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전 글이랑 이어지진 않는데 쫑이 너 빙을 좋아하는 같은과 복학생인 상황은 동일해.
너는 졸업반이라 졸업사진을 찍게 됐어. 너는 평소에 화장도 안 하고 옷도 그냥 티에 스키니 이런거 입고 다니는데 졸사 찍는다고 블라우스에 치마에 힐까지 신고 화장까지 풀 메이크업으로 하고 와서 졸사를 찍었어.
그리고 촬영 마치고 집 가는 길에 너한테 톡하는 거.
전 글에 댓 달아준 익이니들은 내 사랑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