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수,B가 공 a는 조금 어림 중,고등학생 a는 이중인격자라 할수있을정도로 낮과 밤이 다름 근데 좀 억누르고 있는거a의 부모는 일찌감찌 a특유의 어린 가학성을 알아채고 무서워서 a가 초등학생이였을때 고아원에 버림 a는 가학성과 달리 이중적이게도 사람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강하고 어른스러워서 금새 입양이 되고 숨기면서 천천히 드러내는거지낮엔 바른청소년,친구가 많고 올바름 성적도 좋음근데 밤엔 미치광이가 되는거 동물들도 괴롭히고 구석진 곳에서는 노숙자도 괴롭히는걸 즐김 사실 노숙자,동물 까지도 만족을 못하는데 일이커지니까 참는거싸이코패스지ㅇㅇ왜 그런거있잖아 방실웃다가 뒤에선 싹 정색하는거근데 그걸 b가 본거 그냥 b는 눈치가 빠른편이고 예지몽같은걸 잘꾸고 감이 잘 맞는편왠지모르게 a에게 이질감을 느낀 b는 a에게 점점 다가가고 어렸을때 세상을 깨달은 a는 받아주는척,모르는 척b를 가지고 놈ㅋㅋㅋ그러다 사랑ㅇ에 빠지고 그런거지괜찮니?쓰려는데 좀 애같은 면이 있었으면 좋겠어 A가사실 유권이 생각했는데 벌들이 안볼까봐흑흐이게 썰 [[[[[[[[[[[[[[[[[[[[[[[[[[⊙∇⊙]]]]]]]]]]]]]]]]]]]태일아 밥먹어!네,어머니단정한 대답을 하며 방긋방긋 웃고 찰칵 작은 소리와 문이 잠긴다고 얼굴처럼 전체적으로 하얀색으로 잘 꾸며진 방안 구석 책상에는 이제 날지 못할 노랑색 고운 나비가 핀에 꽃히고 갈기갈기 찢겨 잔인하게 조각조각 남아 있었다비명도 못지르는 나비는 창문가의 빨간 장미에 홀려 날아왔을뿐인데 나비야,나비야나비는 아직 살아서 숨을 쉬고 있었다책장 윗켠 가득히 곤충과 동물에 관련해 책이 많은것도 그리고 내가 과학시간에 유난히 집중을 했던것도모두 단순한 호기심때문인줄알고 있지만 아닐걸 어떡하지나비야 부디 내가 외로운 어머니께 웃어드릴동안 살아있어주렴 네가 죽으면 난 엄청 슬퍼질꺼야내가 착한척 가식을 떠는동안 부디 살아있어주렴 나비야그래야 내가 너를 두고두고 괴롭히수있지 나는 아직 하고싶은게 많아 나비야 나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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