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소개]

[너를 소개합니다.]

[이름, 미자/ 성인, 포지션, 현구여부, 성향, 좋아하는 행동, 싫어하는 행동, 좋멤, 마지막 매력어필]

[이런 인성]

자소는 작성해서 방장(김태형)에게 뒷판에서 주세요.
그럼 제가 순서대로 넣어드립니다.

[이런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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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태형이다. 성인이고 탑. 현구는 하는 편인데 짝에 대한 애정이 높으면 그에 맞추는 편. 성향은 에로스고 텍섹이든 음패든 치는 편이지만 지금은 방장의 본분과 나보단 너희들 연애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자제하는 중이다. 원하면 당장 말해. 좋아하는 행동은 지;랄. 지;랄 만 해주면 좋아한다. 그렇다고 개;소리 시전하면서 아무 말 막 해대면 기분 나빠 안 나빠. 알지? 싫어하는 행동은 척이랑 혼자 멋대로 생각해서 결론짓는 것. 그 외에 기본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다 싫어한다. 좋멤은 딱히 없는데, 내가 좋으면 그 사람이 좋멤이 되겠지. 마지막으로 직장 다녀서 되도록 저녁 시간이나 술 마시는 약속이 없을 때를 제외하곤 단독에 계속 붙어 있을 예정이니 너희들도 애인 만들고 싶으면 붙어 있어라. 다시 한 번 말 하지만 나도 연애하기 위해 사단을 만들었지만, 나보단 너희들 연애가 우선이다. 얘들아, 사랑하면서 살아라.

[이런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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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민이고 제가 좀 동안이어도 성인입니다. 아래에서 놀고 현구는 적당히, 기준이 어렵기는 한데 차차 맞춰가는 거 좋아하죠. 손과 눈이 느려도 마음만 맞으면 마음은 ! ! 빠릅니다. 흔하지만 나만 봐주는 거 좋아합니다. 과도하게 나를 지배하려 드는 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좋멤은 딱히 가리지는 않아서. 뭐, 좋멤이든 뭐든 내 마음에 딱 맞으면 그게 좋멤이고요. 박지민 데려가세요! 흔한 기회가 아닙니다!

[이런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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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정재현, 텀이고 인성 괜찮아요. 성인이고, 에로스 플라토닉은 상대방 맞춰서 가요. 현구는 처음엔 하고, 나중에 푸는 스타일이라 천천히 오래 보고 싶어요. 어, 그리고 가린다기 보다는 제가 워딩 센 사람이랑은 티키타카가 힘들어서 워딩 별로 안 세고, 표현 잘하고, 시간대가 맞는 사람. 또, 개인적으로 제가 드물게 삐치는 날이 있으면 애교 부릴 줄도 아는 센스있는 당신이 이상형이에요. 좋아하는 멤버는 여기 이미 다 있어요. 기본적으로 엔시티, 그리고 모두의 좋멤 오세훈이 있습니다. 따로 좋아하는 건 영화 보기, 노래 듣기인데, 영화든 노래든 다 국외를 선호해서 저랑 취향 잘 맞으시면 저 진짜 신나서 엄청 떠들 수 있어요. 뒤에서 말하고 싶은데 딱히 할 말이 없다. 그러면 다정하게 현아, 아니면 🥕🥕 흔들기 요정도만 해도 척하면 척 눈치챌게요. 저 진짜 사심 가지려고 들어왔는데 인성... 어 이렇게 됐지만 아무튼 사심 가지자. 대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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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김도영, 성인입니다. 포지션은 아시다시피 공. 현구는 적당히 합니다. 상대가 하면 저도 하고 안 하면 까는 편이라고 해 둡시다. 텐티, 텐비 가리는 편이 아니긴 하다만 자리 싸움까지 가는 경우는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우린 그 시간에 사랑한다고 한 번 더 속삭이기로 하는 걸로 합시다. 텍섹은 하지 않는 에로스. 오빠 성격이 오글거리고 플러팅스러운 발언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애인 사이에서는 더 없이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고 주는 편인데 이것들이 읽는 너에게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밖에 없네요. 혹시라도 불편하다면 뒤에서 꼭 이야기 하는 걸로 합시다. 공주라고 부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가리는 사람이 꽤나 있는 단어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꼭 이 부분도 가린다고 알려주면 오빠가 이 단어 입에도 안 올릴게. 오빠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예쁜 글을 보면 너부터 떠올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자기 전 잠을 설치는 너에게 오빠가 좋아하는 문구, 책 한 구절을 보여주는 게 취미인 사람이니 애교로 봐 주면 좋겠네요. 무뚝뚝한 편이지만 그 안에 큰 다정함을 품고 있는 사람이니 네 투정 쯤이야 오빠가 달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넌 오빠만 믿고 기대면 돼요.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행동 전부 제 눈에 사랑스럽게 보여 딱 정해둔 건 없지만 사람 자체가 애교가 넘쳐 몇 방울 오빠한테 튀겨 같이 물들어 행복하게 웃게 해 줄 사람이 이상형이고 가린다 할 행동은 과한 내로남불, 본인만 받으려는 아이같은 심리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쌍방으로 주고 받는 거니까요. 직장인이라 낮 시간에는 많이 보진 못 하지만 그 이외의 시간은 너에게만 집중할 김도영이 여기 있으니 바로 오빠에게 오진 않아도 종착지가 오빠인 길로 꼭 걸어오길 바랍니다.

[이런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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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안녕하세요, 탑 박지훈이고요. 현구는 상대한테 맞추는 편인데 그래도 너무 빨리 풀지는 않습니다. 좋아하는 행동은 훈아, 이렇게 불러주는 것도 좋아하고. 뒤에서 따로 부르면 저는 그게 누구든 구분 없이 그렇게 떨리고 설레더라고요. ㅋㅋ 저 좋아하는 티 내주는 것도 좋고. 이런 나, 인가요? 사실 그냥 저 한정 호구 좋아합니다. 그치만 저한테 다정한 만큼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정한 건 별로. 친절한 것과 다정한 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멤은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곧 좋멤이죠. 저한테 다 져주는 듯하면서도 결국 주도권은 그쪽이 갖고 있는 게 좋습니다. 아, . 왜 이렇게 말이 길어졌지. 다들 좋은 분일 거라 믿어요. 그만큼 좋은 인연 찾기를 바라고요. 여러분과 보낼 향긋하고 염염할 시간들을 항상 아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