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유이든 상관없다. 복수때문이든, 무료함때문이든, 단순히 버러지를 밟아보고 싶은 것이든 상관없다고 남순이는 생각했다.
흥수가 원하는 것이면 그것만으로 되는것.
"머 하는거냐?"".....하고 싶은거해"여기서 흥수는 어떨까? 기쁠까? 분노할까?답은? 분노해. 아주극한분노. 흥수의 심리는 다음 편으로 미루고, 어떤일 벌어지는지부터....처음만난 꼬꼬마때 부터 써보고 싶die. 제5화"....하! 보답인데, 받아야지!" 한참만에 흥수가 입을 열어."받.는.다" 는 말을 남순이는 곱씹더니,,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 손으로 흥수의 바지버클을 끌어.(마치 떨리려는 손을 숨길려는듯 아주 천천히. 남순이가 과거 경기일짱인데, 연애경험 없었어도, 관계맺는 법을 모를수는 없어. 듣기라도 했을거야.)브리프에서 흥수남근을 꺼내서 입에 물어. 자신의 입으로 최대한 넣으려는지, 꾸역꾸역 입을 벌려 넣어.흥수에겐 이 모든장면이 슬로우모션처럼 보여. 남순이가 매순간 흠칫흠칫하는건지, 그냥 속도가 느린건지 분간이 안갈정도의 슬로우모션.그때 남순이가 혀를 움직이려고, 살짝살짝 귀두부터 적시면서 뿌리쪽으로 이동해와. 그리곤 자신이 제대로 하고있는지 확인하려는 양 눈을 들어.한편 흥수는?... 분노게이지 10000렙은 여전해. 하지만, 욕정으로 말하자면.....솔찍히 말해서 아직 뽀뽀도 못해 본 남순이가 잘할리 없.어. 테크닉이딴거 아예 없.어.근데 그 서투르고 느린 애무에 엄!청!대애박! 느껴. 등골을 따라 짜릿거릴정도로 말이야.당장 남순이를 머리카락을 잡고 일으켜세워. 그렇게 지금 당장이라도 뿜으려는 흥수의 존슨은 남순이의 입에서 탈출해.(나이스타이밍이였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승리고의 조루 캐릭이 되었을것이다...)남순이가 갑자기 중지당해서 약간 초조한 눈치로 흥수를 보면,"서툴어서 그걸로는 안되겠는데?" 흥수가 남순이의 엉덩이쪽으로 눈길을 줘.남순이는 또 그걸 곱씹겠고.... 곧 자기 버클을 풀기 시작해.남순이 브리프까지 내리고는, 또 잠시 생각하더니, 자기 손가락 두개를 빨기 시작해. 적시고는 흥수에게 머리카락을 놔달라는 눈치를 보내.머리가 자유로워지자, 바로 땅에 무릎을 꿇고, 적셔진 두손가락을 뒤로 보내.참으려고 하지만, 미간에 주름이 살짝 가겠지. 처음 뒤를 푸는건데 잘될리가 없어서, 버벅버벅이면."하! 앉아서 기다려줄까" 흥수가 조소를 띠우며, 앉아버려. 흥이깬다는 식으로.그러면, 남순이가 뒤를 풀다 말고, 자진해서 흥수위로 올라가.서있는 흥수남근을 잡고 (이때부터 담담하려고했던 남순이 표정이 깨지면서, 눈빛이 슬슬흔들리는게 보임), 스스로 입구에 맞춰.쿵떨어지려는 심장을 억누르고, 우선 손가락 두개 다시 집어넣고, 최대한 입구를 벌리려고 해.나머지 한손으로 맞추었던 귀두부분부터 넣어면서, 과감히 체중을 실고 앉..... !!!!!!!! !!!!!읍!쏟아지는비명을 억누르는데, 핏대가 쫙 서. 다리가 자동으로 떨리는 고통이야. 물은 입술에선, 새로운 핏맛이나.귀두만 들어왔는데 너무 빡빡해. 더 내려가질않아. 두 눈을 감고, 힘을 빼보려고 하는데.그 순간, 남순의 뺨에 손이 날아옴. 쨕!!!! 고개가 옆으로 꺽일만큼 세게.갑자기 불붙는듯한 뺨에 남순의 눈이 번쩍 떠져. 흥수는 남순의 턱을 잡고, 자신의 눈만 보도록 고개를 돌려놔."안보는거냐? 상대한데만 집중해야지, 고남순" 덧붙이면서.잔인하게 착`가라앉은 흥수의 눈을 피할수 없게 됐어. 그런 차가운 눈을 보고 있자니, 심장이 내려앉아. 내려가야할 몸은 굳고가고.어찌할바 모르는 당혹감에 시선을 떨어뜨려. 그 순간, 다시 손이 날라와. 짝!!!! 다시 홱 돌아간 고개를 흥수가 두눈에 고정시켜놔."날-보-라-고-", 그새 까먹냐는듯 말해.그리곤 "또 도와줘야되냐?", 히죽 덧붙여.('돕는다니? 무ㅅ..' 채 남순이의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남순이의 허벅지잡고 내리눌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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