준... 넘 스윗하구... ㅠ
6년 전
독자73
무슨일이있었킬래 🙊 매우궁금쓰!!
6년 전
독자74
오앙입니다 12 년 전에 뭘 했길래 사이가 안 좋게 된 걸까요ㅠㅠㅠㅠㅜㅜㅜ다음 화 빨리 보고 싶습니다ㅜㅜ
6년 전
비회원168.39
암호닉 [청포도] 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다음화 진짜 궁금해요ㅠㅠㅠ과거가 얼른 보고싶네여
6년 전
독자75
[갸똥이]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ㅠㅠㅠ
어서 화해하고 꽁냥대라 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8.56
[여름봄]입니당! 우리 여주 울지망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찐빵입니다~~
어디서부터 어긋난건지..여주도 안타깝고 태형이도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한침대쓰면서 서로 많이 변해가는게 보여서 좋네요ㅎㅎ 어서빨리 화해하고 행복해졌으며뉴ㅠㅠ

6년 전
비회원53.102
와 저 이 글 방금 정주행했는데 이런 분위기 제가 또 정말 좋아합니다❣️얼마전에 설탕이네 민집사도 정주행했었눈데 그 글이랑은 완전 생판 다른 분위기라 신기해요! 진짜 못하는게뭡니까ㅠㅠㅠ태형이와 어떻게 결혼했구 왜 사이가 틀어졌는지 궁금하구 다시 밝아졌음 젛겠네욤!ㅎㅎ
암호닉[태태황무]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77
[연이] 로 암호닉 신청합니닷!!!!
1편부터 봤는데 유후.. 남준 스윗가이♥ ㅠㅠㅠㅠㅠㅜ다정해서 녹을 것만 같아....
얼른 과거도 보고 싶네용!

6년 전
비회원175.136
비회원도 비회원 읽기 버튼을 누르면 글을 구독할 수 있고 댓글도 쓸 수 있습니다
6년 전
독자78
온도꾸리 에요!!!
힝 무슨일이 있었길래 ㅠㅠ 과거이야기 언능보고싶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9
[닥구] 로 신청합니다!! 가슴 저려요.....
6년 전
독자80
지민이랑
헉 다음편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ㅠㅠ세상에 여주와 태형의 관계가 빨리 좋아지기를 바라며,,,

6년 전
독자81
필연다
울 여주.. 울디망 8ㅅ8

6년 전
비회원176.214
mang
아ㅜㅜㅜ둘이 아침마다 한침대쓰는거ㅠㅜ왜이리 설레죠ㅠㅠㅠㅜㅠ머리쓰담ㅠㅠㅜㅜㅜ최고ㅠㅜㅜ

6년 전
비회원176.214
mang
아ㅜㅜㅜ둘이 아침마다 한침대쓰는거ㅠㅜ왜이리 설레죠ㅠㅠㅠㅜㅠ머리쓰담ㅠㅠㅜㅜㅜ최고ㅠㅜㅜ

6년 전
독자83
헉ㅠㅠㅠㅠ무슨일인가요,,ㅠㅠㅠ태형이랑 얼른 풀어지고 알콩달콩한 날이 오길,,❤️
6년 전
독자84
뺌입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귱금하네요..
6년 전
독자85
대박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너무 잘 쓰시는 거 아니에요? 대박 진짜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아
6년 전
독자86
물결잉이에요 진짜 감정선이 ㅠㅠㅠㅠㅜㅜ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태형아 심술 부리지마ㅠㅠㅠ
6년 전
독자87
예찬이에여 엉엉 남주니 넘나 스윗,,, ㅠㅠㅠㅠㅠㅠㅠㅠ 지친 여주에게 단비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야 여주에게 좀만 더 다정하게 해주련,,,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흐얼 다음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까 진짜 궁금해여
6년 전
독자90
[지니]로 신청할게여 !! 정주행했는데 넘나리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꾸준히 챙겨볼게요 ! ❤️❤️
6년 전
비회원175.136
비회원인데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그린도넛]으로 신청합니다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1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암호닉 신청이요! [꾸국이]요!
뒷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네요...! 이번 화도 완전 재밌었어요! 매 화마다 흥미진진...! 오늘도 최고에요!!:)

6년 전
독자93
뚱띠에요... 진짜 이 글 보는게 시험 기간에 힘이 되네요ㅠ 작가님 업로드도 자주 오셔서 진짜 항상 감사드려요 🙇🏻‍♀️ 그와중에 남준이 너무 스윗하네요...😆
6년 전
독자94
고로케에요ㅜㅜ 12년 전은 도대체 뭘까요?? 넘 궁금해요ㅜㅜㅜ 태형이 뭔가 알게모르게 매우 설레서 심쿵사할 뻔..아 그리고 뭔가 삼각관계가 슬슬 보여서 더 기대되네요!! 작가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95
[21]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넘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96
헐 ㅜㅠㅠㅠ 무슨일이길래 ㅜㅠㅠㅠ 울어ㅜㅠㅠㅠ
6년 전
독자97
620627 입니다! 어떤 과거가 있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디즈니에요!! 과거에 무슨일이있었길래 저렇게 둘이 사이가 틀어진건지 ㅠㅠㅠ 우리 여주 왜 울었어 ㅠㅠㅠㅠㅠ 태형아 꼭 아침에 그렇게 얘기했어야했어? 네 마음도 여주 마음도 불편하게..ㅠㅠㅠ
6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여주야 울지마러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01
설입니다! 아니이... 조금씩 가까워진줄 알았눈뎅... 과거이 도대체 어떤일이 있었던거죠ㅜㅜㅠㅠ
6년 전
독자102
제일 최신화에다가 신청하시라길래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변기]로 신청하겠습니당!! 흑흑 ㅠㅠ 12년 전에 만나서 2년 전에 경혼한거면 10년동안 어덯게 지내온걸까요 드디어 과거얘기가ㅜ나오니 좀만 더 기다려볼게요 ㅎㅎㅎ
6년 전
독자103
으어ㅠㅠㅠㅠㅠ 가짜남편도 날라가다니....ㅠㅠ 12편 최애였는데ㅠㅠ
6년 전
독자104
[뷔밀병기]로 암호닉 신청해요!!!! 과거에 도대체 무슨 일이.....ㅠㅜ
6년 전
독자105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ㅡㅠㅠ
6년 전
비회원175.136
[그린도넛]입니다 ㅠㅠ 6월로 돌아가다니 ㅠㅠ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응원하면서 기다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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