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그사람
작사 : 엘리(EL-LEE)
이런 말을 쉽게 꺼낼 줄은 몰랐죠
오랫동안 내 눈에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죠
하지만 너무 야속하게도 그대는 떠나가네요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 사람, 시간이 흐르면 지워질 사람
정말 사랑했기에 후회없는 사람
오늘 마침내 그대를 보내요
내 마음을 다가져간 사람, 아무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사람
내 심장을 멈추어 버린 사람
내일은 그대가 잊혀질까요
어서 내일이 왔으면 해요
그러면 조금이라도 그대를 잊을텐데
그래야 내 심장도 다시 뛸 텐데
그대가 나를 떠나도 영원히 나는 이 마음 간직 할게요
항상 그랬듯이 나를 향해 반짝여 줘요
저 하늘의 별처럼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 사람, 시간이 흐르면 지워질 사람
정말 사랑했기에 후회없는 사람
오늘 마침내 그대를 보내요
내 마음을 다가져간 사람, 아무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 사람
내 심장을 멈추어 버린 사람
내일은 그대가 잊혀질까요
그대가 준 사랑이 호수처럼 깊어서
나 그대가 떠나도 외롭지 않아요
그대의 사랑은 나의 곁을 지킬테니
이제 다시는 그대를 못보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인사를 올리네요.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