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시 돌아왔어!! 항상 ..늦어서 미안해 ㅠㅠ 다시 썰을 풀어볼게 그 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어떻게 알아 그래서 난 조금 연락만하다가 끊을생각이었는데 너무 잘해주는거야 ㅠ 밥은 먹었냐구 꼬박꼬박 물어보고 내가 그때 좀 아팠거든 콜록콜록하니까 밤이었는데 전화끊고 나가서 부모님한테 약달라고 해서 약먹고 다시 걸라고 안그러면 혼낸다고 화날거라구 하...진짜 너무 설렛어.. 진짜 일주일만 연락하고 끊을라 했는데..어떡해..좋은걸.. 근데 너무 잘해주니까 이상하잔아 실제로 보지도 않은 애한테 왜 이렇애 잘해주고 챙겨줘 그랴서 솔직하게 난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거냐고 이름도 제대로 본적도 없으면서 그랬더니 난 솔직히 좀 화났을줄 알았거든 자꾸내가 의심품고 그러니까 근데 완전 다정한 목소리로 니가 좋아 그러는거야 ㅠㅠㅠㅠㅠㅠ 보지 않아도 알것같다구 목소리랑 말하는거 생각하는거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니가 날 나쁜사람으로 볼수 있는거 당연하다고 나가 믿을진 모르겠지만 니가 생각하는것 만큼 내가 널 엄청 좋아하고 있다구 그러는데 ..하.. 어떡해..ㅠㅠㅠㅠㅠㅠ 또 그말에 홀딱 넘어가가지구 ㅠㅠ 아 그리고 왜 의심했냐면 내가 이상형이 키크고 덩치좀 있고 손큰남자고 운동이 취미인 남자 그리고 영화 좋아하는 남자거든 근데.. 그사람이 내가 막 물어보니꺼 대답해준개 내 이상형이랑 딱 들어맞는거야 진짜...아는사람인줄... 깜짝놀랐어 이 애기 하고 나서 만나고 싶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내가 일단 여름방학쯤엔 만날수 있을거라고 는 했눈데....만나야할까????? ㅠㅠㅠㅠㅠㅠ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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