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걔랑 불타는달걀을 공유한소꿉친군데막 서로 야한얘기도주고받고그러는데얘랑카톡하다 키얘기가나왔는데 걔가 지키는187인데 내키는 158이라니깐막 비웃으면서 160되면 지한테오래...평소에 우리엄마아빠랑 걔네엄마아빠랑 우리가어릴때부터 아는사이였고해서우리엄마가 옛날부터 어이구우리 쓰니 사위해도되겠다~이러니깐 얘도 우리엄빠한테 장모님장인어른소리하고그러거든..쨋든 이거고백맞지??...심장개떨리게..ㅠㅠ나 어릴땐 얘가첫사랑이긴한데..지금도좋다는게함정ㅠㅠㅠㅜㅜ 막상 이런말들으니깐 온갖생각이다들더라..얘랑 사귀다가 헤어지면 어떤사이가될까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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