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그 여름밤

그립다. 그 때는 언제였을까.

너와 내가 함께 있었던 순간.

그 까마득한 순간은 언제였을까.

그 격렬했던 여름날은

그 뜨거웠던 여름밤은

평생이 가도록 잊지는 못할 거야.

고마워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했어.

어쩌면 지금도 사랑해

봄꽃이 피는 계절에 내가 너에게로

[여름밤]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휘갈긴 글이구나....

[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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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고마워요....한 오분만에 쓴 글이라서 민망하기 그지없네요ㅋㅋ자고 일어나면 이불하이킥하면서 글을 삭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