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Ooh - 에릭남 ( feat. 인피니트 호야) "ㅡㅇ아아아아ㅏㅇ아 정수정!!!!!!!!""왜에-""...너 미쳤지""흐헤헤헿 지금 알았뗘?"정수정 너...후 내가 이렇게 정수정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바로 내가 자는 사이 애정 테스트 라나 뭐라나내 남친인 이건우씨에게 ^^...:요상한 톡을 보낸 것이다. 후 정수정 널 어찌 해야 잘 때렸다고 소문이 날까?알려줄닝겐? 나랑 건우는 사귄지 2년째고 그 유명한 CC다. 평소에 건우가 자기- 라고 한번만 불러달라고 사정해도 안 불러주는 난데.. 정수정이 건우에게 보낸 톡을 보니 ...한숨이 나온다 후 "자기야~~~~~여주 지금 자기 보고찌뿐뎅 자기 어디에여?♥" .....나 진짜 방금 소름 돋았어... 나도 나지만 이건우 ㅋㅋㅋㅋㅋㅋ 당황한 표정 상상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아직은 읽지 않은 것같다..평생 확인하지말아줘 건우야.. "야 ..근데 니네 진짜 사귀는거맞지?..."조심스럽게 물어오는 수정이다"그럼 사귀지 ㅋㅋㅋㅋㅋㅋ 뭔 사이겠냐 ㅋㅋㅋㅋㅋ"어이 없어서 웃으면서 말했어"..아니...그러면 바로 답이 와야되는데....이상하다..."궁시렁궁시렁거리는 수정이를 뒤로하고"야 나 과제 있어서 먼저 간다 계산은 너가^^"이러고 바로 카페에서 나왔어 학교에 걸어 가고 있는데 "김여주-"아니 이 익숙한 목소리는?"어? 이건우!!!!!!"자연스럽게 나에게 어깨동무를 해 오는 건우야 "아니 그래가지구-""어 그래가지구?""내가 막 자고 있었는데 정수정 이시키가!! 내 폰으로 너한테 톡 보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봤지 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막 웃고 있었어근데 건우 얼굴이 굳는거야"..?왜그래?"왜 그러나 싶어서 멈쳐서서 물어봤지"..그거 너가 보낸거아니였어?"진지하게 물어오는 건우의 모습이 귀여워서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진짜?... 아 뭐야...넌줄알고 좋아했는데..."진심으로 서운해하더라고 그래서 뭔가 미안해지는거야 그래서 먼저 손 잡아줬어내가 먼저 손 잡으니까 좋아하더라 손 잡으면서 같이 동아리방으로 가는데생각 해보니까 건우는 맨날 잘해주는데 나는 평소에 애교 스킨쉽도 별로 안하고 건우가 되게 서운할것같기도 한것같은거야그래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 어쩌지? 막 고민 하고 있는데 누가 내 이마를 콕- 건들리는거야그래서 정신 차리고 앞을 보니 건우가 코 앞에 있는거야 "뭔 생각을 그리 할까?"이러면서 내 볼을 살짝 꼬집는- 건우야"으그 노츠..(이거 놓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여워"웃으면서 쓰담쓰담- 하곤 내 손을 잡고 동아리방에 들어가는 건우야 "우와 커플이다아아아아아"들어가자마자 놀리는 동기들이야 건우가 꼭- 잡은 손을 보여주면서"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페트병 날라옴...ㅎ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는 점- 하암-기지개를 피며 하품을 하는 날 옆에서 보곤"많이 피곤해?"라 물어오는 건우야"응 어제 과제하느라 밤 샜거든 ㅠㅠ 근데 아직도 많이 남았어..."아직도 과제 많이 남았다면서 칭얼되는 날보곤 귀여운듯 바라보는 건우야 "내가 도와줄까?"자긴 다 끝났다면서 내 과제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건우야"헐 고마워ㅠㅠ 아싸 ㅠㅠ 진짜 막막했는데 다행이다 ㅠㅠ 내가 남친은 잘 사귄것같아 "진짜 고마워서 안 하던 애교까지 부리면서 남친 잘 사겼다고 하니까 환하게 웃는 건우야 "끝!!!!"끝이 보이지 않던 과제가 드디어 끝났어"건우야 고마워 너 아니였으면 난 아직도 흡"우는척하니까 아니라며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나가자고 하는 건우다 "오늘 너무 힘들었지?""아니야 괜찮았어-""아 근데 건우야!""응?왜?여주야" 오늘 너무 이뻐서 상 줄까 싶어서 건우를 부르곤 입에 뽀뽀를 해버렸다-. "...""..." 둘 다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바라봤어 갑자기 건우가 웃더니 쪽- "언제 이런걸 배워왔어?ㅋㅋㅋㅋㅋ 귀여워 앞으로도 많이 해줬음 좋겠다-" 이러곤 웃으면서 다시 손을 잡고 걸어가는 건우야 건우의 등을 보는데 참- 듬직하더라요 복덩이가 어디서 왔을까 앞으로 상 많이 줘야겠어- 건우야 너도 나한테도 상 많이 줘야돼 - [암호닉]냉큼오센 주말이라 그런지 한가해서 하루한글이네요:)그럼 좋은꿈꾸시고- 새로운 일주일 잘 보내세요!
Ooh Ooh - 에릭남 ( feat. 인피니트 호야)
"ㅡㅇ아아아아ㅏㅇ아 정수정!!!!!!!!"
"왜에-"
"...너 미쳤지"
"흐헤헤헿 지금 알았뗘?"
정수정 너...후
내가 이렇게 정수정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바로
내가 자는 사이
애정 테스트 라나 뭐라나
내 남친인 이건우씨에게 ^^...:
요상한 톡을 보낸 것이다.
후 정수정 널 어찌 해야 잘 때렸다고 소문이 날까?
알려줄닝겐?
나랑 건우는 사귄지 2년째고
그 유명한 CC다.
평소에 건우가 자기- 라고 한번만 불러달라고 사정해도 안 불러주는 난데..
정수정이 건우에게 보낸 톡을 보니 ...한숨이 나온다 후
"자기야~~~~~여주 지금 자기 보고찌뿐뎅 자기 어디에여?♥"
.....나 진짜 방금 소름 돋았어...
나도 나지만 이건우 ㅋㅋㅋㅋㅋㅋ 당황한 표정 상상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아직은 읽지 않은 것같다..
평생 확인하지말아줘 건우야..
"야 ..근데 니네 진짜 사귀는거맞지?..."
조심스럽게 물어오는 수정이다
"그럼 사귀지 ㅋㅋㅋㅋㅋㅋ 뭔 사이겠냐 ㅋㅋㅋㅋㅋ"
어이 없어서 웃으면서 말했어
"..아니...그러면 바로 답이 와야되는데....이상하다..."
궁시렁궁시렁거리는 수정이를 뒤로하고
"야 나 과제 있어서 먼저 간다 계산은 너가^^"
이러고 바로 카페에서 나왔어
학교에 걸어 가고 있는데
"김여주-"
아니 이 익숙한 목소리는?
"어? 이건우!!!!!!"
자연스럽게 나에게 어깨동무를 해 오는 건우야
"아니 그래가지구-"
"어 그래가지구?"
"내가 막 자고 있었는데 정수정 이시키가!! 내 폰으로 너한테 톡 보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봤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막 웃고 있었어
근데 건우 얼굴이 굳는거야
"..?왜그래?"
왜 그러나 싶어서 멈쳐서서 물어봤지
"..그거 너가 보낸거아니였어?"
진지하게 물어오는 건우의 모습이 귀여워서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
"...진짜?... 아 뭐야...넌줄알고 좋아했는데..."
진심으로 서운해하더라고 그래서 뭔가 미안해지는거야
그래서 먼저 손 잡아줬어
내가 먼저 손 잡으니까 좋아하더라
손 잡으면서 같이 동아리방으로 가는데
생각 해보니까 건우는 맨날 잘해주는데 나는 평소에 애교 스킨쉽도 별로 안하고 건우가 되게 서운할것같기도 한것같은거야
그래서 아.. 내가 잘못했구나 어쩌지? 막 고민 하고 있는데
누가 내 이마를 콕- 건들리는거야
그래서 정신 차리고 앞을 보니
건우가 코 앞에 있는거야
"뭔 생각을 그리 할까?"
이러면서 내 볼을 살짝 꼬집는- 건우야
"으그 노츠..(이거 놓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여워"
웃으면서 쓰담쓰담- 하곤 내 손을 잡고 동아리방에 들어가는 건우야
"우와 커플이다아아아아아"
들어가자마자 놀리는 동기들이야
건우가 꼭- 잡은 손을 보여주면서
"부러우면 지는거라던데-?"
...페트병 날라옴...ㅎ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는 점-
하암-
기지개를 피며 하품을 하는 날 옆에서 보곤
"많이 피곤해?"
라 물어오는 건우야
"응 어제 과제하느라 밤 샜거든 ㅠㅠ 근데 아직도 많이 남았어..."
아직도 과제 많이 남았다면서 칭얼되는 날보곤 귀여운듯 바라보는 건우야
"내가 도와줄까?"
자긴 다 끝났다면서 내 과제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건우야
"헐 고마워ㅠㅠ 아싸 ㅠㅠ 진짜 막막했는데 다행이다 ㅠㅠ 내가 남친은 잘 사귄것같아 "
진짜 고마워서 안 하던 애교까지 부리면서 남친 잘 사겼다고 하니까 환하게 웃는 건우야
"끝!!!!"
끝이 보이지 않던 과제가 드디어 끝났어
"건우야 고마워 너 아니였으면 난 아직도 흡"
우는척하니까 아니라며 머리를 쓰담쓰담하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나가자고 하는 건우다
"오늘 너무 힘들었지?"
"아니야 괜찮았어-"
"아 근데 건우야!"
"응?왜?여주야"
오늘 너무 이뻐서 상 줄까 싶어서 건우를 부르곤 입에 뽀뽀를 해버렸다-.
"..."
둘 다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바라봤어
갑자기 건우가 웃더니
쪽-
"언제 이런걸 배워왔어?ㅋㅋㅋㅋㅋ 귀여워 앞으로도 많이 해줬음 좋겠다-"
이러곤 웃으면서 다시 손을 잡고 걸어가는 건우야
건우의 등을 보는데 참- 듬직하더라
요 복덩이가 어디서 왔을까
앞으로 상 많이 줘야겠어-
건우야 너도 나한테도 상 많이 줘야돼 -
[암호닉]
냉큼오센
주말이라 그런지 한가해서 하루한글이네요:)
그럼 좋은꿈꾸시고- 새로운 일주일 잘 보내세요!