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악동뮤지션 - 외국인의 고백 방가방가 헬로헬로 아임막내 ^♡^오늘은 칠남매의 첫만남이야기를 들고왔음. 뭐 첫만남이라해봤자 철저한 일인칭 준면시점이지만 !사실 이야기를 꺼내기 조금 조심스럽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지만 여러분과 저는 하나이기때문에 !처음 소개할때 이야기했지만준면이오빼 - 경수오빠 - 찬열이오빠 - 백현 - 종인이오빠 - 세훈 - 나이순서대로 입양이되었음.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철저한 일인칭 준면시점이기때문에 진실인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믿어야지 어쩌겠어요.. 음, 먼저 준면이오빠는 초등학교 3학년때 입양이 되었다고함.어떻게보면 늦은 입양이어서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셨다고함. 아이가 이미 많은것을 알아 상처받진않을지, 힘들어하는것은 아닐지.그러나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준면이오빠는 새로운 가정에서 예쁘게 자라고 성장해내갔다고함.원래 불화가 잦은 가정에서 자라왔는데 예쁜것만 보고 들어야할 시기에 욕설과 폭력을 듣고 봐온 준면이오빠에게 이 가족은 행운이라고 항상 말함.내가 장난으로 친부모님이 보고싶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준면이오빠가 조용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충분히 행복해' 이 말만하고 그냥 웃었음.말했다싶이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 준면이오빠는 오히려 곧고 굳게 자랐음.받지못한 사랑과 정을 모두에게 나누어주려는 모양인지 항상 우리들에게 고운 길로만 인도하려는 멋있는 오빠라고 자부하겠음 ! 다음은 경수오빠인가 ? 경수오빠는 일곱살인가 ? 그때 입양이 되었다고 들었음.집에 들어오자마자 눈을 부릅 뜨더니 아무 소리없이 닭똥같은 눈물만 뚝뚝 흘렸다고함.준면이오빠는 동생이 생긴다는 말에 온갖 재밌는 말들과 장난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울어버리니 준면이오빠는 말이고 장난감이고 뭐고 달랬다고함.그게 아마 준면이오빠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 경수오빠의 눈물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경수오빠의 친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함.어린 경수오빠를 유치원에 맡겨두시고 시골에 내려갔다 오시던 길에 안타깝게 승용차가 전복되어 목숨을 잃으셨다고했음.그래서 경수오빠가 항상 하는말이 '길조심하고, 사람조심하고, 차..조심해' 이거였는데 항상 차조심부분에서 멈칫하나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던것이었음. 찬열이오빠는 비교적 유쾌하게 적응을 해내갔다고함.들어오자마자 엄마가 '배고프지 밥줄까 ?' 하고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8살의 찬열이오빠는 '네!! 주세여!' 하고 밥을 한공기 다먹었다고함.준면이오빠랑 경수오빠는 그거보고 조금 놀라서 인사하니까'박찬녈입니다. 8살이에여' 하고 꼬물꼬물 손가락으로 자기나이를 보였다고 ㅎㅎㅎㅎㅎ 누구 오빤지 참 귀엽죠찬열이오빠 친부모님은 많이 아프셨다고함.어머님은 찬열이오빠를 낳고 바로 돌아가시고 아버님은 투병중이시다가 찬열이오빠 5살때 세상을 떠났다고 들었음.그래도 항상 해맑은 찬열이오빠임 ! 다음은 백현이인데 그래도 백현이오빠라고 하겠음.배..백현이 오아ㅏ허바 못하겠어요.백현이는 전편에서 말했다 싶이 한번 파양이 되고 두번째로 입양이 된거였음.친부모님은 정말 나쁘신분들이었음. 백현이가 친어머님의 외도로 생겨난 아이었는데 아버지가 그걸 아시고 아이를 지우네 마네 했음.아이는 무슨잘못임 ? 어머니가 도망치듯이 나와서 백현이를 낳자마자 보호소로 맡기고 자취를 감추셨다고함.두번째 부모님은 정말 큰 기업의 사장님이었음. 그러나 좋은 이미지를 생성해내기 위해 입양을 시작했음.거기에 운이안좋게 백현이가 끼어있던거고. 또다시 얼마가지못해 파양이 되었다고함. ㅂㄷㅂㄷ9살의 백현이는 정말 하얗고 맑은 아이었는데 웃지를 않았다고함찬열이오빠가 아무리 웃긴표정을 짓고 농담을 해도 웃지도않고 그냥 밥만 조금먹고 자고만 반복했다고.그러다 자연적으로 서로 같이 잘 놀았지만 말임. 음 종인이오빠도 백현이랑 비슷한 케이스임.두번이나 나쁜 부모님들에게 버림을 받은 오빠였음. 두번째편에서 언급을 했는데 종인이오빠는 들어오자마자 울고불고 떼를 썼음. 아마 7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가정이 생긴다는 불안감이 생기고 또 버림받을것같다는 괴로움이 겹쳐서 눈물만 흘려댔음.첫번째 부모님은 그냥 이유도 없이 종인이오빠를 보육시설에 맡기고 두분이서 홀연히 떠나버리심.그러다가 평범한 가정으로 입양이 되었는데 그 부모님들은 자신의 친아들과 양아들인 종인이오빠를 엄청 비교하면서 생활 시켰다고함.그러다 보육원선생님이 아시고 선생님께서 직접 파양신청을 거쳐서 파양시켰다고함.정말 세상에는 아이 하나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어른들이 많다고 새삼 느낌. 마지막으로 오세훈은 미혼모가정이었다고 함.가족이라고는 어머니밖에 없는 가정에 빚은 산더미였고 세훈이는 저절로 방치될수밖에 없었음.그 흔한 분유 한번 입에 대보지도 못한채 아기시절을 보냈다고함점점늘어나는 빚더미에 결국 어머니는 자살을 하셨고 홀로 남은 아기였던 세훈이는 주민의 신고로 보육시설에 맡겨지게 됨.그래서 몸집이 다른아이들보다 훨씬 작았던 세훈이는 엄마아빠의 걱정을 시키기에 충분했음.아 그리고 세훈이가 입양되었을때가 딱 그해 크리스마스였는데 집에 트리가 장식된것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한채 밥을 거르고도 그 트리 반짝이는것만 보고있었다고.그래서 한동안 봄이 다와가는데 반짝이는 트리를 치울수 없어서 준면이오빠도 곤욕이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추가로 나는 잘 기억이 안남.그런데 엄마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현관문에 들어서니까 오빠들 얼굴이 다 밝아졌다고함.준면이오빠는 5명의 남동생이 들어오는 중에 여동생한명이라도 있겠지 생각했는데 없어서 좌절했는데 티는 못내겠고 ㅋㅋㅋ그러다가 여동생이 들어오니까 아닌척 입이 귀에 걸렸다고함.나도 어깨너머로 들은건데 내 친부모님은 두분다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들음.뭐 조금은 아주 콩알만큼 조금은 친부모님을 보고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충분한 행복삶에서 살아가겠노라 생각을함. 처음에는 꽤 진지한듯했는데 뒤로갈수록 왈가닥 까져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 안닮으면 어떰 ! 칠남매는 취향도 닮았고 습관도 닮은 틀림없는 남매임 !앞으로도 우리 남매 이야기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주길 바람 ^♡^ - 다음편이 10편이란게 참트루 ?????하.. 정말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라임 / 멜론우유 / 꽈푸딩 / 니노 / 바닐라라떼 / 해바라기 / 종수 / 롯데월드 / 귤만두 / 작가워더 / 여리 / 양파 / 자몽 / 택배 / 짝짝 / 고기녀 / 테라피 / 페북훈녀 / 정호 / 모찌 / 모카 / 디유 / 권지용 / 시우밍 / 계란찜 / 명찰 / 핑꾸색/ 큐울조화 / 찬열이꺼 / 딱풀 / 메로나 / 체리 / S2 / 스크림 / 낭만팬더 / 플랑크톤회장 / 봄 / 짝짝 / 에이드 / 아카 / 엑소영 / 씅 / 수달 / 자몽젤리 / 시계 / 피터걸 / 구금 / 여러분들이 주신 소재들 다 감사하게 주워먹고있는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GM :: 악동뮤지션 - 외국인의 고백
방가방가 헬로헬로 아임막내 ^♡^
오늘은 칠남매의 첫만남이야기를 들고왔음. 뭐 첫만남이라해봤자 철저한 일인칭 준면시점이지만 !
사실 이야기를 꺼내기 조금 조심스럽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지만 여러분과 저는 하나이기때문에 !
처음 소개할때 이야기했지만
준면이오빼 - 경수오빠 - 찬열이오빠 - 백현 - 종인이오빠 - 세훈 - 나
이순서대로 입양이되었음.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철저한 일인칭 준면시점이기때문에 진실인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믿어야지 어쩌겠어요..
음, 먼저 준면이오빠는 초등학교 3학년때 입양이 되었다고함.
어떻게보면 늦은 입양이어서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셨다고함. 아이가 이미 많은것을 알아 상처받진않을지, 힘들어하는것은 아닐지.
그러나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준면이오빠는 새로운 가정에서 예쁘게 자라고 성장해내갔다고함.
원래 불화가 잦은 가정에서 자라왔는데 예쁜것만 보고 들어야할 시기에 욕설과 폭력을 듣고 봐온 준면이오빠에게 이 가족은 행운이라고 항상 말함.
내가 장난으로 친부모님이 보고싶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준면이오빠가 조용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충분히 행복해' 이 말만하고 그냥 웃었음.
말했다싶이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 준면이오빠는 오히려 곧고 굳게 자랐음.
받지못한 사랑과 정을 모두에게 나누어주려는 모양인지 항상 우리들에게 고운 길로만 인도하려는 멋있는 오빠라고 자부하겠음 !
다음은 경수오빠인가 ? 경수오빠는 일곱살인가 ? 그때 입양이 되었다고 들었음.
집에 들어오자마자 눈을 부릅 뜨더니 아무 소리없이 닭똥같은 눈물만 뚝뚝 흘렸다고함.
준면이오빠는 동생이 생긴다는 말에 온갖 재밌는 말들과 장난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들어오자마자 울어버리니 준면이오빠는 말이고 장난감이고 뭐고 달랬다고함.
그게 아마 준면이오빠가 본 처음이자 마지막 경수오빠의 눈물이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수오빠의 친부모님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함.
어린 경수오빠를 유치원에 맡겨두시고 시골에 내려갔다 오시던 길에 안타깝게 승용차가 전복되어 목숨을 잃으셨다고했음.
그래서 경수오빠가 항상 하는말이 '길조심하고, 사람조심하고, 차..조심해' 이거였는데 항상 차조심부분에서 멈칫하나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던것이었음.
찬열이오빠는 비교적 유쾌하게 적응을 해내갔다고함.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배고프지 밥줄까 ?' 하고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8살의 찬열이오빠는 '네!! 주세여!' 하고 밥을 한공기 다먹었다고함.
준면이오빠랑 경수오빠는 그거보고 조금 놀라서 인사하니까
'박찬녈입니다. 8살이에여' 하고 꼬물꼬물 손가락으로 자기나이를 보였다고 ㅎㅎㅎㅎㅎ 누구 오빤지 참 귀엽죠
찬열이오빠 친부모님은 많이 아프셨다고함.
어머님은 찬열이오빠를 낳고 바로 돌아가시고 아버님은 투병중이시다가 찬열이오빠 5살때 세상을 떠났다고 들었음.
그래도 항상 해맑은 찬열이오빠임 !
다음은 백현이인데 그래도 백현이오빠라고 하겠음.
배..백현이 오아ㅏ허바 못하겠어요.
백현이는 전편에서 말했다 싶이 한번 파양이 되고 두번째로 입양이 된거였음.
친부모님은 정말 나쁘신분들이었음. 백현이가 친어머님의 외도로 생겨난 아이었는데 아버지가 그걸 아시고 아이를 지우네 마네 했음.
아이는 무슨잘못임 ? 어머니가 도망치듯이 나와서 백현이를 낳자마자 보호소로 맡기고 자취를 감추셨다고함.
두번째 부모님은 정말 큰 기업의 사장님이었음. 그러나 좋은 이미지를 생성해내기 위해 입양을 시작했음.
거기에 운이안좋게 백현이가 끼어있던거고. 또다시 얼마가지못해 파양이 되었다고함. ㅂㄷㅂㄷ
9살의 백현이는 정말 하얗고 맑은 아이었는데 웃지를 않았다고함
찬열이오빠가 아무리 웃긴표정을 짓고 농담을 해도 웃지도않고 그냥 밥만 조금먹고 자고만 반복했다고.
그러다 자연적으로 서로 같이 잘 놀았지만 말임.
음 종인이오빠도 백현이랑 비슷한 케이스임.
두번이나 나쁜 부모님들에게 버림을 받은 오빠였음.
두번째편에서 언급을 했는데 종인이오빠는 들어오자마자 울고불고 떼를 썼음. 아마 7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가정이 생긴다는 불안감이 생기고
또 버림받을것같다는 괴로움이 겹쳐서 눈물만 흘려댔음.
첫번째 부모님은 그냥 이유도 없이 종인이오빠를 보육시설에 맡기고 두분이서 홀연히 떠나버리심.
그러다가 평범한 가정으로 입양이 되었는데 그 부모님들은 자신의 친아들과 양아들인 종인이오빠를 엄청 비교하면서 생활 시켰다고함.
그러다 보육원선생님이 아시고 선생님께서 직접 파양신청을 거쳐서 파양시켰다고함.
정말 세상에는 아이 하나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어른들이 많다고 새삼 느낌.
마지막으로 오세훈은 미혼모가정이었다고 함.
가족이라고는 어머니밖에 없는 가정에 빚은 산더미였고 세훈이는 저절로 방치될수밖에 없었음.
그 흔한 분유 한번 입에 대보지도 못한채 아기시절을 보냈다고함
점점늘어나는 빚더미에 결국 어머니는 자살을 하셨고 홀로 남은 아기였던 세훈이는 주민의 신고로 보육시설에 맡겨지게 됨.
그래서 몸집이 다른아이들보다 훨씬 작았던 세훈이는 엄마아빠의 걱정을 시키기에 충분했음.
아 그리고 세훈이가 입양되었을때가 딱 그해 크리스마스였는데 집에 트리가 장식된것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한채 밥을 거르고도 그 트리 반짝이는것만 보고있었다고.
그래서 한동안 봄이 다와가는데 반짝이는 트리를 치울수 없어서 준면이오빠도 곤욕이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추가로 나는 잘 기억이 안남.
그런데 엄마이야기를 들어보면 내가 현관문에 들어서니까 오빠들 얼굴이 다 밝아졌다고함.
준면이오빠는 5명의 남동생이 들어오는 중에 여동생한명이라도 있겠지 생각했는데 없어서 좌절했는데 티는 못내겠고 ㅋㅋㅋ
그러다가 여동생이 들어오니까 아닌척 입이 귀에 걸렸다고함.
나도 어깨너머로 들은건데 내 친부모님은 두분다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들음.
뭐 조금은 아주 콩알만큼 조금은 친부모님을 보고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 충분한 행복삶에서 살아가겠노라 생각을함.
처음에는 꽤 진지한듯했는데 뒤로갈수록 왈가닥 까져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안닮으면 어떰 ! 칠남매는 취향도 닮았고 습관도 닮은 틀림없는 남매임 !
앞으로도 우리 남매 이야기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주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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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10편이란게 참트루 ?????
하.. 정말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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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주신 소재들 다 감사하게 주워먹고있는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